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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7일 일요일

신선한 내 한 표 적선인가 사표인가?

 
 
자연을 사랑하는 문재인이 왜 싫나?
 
 
강릉 삼척 산불소식 듣고 제일 먼저 달려간 문재인 후보!
그 뒤로 여린 실처럼
유승민 후보와 안철수 후보 이어지고?
다른 유세 바쁘단 핑계 치며 대리 보낸 홍준표 후보!
제일 처음 달려간 이는
진심이 우러나 진정어린 마음으로 달려가고!
그 다음부턴 이권 따라 달려가고
대리라도 보낸 이는 어쩔 수 없어 보냈을 걸?
1등과 2등의 마음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멀고멀지?
그게 인생의 차이란 것!
 


자연을 사랑하는 이라면
자연이 소실되는 것을 그 누구보다 아까워 할 지라도
이왕 못쓰게 된 것 애통해 뭐 하리!
자연은 그 자연에 맞춰, 그렇게 다시 보호 유지되며
자연의 생성력에 의존하니 알량한 인간이 간섭할 일이나 있으랴?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의 思考(사고)!
자연은 인간이 돌보기 쉽지 못해도
인간이 인간을 돌보는 일은 그렇게 어려우랴!
마음이 먼저지!
 
단지
잠자리 잃고 터전 잃은 이들이라도 위로코자
한 걸음으로 달렸을 걸!
그게 지도자의 길 아닌가!
남보다 먼저 앞서 간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러나 진정,
자연을 사랑하는 이라면 인위적보단 그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가게 된다는 이치?
노자(老子)의 무위(無爲)처럼!
무소의 뿔처럼!
 
문재인 "정권교체 이루면 정치검찰 확실히 청산"


해방칠십고래희(解放七十古來稀)의 세월이 지났건만
여태껏
대한민국엔 성스러운, 아니 인간다운
충실하고 착한 지도자 하나 없어 그게 더 안타깝지!
국민이 왜 정치를 싫어했는지 우리는 알고 있나?
국가의 발전과 국민통치하는 일을
국민이 왜 싫어했을까?
왜 포기하고 살았을까?
국민이 바보라서?
국민이 아둔해서?
국민이 무식해서?
정치가 어려워서?
국민이 무능해서?
정치꾼들이 알아서 잘 하니까?
 
내가 내 권리 맡기는 정치를 왜 70년 긴 세월 방치했을까?
해답 있나?
정치꾼들이 국민을 眼下無人안하무인!
해방70십고래희에 국민은 개·돼지 됐잖은가!
제멋대로 제 욕심대로 제 나름대로 제 것 같이
우물떡 주물럭 꿀꺽꿀꺽
다 가져가 처마시고 집어삼켜버리니 남는 것 있었냐?
국물이라도 남았다면 내팽개치겠어!
그 정치꾼을 지들이 뽑아 놓았으니 제 발등 찍었다고 그 자체만 한탄했지!
기나 긴 세월 다보내고
남는 것은 빈 손!
간섭할 정치 있기나 있었나!
 
자신에 찬 문재인


이제야 겨우 이제야
이건 아니다 깨우치긴 했나?
박근혜 파면시키고 철창에 넣은 촛불혁명!
그 대가로 치러지는 5·9장미대선!
어중이떠중이 15명이나 나와 제각각 외친다는 것들이
인기몰이?
진정, 아주 진심어린 심정을 갖은 이는 단 한 사람!
자연을 사랑할 줄 알고 ‘사람이 먼저’라는 이
사람의 일이라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이
야생화 하나 꺾어 아내에게 건네줄 줄 모르는 이
우리만 볼 것이 아니라 남들도 볼 수 있게 잘 보존하자는 이
모든 동식물들도 진심을 갖고 대하면 인간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을 아는 이
정성을 다해 기도할 줄 아는 이
남을 배려하고 이해할 줄 아는 이
우린 이런 지도자를 원해 오지 않았는가?
 
아들 취직 특혜를 받았다고 말 못하는 아픔!
말이 어눌해 남들이 답답하다고 하는 아픔!
그러나 그에겐 꿋꿋한 진심의 뚝심이 있잖은가!

 아이들이 사회과목에 약한 까닭?


