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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일요일

너는 진짜 MB 아바타야!

 
 
“제가 갑철수냐? 아바타냐?”, 응석?
 
 
안철수 후보 "제가 갑철수냐?" "제가 MB 아바타냐?"
(안 후보 작정한 듯 문 후보에게 따진다)
문재인 후보 (잠시 웃음) "항간에 그런 말들이 있다"
"방금 안 후보가 말한 걸 제 입으로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다"
"떠도는 말을 가지고 (질문을) 하니까 달리 말할 방법이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면 대항?
23일 중앙선관위가 개최한 1차 대선후보 토론회의 양념인가?
은근히 세상에 더 알리려는 것 같은 뉘앙스(Nuance)인가

 安, 안보관 공격에 "사드 입장 바뀐것은 국익 최우선 위한 것"


"(민주당이 나를) 갑철수라고 퍼뜨리라고 한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제가 양보를 했다.
이명박 정권 연장은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내가 MB 아바타냐?"
"MB 아바타 아니라고 확인해 주시는 거냐?"
안철수 후보는 열을 내며 덤벼들 태세다?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라"
"저 문재인을 바라보지 말고,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라"
문재인 후보는 일갈했다
 
곤혹 박근혜 "전두환 6억, 나중에 사회환원" 작심 이정희 "왜 나중인가, 대선 전에 내놔라"
2012년 첨부터
문재인 박근혜 1:1로 붙었다면 박근혜가 당선될 수 있었을까?
느닷없는 혜성의 안철수 등장에
야권의 힘이 둘로 갈리게 한 안철수!
확실한 양보도 아닌 양보 없던 어정쩡했던 안철수!
조금 더 아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밀었다면
지금,
문재인의 고난의 벽에 부딪쳐 처절히 피를 흘릴까?
아주 은연중
박근혜를 도왔다는 혹평을 받았던 안철수?
 
그저 아파하는 청춘들과 대화하며 학문에만 최선의 공을 들였다면,
지금,
아바타가 됐을까? 갑철수라 누가 할까나!
 
대선 토론회,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정책 검증' 진검승부… 오늘(13일) 밤10시 SBS 중계


2012년
남자 모나리자 소리가 듣기 싫었을까?
단일화 상에서 안철수는 굵은 선을 긋지도 않았고,
박근혜 쪽에 한 방의 강펀치도 날려주지도 않았으며,
선거가 끝나기도 전 미국행 위해 인천공항을 빠져나가던
간철수를 본 국민의 마음은
무슨, 어떤, 왜 실의에 빠져 있었을까?
안철수는 벌써 문재인을 버렸다! 버리고 또 버렸다!!
아주 심하게 버리고 말았다!!!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인사하는 안철수-홍준표


2016년
국민의당을 만들기 위해!
대선에 나가기 위해!
극구 말리고 또 말리던 문재인을 밀치며
간철수는
발로 차고 또 차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이제와 또 응석을 부리며 말한다
"MB 아바타 아니라고 확인해 주시는 거죠?"
그에 대해 문재인은 믿음직한 형으로서 대답한다.
맘속으로야 ‘너는 진짜 MB의 아바타야!’해야 할 것을 참고 말한다.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단호하게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라"
"저 문재인을 바라보지 말고,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라!"
 
[LIVE] 선관위 주최 대선 후보 토론회 같이 볼까?


응석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일
안 후보는 문 후보에게, 국회 상임위원회를 열어
문 후보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과
자신의 부인 김미경 교수 서울대 채용 의혹을
동시에 퉁치잔다!
문 후보는 자신 아들 문제는 해명 된 것이라며 거부!
비교가 될 것을 비교해야 할 것 아닌가?
동생도 이런 동생은 아주 귀찮거든!
그러하니 갑철수 지지도가 점점 더 떨어지는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0%p 이상 벌어졌다는 여론조사다!
문재인 44.4%p, 안철수 32.5%p,
홍준표 8.4%p, 심상정 5.3%p, 유승민 5.0%p?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무선 80.1%, 유선 19.9%)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확실하게 굵은 선을 그을 것은 그어야 하고,
딱 부러지게 말 할 것은 말해서,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해야 그 덕을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안철수는 결국 제 무덤을 팠다는 것이 확실하니
더 이상 정치는 할 생각을 말아야 할 일 아닌가?
 
술통과 안주를 놓은 상에서 적의 창끝을 꺾어버리고 말았다는 의미의
- 樽俎折衝(준조절충) -
- 평화로운 방법을 써서 유리한 담판을 이끈 -
문재인 대선후보는 그 어떤 이와 담판을 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 좋다.





원문보기;


2017년 4월 6일 목요일

안철수 vs 문재인 그게 문제로다?

 
 
문재인 對대 안철수 상대약점 폭로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한 땐 한솥밥 먹었지
당 혁신 하잔 둘 마음은 같았었지.
하지만
둘은 재사는 관심 없이, 잿밥에만 관심 있었지.
결국 둘은 갈라져
19대 대선에서 누가? 누가? 더 큰가?
국민의 판결을 기다린다?
 

경선과정 당원을 불법동원한 의혹의 국민의당
선관위 검찰고발!
민주당 의기양양!
10년 전(2006)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 취업특혜?
국민의당 고용정보원에 자료를 요청.
 
