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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일 토요일

누가 감히 검찰과 사법부에 욕할 수 있나?


 국민은 사법부를 얼마나 더 썩게 만든 것이냐!

 

잘 알다시피 윤석열검찰 수사 수법은 사법부부터 장악하고 난 다음 조작 날조수사를 한 것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을 너무 잘 안다.

사법부를 장악하지 않고서는 검찰 공소장 내용만 가지고 판사를 설득시킬 수 있는 기법은 너무도 빈약한 검사들 아니던가?

윤의 콜걸 처 김건희가 한 말 중에,

뇌물 판사들에 대놓고 세상에 돈 싫다는 사람이 있느냐고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말하던 대목을 듣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는가!

대한민국 독재시대 적에나 가능했던 사법부의 못된 버릇들이 지금도 橫行(횡행)되고 있다는 것을 발표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었더냐!

사법부는 오늘날까지도 돈에 미쳐 날뛰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준 것을 우리는 잊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 인간들을 장악했던 검찰의 무서운 怪力(괴력)은 지금도 검찰 캐비닛 속에서 저들 더러운 판사들을 자극하지 않고서야!

 

검찰 캐비닛 속에는 사법부만이 아닌 민주당 수박 의원들의 이름까지 오르내리고 있다는 것을 느낀 것도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지 않은가?

그만큼 대한민국 정치와 법치는 亂脈(난맥)의 가닥이거늘,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윤석열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잡아넣은 것에 열심히 박수까지 보내고 있으니 인간 사회가 이처럼 矛盾(모순)일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결국 대한민국 정치와 사법부,

심지어 국회 일부까지 장악하고 있는 검찰의 비굴한 괴력에 치를 떨게 하고 만다.

정치인 중 누가 더 올바른 소리를 하느냐에 따라 검찰의 밥이 돼있는지 아니든지 하는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한 윤석열검찰의 실태에서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는가?

어찌 됐건 윤석열은 문재인(직위 생략)을 올가메어 내기 위해 사법부와 많은 공통점을 찾아냈다고 하는 증명이 서고 있어 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이란 말인가!

 

사법부는 서훈을 19시간 동안 심사숙고한 나머지 증거인멸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구속했다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고 있지 않은가!

문재인이 윤석열을 강하게 처내지 못하고 이낙연의 눈치만 바라보던 과거 때문에 자신의 오른팔 왼팔은 물론 온 몸통까지 윤석열의 먹이가 될 것인가?

디지털타임즈는

서훈 구속에 국힘 "월북조작 진실, 문재인만 남았다`도 넘는` 저항 말길"’이란 제목에 장황한 보도내용도 있다.

검찰이 증거를 내놓은 것들은 거의 꽈배기 공장에서 꽈배기 꼬는 방식이라 댓글부터 본다.

<20 30에게 사과합니다>라는 ID의 소유자의 글만 표면에 퍼왔다.

월북정황이 넘치는 공무원 한명을 못 구한 것이 국가정보원장에게 책임을 물을 일이라면

서울 한복판에서 아무 죄없는 158명이 숨이 막혀 스러져간 사건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라고 적은 것을 보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무엇이 더 중한 일인지조차 모르는 머저리 같다는 말 아닌가?

 

댓글 중에는 윤석열과 그 일당 그리고 사법부에 사정없는 말들도 날아가고 있다.

https://v.daum.net/v/20221203151211006

 

 


착하고 여린 국민은 이런 윤석열과 그 일당에게 몸을 맡긴 것도 모자라,

저들이 잘하는 짓이라고 박수까지 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저 불쌍하구나!’라는 말만 가슴에 남게 된다.

그래도 올바르게 댓글을 쓰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하지만 윤석열검찰의 조작날조는 그 기법이 하늘까지 찔렀기에 윤석열이 국민을 억죄기 시작하는 것 아닌가?

윤석열검찰 머저리들의 조국 전 장관을 옭아매어 괴롭히고 있는 것을 보면 한 편 무시무시한 인간들인데 그들의 비행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게 될 날은 점차 가까이 오지 않을지...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아주 조금만 냉정한 판단을 했었다면 대한민국이 지금 같은 사법부의 難攻不落(난공불락)의 상황을 만들었을까?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단 하루라도 더 정권을 이어간다면 대한민국 민주화를 되찾기 까지 더욱 어려워질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검찰과 사법부가 썩어버린 이유도 결국은 착하고 여린 국민의 책임인데 누가 함부로 아니라고 자신 있게 반항 할 것인가!

