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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와 문재인 지지율


 이해충돌방지법 통과시키지 않던 국민의힘이 웬일일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크게 다를 게 없지만,

국민의힘(국짐당)의 수구 정당은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아주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꿨다.

민주공화당 (1963 ~ 1980)

민주정의당 (1981 ~ 1990)

통일민주당 (1987 ~ 1990)[1]

신민주공화당 (1987 ~ 1990)

3당 합당 이후

민주자유당 (1990 ~ 1995)

자유민주연합 (1995~2006)

신한국당 (1995~1997)

한나라당 (1997~2012)

민주국민당 (2000~2004)

자유선진당 (2008~2012)

새누리당 (2012~2017)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갈라진다

바른정당 (2017~2018)

자유한국당 (2017~2020)

바른미래당 (2018~2020)

미래통합당 (2020)

국민의힘 (2020 ~ )

 


2017년 문재인 정부에 패하고 난 다음부터는 거의 1년에 한 번 꼴로 정당이름을 바꿔서 개혁(자기네들끼리 하는 말)’을 하겠다며 몸부림을 쳐봤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터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7년 이전에는 여당으로 있었으니 선거 참패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를 제외하고는 크게 없었지만 내부 분열이 일거나 국민의 지지를 더 얻어내기 위해 당명을 바꿔오긴 했어도 이처럼 절실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을 국회의원 온몸과 정당의 힘으로 막은 정당이 어떻게 그 법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던 김영란 법을 낼 때 이해충돌방지법도 동시에 접수를 한 것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은 싹둑 잘라내고 반쪽입법이 돼 청탁금지법만 아주 가까스로 통과시켰던 것을 보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의원들이 멋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2011년 현직 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벤츠 자동차와 샤넬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 즉 벤츠검사사건으로 인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정말 힘겹게 국민에게 선심을 쓴 법이 김영란 법으로 검찰은 지금도 그걸 가지고 짜맞추기 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은 너무 썩어서 요지부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청탁금지법도 어렵고 힘들게 20153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돼 327일 공포됐으며 1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016928일부터 시행될 때까지 수구의원들이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맘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팠을까?

더해서 190만 명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이법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그들 가슴과 가슴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이처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폭거의 권한으로 專橫(전횡)을 일삼았다는 것만 보면 일찍이 철들어버린 국민들에게 저들은 얼마나 깊은 난도질을 했던 것인가?

그러니 한국 사회에서 국회의원 신뢰의 尺度(척도)는 그야말로 최하였다.

민주당이 180 의석을 지난해에 받은 다음부터 아주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국민의 마음에 들기에는 너무나 力不足(역부족)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민주당도 이번 재보선 참패의 맛을 보고 안절부절 중 아닌가!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번 당 대표도 잘못 뽑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 5년 단임으로 끝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질질 끌려 다니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착하기만 한 국민들(중도)은 언론의 탓도 없을 것이고 검찰개혁 같은 난맥을 논할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사법부개혁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할 것이다.

그저 적당한 규범 속에서 죽지 않을 만큼만 법의 수행이 진행된다면 수구꼴통들이 정권을 잡아도 된다는 난폭한 심정을 토하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민주당 현 의원들과 각 지방의 선출직 공무원들의 아주 큰 작심이 꼭 필요한 것이다.

물론 청와대의 큰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계속 떨어지고 있는가?

 

30%대 지지율조차 지키지 못하고 29%까지 떨어지고 만 대통령 지지율!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93436.html

오를 전망은 없을까?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그 누구보다 홍남기 부총리만 교체하면 된다.

국민들이 보기에 부동산은 말할 것도 없고 잘하던 코로나19 방역조차 흔들리면서 백신(Vaccine) 접종속도도 다른 나라들 보다 무디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국민들이 뭐가 예쁘다고 할 것인가?

한 때는 국민 열의 여덟 명 이상이 지지하던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을 이젠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곧 레임덕(Lame Duck= 절름발이 오리)이 돼 완전 기우뚱거리며 쫓겨나가야 할 판까지 가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이 180 의석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국회를 만들어주었는데 대통령의 의지를 확실하게 파악조차 하지 못한 정당이 돼서 곧 고꾸라지기 일보 직전까지 온 것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이해충돌방지법도 21대 국회가 시작할 때부터 들춰내어 스스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민주당도 국민의힘과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 것에 국민들은 환멸을 느낀 것인데, 이제야 정신 나간 것인지 차린 것인지 모를 우왕좌왕?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말로만 개혁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홍남기까지 나서서 대통령이 국가 재정도 손댈 수 없게 만들어버렸는데 국민들이 핫바지가 아니라면 문재인 콘크리트 지지율을 그대로 놔둘 자 있단 말인가!

