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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 일요일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이 문재인 사람?



조해주 상임위원 핑계 대는 자한당의 欺瞞行爲(기만행위)

2018년 4월 단 2주 금융감독위원장을 하고 사퇴할 수밖에 없었던 김기식 원장에 대해 서울남부지검 형사 6(김형일 부장판사)는 1월 23일 해외출장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판결했다.

자유한국당 (자한당)의 아우성으로 문재인 정부 인사가 잘못돼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 중 한 명이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에게 잘 못이 없을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를 하기 때문에

"To err is human; to forgive, divine."

"실수는 인간이 하지만용서를 위한 신."이 있으니 회계하며 살라는 서양 사람들은 실수에 대한 위로를 스스로 했을 것이다.

더 큰 신앙을 더 할 수 있는 구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죄를 함부로 지으라고 하진 않는다.

단지 실수를 말하는 것이다.

잘하고 살려다 판단이 잘 못됐던지 時流(시류)에 따라 실수로 변해버릴 수 있는 세상살이에 인간은 서로를 위로하지 않게 된다면 자살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 많아져 더 큰 죄를 범할 수 있다는 것도 우리는 스스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삶 아닌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소중한 삶을 더 귀중하게 다루며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고로 남의 삶에 함부로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세상이라는 말도 하는 것 아닌가.

단지 상대가 이해를 온전하게 하지 못하고 방황할 때는 단호하게 꾸지람을 할 수 있는 자세도 있어야 엄한 세상이라는 警覺心(경각심)을 일깨워 넣어준다는 것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비판의 대상이 될 때는 반드시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이 인간 아닌가?
좋게 말해 들어먹지 못하고 어긋나는 이들에게 사회는 단호한 조치를 하는 것 아닌가!

고로 조심스럽게 깊은 숲을 헤치며 나아가는 길이 인간의 깊은 도리로 본다.

국회 행안위 소속 한국당, 조해주 인사청문회 보이콧

조해주(1955~ 전북 장수 출생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두고 자한당은 단식도 아닌 단식(5시간 30분 동안 밥 안 먹은 웰빙 단식)을 하며 언론을 통해 문재인 정부 인사를 놓고 국회를 방패삼아 국민에게 欺瞞的(기만적)인 호소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언론 보도 밑 댓글을 보면 자한당은 無盡藏(무진장욕을 먹고 있는데 또 그런 짓을 연속적으로 일삼고 있다.

조해주 상임위원 경력을 보자!

2019.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2010.1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2009.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실 실장

2007.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조정실 실장

2005.1 8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원장

2003.1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 국장

200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 과장


위 내용만 봐도 20년 동안 선거 관리 업무를 맡아본 인물이다.

선거 과 과장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을 또 보냈을까?

선서하는 조해주 중앙선관위 위원후보자

연합뉴스TV

조해주 신임 중앙 선관위원이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특보를 맡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당시 민주당 총괄특보단장을 맡았던 민병두 의원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선 때 조해주 선관위원을 본 적이 없고 특보로 임명한 기억도 없다"며 "당적부에도 입당 기록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민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조 위원 임명을 이유로 국회를 보이콧하고 #릴레이단식에 들어간 데 대해 설 명절 단식 중단을 선언할텐데 보이콧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연합뉴스TV;2019.1.26.)


자한당의 억지 주장은 항상 도를 넘는다는 것을 안다.

국민 살리기 공부를 이처럼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고로 자한당이 싫어하는 것은 국민에게 이로운 일이라는 等式(등식)으로 변했다며 국민들은 그 이면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몹쓸 짓하다 탄핵 받은 박근혜 정책과 국민을 위해 勞心焦思(노심초사)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조차 싫다고 한다.

적폐청산을 좀 더 과감히 진행했다면 체육계 MeeToo 미투가 이렇게 늦게 폭발했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은 뒤늦게나마 체육계 미투 도 동참한 것이 다행하다는 말같이 들리기도 한다.
과거 정권들에 길들여진 공무원들을 함부로 다룰 수 없다는 것을 느낀 나머지 더디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을 국민이 이해하지 못할 때는 할 말도 없을 것이다.
그처럼 정치를 하는 이들에게 여유를 주는 것도 국민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

자한당을 지원하는 보수주의 언론(돈이 많아지면 배를 두드리며 주위 사정을 둘러보지 못하는 언론)의 상사들은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보도부터 하고 본다.

추후에 가짜뉴스로 판명되면 벌금만 내면 된다는 식으로 국민을 자극할 수 있는 보도부터 해 놓고 보자는 식이다.

