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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7일 토요일

국민 80%p가 MB에게 엄정한 사법처벌을?



국민에게 완전 버림받은 이명박과 정치인의 수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엄정한 사법 처벌을 해야 된다"는 의견이
79.5%, 약 80% 가까이 집계됐고요.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해줘야 된다"는 의견은 15.3%에 그쳤습니다.
이 말은 Jtbc가 2018년 3월 17일 뉴스룸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이명박을 옹호할 발언이 있을 수 있을까?
자한당뿐 아니라 검찰로 소환되던 날(2018.3.14.)
이명박을 위한 농성을 한 사람은 단 한 명의 여인이 있었을 뿐이다.
그 여인도 이명박의 진심이 밝혀진다면 어떤 표정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이명박의 비리들은 자고새면 하나씩 터지는 것 같다.
3월 15일에도 한국일보는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 측에 인사청탁과 함께 20억 원대 뒷돈을 건넸다는 뉴스를 낸바 있다.
3월 14일부터 15일 새벽까지 이명박이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오전 625분 집으로 돌아가던 날이다.


양파껍질로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이명박의 비리들!
그는 왜 돈에 집착을 했을까?
먹을 만큼 축적해 놓으면 배도 부를 것인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노자의 말씀이 또 생각된다.
도덕경 제81(마지막 장)에 나오는 말이다.
성인은 (재물을축적하지 않고 이미 사람들을 위해 썼으니
자기에게는 더욱 여유가 있고 벌써 여러 사람들과 함께 썼으니 더욱 많아진다.“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 旣以與人 己愈多(성인부적 기이위인 기유유
기이여인 기유다-라고 했다.
여유가 있으면 남을 위해 써야 하고
남을 위해 쓰면 내게 더 많이 부가 들어온다는 말이다.
부처도 예수도 모든 성인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베풀라고 했다.
잘 알다시피
요즘 세상은 베푸는 것을 성인들만 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있는 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이웃과 함께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은 국가에 자기가 사는 집만 제외하고,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청계재단>을 만들어 세금을 탈루할 생각을 했다고 현실 사회는 긍정하고 있다.
그의 이름 석 자에는 그 재산 형성이 만들어지지 않았을지 모르나,
사회 전반적으로는 수 조원 가치가 그에게 숨겨져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숨어있는 그것들을 국고에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분분한 것이다.
검찰과 사법부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가 염려되는 부분이다.


3월 15일 한국일보가 보도한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 측에게 전달한 22억 5천만 원에 대한 내용을 잠시 본다면,
이명박 부인인 김윤옥과 그 사위 이상주(삼성전자 전무, 사법연수원 25
그리고 그의 형 이상득 회장이 연루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돈의 출처는 성동조선해양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일보는
‘MB ‘이팔성 뒷돈’ 출처는 성동조선이란 제하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에 인사청탁과 함께 건넨 20억원대 뒷돈 대부분의 출처가 성동조선해양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4조 2,000억원대 혈세 지원에도 끝내 법정관리행을 면치 못한 성동조선 부실 경영의 출발점에 이 전 대통령이 있는 셈이라 사법처리를 앞둔 이 전 대통령은 성동조선 책임론까지 떠안게 됐다.


15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송경호)는 2007~2008년 이 전 회장이 이 전 대통령 측에 건넨 225,000만원 가운데 20억원 가량의 출처가 성동조선이라는 사실을 파악했다검찰은 당시 이 전 회장에게 돈을 건넨 성동조선 측 부회장급 인사를 비공개 소환해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했다검찰은 성동조선 측이 조성한 비자금이 이 전 회장을 통해 이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친형 이상득(SD) 전 의원에게 전달된 정황을 포착했다검찰은 지난달 이 전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SD 8억원’ ‘이상주 145,000만원이라고 적힌 메모를 확보했다검찰은 관계자들의 진술과 문건 등을 토대로 성동조선 측 불법자금을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 대가로 이 전 대통령이 이 전 회장을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앉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거액의 뒷돈 대가로 이 전 대통령이 성동조선 부실경영을 눈감아 주고 지원하도록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성동조선은 2007년 수주 잔액이 전 세계 조선사 중에서 8위에 오를 정도로 급성장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무너졌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 성동조선이 휘청거릴 때마다 한국수출입은행 등은 총 96,000억원대를 지원했지만현재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최근 법정관리를 받게 됐다.(한국일보;2018.3.17.)