결국 조중동의 잔꾀에 넘어간 문재인 정부의 비참을 지금 보고 있지 않는가!

버스 다 지나간 다음에 손을 들어보는 문재인의 찐 고구마 성격이 망쳐놓은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아직도 홍남기 눈치만 보고 있는 대통령이란 말인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수차에 걸쳐 두들기고 또 두들기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국민 경제 지원에 있어 홍남기의 선별지원 재정지원이 국민들의 마음을 절벽으로 변하게 한 것인데도 문재인만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지금은 뉴스도 보지 않고 댓글의 국민 감성도 느끼려고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청와대 국민청원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지?

대통령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눈코 뜰 새 없이 하루가 급물살처럼 지나치고 말 것을 누가 모르랴만 최초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들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마지막 1년 남은 일일 것인데,

어찌 국민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지?

대통령 4년 만에 완전 귀족으로 변해 천한 국민들이 정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인지?

수구들의 작전에 놀아나는 문재인 정권을 보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아리고 쓰리다.

老子(노자)愼終如始(신종여시)則無敗事(즉무패사)라는 말씀이 스치고 지나간다.

 

 



오늘의 瞑想(명상)

편함은 쉽게 유지되고

그렇게 안 보이는 낌새는 쉽게 만들어내며

그렇게 무른 것은 쉽게 녹아버리며

그처럼 작은 것들은 쉽게 흩어진다.

일은 생기기 전에 해야 하며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것부터 다스린다.

아름드리 나무도 터럭 끝에서 생겨나며

아홉 층 높은 탑도 흙을 쌓는 것에서 일어나며

천 리 먼 길의 나아감도 발아래에서 시작된다.

하려고 갖은 애를 쓰는 사람은 깨지게 되고

잡으려 힘쓰는 사람은 놓치고 만다.

이 때문에 성스러운 사람은 억지로 하려하지 않으므로[無爲(무위)]

깨짐도 없고,

잡으려고 애쓰지도 않기 때문에 놓치지도 않는다.

백성들이 일의 따름에 있어,

(일은) 거의 이룰 즈음에 깨지게 되는데,

마침에 있어 처음처럼 신중하면 곧 깨질 일이 없다.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治之於未亂. 含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從事,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4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29215146467

https://news.v.daum.net/v/2021042922013467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24013&cid=43667&categoryId=43667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B%B3%B4%EC%88%98%EC%A0%95%EB%8B%B9

https://news.v.daum.net/v/20210429152133736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손석희 앵커와 손혜원 의원의 공통점



언론은 왜 손 씨들을 겨루고 있나?

손혜원(1955~ 숙명여 중 고홍익대 시각 디자인 학사 석사무소속 서울 마포 을의원을 SBS가 정초부터 끌어내어 마구잡이로 흔들어데더니 이번에는 Jtbc 손석희(1956~ 서울 출생휘문고국민대 국어 국문과 학사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대표이사 앵커가 폭행을 했다며 경찰 고소를 당했다는 뉴스다.

댓글에는 보수계와 조중동 그리고 SBS까지 의심하면서 탓하는 글들이 즐비하다.

자유한국당(자한당세력이 국회를 떠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가짜 보수로 인해 이념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세상은 과거로 回歸(회귀)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연일 이어지는 당쟁도 모자라 이번에는 언론사 앵커까지 끌어내고 있는 것은 또 무엇 때문인가?

손석희 앵커와 같이 한 A라는 기자는 4년 전부터 알고 지낸 적이 있을 뿐 말도 되지 않게 취직부탁을 한 것에 가볍게 톡톡 친 것을 두고 폭행당했다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을 오기를 부린 것인지 A의 뒤에 정말 누가 있는지 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문재인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손 씨 아닌가!

'투기 의혹' 손혜원, 오전 11시 기자회견

손혜원 의원은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 캠프 홍보를 담당했고,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 탄핵을 위해 최순실(최서원)의 태블릿PC를 공개하면서 촛불 혁명의 단초(端初)를 이루게 한 공로자 아닌가?
더불어 정의의 편에 서는 뉴스를 하기 위해 형평을 맞추려 노력하는 손 앵커에게 있어,
가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눈엣가시라 아니할 수 있을까? 
손 석희 대표에게 怏心(앙심)을 품고 있는 가짜 보수들이 한둘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

최순실 태블릿PC가 아니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다 끝내 감옥행이 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있어 그를 둘러싼 그 어떤 挑戰(도전)도 언제든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도 한 적이 없지 않았으며 손석희 대표를 끌어내려고 하는 가짜 보수의 虎視耽耽(호시탐탐)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A라는 그도 의심치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김태우 전 수사관이 자신의 잘 못은 뒤로한 채 보수 언론에 휩싸여 마치 영웅처럼 문재인 청와대를 困惑(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현실에서 손혜원 의원의 구설과 손석희 앵커의 폭행이 국민을 어떻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인가?