가짜 뉴스에 대해 벌금제도가 아닌 구금 제도만 있다면 그런 짓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사회를 암흑으로 변하게 했다 광명으로 오게 할 수 있는 제도가 문제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즉 돈으로 광명도 찾고 돈으로 상대를 암흑으로 넣을 수 있는 제도를 우리는 진정 바라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사회를 광명으로만 보지 않지만 순간의 실수에 따라 지나치게 암흑으로 던져 넣게 하는 짓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도 숱하게 많지 않은가?

돈이 전부가 아닌 세상 말이다.

20대 男 대통령 지지율 29.4%…20대 男 끌어안기 나선 여당

20대 남성들의 반란적인 사고(문재인 지지율 하락)도 깊이 있게 바라봐야 하지 않나?

적폐청산이 늦어지는 것에 관점을 두고만 있는 급한 성격적 사고가 재벌들의 경제민주화가 빗나가고 있다는 사고와 맛 물려 실망으로 변해버린 것을 두고 어른인 문재인 대통령은 시간을 두고 결론에서 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아직 그런 경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일자리도 금년 말까지는 많은 진전을 보이게 될 것이며 경제도 피부에 닿게 변하게 할 것으로 본다.

결론이 없는 한 아직 문재인 정부를 믿으라고만 할 수 없지만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도 아량의 시작 아닌지.

지난해 연말을 기해 김태우 전 수사관과 신재민 사무관의 비리가 사회를 휘몰아치고 말 것처럼 보였지만 아주 작을 회오리는 청와대 앞마당에서 사라지고 말았는데 자한당은 아직도 아쉬워하며,
손혜원 의원과 김정숙 여사를 묶어 문재인 정부를 치고 들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았던가?

하지만 지나간 회오리가 다시 올 리 있나?

문 대통령,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에 임명장 수여

조해주 상임위원은 문재인만을 위한 인물이 아니고 전 국민을 위해 선거 공무원으로 성장한 인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지 않을까?

자한당이 하는 일은 문재인을 죽이려고만 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심어줄 생각이 아니라면 국민에게 사과하고 새롭게 변신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한당 이름은 2020년 5월에 사라지고 말 것으로 본다.

지금 목포는 조중동과 SBS 언론의 직접광고에 힘입어 전국 관광단이 몰려들면서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며 목포시가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뉴스로 변하고 있다.

자한당은 인간이 걸어가야 할 깊은 숲을 헤쳐 가듯 그 깊이를 잘 생각해야 한다.
김태우와 신재민을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 인재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자한당이 망해가는 무기로만 사용하고 버릴 것인가?

박근혜의 못된 이중적 사고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이어가려고 고집만 부리면 안 된다.

박정희 독재자를 버릴 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 간절히 바란다.

나경원, 靑 조해주 임명에 반발…"지금부터 모든 국회일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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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웰빙 단식과 릴레이 식사 & 자유한국당



'웰빙단식' '릴레이 식사'라는 말과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자한당) 112명 의원들 중 국회 점유 기간이 이번 회기(2020년 4)에서 끝나게 될 의원들이 다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원들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워낙 잘 못한 것이 많다고 양심적으로 느낀 의원들에 한해서 그런 상황이 될 것이라고 이해할 것으로 본다.

김진태 의원 같은 사람은 그런 것까지도 느끼지 못할 것으로 생각도 해본다.

당 대표가 되겠다고 후보에 나선 것부터 양심조차 없는 위인 같아서다.

“비겁하고 뻔뻔”… 홍준표, 황교안‧오세훈 동시 저격

황교안 전 총리(이하 황교안)과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하 오세훈그리고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이 세 사람이 2월 27일에 있을 당 대표 후보에 나갈 것 같은 기미가 읽히고 있다.

그들이 경북과 경남 일대의 텃밭으로 먼저 나가 자신들이 지나갔다는 영역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한당 대표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음 아닌가?

하지만 그들이 영역을 표시하는 지역 인심도 예전 같지는 않을 것으로 미룬다.

물론 자한당 간판만 보고 무조건 찍는 국민도 아직 없지 않겠지만 더 이상 속지 않겠다며 굳게 마음먹은 이들이 그대로 유지한다면 독재시대를 계속 유지시켜왔던 자한당 의원은 국민들이 피해 갈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고로 황교안과 오세훈 그리고 홍준표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자한당의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20%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의 과거사를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본다.
아무리 용트림을 해도 20% 내에서 오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을 알고 있는 당 대표 후보를 희망하는 세 사람도 경북을 기점으로 영남으로 먼저 출격하여 자한당 전당대회를 알리려고 하겠지만 인심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고로 당 대표가 된들 예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시절 같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더는 견뎌내지 못할 자한당을 위해 용트림 할 생각 말라는 것이다.