 



 

*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는 이유

윤석열은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장본인!

욕먹어 싸다!

--- 김포 건물에 현수막 걸었던 이상조 씨의 외침! "윤석열, 쪽팔리니 퇴진하라!" ---

동영상

https://youtu.be/PEso2kjj0sI

 

 

* 부하의 실수는 내 실수 부하의 잘 못도 내 잘못

--- 전 정부 안보라인 정점 서훈 구속'윗선' 문재인 향하나? (2022.12.03./뉴스데스크/MBC) ---

동영상

https://youtu.be/OVZdlF0vIZ4

 

 

비행만 바라보며 자란 인간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윤석열검찰수법은 조국 수사에서 조작 날조의 온상임이 확고히 밝혀지지 않은가!

사법부가 어떻게 판결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꼭 듣고 싶던 법정 발언 "사건 조작한 검사가 피고인석에 앉아야" 노환중 측 변호인의 직격 [빨간아재] ---

동영상

https://youtu.be/z_vsAxS8rJA

 

 

--- "무죄 판결조차 억울하고 가혹. 공소기각을..." 노환중 교수측 최종변론 [빨간아재] ---

동영상

https://youtu.be/WVk0CJvBxUg

 

 

참고;

https://v.daum.net/v/20221203184613769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윤석열 검찰제국 길어지면 브라질처럼?


착하고 여리고 도도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국민?

 

착하고 여린데 도도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아는 것일지 아니면 모르며 무덤덤하게 살고 있는 것일지?

정작 일꾼들에게는 도도하게 나가고,

독선적 권력자들에게는 착하고 여린 국민이라는 것을 이번 선거 중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서 보았다.

진짜 자신들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는 뭐가 무서워 피하는 것일까?

아니면 도도한 자세로 보이는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 난 국민일까!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런 지경까지 가고 있는 것일까!

 




잘나도 너무 잘나지 않고서야,

열심히 일해 왔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을 저리도 알아내지 못할까?

아주 조금만 是非之心(시비지심) 즉 옳고 그름을 가려서 보려고 하는 마음의 지혜를 갖출 수 있는 자세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도 風聞(풍문)에만 치우치며 살아온 암울한 구시대에서조차 벗어날 수 없는 세상이란 말인가?

초현대라고 할 수 있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자체를 거부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를 것 같은 저 오만하고 도도한 자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내 눈이 이처럼 어두워 더 넓은 저들의 깊은 마음의 자태에 대해 색안경을 낀 상태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눈을 씻고 보아도 저들의 행동에서 풍겨 나오는 傲慢(오만)의 도도함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구나!

손 한번 잡아보자고 손을 내미는 후보자의 손까지 뿌리치며 외면하는 저런 자세.

마치 마귀의 손을 피하는 것 같은 행동?

물론 살갑게 스스로 다가가는 사람들도 적잖다는 것을 왜 못 보았겠는가?

그러나 피하는 자세는 상대당 후보에게도 여전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정치인들이 각성해야 할 문제가 아주 크다는 것도 느끼고 만다.

정치꾼(선거철만 되면 머리를 땅 끝까지 조아리며 표를 구걸하던 자가 당선되고 나면 자신의 입지에만 몰두하며 국민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정치 장사꾼)들이 얼마나 미꾸라지처럼 행동을 해놓았으면 이처럼 더럽게 바라보는 국민들이란 말인가?

그런 정치꾼들을 없애겠다고 하는 정치인을 뽑아 국회로 보내면 국회가 개선될 수 있으련만,

착하고 여리며 오만의 도도한 국민들은 열심히 일하려고 굳게 결심하는 후보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눈앞에서 굽실거리기 잘하는 정치꾼들만 보이게 돼있는 것이다.

왜냐면 스스로가 傲慢(오만)의 도도함에 흡취 돼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권주자였던 것은 틀리지 않다.

다만 247,077명의 0.73% 차이로 안타까운 惜敗(석패)를 했을 뿐이다.

