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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화요일

김백준도 검찰 집념에서 못 벗어나?



'이명박근혜'욕심이 그들의 몰락으로?

이명박과 박근혜의 공작정치로 박근혜는 가짜 대통령이 된다.
국민의 혈세에 눈독을 드린 이명박의 야심작
박근혜의 명예욕을 자극한 나머지 2012대선부터 공작하게 됐던 것 아닌가?
그들의 어설펐던 욕심은 결국 국민을 기만하고
역사에 큰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 같다.


경향신문은
‘'이명박근혜몰락의 시작다시 주목 받는 2012 대선개입이란 제목에,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을 운명공동체로 묶은 2012년 대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원세훈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축소하려고 대법원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이 지난 22일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 발표로 확인되면서다.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경찰을 동원한 관권선거로 박 전 대통령 당선을 필사적으로 도왔고박 전 대통령은 ‘MB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덮는 데 사활을 걸었다.

박근혜 정부의 무리한 의혹 틀어막기는 경찰 수사 외압검찰 수사 외압법원 판결 외압을 거치며 눈덩이처럼 불어나 정권 파멸로 이어졌고원 전 원장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은 이 전 대통령을 조이는 스모킹 건이 되는 양상이다·박 전 대통령을 운명공동체로 묶은 2012년 대선이 부메랑이 돼 두 사람의 몰락을 불러온 셈이다.

2012년 대선 때 이·박 전 대통령이 유착한 사실은 도처에서 확인된다이 전 대통령 측근인 원세훈 전 원장은 국정원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국정원 댓글공작이 꼬리를 밟히자 경찰은 대선을 사흘 앞둔 그해 1216일 밤 11시 돌연 후보자 지지·비방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국정원을 선거에 동원하고(1차 관권선거), 그 사실이 탄로날 상황이 되자 경찰 수사에 개입(2차 관권선거)하며 박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지원한 정황이다.
(경향신문;2018.1.23.)

경향신문

연합뉴스는
‘'국정원 돈 수수이상득 24일 검찰 출석 불응26일로 요청이란 제목을 걸었다.
공작정치의 달인들답게 시간을 벌어 국민을 기만하겠다는 의지?


YTN
‘MB 집사김백준 "국정원 특활비 받고 쓰고...모두 MB 지시"라는
제목을 걸고 검찰의 칼날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김백준의
입이 열렸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40여 년의 인연으로 집안의 대소사를 챙겨 'MB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국정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 전 총무기획관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YTN 취재 결과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은 검찰 조사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과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국정원에 받은 돈을 어디다 쓸지 역시 이 전 대통령이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전 기획관 본인은 사적인 이익을 위해 돈을 챙긴 일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7일 김 전 기획관은 국정원으로부터 4억 원을 불법으로 건네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영장 심사 때를 비롯해 구속 이후에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수사 상황에 따라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김 전 기획관이 '청와대 기념품 비용이 부족하다'며 특수활동비 상납을 요구했다고 진술한 점도 마음을 바꾸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YTN;2018.1.23.)


이명박 15년의 집사 김희중은
"이명박은 잘못 인정하고 국민께 용서 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을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잘못된 모습을 보일 수 없었고가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며 폭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더 이상 한 개인이 감당할 수 없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명박의 배신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간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나
김희중의 심중은 그 단계를 초월하지 않았을까?


김희중에 이어 김백준도 검찰 칼날이 너무 예리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
이명박에게 곧 검찰의 손길이 닿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명박을 검찰에 들이는 것을 환영하는 국민의 소원?
대한민국 대통령 직까지 올랐던 이가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대한민국 대통령 직!
이명박의 지나친 욕심이 있었다는 것인데,
그는 가진 것은 살고 있는 집과 동산이 전부라고 한다.
수조 원의 국고가 그의 뒤쪽에 숨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언론들과
국민의 예상이 옳지 않다는 것인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에 이명박을 구속해야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무사히 치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많다.
이명박으로 인해 자유한국당이 평창올림픽을 파기하려고 하기 때문?
평창올림픽 유치를 두고 홍준표는
이명박과 자신의 작품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자유한국당!
저들이 대한민국 국민이었단 말인가?
금년 1월 2일 홍준표가 이명박을 예방한 것도
가짜보수들의 換骨奪胎(환골탈태)를 새기기 위해 한 일 아니던가?
부정의가 정의를 이길 수는 없는 일!
(role)의 대상이 사라지면 측근들도 힘을 쓸 수 없는 것!
그리고 곧 사그라지고 말 것이다.
검찰은 보다 더 빠르게 이명박 일가를 구속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정의가 살아있다면!



원문 보기;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이명박은 자유한국당의 짐이다?



왜 노무현 죽음과 정치보복에 분노하나?