 ë…¸ì›…래 “한국당 5시간 30분 웰빙 위한 간헐적 단식”

자한당 현역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서도 지역주민들이 그대로 뽑아 줄 것을 기대하는 어리석은 이들도 없지 않을 것으로 안다.

인심을 못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소생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자한당 지지는 20%를 넘기가 쉽지 않다.


김태우 전 수사관과 신재민 사무관을 앞세워 언론에 도배질을 해도 국민의 인심은 민주당이 아니면 무당파로 옮겨가려고 할 뿐 자한당으로 넘어가지는 않겠다는 것이 현실 아닌가?

손혜원 목포투기를 만들어 보려고 자한당과 조중동 그리고 SBS가 갖은 애를 썼지만 손 의원의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국민의 인심을 볼 때 아직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한당 의원들을 국민은 비웃고 있는 것이다.

진실한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나경원, 靑 조해주 임명에 반발…"지금부터 모든 국회일정 거부"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청문회조차 무조건 건너뛰려고 한 자한당의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김태우와 신재민 건으로 국민을 懷柔(회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던가?

지난해 12월에 결정을 봤어야 할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문재인 청와대가 조해주 위원 임명을 하고 나니 그제야 정신이 나던가?

제 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한당을 국민은 규탄하고 있는데 단식한다고?

5시간 30분 동안 밥 안 먹는 게 단식인가?

공복시간을 5시간 30분으로 두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을 단식이라 하는 자한당의 국민 기만 발언에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뒤로 자지러질 판이다.

탄핵당한 박근혜와 자한당이 만들어 낸 새로운 말도 많고 헌정 사상 초유의 일들도 많았지만 웰빙 단식과 릴레이 식사라는 말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손혜원 "마포을 정청래를 부탁해"

자한당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건으로 밀고 나가려 든 것도 국민은 돌아서고 말았다.

목포시민들은 손혜원 의원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도박에 정신을 판 남동생이 가정을 돌보지 않는 것을 나무라는 손혜원 의원은 그 조카를 어렸을 때부터 돌보고 공부를 시켰으며 결국 증여세까지 직접 내고 조카를 위해 군대에서 제대하면 바로 일할 수 있게 배려한 고모가 한 일들이 투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국민은 긍정하고 말았다.

다 쓰러져가는 목포구시가지에 활력을 부어 넣기 위해 서울서부터 긴 거리를 오가면서 목포에 투자를 부탁하는 손 의원의 심정을 국민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목포를 그리스에 있는 산토리니 섬처럼 세계 유명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는 손혜원 의원의 진심을 국민은 점차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가 원하는 예술인들의 상가를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미국 서부에 있는 예술인마을 Carmel City(카멜시티=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만(Monterey Bay) 해안의 아름다운 17miles 유원지 밑의 숲속 도시)처럼,
Orange County(오랜지 카운티해안의 Laguna Beach(라구나 비치같은 예술인들이 모여 살며 서로 간 의견을 주고받는 도시 건설을 꿈꾸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대한민국에도 그런 도시가 성립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좋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공천학살' 운명 가를 단두대 승부

예술인들의 단순하고 예리한 성격을 이해한다면 손 의원의 태도를 알아차렸을 것인데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진정 몰랐을까?

공부 벌레에 판사 출신이라서!

안타깝다!

진심이 통하지 않아 상대를 곤혹스럽게 한 대가를 언제인가 받을 것으로 본다.

손혜원 의원이 기자 회견을 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기자들을 향해 억지 같은 주장을 부리는 것으로 봐질 때 저런 게 예술인들의 태도인데 기자들은 이해 충돌 이라는 말로 몰아가고 있었으니 소통할 수 없어 애를 먹지 않던가!

자한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려고 해선 안 된다.

예천군의회 '추태 외유'..."전원 사퇴하라"

진즉 파산됐어야 할 자한당이 지금껏 있다는 것은 해외연수 추태의 예천군의회 의원들과 흡사한 것인데 국민은 지금껏 참고 살았다.

이제 21대 총선까지 1년 3개월 남았다.

더 이상 독재자들의 후예는 남아 있게 해선 안 된다.

자한당은 결국 붕괴될 것이고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이 올 것이다.

가짜민주주의 국가도 더는 가서는 안 된다.

