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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6일 월요일

황교안은 도대체 누굴 위해 삭발했나?



황교안 삭발은 병역의무를 위한 것인가 문재인 정부 규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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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권 규탄 삭발이라는 제하에,
한국당 '조국 항의' 집회

한국당 황교안 대표 '조국 장관 파면 촉구' 삭발

황교안 대표 삭발 뒤 한국당 의원들과 자정까지 농성

한국당, 이번 주 정기국회 일정 보이콧 방침

그 댓글들을 보면
<진리>라는 ID
젊었을 때 못했던 병역의무를 이번에 머리깍은 김에 하는 것이 좋을 듯이라고 적고,
찬성하기 23585 : 비추천하기 767으로 황 교안 삭발에 시큰둥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nick>이라는 이는
황교안 아들 딸도 봉사로 장관상 수상했다면서요? 불과 몇 달 안하고 장관상 탓다면서?
게다가 대학 진학하자마다 흐지부지 됐다면서?
쓸모없는 지잡대 표창장으로 그 난리 쳤으면, 중고생 장관상은 특검감이다.

당장 특검하라!”고 적어
찬성하기 9445 : 비추천하기 249로 찬성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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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은 천심이라고 하는 데 조국 법무부장관 끌어내지 못해 안달이 난 야권 대표까지 삭발을 단행하며 문재인 정부 정치개혁을 방해하는 세력은 도대체 대한민국을 잘 끌고 갈 수 있는 정당인가?
어서 빨리 총선이 와서 국민들의 진심을 듣고 싶다.
언론의 댓글들을 볼 때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이들이 적잖은데 조국 장관 반대하는 지지자는 50%가 정말 넘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깨어날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가?
독재자 이승만부터 친일부역 세력들과 독재정치를 합작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재물로 삼았으며,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까지 올 때 그야말로 독재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국민을 죽이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 시대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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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공안검사출신으로 전두환 5.18광주학살 주도자 정권에서 두각을 발휘한 인물이고 이승만 박정희의 後裔(후예)라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
조국이 정말 인간성이 나쁘다는 것인가?
과거 공안검사들이 죽을 것 같으니 발악하고 있다는 것을 왜 추측할 수 없을 것인가?
공안 출신 김기춘 전 비서질장은 박정희 시대에 유신독재를 꽃피우게 한 말도 안 되는 법을 초안했고 각 정권에서 평생을 활약하면서 대한민국 법의 성장에 지대한 破片(파편)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었다.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수많은 국민들이 죽어 간 이승만 정권을 사랑하는 국민이란 말인가?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와 전두환 시절,
정쟁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면 무조건 공안몰이로 내세워 막아내든지 죽음으로 몰아가면서 빨갱이로 몰아 그때그때 정쟁의 희생물로 만든 검사들이 대한민국을 저해한 역사가 분명한데 왜 황교안이 자한당 대표로 있으면서 민주주의 정치를 나갈 수 없게 막는가?
제발 국민들은 눈을 떠야 한다.
저 삭발이 순리를 따랐다고 할 것인가 아니면 역행이라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나?
도대체 누구를 위해 삭발을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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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작금에도 守舊(수구) 金力(금력)의 정치가 판을 치는 느낌?