공자(孔子)께서 제일 싫어 한 것은
교묘한 말을 하며 보기 좋게 안면을 바꾸는 것[巧言令色교원영색]!
문재인도 그런 걸 싫어한다!
언제든 스스럼없이 환하게 웃고
말은 어눌할지라도(더듬고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려고 애쓰는 입담이 있잖은가?
오직하면
홍준표 후보가
말 대결 - 2자토론 -를 하자고 제안하겠는가!
 
먼저
그 사람의 진심을 알고 나면
懸河之辯현하지변
- 경사가 급한 강을 흐르는 물처럼 거침없고 유창한 말솜씨 -
의 재간이 있다고 해도 어눌(語訥)한 사람의 마음을 따를 수 없다고
옛 성현들이 언급을 했을 것인가!
말이 어눌한 이는 말보단 행동!
 
교언영색 (巧言令色: 말을 잘하고 남의 눈을 끌게 함)


‘새정치’란 말을 먼저 내 논 안철수 후보는
어디서도 잘 반기지 않는 기득권의 구태정치꾼들을 모아
국민의당을 만든 반면,
문재인 후보야 말로 안철수가 뽑아간 민주당 그 자리에
새 정치인(새로운 인물의 국회의원)들로 채웠을까!
안철수가 탈당을 하려할 때
문재인은 고개를 숙여가며 당을 떠나지 말아 달라 말렸으나
안철수는 그 손길을 물리치고 나가 대권만을 위해 국민의당 창당!
국민의당은 지겹지도 않은지
문재인 아들 직장특혜를 가지고 10년 넘게 우리고 또 우려내어
이젠 수많은 국민들이 머리를 살래살래 흔들며 지치고 지친다할 것인가?
 


자신의 눈에 들어간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들어간 티만 탓하고 있으니
홍준표의 추격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
신선할 수 없는 구태정치를 모방하는 국민의당이
어찌 새 정치를 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한 번 이념을 정하면 쉽게 변질 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
그래도 그렇지
안철수와 홍준표 투표 난에
자신의 귀중하고 신선한 한 표를 적선하려 할 수 있을까?
내 귀중한 한 표는 매일 같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대권을 위해선 5년을 가다려야 된다.
어찌
사표(死票)로 만들려 한다는 말꼬?
신선한 한 표 적선인가 사표인가?


원문보기;


2017년 5월 2일 화요일

대의멸친이면 문재인 50%p 지지율?

     대의멸친만 하면 문재인 50%p 넘을 것!

    大義滅親대의멸친 - 큰 의로움(올바름)을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이들이 죄를 졌으면 가차 없이 처서 바로 잡을 수 있는 냉엄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大= 큰, 넓다, 많다, 훌륭하다, 대단하다, 존귀하다, 모두, 대개 (대)
義= 옳을, 의로울, 바르다, 선량하다, 착하다 (의)
滅= 꺼질, 멸할, 끄다 (멸)
親= 친할, 가깝다, 사랑하다 (친)
          

    기원전[BC] 730여 년 전쯤의 일이다. 중국 춘추시대 위(衛)나라에는 石碏석작이라는 충신이 있었다. 그에겐 석후(石厚)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진심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魯(노)나라 隱公(은공) 4년에 衛(위)나라 公子(공자) 州吁(주우)는 본처 소생인 이복형제 왕 桓公(환공)을 죽이고 스스로 임금 자리에 올랐다. 첩의 자식이 본처소생을 죽이고 왕이 됐으니 대신들의 눈초리가 부드러울 수는 없었다.

    본시 어릴 때부터 성질이 거칠고 행동이 방자했던 주우!
    아버지 莊公(장공)이 주우를 너무 아낀 나머지 멋대로 성장하게 버려 둔 때문이다.
    주우가 자라온 과정을 잘 알고 있던 대신 石碏(석작)은 평소 주우가 권력을 잡으면 세상이 어지러워 질 것을 미리 알고, 태자로 세울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장공에게 자주 충언을 했다.
    그러나 석작의 아들 石厚(석후)는 주우와 자주 어울려 다니며 친밀해 진 것을 알고, 하루는 석후를 불러 주우와 친분을 끊어야 한다며 강력하게 타일렀다.
    석후는 아버지 말을 어기고 주우와 모략하여 환공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 후, 모의 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우가 대신들과 주위의 환심을 사지 못하고 궁한 처지에 몰리자 석후가 아버지에게 방법을 묻는다.