"아들 특혜 의혹, 문제 있었다면 지난 정권들이 가만뒀겠나?"
문재인의 발언 중
2007년과 2010년 노동부는 두 차례 감사
당시 대상은 2006년 3월 이후 업무 전반
문 씨 의혹은 2006년 12월
기간 상으론 포함

 


2010년 감사
결과보고서엔 문 씨 내용 없음
"이미 감사한 사항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 감사대상에서는 제외"
노동부 감사규정
2012년 대선 직전에 열린 국정감사도 논란
"중복감사 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담당자 징계시효도 초과"
"당사자도 이미 퇴직", "재조사는 실시하지 않았음"
<2012년 국정감사 조치 결과보고서>
 
 
2007년 노동부의 감사보고서
"사전에 의도적으로 채용공고 형식 및 내용 등을
조작하였다는 확증은 발견되지 않으며"
"자질 및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부적격자를 채용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혜 여부에 대해선 "확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문 씨가 그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있었다는 뜻.
그 때의 결론은 세 가지로 끝!
그러나 선거철만 되면 단골 메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논란?
 
단지
"투명성과 합리성을 결여하게 되어 특혜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이며" 채용 절차 자체엔 문제?
"인사규정을 보완토록 통보"
"인사 규정을 위반…기관 주의조치"
이런 결론?
 
 


문 측은 '졸업예정증명서를 최초 채용공고에서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2006년 11월 30일자 채용공고문엔
응시자 제출서류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등을 포함하라고 했다는 것?
문 씨가 낸 '졸업예정증명서'엔 12월 11일이라고 찍히다?
원서 마감 5일 후에 제출?
이게 문제로다!
고로
지금까지 그 의혹의 실마리는 끊어지지 않고 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당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특혜임용' 논란?
의혹의 핵심은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3년의 간격을 두고 임용
이 두 학교가 안철수 교수를 모셔오기 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부인까지 함께 임용시켰다?
 
우선 2008년,
부인 김미경 교수는 생명과학정책 분야 부교수로 카이스트에 임용
전공은 병인과 진행 과정 연구하는 '병리학'
미국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스탠퍼드대학에서는 법과생명과학센터 연구원으로 2년이 전부!
고로
생명과학분야에 정교수로 임용되기엔 전문성 미달 논란
2012년 국정감사 속기록엔
김 교수의 카이스트 임용 때까지 논문은 41개,
그 중 단 한 개만 관련 논문
이 속기록대로라면 생명과학정책 쪽 연구는 거의 全無전무?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절차상 문제는 없다’
공정하냐는 질의엔 "그렇지 않다"
그게 문제로다!


 [포토]미소 보이는 안철수-김미경


2011년 유사한 논란
김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정책 분야 경력 축적?
정교수로 서울대 임용
"생명공학 정책이 새로운 분야이므로 독창적 우수성을 판단하기는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음"
임용 결정 당시 심사 위원들 회의록
심사위원 14명이 참석했고 8명이 찬성해서 임용이 결정!
김 교수는 쉽지 않다는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
 
참고로 부부가 함께 임용된 사례엔
서울대 역사상 두 번째, 매우 이례적인 일?
 
 
당시의 언론보도를 보면 이해하기 힘든 정황
김 교수가 서울대 임용 절차를 시작하기도 전
이미 '강의 분야'와 '계획'까지 공표
2011년 4월 6일 자 중앙일보 보도 중에
누가 공표했느냐?
서울대 의대 학장
학장은 심사위원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좌?
4월 20일 자 보도에서도 역시 채용 결정
그러나
김 교수는 5월 18일에 후보로 추천이 됐고,
그 전에는 진행된 절차가 없었다.
심사받아 결정된 게 6월 13일.
따라서
보도대로라면 심사도 시작하기 전에 내정?
 
안철수-김미경, '행복한 신혼여행'


2012년 국감
"법적, 절차적 면에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의 辯변
'충분히 서울대에서 저렇게 해명했다'
안철수 후보 측의 辯
 
김 교수의 연구 실적은?
한국 교수들은 KRI, 한국연구업적통합시스템에
자신의 연구 목록 제출 하고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개!
하지만,
김 교수는 공개 차단!!!
자신이 아니고선
어떤 연구를 했는지 파악할 수 없다???
서울대에서도 JTBC에조차 답변 요청 거부???
 
 
다행히
카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김 교수 3년 재직 시절 연구물 상당수를 파악!
총 36건 중, 생명과학정책 분야는 5건
그것도
카이스트 임용 전에는 2건에 불과,
서울대 임용 전까지는 3건!
비전문가는 전문성을 평가할 수는 없고?
다만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 임용 분야가 생명공학정책이었고,
국립대인 서울대에서 정년 보장 정교수로 재직?
정작 임용 때까지 관련된 연구 실적이 적었다는 점만 확인?
교수는 연구가 우선 아닌가?
후학을 가르쳐야 할 교수들의 실력이
확실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교육의 질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의문사항?
그것이 문제 아닌가?
 
안철수-김미경 '밝은 미소'


선거전에서는 미국도 60%p가 네거티브
(negative; 부정적인 상대약점 파내기)?
하지만
서로의 단점을 못 찾아내 안달이라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닌가?
더구나
문재인과 안철수가 박빙?
얼마나 많이 상대를 부정의 함정으로 몰고 갈 것인가!
상대방 장점 자랑 잘하는 이가 선거에 이길 수 있는 선거는 없는가?
연구의 가치가 분명 있다.
정치공학도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투표소 들어서는 안철수-김미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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