이명박근혜가 금력을 쥐고 있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문재인 정부 3년이 지나가는 이 순간에도 수구의 금력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은 또 뭔가?
태극기부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자한당의 모임 독려도 식을 줄 모르는 것 또한 금력의 힘 아닌가?
금력은 검찰까지 움직인 것은 아닌가?
보수와 금력은 예로부터 항상 실과 바늘 같은 구실을 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윤석열 총장 처가까지 금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내비춰지면서 보수들을 의심하는 분위기는 또 뭐냐?
조국 장관이 혁신할 수 있는 시간조차 주지 못하게 강압하는 것에 우리는 휘둘려야 할 것인가?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과 연계된 과정은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을 더 지켜봐야 한다.
사모펀드에 대한 것도 확실한 결론이 난 것도 아닌데 Jtbc까지 의혹의 의혹을 부풀려내기 위해 안달이 난 것처럼 확대해서는 안 된다.
정경심 교수가 조국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 씨에게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만 됐지 정겸심 교수가 사모펀드를 움직인 당사자가 아닌데 언론은 마치 정 교수가 펀드 경영까지 관여한 것처럼 의혹을 뿜어내고 있다.
조국 가정도 돈의 권력에 놀아난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지만 그들을 믿어야 하는 마음은 영원하다.
조국 장관 스스로 기자회견을 할 때 금수저라는 말을 했지만 정말 금수저가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진짜 금수저들이 웃을 소리이기 때문이다.
조선 같은 언론사 딸이 금수저라고 했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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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사모펀드 운용사 설립자금, 정경심에서 나왔다...조범동 부인에게 5억원 송금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아,
조국 법무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최초 설립자금이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57)씨가 빌려준 돈이었던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코링크PE의 실소유자가 정씨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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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왜 자한당이 새누리당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을 蒙昧(몽매)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꾸려가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
가짜보수들이 내년 총선을 망치지 않기 위해 아니 승리를 위해 조국 장관 끌어내리기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것을 왜 모르고 있는 것인가?
더해서 윤석열 총장도 피의사실공표 죄까지 지면서?
정말 자한당을 돕기 위해 윤석열 총장도 직접 나섰다는 것인가?
아니 교수들도 나섰다는 뉴스가 나왔다.
서울경제는
전현직 대학교수 1,000여명 "조국 반대" 시국선언 나선다는 제하에,
마치 전국적인 교수들이 나선 것처럼 몰아갈 것인가?


댓글을 보면

<바람으로>라는 ID
쓰레기 교수가 천명은 훨씬 넘을걸
언릉 줄서라
자한당 공천받아야지 라고 쓰고,
찬성하기 28152 : 비추천하기 4453로 나눠지는 것을 본다.

<천년의바다> ID
서명한 교수들 친일파 뉴라이트라 생각하면 맞을듯.
이기회에 모두 솎아내자.”라고 적고,
찬성하기 13609 : 비추천하기 1707로 많은 차이로 나뉜다.

<세상엔 나하나>라는 ID
왜 나경안 황교안 자녀에 대해서는 가만히 계십니까? 배웠다는교수님들
찬성하기 11284 : 비추천하기 916로 더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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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보수 교수들이 등장한 것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은가?
자한당과 야권이 마지막으로 내년 총선을 위해 발악하고 있는 중?
20대 마지막 국회는 열 수 있을 것인가?
국민들은 냉정을 찾기 바란다.
조국이 정말 나쁜 사람이란 말인가?
누구든 이명박이 대권에 등정하고 있을 때(2007)부터 조기 영어교육은 칼춤을 추면서 아이들과 학부형에게 바람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에 왜 주목하지 않고 조국만 나쁜 사람으로 몰고 가려하는 것인가?
공평하고 공정하게 세상을 봐야지 한 쪽만 바라보는 답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인가?
세상이 바뀔 수 있어야지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시계를 계속 재연하는 것 같이 국민을 정신적 도탄으로 몰고 가려할 것인가?
Jtbc 손석희 앵커가 추석을 쇠고도 나타나지 않은 그 원인은 또 무엇인가?
진정 손석희 앵커는 조국 장관 임명에 떨떠름한 자세를 취했을 것인가?
세상이 왜 이렇게 金力(금력)의 세기가 강력해지고 있는지?
검찰부터 개혁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국민은 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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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보기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손석희 앵커와 손혜원 의원의 공통점



언론은 왜 손 씨들을 겨루고 있나?

손혜원(1955~ 숙명여 중 고홍익대 시각 디자인 학사 석사무소속 서울 마포 을의원을 SBS가 정초부터 끌어내어 마구잡이로 흔들어데더니 이번에는 Jtbc 손석희(1956~ 서울 출생휘문고국민대 국어 국문과 학사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대표이사 앵커가 폭행을 했다며 경찰 고소를 당했다는 뉴스다.

