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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 수요일

민주당은 미라클작전 만큼만 해봐라!

 

 

민주당은 미라클작전보고 배워라!

 

미국이 831일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칸) 철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하지만 그 후유증은 대단하게 남을 것으로 판단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프칸에서 한국은 자국 군대도 없이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주민들을 구출한 미라클작전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최소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아프칸 주민들을 한국으로 이송한 것을 먼저 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가슴은 답답하게 억눌러지고 있었다.

인간들의 이념전쟁에 인간들이 뿔뿔이 갈라지며 祖國(조국)까지 버리고 탈출해야 했던 선량한 주민들!

아프칸에 남을 수밖에 없는 처절한 신세의 쓸쓸하고 비참한 저 나라의 외로운 국민들!

인간의 무엇이 그처럼 중했기에 고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됐던가?

인간의 삶 중 무엇이 그처럼 중했기에 빈곤을 벗삼아가며 살아가야 하는 저 나라의 비참한 국민들!

지구촌이 지금 21세기에 닿아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인간들의 야욕은 버릴 수 없다는 말인가?

자국민의 안정과 평화와 건강한 삶을 책임졌어야할 아슈라프 가니(Ashraf Ghani, 1949~ ) 대통령(이하 가니)은 대한민국의 이승만 전 대통령처럼 제 몸만 몰래 아랍에미리트로 은밀히 들어가며 차 4대에 달러뭉치를 잔뜩 실고 빠져나갔다는 뉴스에 치가 떨리게 했다.

이승만도 6.25 당시 밀고 내려온 북한군을 피해 달아날 때 무엇을 지닌 채 도망치고 있었을까!

이념을 책임질 수도 없는 인간이 미국의 바지 대통령이 돼 미국의 원조를 받아가며 뒷주머니만 불려 도망쳐버린 가니를 세상인심은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지?

경제가 결코 인간의 행복을 다 만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세상인데 이들의 종교이념은 세상을 더 씁쓸하게 하고 말았구나!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이런 상황이 도래될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 중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도 그 많은 시간동안 지도자를 잘못 뽑아 국민 전체가 친일파와 적극적인 토착왜구들의 득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정신적인 고통을 지금까지 당하고 있는가?

이승만이 제 욕심만 챙기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지도자가 대권을 잡아 올바른 정신적인 지주가 됐을 것인데 영어 좀 한다는 것을 내세워 미군들과 합작한 나머지 지금까지 대한민국도 이념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아닌가!

개도 씹어 먹지 않을 놈의 이념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비참한 아프칸의 비극을 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比肩(비견)하질 않을 수 없다는 말인가!

 

 

세계사는 독재자들이 있는 한 그 나라 국민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장장 1세기에 걸쳐(종교이념으로 치면 헤아릴 수도 없는 시간동안) 터득하게 했지만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한 나라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 것인가?

우리에게는 종교에 대한 이념과는 다르지만 보수와 진보를 따지며 종교적 이념만큼이나 철저히 어긋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물론 아프칸도 종교와 사상의 이념이 뒤섞이면서 더 큰 가중의 힘에 억눌리고 있으니 더 많이 아프겠지만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념 싸움에 휘말리는 것에 아파하는 국민도 상당할 것이니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남을 위해 살아주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삶에 더 충실하길 진정으로 바란다면 이념을 앞세워 싸우는 짓은 제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옆 친구가 그렇게 하니 나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어설픈 이념적 싸움에는 정말 끼어들지 않았으면 한다.

지금의 안락한 삶만 위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좋은 삶을 위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지 않는가?

이런 진취적으로 세롭게 개발할 수 있는 이들의 사고와 그런 꿈을 진보로만 단정 지을 수는 없지 않는가?

북한을 평화의 보금자리로 끌어들이자고 하는 이들을 진보로만 斷定(단정)지으려고 하는 어설픈 일은 범하지 않아야 한반도가 좀 더 발전할 수 있고 새로운 세상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빨갱이라는 단어로 무릎을 꿀려버리려고 하는 섣부른 짓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

친일파들이 제 목숨 연명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우수한 인재들을 빨갱이로 몰아 가차 없이 죽여 버리기 위해 빨갱이라는 단어로 국민을 眩惑(현혹)시켠던 이승만 정권의 비인간적인 실수를 지금까지 자행하려고 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알고나 있는 것인가!

이승만도 자신의 영광만을 위해 대권을 잡겠다며 몸부림친 사실을 미국 정보부는 예전에 다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결국 이념을 앞세워 수많은 좋은 인재를 주검으로 바꿔놓은 이승만의 蠻行(만행)을 우리는 지금도 울부짖으며 안타까워하지 않는가!

이승만 정권은 진보는 모조리 북한이 이끄는 김일성 정권과 같다는 누명을 씌워 선량한 국민들을 살해했다.

그 일행에는 친일파 족속들이 같이 했다는 것을 역사는 지정하고 있는데 아직도 아니라며 억지를 쓰는 국민들이 있으니 얼마나 안쓰러운 국민이란 말인가!