    석작은 陳(진)나라로 가 있으라고 일러 준다. 주우와 석후가 진으로 떠나자, 석작은 진나라에 미리 전갈하기를 “우리나라에서는 힘이 없어 역적의 무리를 다스리지 못하고 귀국으로 보냈으니, 임금을 죽인 이들 두 사람을 귀국에서 처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를 위해 자기의 아들까지 기꺼이 죽이라고 한 것이다.
    ≪左氏傳(좌씨전)≫에는 석작에 대한 평가가 나온다. “석작은 충성된 신하다. 주우를 미워하여 자기 자식인 후까지 죽였다. ‘대의를 위해 육친의 정을 멸한다[大義滅親]’는 것은 이를 두고 한 말 아닌가?” 이 말은 국가나 사회의 대의를 위해서는 부모 형제의 정도 돌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금껏 쓰고 있다.

   


    정치를 하다보면 난감할 때가 분명 있을 것으로 본다.
    5월2일 마지막 TV토론(3차 대선후보 토론회)을 보며 생각했다.
    문재인 후보가 50%p지지율을 넘지 못하는 이유는 세 가지에서다.
    먼저 안보관이고 다음이 그의 아들 특혜취업에 대한 확실하고 명료한 답변이 없으며, 그 다음이 패권주위로 알고 있다는 것 아닌가!
    홍준표 후보가 본래 토론 취지와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문재인 안보를 들춰내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북한이 적폐인가 아닌가를 물었다. 분명 적폐가 맞다. 홍 후보는 적폐이니 청산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따진다. 문재인 후보는 즉답을 피하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우리나라 법으로는 상대국 - 북한도 한 나라로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국 - 의 죄인들을 처리 할 수 없다는 것에 막히고 말았을 것이다. 더구나 어떻게 하든 북한과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 아닌가! 마치 백범 김구(金九;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 - 1949년 6월 26일) 선생 같이.
    그러나 아직 북한과 대회는커녕 대권도 잡지 못한 상태 아닌가? 말문이 막히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북한은 우리나라 법으로 처리할 수 없는 한 나라로 인정해야 하는 국가이다. 어떻게 확실한 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TV토론 다시보기] 문재인, 유일한 진짜 안보 대통령!


    그러나 아무리 상대국이라고 할지라도 국제법에 입각해서 북한 괴수들의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면, 과감히 적폐를 청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홍준표의 誘導訊問유도신문 적 질문에 말문이 막히고 있었다. 결국 저질스러운 질문에 불과했지만, 홍준표 후보는 임기웅변에는 능한 면이 없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일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아들에 대한 대의멸친의 정신까지 갖추고 있었다면 북한 괴뢰들에게 잘 못이 있는 적폐는 통일이 된, 후일 낫낫이 가려줄 수 있다는 말로 대변 했더라면 어떻게 홍준표 얼굴이 변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결코 문재인 후보는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다! 정치인이라면 대의멸친도 서슴지 않은 각오를 갖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벌써 10년 이상 문재인 후보는 아들 특혜 취업에 대해 확실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이라도 대의멸친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춘 문재인이라고 한다면 50%p 이상 지지를 받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본다.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 승리를 한 이후, 대권을 잡고 북한과 앞으로 대화로 풀 수 있는 기회를 얻어낼 수도 없지 않을 것도 생각해본다. 그 과정까지는 살얼음판을 걷는 장면이 이어질 것이며, 좀 더 발전해 나아가서, 연방정부 평화통일을 할 수만 있다면, 후일 연방법이 설립되고 북한의 적폐도 청산할 수 있지 않을까? 자신해야 할 일 아닌가?
    그러나 지금은 그 단계까지 가는 것도 우리의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게 할 목적이어서 인지, 적폐청산의 대상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인지, 벌써부터 문재인 후보에게 유도신문(誘導訊問) 식으로 적폐(積弊)에서 벗어나려는 심사를 갖추려 하고 있지 않았을까싶다.
    대선 TV토론 3차 시청률, 남은 후보 토론일정은?