댓글에는 보수계와 조중동 그리고 SBS까지 의심하면서 탓하는 글들이 즐비하다.

자유한국당(자한당세력이 국회를 떠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가짜 보수로 인해 이념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세상은 과거로 回歸(회귀)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연일 이어지는 당쟁도 모자라 이번에는 언론사 앵커까지 끌어내고 있는 것은 또 무엇 때문인가?

손석희 앵커와 같이 한 A라는 기자는 4년 전부터 알고 지낸 적이 있을 뿐 말도 되지 않게 취직부탁을 한 것에 가볍게 톡톡 친 것을 두고 폭행당했다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을 오기를 부린 것인지 A의 뒤에 정말 누가 있는지 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문재인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손 씨 아닌가!

'투기 의혹' 손혜원, 오전 11시 기자회견

손혜원 의원은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 캠프 홍보를 담당했고,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 탄핵을 위해 최순실(최서원)의 태블릿PC를 공개하면서 촛불 혁명의 단초(端初)를 이루게 한 공로자 아닌가?
더불어 정의의 편에 서는 뉴스를 하기 위해 형평을 맞추려 노력하는 손 앵커에게 있어,
가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눈엣가시라 아니할 수 있을까? 
손 석희 대표에게 怏心(앙심)을 품고 있는 가짜 보수들이 한둘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

최순실 태블릿PC가 아니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다 끝내 감옥행이 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있어 그를 둘러싼 그 어떤 挑戰(도전)도 언제든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도 한 적이 없지 않았으며 손석희 대표를 끌어내려고 하는 가짜 보수의 虎視耽耽(호시탐탐)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A라는 그도 의심치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김태우 전 수사관이 자신의 잘 못은 뒤로한 채 보수 언론에 휩싸여 마치 영웅처럼 문재인 청와대를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현실에서 손혜원 의원의 구설과 손석희 앵커의 폭행이 국민을 어떻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인가?

경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폭행 혐의 내사 중”

동내 건달이 사람을 때린 것은 뉴스거리가 될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아주 선량한 사람으로 알려진 이가 폭행을 했다면 대단한 Hot issue가 돼가면서 사회를 흔들 수 있는 것이다.

손혜원 의원의 예술가적 발언으로 볼 때는 당연하게 수긍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정치인으로 보았을 때는 대단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지 않은가!

대략 90분간 손혜원 의원의 기자간담회(1.23. 목포 나전칠기박물관 예정의 낙후된 건물에서 열림장면을 보면서 생각했다.

기자들이 손혜원 의원 목포 투자의 건이 '투기'라는 단어가 없어져야 한다고 인정되는 다음부터 이해충돌(김영란 전 대법관은 김영란법에 이해충돌 법까지 제안했는데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시 반발하면서 삭제되고 없어진 소중한 법)로 말을 바꿔 손혜원 의원을 휘말리게 하려고 유도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손 의원은 결국 지치다 못해 이해충돌 더는 질문 받지 않겠다는 말까지 나오게 한 다음 입맛에 맞는 것만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한다는 기사를 쓰고 있었다.

진심이 묻어난 손 의원의 말은 묻어버리고 기레기들의 기사만 포털에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 언론에 자유가 있다고 할 수 있나?

언론의 자유도 사실을 벗어난 언론은 자유에서 빗나간 왜곡된 언론이 되는 것이다.

포털사이트도 보수들의 금전만능 권리에서 블로그 글들까지 막아버리고 있으니 진정한 사람들의 글은 묻히고 있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돈에 눈이 어두워져 목포조차 귀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권력이 강했거나 능숙한 언변에 밀린 나머지 진심이 바닥에 깔려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손석희 앵커의 일도 어떻게 변하게 될지 의문이지만 정의는 항상 살아나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싶다.
 2017.04.23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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