경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폭행 혐의 내사 중”

동내 건달이 사람을 때린 것은 뉴스거리가 될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아주 선량한 사람으로 알려진 이가 폭행을 했다면 대단한 Hot issue가 돼가면서 사회를 흔들 수 있는 것이다.

손혜원 의원의 예술가적 발언으로 볼 때는 당연하게 수긍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정치인으로 보았을 때는 대단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지 않은가!

대략 90분간 손혜원 의원의 기자간담회(1.23. 목포 나전칠기박물관 예정의 낙후된 건물에서 열림장면을 보면서 생각했다.

기자들이 손혜원 의원 목포 투자의 건이 '투기'라는 단어가 없어져야 한다고 인정되는 다음부터 이해충돌(김영란 전 대법관은 김영란법에 이해충돌 법까지 제안했는데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시 반발하면서 삭제되고 없어진 소중한 법)로 말을 바꿔 손혜원 의원을 휘말리게 하려고 유도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손 의원은 결국 지치다 못해 이해충돌 더는 질문 받지 않겠다는 말까지 나오게 한 다음 입맛에 맞는 것만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한다는 기사를 쓰고 있었다.

진심이 묻어난 손 의원의 말은 묻어버리고 기레기들의 기사만 포털에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 언론에 자유가 있다고 할 수 있나?

언론의 자유도 사실을 벗어난 언론은 자유에서 빗나간 왜곡된 언론이 되는 것이다.

포털사이트도 보수들의 금전만능 권리에서 블로그 글들까지 막아버리고 있으니 진정한 사람들의 글은 묻히고 있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돈에 눈이 어두워져 목포조차 귀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권력이 강했거나 능숙한 언변에 밀린 나머지 진심이 바닥에 깔려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손석희 앵커의 일도 어떻게 변하게 될지 의문이지만 정의는 항상 살아나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싶다.
 2017.04.23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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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수요일

'돈 봉투 만찬'은 검찰의 자충수?

 
 
‘돈 봉투 만찬’과 검찰의 자충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그리고
법무부 간부 2명 등 특수본 간부 검사 7명!
2017년 4월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안 국장은 특수본 수사팀장들에게 70만∼100만원씩,
이 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 1·2과장에게 100만원씩 격려금 지급!
어디서 어떤 경로에 의해 왜?
격려금을 지급해야 했었을까?

[재산공개] 불황에도 부산 공직자 5명중 4명 재산 증가


특수본의 수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었었단 말인가?
아니면 왜 격려금을 공개석상이 아닌 식당에서 지급해야 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섰단 뉴스다!
안 그래도 바쁜 대통령에게 또 짐을 지운 인물들?
'돈 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 지시!
청와대는
"이번 감찰은 검찰개혁이 아니라 공직기강을 확립하려는 차원"
이라고 언급!
결국 검찰개혁의 시작?
국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 잘 하는 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께서 오늘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번 감찰 지시는 검찰개혁 문제가 아니라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차원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셨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위해 마련된 특수본?
안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사대상이 된 이후
1천 차례 이상 통화?
대단히 구린데가 심하다고 생각했던 인물?
박근혜정권에서 놀아난 이들이 제 덫에 걸린 격 아닌가?
수많은 국민은 문재인 정부에 열렬한 박수!
좋은 국무위원들을 선정해 확실한 정부 출범 기대!
아직 정부요직들이 들어서지 못한 것엔 유감!

박근혜정권의마지막 비리?
법무부 두 과장은 지난 달 22일 서울중앙지검에 격려금을 반납?
그렇다면
나이가 든 - 경험이 풍부한 -
윗선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에 100만원의 금액에 맞춰
격려금으로 했을 것인가?

'고마움에 떡 한 상자' 강원도 청탁금지법 신고 1호 법정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엔,
“공직자를 비롯해 언론인·사립학교 교직원 등 법안 대상자들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1회 100만 원(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규정했다. 또 직무 관련자에게 1회 100만 원(연간 300만 원) 이하의 금품을 받았다면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더라도 수수금액의 2∼5배를 과태료로 물도록 했다.”
법의 테두리 밖의 금액이란 말인가?
그러나 그 속을 생각한다면 검찰의 자충수?
어찌 구린내가 풍기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100만원이 법 태두리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들의 행동엔 혼선된 잡음을 유발할 수 있는 뒤끝이 없지 않아 보인다.
철저히 감찰해서 유혹을 말끔히 걷어낼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대통령 지시 '돈 봉투 만찬' 감찰…'수사 같은 조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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