말만 민주주의를 헌법에 적어놓고 독재를 밥 먹듯 했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회를 건전하게 할 수 있는 길로 전진할 수 있게 모든 국민은 최선을 다해 박정희와 독재자들의 후예를 막아내야 대한민국이 바른길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달라진 것 없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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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4일 목요일

손석희 앵커와 손혜원 의원의 공통점



언론은 왜 손 씨들을 겨루고 있나?

손혜원(1955~ 숙명여 중 고홍익대 시각 디자인 학사 석사무소속 서울 마포 을의원을 SBS가 정초부터 끌어내어 마구잡이로 흔들어데더니 이번에는 Jtbc 손석희(1956~ 서울 출생휘문고국민대 국어 국문과 학사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대표이사 앵커가 폭행을 했다며 경찰 고소를 당했다는 뉴스다.

댓글에는 보수계와 조중동 그리고 SBS까지 의심하면서 탓하는 글들이 즐비하다.

자유한국당(자한당세력이 국회를 떠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가짜 보수로 인해 이념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세상은 과거로 回歸(회귀)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연일 이어지는 당쟁도 모자라 이번에는 언론사 앵커까지 끌어내고 있는 것은 또 무엇 때문인가?

손석희 앵커와 같이 한 A라는 기자는 4년 전부터 알고 지낸 적이 있을 뿐 말도 되지 않게 취직부탁을 한 것에 가볍게 톡톡 친 것을 두고 폭행당했다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을 오기를 부린 것인지 A의 뒤에 정말 누가 있는지 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문재인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손 씨 아닌가!

'투기 의혹' 손혜원, 오전 11시 기자회견

손혜원 의원은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 캠프 홍보를 담당했고,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 탄핵을 위해 최순실(최서원)의 태블릿PC를 공개하면서 촛불 혁명의 단초(端初)를 이루게 한 공로자 아닌가?
더불어 정의의 편에 서는 뉴스를 하기 위해 형평을 맞추려 노력하는 손 앵커에게 있어,
가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눈엣가시라 아니할 수 있을까? 
손 석희 대표에게 怏心(앙심)을 품고 있는 가짜 보수들이 한둘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

최순실 태블릿PC가 아니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다 끝내 감옥행이 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있어 그를 둘러싼 그 어떤 挑戰(도전)도 언제든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도 한 적이 없지 않았으며 손석희 대표를 끌어내려고 하는 가짜 보수의 虎視耽耽(호시탐탐)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A라는 그도 의심치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김태우 전 수사관이 자신의 잘 못은 뒤로한 채 보수 언론에 휩싸여 마치 영웅처럼 문재인 청와대를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현실에서 손혜원 의원의 구설과 손석희 앵커의 폭행이 국민을 어떻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인가?

경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폭행 혐의 내사 중”

동내 건달이 사람을 때린 것은 뉴스거리가 될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아주 선량한 사람으로 알려진 이가 폭행을 했다면 대단한 Hot issue가 돼가면서 사회를 흔들 수 있는 것이다.

손혜원 의원의 예술가적 발언으로 볼 때는 당연하게 수긍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정치인으로 보았을 때는 대단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지 않은가!

대략 90분간 손혜원 의원의 기자간담회(1.23. 목포 나전칠기박물관 예정의 낙후된 건물에서 열림장면을 보면서 생각했다.

기자들이 손혜원 의원 목포 투자의 건이 '투기'라는 단어가 없어져야 한다고 인정되는 다음부터 이해충돌(김영란 전 대법관은 김영란법에 이해충돌 법까지 제안했는데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시 반발하면서 삭제되고 없어진 소중한 법)로 말을 바꿔 손혜원 의원을 휘말리게 하려고 유도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손 의원은 결국 지치다 못해 이해충돌 더는 질문 받지 않겠다는 말까지 나오게 한 다음 입맛에 맞는 것만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한다는 기사를 쓰고 있었다.

진심이 묻어난 손 의원의 말은 묻어버리고 기레기들의 기사만 포털에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 언론에 자유가 있다고 할 수 있나?

언론의 자유도 사실을 벗어난 언론은 자유에서 빗나간 왜곡된 언론이 되는 것이다.

포털사이트도 보수들의 금전만능 권리에서 블로그 글들까지 막아버리고 있으니 진정한 사람들의 글은 묻히고 있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돈에 눈이 어두워져 목포조차 귀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권력이 강했거나 능숙한 언변에 밀린 나머지 진심이 바닥에 깔려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손석희 앵커의 일도 어떻게 변하게 될지 의문이지만 정의는 항상 살아나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싶다.
 2017.04.23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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