 

 

스스로가 옛 것을 지켜가면서 進一步(진일보)할 수 있는 자신만의 보수라고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순수한 보수를 인정해야 할 것인데 지금껏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앞세우며 전취적인 인물들을 골라내어 하나둘 소규모로 소멸시키고 말았으니 얼마나 엉큼한 인간들이었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차기 대권 주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조국을 죽이기 위해 지금까지 그의 동료들이 공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면서도 얼마나 철저히 비밀을 숨겨놓았기에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만 점차 윤석열의 치밀한 모의들이 차츰 차츰 부상하고 있지 않는가!

대권예비후보라는 거대 간판에 잠시 가려져있을 뿐이지!

 

 

국회의원은 누구를 위해 있어야 할 사람들인가?

 

남을 이해해줄 수 있는 즉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긍정할 수 있는 자세!

그런 자세를 갖출 수 없다는 것으로 보수자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긴박한 사상의 몰락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들의 재화와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보수적인 사고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들이 아닐 수 없는 守舊(수구)적 사고!

그런 재물과 영예를 관속에 넣어가려고 하는 상식이하의 지나친 욕심들!

그들의 욕망이 나라 전체를 굴욕으로 변화시키고 말았다면 어찌할 수 있을지?

인생의 삶에는 재화가 바뀌어 복이 찾아들 수 있는 轉禍爲福(전화위복)의 기회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인생의 吉凶禍福(길흉화복)은 언제든지 교체되며 塞翁之馬(세옹지마)의 형태로 돌고 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자신들의 의견만 옳다며 옆 사람 의견은 싸잡아 무시만 하며 억지를 쓰며 살겠다는 것인지 정말 모를 일이다.

내가 아주 조금만 더 양보하면 옆 사람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그 뒤를 따라도 될 것이지만 내가 먼저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도망치듯 이승만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이 지금도 그처럼 많다는 것인가!

윤희숙 국짐당 의원은 친정 아버지의 세종시 땅 투기를 두고 자신과는 무관하다며 어떻게 하든 빠져나가려 하고 있다.

하나의 가치도 될 수 없는 영예를 위해 252억 원 재력의 아버지를 비난까지 하는 처절한 딸로 변하고 있는 것을 보며 저놈의 돈이 도대체 인간에게 주는 악의적인 가치는 얼마의 범위까지 잡아먹어야 한다는 것인지?

후일 생각해보면 모든 게 다 부질없는 짓이었다면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짓을 하며 어리석은 일을 또 범하려고 한다는 말인가?

남에게 양보하는 것과 남의 의견이 틀렸는데 무조건 옳다고 넋이 나간 판단을 해서 남에게 무능한 존재가 되는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면서도 제대로 판단조차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크나큰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인가?

또한 讓步(양보)配慮(배려)는 자신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자신은 모든 것을 착취하며 살아야만 한다면 그 사람의 판단은 얼마나 크게 잘못된 것일까?

내 가족의 중요함을 느껴 안다면 남의 가족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야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있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대권 후보자들 중 이런 이가 지금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이가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래서 스스로의 판단은 어려울 때가 많다는 것이다.

긴박한 순간일 때는 긴박한 순간에 맞춰 빠르게 판단해야 하고 여유로울 때는 여유롭게 할지라도 틀리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

진정으로 올바른 사람을 선출해서 내 생명과 내 재산의 안위를 그에게 맞길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양보와 배려도 때와 장소 그리고 대상을 맞춰야 하건만!

 

단지 이념과 권력을 찾기 위한 목적을 떠나서 무엇이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내 삶을 올바르게 끌고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깊은 판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국짐당은 그 원천부터 문제가 있는 정당 즉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까지 그들의 입김이 그 당에서 아직도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진즉 사라졌어야 할 정당에게 항상 양보만 하는 민주당의 지도부는 진정한 양보와 배려를 하고 있는 정당일까?

어떻게 된 국회인지 국민에게 해야 할 양보와 배려를 권력을 잡은 자들끼리 나누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말을 듣는 것 아닌가!

언론개혁은 또 물 건너가고 말았다.

언론개혁이 확실하게 될 수도 없는 언론중재법 개정조차 국회를 통과시키지도 못하는 민주당수박 들들!

민주당은 이제 그만 쇼를 끝내고 모조리 국짐당 2중대나 돼라!

세상은 믿을 자 하나도 없다는 말이 틀리지 않는구나!

국회의원 2년도 안 된 사이 정치로비 맛에 파묻혀버린 인간들이 이처럼 많을 줄이야!

외교부와 국방부가 실시한 미라클작전만큼만 하면 무슨 일인들 할 수 없는 게 있을 소냐만 민주당 국회는 정말 한심한 국회의원이라는 게 확실하구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아프칸 국민들을 위해 죽음도 무릅쓰고 되돌아가서 구출하는 선량한 마음을 보고 배우란 말이다.

국민을 위한,

아니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정치를 하려는 국회의원이라면 작은 로비에 놀아나는 짓은 하지 않을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3선 국회의원이 많이 있는 국회는 국회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모르는가?

국짐에 양보하는 것처럼 하면서 언론사의 로비를 받아들이는 것 같이 느끼게 하는 저들의 비열함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가슴을 이처럼 아리게 하는 짓을 지나치게 하는 자들을 전격 색출하여 뽑아내버려야 하는 게 22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해야 할 몫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