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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7일 금요일

윤석열 검찰제국 길어지면 브라질처럼?


착하고 여리고 도도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국민?

 

착하고 여린데 도도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아는 것일지 아니면 모르며 무덤덤하게 살고 있는 것일지?

정작 일꾼들에게는 도도하게 나가고,

독선적 권력자들에게는 착하고 여린 국민이라는 것을 이번 선거 중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서 보았다.

진짜 자신들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는 뭐가 무서워 피하는 것일까?

아니면 도도한 자세로 보이는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 난 국민일까!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런 지경까지 가고 있는 것일까!

 




잘나도 너무 잘나지 않고서야,

열심히 일해 왔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을 저리도 알아내지 못할까?

아주 조금만 是非之心(시비지심) 즉 옳고 그름을 가려서 보려고 하는 마음의 지혜를 갖출 수 있는 자세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도 風聞(풍문)에만 치우치며 살아온 암울한 구시대에서조차 벗어날 수 없는 세상이란 말인가?

초현대라고 할 수 있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자체를 거부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를 것 같은 저 오만하고 도도한 자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내 눈이 이처럼 어두워 더 넓은 저들의 깊은 마음의 자태에 대해 색안경을 낀 상태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눈을 씻고 보아도 저들의 행동에서 풍겨 나오는 傲慢(오만)의 도도함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구나!

손 한번 잡아보자고 손을 내미는 후보자의 손까지 뿌리치며 외면하는 저런 자세.

마치 마귀의 손을 피하는 것 같은 행동?

물론 살갑게 스스로 다가가는 사람들도 적잖다는 것을 왜 못 보았겠는가?

그러나 피하는 자세는 상대당 후보에게도 여전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정치인들이 각성해야 할 문제가 아주 크다는 것도 느끼고 만다.

정치꾼(선거철만 되면 머리를 땅 끝까지 조아리며 표를 구걸하던 자가 당선되고 나면 자신의 입지에만 몰두하며 국민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정치 장사꾼)들이 얼마나 미꾸라지처럼 행동을 해놓았으면 이처럼 더럽게 바라보는 국민들이란 말인가?

그런 정치꾼들을 없애겠다고 하는 정치인을 뽑아 국회로 보내면 국회가 개선될 수 있으련만,

착하고 여리며 오만의 도도한 국민들은 열심히 일하려고 굳게 결심하는 후보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눈앞에서 굽실거리기 잘하는 정치꾼들만 보이게 돼있는 것이다.

왜냐면 스스로가 傲慢(오만)의 도도함에 흡취 돼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권주자였던 것은 틀리지 않다.

다만 247,077명의 0.73% 차이로 안타까운 惜敗(석패)를 했을 뿐이다.

대선 선거일(3.9.)만 단 이틀 뒤에 있었다면 역전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안타까운 패배라는 것을 많은 전략가들은 입 모아 평가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이재명 후보는 상쾌하고 남자답게 패배를 자인하고 말았지만 한국 역사상 있을 수 없는 패배라는 것인데 대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을 놓치고 만 것에 그를 지지한 국민들이 더 안타까워하지 않는가!

그런 그가 계속 머리를 숙이고 다녀야만 착하고 여린 국민의 눈에 들어온다는 말인가?

도대체 그렇게 도도한 국민은 나라의 삶과 죽음의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알고나 있는가?

브라질이 그 표본이라고 한다.

2000년대 후반 이후 호황으로 만든 룰라 대통령에 의해 크게 성장하더니 그의 집권 말기인 2011년에는 프랑스 영국의 턱밑까지 쫓는 세계 7위 경제 대국이 지금은 21위로 추락하고 만 브라질...

사법부가 썩으면 브라질처럼 닮아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지금 사법부를 주무를 수 있는 윤석열(직위조차 불러줄 수 없는 인사)을 착하고 여린 국민은 뽑아놓았다.

그들은 문재인 정권이 싫어서 윤석열을 뽑았다고 한다.

문재인(직위 생략)이 얼마나 잘못했는지는 수차에 걸쳐 논했으니 피한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앉힐 때부터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시들거리기 시작했으니 더 말해 무엇 할까?

문재인 정권 인사는 이낙연(아직도 민주당에 적을 두고 있는 빤빤하신 인물)을 필두로 윤석열 두 사람이 완전 말아먹고 말았다는 게 대체적인 사고 아닌가?

윤석열 검찰제국을 만들어놓은 대한민국의 착하고 여리며 도도한 국민의 판단이 얼마나 나쁘게 될지 아직 모른다고 말하지만 두 눈에 훤히 들어오고 있는 데 무엇이 문제일까?

아주 작은 죄를 부풀려 대역적처럼 만들어버리는 브라질 정치방식을 대한민국 국민은 얼마 동안 느끼게 되면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조국 전 장관을 죽인 것만 기억하면 윤석열 일당들의 펼칠 정치를 빤히 예견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도 모른다는 말인가?

 

나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일꾼은 멀리하고 나의 삶을 疲弊(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 정치꾼들을 뽑아놓은 대한민국의 착하고 여리며 도도한 국민들은 언젠가 정신 차릴 때도 있으리라!

착하고 여린 것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오만으로 가득하여 도도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착하고 여린 국민의 도도함이 길어지면 누가 장담하랴!

제발 브라질처럼 최악은 피하기를 바란다.

 

 

 

----확실한 서열 1(Feat. 최경영) --- 동영상

https://youtu.be/axUjqQqzn8E?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한동훈은 결국 토사구팽 당한다--- 동영상

 https://youtu.be/MuUWek5OKlg

 

참고;

https://namu.wiki/w/%EB%B8%8C%EB%9D%BC%EC%A7%88

http://www.artreon.co.kr/60/?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t9&bmode=view&idx=7349940&t=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