    내 자신부터 청렴해야 하고 내 주위를 보살핀 다음 국가와 국민의 폐단(弊端)을 씻어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북한은 그 다음 아닌가! 적패해소를 두고 북한까지 운운하는 홍준표의 자세는 마치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인가! 그 같은 이가 대선 후보가 돼 15%p 이상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국민의 수준의 한계다! 자칭보수라는 인물들에게 국가를 맡긴다면, 어찌 대한민국이 남북통일을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을 보고 패권주의자 라고들 몰아붙이고 있다. 맞는가? 그를 잘 이해한다면 그 말이 맞을까? 깊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분명 본인도 그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미룬다. 말로 풀 수 있는 것은 풀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더해서 완전하게 행동까지 옮겨준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아냐?
    그 패권주의 딱지도 대의멸친의 자세를 갖게 된다면 거품처럼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내 처자식까지도 불의에서 버릴 수 있는 자심감이 넘친다면 무슨 일이 그를 두렵게 할 것인가?
    공자(孔子) 말씀하기는 “지혜가 있는 이는 유혹되지 않으며, 어진 이는 근심이 없으며, 용맹[달도(達道)]한 이는 두렵지 않다[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고 했다. 어찌 패권을 휘두를 수 있을 것인가! 그저 배가 아파서 이웃에서 하는 말은 아닌지? 하지만 대의멸친의 자세를 뚜렷하게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그 모든 것들이 사그라지지 않을까?
   

    더해서 문재인 후보의 마지막 인사에서 느낀다. 다른 후보와 다르게 “내 탓이다.”라는 말로 분명히 반성하고 있었다는 것!
    “신뢰가 있는 말을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신의가 없다[信言不美 美言不信].”고 노자(老子)께서 지금부터 2500여 년 전 언급한 말씀이다.
    “참사람은 말을 더듬을 수 있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君子欲訥於言 而敏於行].”고 노자보다 대략 20년 뒤 공자(孔子)께서 한 말씀이다.
    달변인 사람은 모든 것을 입으로 다하려하고, 말이 어눌(語訥)한 이는 행동이 먼저 하게 조물주가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보다 말은 어눌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하지만 진심이 숨어 있는 그의 몸가짐이 아까워하는 말이다. TV화면으로 보는 언변의 태도만 몰 것이 아니라, 그동안 후보자들이 인정을 받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다는 것 말이다. 첨가한다면 문재인 후보가 지금부터라도 大義滅親 자세를 확실히 해볼 의향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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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목요일

안철수 vs 문재인 그게 문제로다?

 
 
문재인 對대 안철수 상대약점 폭로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한 땐 한솥밥 먹었지
당 혁신 하잔 둘 마음은 같았었지.
하지만
둘은 재사는 관심 없이, 잿밥에만 관심 있었지.
결국 둘은 갈라져
19대 대선에서 누가? 누가? 더 큰가?
국민의 판결을 기다린다?
 

경선과정 당원을 불법동원한 의혹의 국민의당
선관위 검찰고발!
민주당 의기양양!
10년 전(2006)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 취업특혜?
국민의당 고용정보원에 자료를 요청.
 
"아들 특혜 의혹, 문제 있었다면 지난 정권들이 가만뒀겠나?"
문재인의 발언 중
2007년과 2010년 노동부는 두 차례 감사
당시 대상은 2006년 3월 이후 업무 전반
문 씨 의혹은 2006년 12월
기간 상으론 포함

 


2010년 감사
결과보고서엔 문 씨 내용 없음
"이미 감사한 사항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 감사대상에서는 제외"
노동부 감사규정
2012년 대선 직전에 열린 국정감사도 논란
"중복감사 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담당자 징계시효도 초과"
"당사자도 이미 퇴직", "재조사는 실시하지 않았음"
<2012년 국정감사 조치 결과보고서>
 
 
2007년 노동부의 감사보고서
"사전에 의도적으로 채용공고 형식 및 내용 등을
조작하였다는 확증은 발견되지 않으며"
"자질 및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부적격자를 채용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혜 여부에 대해선 "확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문 씨가 그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있었다는 뜻.
그 때의 결론은 세 가지로 끝!
그러나 선거철만 되면 단골 메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논란?
 
단지
"투명성과 합리성을 결여하게 되어 특혜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이며" 채용 절차 자체엔 문제?
"인사규정을 보완토록 통보"
"인사 규정을 위반…기관 주의조치"
이런 결론?
 