대선 선거일(3.9.)만 단 이틀 뒤에 있었다면 역전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안타까운 패배라는 것을 많은 전략가들은 입 모아 평가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이재명 후보는 상쾌하고 남자답게 패배를 자인하고 말았지만 한국 역사상 있을 수 없는 패배라는 것인데 대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을 놓치고 만 것에 그를 지지한 국민들이 더 안타까워하지 않는가!

그런 그가 계속 머리를 숙이고 다녀야만 착하고 여린 국민의 눈에 들어온다는 말인가?

도대체 그렇게 도도한 국민은 나라의 삶과 죽음의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알고나 있는가?

브라질이 그 표본이라고 한다.

2000년대 후반 이후 호황으로 만든 룰라 대통령에 의해 크게 성장하더니 그의 집권 말기인 2011년에는 프랑스 영국의 턱밑까지 쫓는 세계 7위 경제 대국이 지금은 21위로 추락하고 만 브라질...

사법부가 썩으면 브라질처럼 닮아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지금 사법부를 주무를 수 있는 윤석열(직위조차 불러줄 수 없는 인사)을 착하고 여린 국민은 뽑아놓았다.

그들은 문재인 정권이 싫어서 윤석열을 뽑았다고 한다.

문재인(직위 생략)이 얼마나 잘못했는지는 수차에 걸쳐 논했으니 피한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앉힐 때부터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시들거리기 시작했으니 더 말해 무엇 할까?

문재인 정권 인사는 이낙연(아직도 민주당에 적을 두고 있는 빤빤하신 인물)을 필두로 윤석열 두 사람이 완전 말아먹고 말았다는 게 대체적인 사고 아닌가?

윤석열 검찰제국을 만들어놓은 대한민국의 착하고 여리며 도도한 국민의 판단이 얼마나 나쁘게 될지 아직 모른다고 말하지만 두 눈에 훤히 들어오고 있는 데 무엇이 문제일까?

아주 작은 죄를 부풀려 대역적처럼 만들어버리는 브라질 정치방식을 대한민국 국민은 얼마 동안 느끼게 되면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조국 전 장관을 죽인 것만 기억하면 윤석열 일당들의 펼칠 정치를 빤히 예견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도 모른다는 말인가?

 

나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일꾼은 멀리하고 나의 삶을 疲弊(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 정치꾼들을 뽑아놓은 대한민국의 착하고 여리며 도도한 국민들은 언젠가 정신 차릴 때도 있으리라!

착하고 여린 것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오만으로 가득하여 도도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착하고 여린 국민의 도도함이 길어지면 누가 장담하랴!

제발 브라질처럼 최악은 피하기를 바란다.

 

 

 

----확실한 서열 1(Feat. 최경영) --- 동영상

https://youtu.be/axUjqQqzn8E?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한동훈은 결국 토사구팽 당한다--- 동영상

 https://youtu.be/MuUWek5OKlg

 

참고;

https://namu.wiki/w/%EB%B8%8C%EB%9D%BC%EC%A7%88

http://www.artreon.co.kr/60/?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t9&bmode=view&idx=7349940&t=board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사법부까지 되게 떨고 있는 증거 아닌가?


사법부가 아닌 X법부가 맞는가?

 

<여유로이>라는 ID의 소유자가 경향신문

증거능력 인정한 휴게실 PC..법원, '동양대에 소유권' 판단이라는 제하의 보도에 댓글을 적은 것의 일부를 보고 물어본다.

“<전략> 증거도 불명한 정경심 유죄!!

성관계 동영상까지 나온

성상납 뇌물범 개검김학의는 무죄!!

 

이건 사법부가 아니라 개법부다. <후략>”

위의 의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사법부!

https://news.v.daum.net/v/20220127205958830

 

'김학의 동영상' 고화질 원본 공개…뚜렷한 얼굴윤곽


사법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는 것인가?

수많은 사람들은 검찰과 언론에 이어 사법부까지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큰 것에 사법부까지 겁을 먹고 있는 느낌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각자 다를지라도 공정하고 불공정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는 최소한의 판단은 있지 않는가?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에게 징역 2년 확정이라는 뉴스는 또 뭔가?

‘‘환경부 블랙리스트김은경 전 장관, 징역 2년 확정이라는 한겨레 보도 제목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9028.html

구정 전의 동시 사법부의 판결은 진보 진영 인사들에게는 유죄를 내렸다.