노컷뉴스는
‘MB 측 노무현 입에 올리면 불경분노 이해 안돼”’라는
제목을 걸었다.
자유한국당도 그렇고,
야권들 거의 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니 박근혜는 구속됐고,
전 대통령 이명박은 구속 직전에 있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국가이다.
그 때문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직접민주주의 성격의 정부로 이어갈 것으로 본다.
국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의지를 하나하나
살펴보기 위해 청와대에 신문고와 같은 국민청원 게시판을 걸고,
20만 명 이상 동의가 있으면 즉각적인 대답을 꺼내어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물론 20만 명이 안 되더라도 중요 청원이라고 인정이 된다면,
끝까지 검토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이다.
과거 독재정권이 국민의 의사는 관심조차 없이 깎아내리던
독선정책과는 판이하게 다르고,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국민을 호도 기만하며
국고를 알게 모르게 마구잡이로 쓰면서 뒷주머니를 찼던
아주 난감한 정책을 꾸려왔던 그들의 정권과는 그 성질이 다른데,
이명박은 알맹이도 없는 엉뚱한 소리로 어림도 없는 기자회견을 했으니,
문 대통령이 발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17일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이명박은
저와 함께 일했던 많은 공직자들이 권력형 비리가 없었으므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괴멸시키고 또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
더 이상 짜 맞추기 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물어달라는 것이 오늘 입장이다.”고 한 말은
진정한 국민의 뜻은 외면한 채 국민을 앞세워
근본도 내용도 없는 3분여짜리 성명서를 낭독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대통령이 확실하다면 국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인데,
자신에게 닥친 형사범적 사실을 정치적인 논란에 불과하다며,
국민을 호도하려하는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알라고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한강타임스는
대통령 이명박 정치 금도 넘어?” *분기탱천!’이라는 제목을 걸고,
일각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입장을 내놓은 게 아니라 벌통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나온다청와대는 18일 오전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이명박 前 대통령 성명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은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前 대통령이 노무현 前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짧막한 발언만 내놓았다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 것은 정치 금도를 함부로 넘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거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벌통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엄밀히 보면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 출범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노무현 카드를 무모하게 억지로 대입시키려 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한강타임스;2018.1.18.)

 

시사위크는
한국당이 이명박 비리의혹 적극 방어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을 걸고,
한국당이 이 전 대통령 관련 이슈를 이중잣대로 대응하는 것에 대해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한국당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6월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란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한국당은 이 전 대통령과 연관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수주 의혹에 대해 정부여당에 맹공을 퍼부었지만이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맺은 아랍에미리트와의 군사협약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게 돌아와 오히려 당이 상처입은 바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이 전 대통령 의혹에 대응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아 지방선거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한국당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그 분은 우리 당의 짐이라고 평가했다.(시사위크;2018.1.18.)

이명박도 결국은 자신의 심복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뉴스다.

 

THE FACT
김희중이 MB와 등 돌린 이유면담 거절 등 홀대당한 탓?’라는 제목에,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처음 인연을 맺었다이후 이 전대통령이 서울시장을 거쳐 청와대 입성까지 함께했다.

김 전 청와대 부속실장은 김윤옥 여사에게 국정원 특활비를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하면서 결국이명박 전 대통령을 마이크 앞에 서게 만들었다. MB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그가 왜 등을 돌렸을까.

MBN은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출소 후 MB에게 수차례 면담을 신청했으나 거절당해 서운함이 컸던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조용한 성격에 일 처리가 깔끔해 이 전 대통령의 비서로 15년을 일했다. 2012년 7월 솔로몬저축은행으로부터 1억 8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년 3개월의 징역형을 살았다이 과정에서 생활고가 심해져부인이 우울증으로 목숨을 끊는 비극을 겪었다.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며 여러 번 이 전 대통령에게 면담 요청을 했지만단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특별사면은커녕 부인 장례식 조문마저도 이 전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자 실망감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전 대통령의 돈 문제와 관련된 모든 걸 알고 있는 김 전 실장이 검찰에서 진술을 하기 시작했고이번 수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THE FACT;2018.1.19.)


다스 전 운전기사가 이명박에 대해 정말 구두쇠 같았다고 한 말이
사실로 들어나고 있는 것인가?
국고는 멋대로 퍼내고 가난한 사람들은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은
자기만을 위해 산 인생이 이명박인가?
돈의 노예가 확실하다는 말이 증명되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한 것은 정치보복이 맞는 것이고
검찰이 이명박의 측근들을 구속하며 1보씩 이명박에게 전진하고 있는 것은
국가 적폐의 산물을 청산하자고 하는 것이다.
가짜 보수 야권들은 확실하게 말을 해야 한다.
이젠 국민이 영악하게 변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명박은 자유한국당의 짐이라는 것을 알지 않는가!


*분기탱천 (憤氣撐天또는 분기충천(憤氣衝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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