 


문 측은 '졸업예정증명서를 최초 채용공고에서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2006년 11월 30일자 채용공고문엔
응시자 제출서류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등을 포함하라고 했다는 것?
문 씨가 낸 '졸업예정증명서'엔 12월 11일이라고 찍히다?
원서 마감 5일 후에 제출?
이게 문제로다!
고로
지금까지 그 의혹의 실마리는 끊어지지 않고 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당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특혜임용' 논란?
의혹의 핵심은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3년의 간격을 두고 임용
이 두 학교가 안철수 교수를 모셔오기 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부인까지 함께 임용시켰다?
 
우선 2008년,
부인 김미경 교수는 생명과학정책 분야 부교수로 카이스트에 임용
전공은 병인과 진행 과정 연구하는 '병리학'
미국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스탠퍼드대학에서는 법과생명과학센터 연구원으로 2년이 전부!
고로
생명과학분야에 정교수로 임용되기엔 전문성 미달 논란
2012년 국정감사 속기록엔
김 교수의 카이스트 임용 때까지 논문은 41개,
그 중 단 한 개만 관련 논문
이 속기록대로라면 생명과학정책 쪽 연구는 거의 全無전무?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절차상 문제는 없다’
공정하냐는 질의엔 "그렇지 않다"
그게 문제로다!


 [포토]미소 보이는 안철수-김미경


2011년 유사한 논란
김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정책 분야 경력 축적?
정교수로 서울대 임용
"생명공학 정책이 새로운 분야이므로 독창적 우수성을 판단하기는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음"
임용 결정 당시 심사 위원들 회의록
심사위원 14명이 참석했고 8명이 찬성해서 임용이 결정!
김 교수는 쉽지 않다는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
 
참고로 부부가 함께 임용된 사례엔
서울대 역사상 두 번째, 매우 이례적인 일?
 
 
당시의 언론보도를 보면 이해하기 힘든 정황
김 교수가 서울대 임용 절차를 시작하기도 전
이미 '강의 분야'와 '계획'까지 공표
2011년 4월 6일 자 중앙일보 보도 중에
누가 공표했느냐?
서울대 의대 학장
학장은 심사위원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좌?
4월 20일 자 보도에서도 역시 채용 결정
그러나
김 교수는 5월 18일에 후보로 추천이 됐고,
그 전에는 진행된 절차가 없었다.
심사받아 결정된 게 6월 13일.
따라서
보도대로라면 심사도 시작하기 전에 내정?
 
안철수-김미경, '행복한 신혼여행'


2012년 국감
"법적, 절차적 면에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의 辯변
'충분히 서울대에서 저렇게 해명했다'
안철수 후보 측의 辯
 
김 교수의 연구 실적은?
한국 교수들은 KRI, 한국연구업적통합시스템에
자신의 연구 목록 제출 하고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개!
하지만,
김 교수는 공개 차단!!!
자신이 아니고선
어떤 연구를 했는지 파악할 수 없다???
서울대에서도 JTBC에조차 답변 요청 거부???
 
 
다행히
카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김 교수 3년 재직 시절 연구물 상당수를 파악!
총 36건 중, 생명과학정책 분야는 5건
그것도
카이스트 임용 전에는 2건에 불과,
서울대 임용 전까지는 3건!
비전문가는 전문성을 평가할 수는 없고?
다만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 임용 분야가 생명공학정책이었고,
국립대인 서울대에서 정년 보장 정교수로 재직?
정작 임용 때까지 관련된 연구 실적이 적었다는 점만 확인?
교수는 연구가 우선 아닌가?
후학을 가르쳐야 할 교수들의 실력이
확실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교육의 질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의문사항?
그것이 문제 아닌가?
 