하지만 김학의를 비롯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자(이하 윤석열) 장모 같은 수구세력들에게는 무죄 또는 파기 환송시켰다.

‘'성접대' 처벌 피한 김학의, 남은 '뇌물'도 무죄

김학의 동영상의 성 접대 뇌물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났고,

건설업자와 전 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받은 다른 뇌물 혐의도 무죄와 면소시켜주는 판사의 눈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201272000054717

 

윤석열 장모의 죄가 수두룩한데 하나하나 따로 따로 재판하는 판사들의 성향에 따라 유무죄가 다를 것 같지만 한 결 같이 무죄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며 판사들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얼마나 돈을 받았으면 국고를 멋대로 받아낸 도둑에게까지 무죄를 줄 수 있을지?

최은순의 돈이 들어간 요양병원이 확실한데 책임은 없다는 대한민국 판사의 판결을 누가 믿을 것인가?

더군다나 윤석열과 사연 23기 동기인 윤강열 판사가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1심에서 검찰 구형 3년 그대로 판시했건만 2심에서는 무죄라고?

‘‘요양급여 불법수급최은순 2심 무죄1심과 정반대 판단이라는 세계일보 보도이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125517838?OutUrl=naver

 

 

그것도 20대 대선 앞선 구정 앞에 판결이 동시 다발적으로.

모조리 정치적 성향이 짙은 판결을 내리며 수구의 손을 들어주고 진보 쪽 인사들은 감옥행이다.

검찰의 수구세력을 위한 수사에 의해 판결문까지 그대로 Yu-ji하는 판단이라고 억지를 쓴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사법부 橫暴(횡포)?

그만큼 검찰은 물론 언론에 이어 사법부까지 이재명이 대권을 잡을까 두려워 지나치게 떨고 있다는 말 아닌가!

얼마나 많이 해먹었으면 이렇게까지 떨고 있을까?

 

나를 위해 제발 선거 좀 잘 하자!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공정한 국가 미래를 위해!

 

 

 

+ 민주당이 경제를 얼마나 살렸는가는 알려면 각각의 정부 당시 주가의 최고액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서울의 소리> 동영상

 https://youtu.be/ShgfpWqYcVA?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윤석열 얼마나 더 날뛰게 둘 것인가!


  

윤석열이 정상 총장은 아닌 것 같은데 어설픈 국민들은 뭐냐?

 

역대 검찰총수 중 어떤 총수가 자기를 임명한 정부와 맞서자고 나선 총장이 있었던가?

이승만 정부 이후 정부와 맞서고 싶어도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안 검찰 총수는 보따리 싸들고 밖으로 나간 총수들은 적잖게 있었어도,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 같이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가며 여당과 정부와 맞서기 하는 총장은 난생 처음 보는 것 같다.

중수청을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윤석열 검찰이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국민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돌진하고 있는데 어떤 당권이 법을 개정하려하지 않을 것인가?

윤석열은 3일 대구고검·지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주문하며,

검찰은 "힘 있는 자의 범죄 처벌을 통해 실질적 민주주의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4개월 여 남은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 같다.

지난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은 공정한 검찰은커녕 국민의 검찰도 아닌 기울어진 검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는데 국민의 일부는 윤석열 편에 붙어 떨어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세상이 된 것은 문재인 정부도 책임이 없지 않을 것 같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부라면 보다 현명한 사람이 검찰을 이끌어야 할 것인데 윤석열만큼도 안 되는 검찰들만 남아 있어 검찰 총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인가?

결국 정세균 총리가 나서고 있다는 뉴스가 조금은 반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은 어떻게 지우게 될 것인지?

그냥 고구마만 먹고 답답한 가슴만 치고 있는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03222533768

 

 



JTBC

정세균 총리 "대통령에 윤석열 총장 거취 건의할 수도"라는 제하에,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총장의 거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 건의를 한다든지]

 

총리의 해임제청권은 국무위원, 즉 장관들에 대한 것이라 윤 총장은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2인자로서, 대통령에게 윤 총장을 사퇴시키도록 건의를 해볼 수 있단 겁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대범죄수사청법 문제를 들고 나온 게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윤석열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돼요.]

https://news.v.daum.net/v/20210303202205839

 

 



윤석열이 총장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윤석열 가족들 비리를 덮어 감싸기 위해 권력을 놓지 않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18개월 동안 윤석열 검찰이 수사와 기소하는 일 중 애매한 국민들을 중범죄로 몰아넣고 있는 것을 진정 청와대는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조국 전 장관 가정이라서 체면상 할 수가 없다는 것인가?

