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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5일 토요일

윤석열과 김건희는 기름과 물 같은 존재 아냐?


 왜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국짐당 죄를 덮어주나!

 

자신만의 榮辱(영욕)을 교차시켜가며,

자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외치면서 재야인사들에게 누명을 씌어가며

獨不將軍(독불장군) 이승만 羊頭狗肉(양두구육)實體(실체)민주주의라는 탈만 대한민국 위에 씌워놓고 국민을 억압한 세월이 10.

진짜 민주주의에 목말라 청정한 민주주의를 찾아 헤매며 악몽 같은 꿈속에서 살던 국민들은 4.19 학생혁명에 의해 민주주의를 찾는가 싶었는데 웬 날벼락을 대한민국 국민에 내리치고 말았던가!

일제강점기 35년도 모자라 野慾(야욕)에 가득한 친일 중의 친일파인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이마에 별 두 개를 달고 나타나 대한민국 국민을 독재의 시뻘건 용광로에 처넣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국가재건이라는 단어를 앞세워놓고 일본으로부터 정치자금 들여와 착하고 여린 국민에게 고무신과 막걸리 먹여가며,

독재 정치로 일본 경제 살리기에 혈안이 된 것도 여리고 착안 국민들은 모르고 막걸리 받아주는 대통령이라고 입이 찢어지게 웃어대며 알랑방구의 입을 놀리며 박정희 칭송만 하고 있던 눈동자가 맑고 맑아 지나치게 깰끔하던 국민들!

그들의 후손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내려온 세월이 어언 60!

국회 300명 의원 중 200명만 장악하면 모든 악한 일 하지 않을 것이 없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에도 찾아 알아낼 수 있지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박정희의 서광을 받은자들의 후손들에 의해 감당조차 하지 못하며 쩔쩔매고 있지 않는가!

 

 


박정희의 이중적 독재의 惡夢(악몽)에서 벗어난 국민들이 긴 잠에서 깨어났기에, 박정희는 제멋대로 할 수 없는 것을 알아차리자마자 1972년 유신헌법 만들어 국민을 죄어오던 암흑 같던 7년의 그 시절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판단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

그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국민이라면 끔직하다!’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박정희가 차지철을 지극히 믿고 의지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누가 부인할 수 있으랴!

박정희와 차지철이 죽어가던 그날 밤 그 두 악마들은 200만 명을 학살한 캄보이아의 킬링필드를 대한민국에서도 재연할 수가 왜 없느냐고 김재규에에 따지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왜 기억하려하지 않는가!

역사는 왜 진실이 없는 역사가 적잖은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아직까지도 박정희로부터 총애를 받았던 후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으니 하는 말이다.

결국 박정희가 세상과 작별해버린 세월은 43년이나 지나가벼렸지만 그의 입김은 아직도 대한민국 각처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잖은가!

그 중 국민의힘(국짐당; 독재 잔재 인물들의 입김이 남아돌아 아직도 독재자를 숭배하며 국민을 동물이나 종과 노예로 착각하는 국민의 짐이 되는 당) 이준석 당 대표(이하 이준석)는 박정희의 딸 박근혜의 키드로 불리는 인물 아닌가!

그는 박근혜와 단 두 시간 대화를 하고 박근혜를 숭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박정희의 후예로 둔갑된 것을 만인들이 지금 잊고 살아가는 것인가?

 


박근혜 키드 이준석은 심신이 피폐해진 후보자 배우자라는 말로 윤석열 대권 후보자의 ()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7시간 녹취한 내용에 대해 최대한 相殺(상쇄)시킬 기획을 꾸미고 있는 보도가 나와 있다.

얼마나 사라져 없어질 것인지,

아니면 더 큰 혹이 돼 국민에게 구정 선물의 웃음거리가 될 것인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만 말이다.

이준석이 말한 피폐한 인물 김건희가 있기에 대한민국은 그래도 올바른 길로 들어설 준비가 돼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안도의 한숨도 나온다만,

국짐당은 정말이지 대책이 없는 정치꾼들의 집합소가 아닌가?

그들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지 않는가?

어떻게 김건희의 심신이 피폐됐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의사 진단서를 가져오라고 하면 그것도 가져올 것 아닌가?

하지만 눈으로 봐도 김건희의 건강은 피폐된 것 같지 않는데 말이다.

좀 더 솔직해지면 안 될까?

김건희와 윤석열은 부부가 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붙여 부부로 만들게 한 것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점도 잘 친다는 사람들이 왜 그것을 모를까?

 

 



김건희는 윤석열 같은 얼굴을 아마 가장 싫어했지?

 

김건희는 원래 윤석열 같은 얼굴을 가장 싫어했다는 것은 관상을 조금만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알만도 하는 것 아닌가?

그녀가 성형수술을 받아 지금의 얼굴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일 아닌가?

김건희는 윤석열처럼 생긴 남성을 단 1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왜 안 하고 있나!

김건희가 상상하는 남성의 얼굴형은 윤석열처럼 생긴 남성이 아니라 따로 있다고!

어쩔 수 없어 같이 살아주며 죽지 못해 산다고!

그들은 20123월 결혼식 이전에는 성상납조건으로 이따금 만난 사이였는데 주위 눈이 무서워 어쩔 수 없어서 결혼식을 올렸고 그 모든 계획은 윤석열의 기획이었다고!

살다보니 이젠 김건희 손아귀 속에 윤석열이 꽉 잡혀버린 상황이라고 말이다.

지난번 사과할 때도 사과내용 중에 성상납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내용이 조금 숨어있었는데 어설픈 언론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노골적으로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털어놓고 말았다는 것을!

윤석열과 단 하루를 사는 게 10년 사는 것만큼 역겹고 지긋지긋하다는 말을 하기 위해 펼쳐놓은 것을 멍청한 언론들은 알아채지 못한다고!