안철수-김미경 '밝은 미소'


선거전에서는 미국도 60%p가 네거티브
(negative; 부정적인 상대약점 파내기)?
하지만
서로의 단점을 못 찾아내 안달이라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닌가?
더구나
문재인과 안철수가 박빙?
얼마나 많이 상대를 부정의 함정으로 몰고 갈 것인가!
상대방 장점 자랑 잘하는 이가 선거에 이길 수 있는 선거는 없는가?
연구의 가치가 분명 있다.
정치공학도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투표소 들어서는 안철수-김미경 부부


원문보기;


2017년 4월 3일 월요일

문재인 민주당후보와 삼고초려?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삼고초려
 
 
“69년 전 오늘, 제주에서 이념의 의미도 모르는 많은 양민이
이념의 무기에 희생당했다”
“그로부터 69년 후인 오늘,
이제 우리 대한민국에서 분열과 갈등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고 선언한다!”
“국익보다 앞서는 이념은 없으며 국민보다 중요한 이념도 없다”
“이 땅에서 좌우를 나누고 보수 진보를 나누는 분열의 이분법은
이제 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승자와 패자는 없다.
승자가 있다면 그건 바로 촛불을 밝힌 국민들”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국민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
문재인 후보 수락 연설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 아니다.
정의냐 불의냐, 상식이냐 몰상식이냐, 공정이냐 불공정이냐,
과거 집권세력이냐, 미래 개혁세력이냐의 선택”
“적폐 연대의 정권 연장을 막고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 가야 한다”
“이번에 우리 당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경선을 했다고 자부한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
문재인 후보 수락 연설 중 자평?
 
“세 분의 동지 덕분에 우리 당이 커졌다”
“안희정의 통합정신, 이재명의 정의로운 가치, 최성의 분권 의지가
이제 저의 공략”
“세 동지가 저의 영원한 정치적 동지로 남기를 소망한다”
“그동안 어느 캠프에 있었든,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
경쟁 후보도 끌어안는 지도자 모습?

 


“반문연대, 비문연대는 정권교체를 겁내고 저 문재인을 두려워하는
적폐 연대에 불과하다”
“적폐세력의 어떤 연대도 두렵지 않다”
“저와 우리 당에는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이 있다”
“저와 민주당은 국민과 연대하겠다”
경제, 안보, 적폐 청산, 연대와 협력 약속!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의 ‘본선 같은 예선’ 통과?
국민의당 경선 연승한 안철수와 비교
문 후보는 보수 13%p, 중도 40%p, 진보 64%p로 진보층 호감!
안 전 대표는 보수 37%p, 중도 34%p, 진보 22%p로 고른 지지?
양자 대결 구도에선 안 전 대표가 우세?
안 전 대표는 문 후보에 비해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확장성이 커
안철수 후보 대권 쥐면 적폐청산 가능한가?
안 전 대표 지난달 말부터 중도 보수층 상당 부분 흡수?
본선엔 문 후보와 치열한 중원싸움 예상?
지난달 31일 갤럽조사 결과

 


제3지대 움직임 문 후보를 가로막는 또 다른 변수
친문(친문재인)과 친박(친박근혜) 패권주의 청산 앞세워
힘 규합하는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문재인 대세론’에 맞서는 불씨?
안철수 전 대표의 ‘자강론’이 흔들릴까?
흔들거리면 진보세력은 어디로 갈까?

 
문재인 후보의 아들 채용 특혜 논란
잠재울까?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문 후보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쟁점화
'제2의 정유라' 사태 권력형 비리 의혹?
"지난 정부에서 감사·국정감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고
본인들이 검증을 했으면서 또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형국"
"정당한 절차에 의한 채용이었고, 규정에 위반된 바가 전혀 없다.
허위사실에 대해 고발을 검토 중"
문 후보 측 권혁기 부대변인 연합뉴스에 밝혔다
10년을 씹고 있는 박지원을 향해
"마, 고마해!"
문 후보가 직접 일축?
 
문재인 안철수 양자대결, 실제로 가능할까요?


문재인 후보 '안보관'?
"대통령이 된 이후 북한을 먼저 갈 수 있다"
범보수 진영 辨明변명?
"미국에 노(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재인의 소신?
한반도 정세가 안정적이면서 위기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것인가?
문 후보 특전사로 군 복무가
안보관 논란을 잠재울 수 없지 않나?
확실한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 정당정치에서 리더십
"'문 전 대표가 누구도 못 잡고 누구도 못 잡았다'고 하는 말은
민주주의 정당정치에서 리더십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예시"
경선과정 중 안희정 충남지사 말
문재인에겐 '탕평인사'는 꼭 필요하다?
나를 따르는 자 만이 아닌 내가 따라야 할 자를
찾아 나서는 지도자가 돼야
모든 이를 아우르는 인물 아닐까?
유비(劉備)의 삼고초려(三顧草廬)
잊을 수 없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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