 

이런 일들이 모이고 모여 이명박의 눈먼 재산은 눈덩이처럼 불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의 이름으로 올리지 않았다.
일국의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그 명의로 그 많은 재산을 올릴 수는 없었을 것!
그 가족 명의로 하지 않았으면,
그 측근들이 명의로 했다는 차명의 진실이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
서울 중앙지검은 이명박을 구속하지 않을 수도 없다고 본다.
그 측근 참모들이 감옥에 있는데
그 원인을 조성한 인물인 MB를 대통령 감투 썼던 경력을 빙자해
만인평등의 법원칙을 깰 수는 없지 않은가!
그 누구도 이명박 편에 붙어서 그를 옹호해줄 사람은 없다고 본다.
이명박을 옹호하려는 그 순간 그 사람의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당하기 딱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자한당도 이젠 더 이상
이명박의 구속을 두고 정치보복이란 말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정치 보복이란 단어는 한국에서나 쓰는 단어일 것으로 본다.
政治(정치, politics)에 보복이란 있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정치란?
통치와 지배이에 대한 복종 ·협력 ·저항 등의 사회적 활동의 총칭.”이라고
두산백과는 요약해서 적고 있다.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요약해서,
사람들 사이의 의견 차이나 이해관계를 둘러싼 다툼을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정치(politics)의 어원 정치는 영어로 폴리틱스(politics). 도시 국가를 의미하는 그리스 어의 폴리스(polis)에서 유래됐다고 적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정치의 정의를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라고
간단히 풀고 있다.
그렇다!
나라 국민을 다스리고 국가의 적을 막아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정치인 것이다.
그런 일을 정치라고 하는 데 보복이 왜 거기에 들어가야 할 것인가?
정치는 파당이 다르다고 상대 당을 적으로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상대 당의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적으로 할 수는 없는 일!


보복은 적에게나 하는 일 아닌가!
상대 당을 적으로 생각을 했다면 지금부터 지워야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대 당은 국익을 위해 더 좋은 의견을 제시하려고 했는데,
그들을 적으로 했다면 그 어두운 마음부터 고치고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을 다스리는데 어찌 어두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이따금 옳은 생각을 하지 않는가?
많은 이들로부터 다음 말을 하고 박수를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MB에 대한 수사가 정치보복이라고 집요하게 문제 삼는 건
그들이 법치를 부정하는 가짜 보수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렇듯 생각과 마음을 바꾸게 되면 주위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모든 야당 의원들도 배워야 할 것이다.

 

세상은 많이 변해가고 있는데 자한당만 뒤로 물러나 처지고 있다.
국민들은 이 당을 6.13 지방선거에서 정확하게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도
자한당이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는 마음을 고치지 않는 한
국민들의 호응은 미미하게 될 것으로 본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처럼 고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모를까.
하지만 하태경 의원도 꽤나 늦은 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하지 않던가!
정의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은 어디든 있을 것!
야당 의원들은 修身(수신)을 해야지,
정치꾼
-정치할 생각은 없이 선거에만 이길 생각하는 허황된 생각의 일꾼-에서
탈피해야 할 것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단어를 잊지 마시길!



원문 보기;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이명박은 자유한국당의 짐이다?



왜 노무현 죽음과 정치보복에 분노하나?