최강욱 의원의 일이라서 빈정거리기만 하는 일부 국민들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인가?

사법부 재판도 검찰의 억지에 눈을 감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언론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검찰과 어울리는 언론을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빼앗겠다고 하니 윤석열이 발악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동안 검찰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든 윤석열에게 검사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가 되도록 해버리고 싶은 심정은,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아니라고 역성을 하는 국민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일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도 생각이 깊은 사람만의 특권일 것인데,

공평한 생각도 없이 멋대로 그 때 그 때 즉흥적인 국민들의 미흡한 편까지 손을 들어주려다보면 결국 공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까지 흐려지게 하여 이도 저도 아닌 판국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일 아닌가 말이다.

정세균 총리의 뜻이 관철되게 하여 비리로 얼룩진 사람을 퇴출시키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비아냥거리는 국민들의 무리는 어디를 가도 어느 모임을 봐도 꼭 끼어들게 돼있는 것이니 큰 출혈이 안 될 것 같으면 ()를 위해 ()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이 비아냥거리기 위해 대구로 간 것이다.

윤석열이 대구에 도착하여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여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을 비판하는 짓을 했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아냥거림이 아니고 무엇인가?

윤석열이 그동안 해오던 방식대로 놔두면 어느 국민들이 안심하고 검찰 수사를 받은 수 있을 것인지 비아냥거림의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어느 정부처럼 私慾(사욕)을 채우고 있던가?

문재인 5년 임기를 끝내고 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만 지금까지 털어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윤석열 패거리들이 별짓을 다해가며 털려고 노력을 했어도 결국 털린 게 없으니 마땅히 폐기해야 할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월성1호기)에 대한 문서폐기까지 문제 삼으려고 하질 않는가 말이다.

검찰개혁 막기 위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정을 탈탈 털어 가면서 70여 군데 압수수색도 모자라,

입시를 위한 하등의 가치도 없는 시골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덤터기 씌우기 위해 1년 넘게 수사와 억지 재판을 받게 한 몰염치 검찰이 대한민국에 있는 한 어떤 국민들이 발 뻗고 지낼 수 있을 것인가?

검사들과 재판관들 자식들 입시에 쓰던 방식을 상상하며 조국 가정도 그렇게 했다고 넘겨 집기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자신들 아이들 입시에 대한 결백을 내세워보는 것도 타당성 없는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왜 선량한 사람들을 향해 예리한 칼날을 겨누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고로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부까지 개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지 않았던가?

이러한 게 윤석열이 중수청 설립을 自招(자초)한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검사 위증 교사 사건처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엮기 위해 한동훈 검사와 이동재 기자 간 언론유착이 들통이 나게 된 것도 지금 처리되고 있지 못하게 막는 게 윤석열이 하는 짓 중의 하나 아닌가 말이다.

이제 겨우 삼 주 정도 유효기간이 남은 한명숙 전 총리 검사위증교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임은정 검사 수사권도 묵살시킨 윤석열이 지금 대구에 가서 무엇을 비아냥거리고 있는 것인지 국민들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엮기 위해 청와대 비서관들 들쑤시고 다니면서 윤석열 검찰이 헌법을 얼마나 攪亂(교란)시키고 있었던가?

이렇게 비아냥거리는 인물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국민의힘(구김당) 또한 역사적 심판은 꼭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윤석열을 환호하는 무리들이 줄지어 있는 시대로 변해 있다는 말인가!

정의에 찬 사람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비아냥거리는 인간을 환호하는 인간들이 비아냥대는 것을 보면서 세상 참 덜떨어진 기분이 크다.

정말 애잔한 마음뿐이다.

 

 



오늘의 冥想(명상)

옛날 도를 잘 닦은 사람은 백성을 밝게 하려하지 않고 앞으로 그들을 어리석게 하려고 했다.

백성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에게 잔재주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슬기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적이 되고,

슬기를 쓰지 않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복이 된다고 했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5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