노컷뉴스는
‘MB 측 노무현 입에 올리면 불경분노 이해 안돼”’라는
제목을 걸었다.
자유한국당도 그렇고,
야권들 거의 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니 박근혜는 구속됐고,
전 대통령 이명박은 구속 직전에 있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국가이다.
그 때문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직접민주주의 성격의 정부로 이어갈 것으로 본다.
국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의지를 하나하나
살펴보기 위해 청와대에 신문고와 같은 국민청원 게시판을 걸고,
20만 명 이상 동의가 있으면 즉각적인 대답을 꺼내어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물론 20만 명이 안 되더라도 중요 청원이라고 인정이 된다면,
끝까지 검토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이다.
과거 독재정권이 국민의 의사는 관심조차 없이 깎아내리던
독선정책과는 판이하게 다르고,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국민을 호도 기만하며
국고를 알게 모르게 마구잡이로 쓰면서 뒷주머니를 찼던
아주 난감한 정책을 꾸려왔던 그들의 정권과는 그 성질이 다른데,
이명박은 알맹이도 없는 엉뚱한 소리로 어림도 없는 기자회견을 했으니,
문 대통령이 발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17일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이명박은
저와 함께 일했던 많은 공직자들이 권력형 비리가 없었으므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괴멸시키고 또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
더 이상 짜 맞추기 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물어달라는 것이 오늘 입장이다.”고 한 말은
진정한 국민의 뜻은 외면한 채 국민을 앞세워
근본도 내용도 없는 3분여짜리 성명서를 낭독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대통령이 확실하다면 국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인데,
자신에게 닥친 형사범적 사실을 정치적인 논란에 불과하다며,
국민을 호도하려하는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알라고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한강타임스는
대통령 이명박 정치 금도 넘어?” *분기탱천!’이라는 제목을 걸고,
일각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입장을 내놓은 게 아니라 벌통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나온다청와대는 18일 오전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이명박 前 대통령 성명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은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前 대통령이 노무현 前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짧막한 발언만 내놓았다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 것은 정치 금도를 함부로 넘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거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벌통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엄밀히 보면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 출범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노무현 카드를 무모하게 억지로 대입시키려 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한강타임스;2018.1.18.)

 

시사위크는
한국당이 이명박 비리의혹 적극 방어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을 걸고,
한국당이 이 전 대통령 관련 이슈를 이중잣대로 대응하는 것에 대해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한국당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6월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란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한국당은 이 전 대통령과 연관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수주 의혹에 대해 정부여당에 맹공을 퍼부었지만이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맺은 아랍에미리트와의 군사협약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게 돌아와 오히려 당이 상처입은 바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이 전 대통령 의혹에 대응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아 지방선거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한국당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그 분은 우리 당의 짐이라고 평가했다.(시사위크;2018.1.18.)

이명박도 결국은 자신의 심복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뉴스다.

 

THE FACT
김희중이 MB와 등 돌린 이유면담 거절 등 홀대당한 탓?’라는 제목에,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처음 인연을 맺었다이후 이 전대통령이 서울시장을 거쳐 청와대 입성까지 함께했다.

김 전 청와대 부속실장은 김윤옥 여사에게 국정원 특활비를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하면서 결국이명박 전 대통령을 마이크 앞에 서게 만들었다. MB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그가 왜 등을 돌렸을까.

MBN은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출소 후 MB에게 수차례 면담을 신청했으나 거절당해 서운함이 컸던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조용한 성격에 일 처리가 깔끔해 이 전 대통령의 비서로 15년을 일했다. 2012년 7월 솔로몬저축은행으로부터 1억 8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년 3개월의 징역형을 살았다이 과정에서 생활고가 심해져부인이 우울증으로 목숨을 끊는 비극을 겪었다.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며 여러 번 이 전 대통령에게 면담 요청을 했지만단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특별사면은커녕 부인 장례식 조문마저도 이 전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자 실망감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전 대통령의 돈 문제와 관련된 모든 걸 알고 있는 김 전 실장이 검찰에서 진술을 하기 시작했고이번 수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THE FACT;2018.1.19.)


다스 전 운전기사가 이명박에 대해 정말 구두쇠 같았다고 한 말이
사실로 들어나고 있는 것인가?
국고는 멋대로 퍼내고 가난한 사람들은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은
자기만을 위해 산 인생이 이명박인가?
돈의 노예가 확실하다는 말이 증명되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한 것은 정치보복이 맞는 것이고
검찰이 이명박의 측근들을 구속하며 1보씩 이명박에게 전진하고 있는 것은
국가 적폐의 산물을 청산하자고 하는 것이다.
가짜 보수 야권들은 확실하게 말을 해야 한다.
이젠 국민이 영악하게 변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명박은 자유한국당의 짐이라는 것을 알지 않는가!


*분기탱천 (憤氣撐天또는 분기충천(憤氣衝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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