그래서 지난번 사진 중 한 경호원이 김건희 목덜미를 휘어잡아 사무실 안으로 끌고 들어간 것이라고!

세상 어떤 나라가 대통령 영부인[First Lady]될 여성의 목덜미를 개목덜미 잡듯 하는 경호원이 어디 있느냐고!

검건희도 처음 소녀 시절에는 이처럼 天方地軸(천방지축)까지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른다고!

그 이전부터 윤석열이 김건희에게 밖에 나가서 입만 벙긋하면 어찌될지 두고 보라고 김건희에게 확실하게 이르며 협박까지 했는데도 김건희 멋대로 사과한답시고 까불다가 걸렸는데,

이번에는 서울의 소리기자와 7시간 대화까지 하며 소신껏 말한 것이니 국민들이 알아서 해석하라는 김건희의 뜻이라고!

두 사람 사이는 그 둘과 하늘과 땅이 알 뿐이지 누가 확실한 것까지 알고 있겠는가?

하지만 그들의 수수깨끼는 얼마 안 있어 풀어지게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국민을 속여가며 윤석열을 대권에 놓고 박근혜처럼 해먹을 기회를 찾는 국짐당의 버릇은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멋모르고 만들어줬던 것인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일을 하면 정말 나라 망칠 수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연합뉴스가

이준석 "심신피폐 김건희 발언, 일정부분 공감도 있을 것"’라는 제하의 보도 댓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고 있었다.

 

<원칙과신뢰>라는 ID소유자는

미국으로 도망친 조현천

국회에서 도망친 윤희숙

국짐에서 탈출한 박덕흠

아빠투기 모른다 이준석

아빠라서 모른다 장제원

대선으로 도피한 윤석렬

낙선의로 덮어진 나경원

조작으로 역습한 곽상도

조작질 공작질 가짜뉴스

투기집단 국정농단 국민의짐 은 절대안변한다!!

 

준석이는 애비랑 제주도서

계속 투기해라 썩을넘아!!

꼭 군대는 가라!!!”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솔직히 대장동게이트도 국짐당과 연계된 인사들이 구린 구석이 너무나 크고 깊은데 수구언론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어설픈 언론들까지 자금흐름에 대해서는 단 한 꼭지도 보도하지 않으며 국짐당 편에 붙어버린 것 같다.

결국 언론들이 검찰과 합세하여 민주당 정권이 오래 갈 수 없게 옥죄고 있는데도 여리고 착한 국민들은 손벽을 치며 좋아 죽을 지경에 닿았다며 대한민국을 팔어 먹을 것처럼 보이고 있지 않는가?

결국 대한민국은 돈을 찾아 헤매는 돈의 노예들이 돼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지 않는가!

정의와 진실하늘 전당포에 저당

을 잡혀 곧 부도가 나기 일보 직전?

https://news.v.daum.net/v/20220115191445626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서도 안 되고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수 있는 일이 역대 선거에서 세상을 엎어놓았던 저력이 있었으니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어설프게 생긴 윤석열 국짐당 후보자가 대권을 쥐게 된다면 분명 박근혜 꼴이 되고 말 것이 빤히 보이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무도 앞을 내다볼 수 없지 않는가?

언론이 착하고 여린 국민들을 장악해버렸으니까!

이처럼 국민을 돈의 노예로 만들어준 인간이 박정희였다면 착하고 여린 국민을 나에게 돌을 던지게 될까?

분명 이처럼 돈의 노예가 된 시조를 꼽는다면 박정희이고 그 다음이 전두환 5.18광주학살자가 분명하거늘 국짐당은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다며 돈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을 거야!

그 돈에 노예들로 변한 착하고 여린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돈보단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말자!

국짐당을 감싸며 도는 것만큼 나라꼴은 추한 꼬라지를 버릴 수도 없게 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참고;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908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역적과 신친일파는 강제 추방해야 한다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으로 착한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니면 남의 말을 너무 잘 믿는 성질이 있어 귀가 얇아 자신들의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국민은 아닌지 다른 한 편의 의심도 하게 된다.
한반도 백의민족은 유난히 외부침략을 자주 당했기 때문에 전쟁 역사로 도배된 것 같은 느낌도 받게 한다.

당하기만 했던 그러한 전쟁의 역사를 일일이 나열할 필요까지 있겠는가만,
침략을 하는 민족이라기보다 침략을 당한 것이 더 많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역사 아닌가?
가장 근대에 와서 일본에게 당한 것만큼 치욕적인 兵不血刃(병불혈인)의 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전쟁을 해보지도 않고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게 넘겨준 선대의 도둑정객들까지 우리가 두고 있었다는 게 얼마나 恥辱(치욕)인가 말이다.
그런 치욕을 당했으면서도 우리는 아직까지 일본에 친일을 하는 족속들을 내나라 내 조국에서 처내지도 못하며 살고 있으니 얼마나 착한 국민이란 말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위안부[일제성노예] 할머니들을 매춘부로 매도하며 惡辣(악랄)한 혓바닥을 놀리고 있는 禽獸(금수)같은 인간들이 있는데도 추방도 하지 못하고 있잖은가!
'반일 종족주의'를 쓴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전 서울대 교수)가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설치고 있는 것을 보는 국민들의 심정이 지금 어떨까?

 이승만 학당 이영훈 교수 - 한국위기의 근원, 반일종족주의 타파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이용하기 시작해서 자신의 부귀를 위해 저들을 옹호한 세월이 70여 星霜(성상)!
그로부터 신친일파 등장!
어찌 저들을 쳐낼 수 있는 법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만들어질 수 있었을 것인가?
21대 국회는 18 : 0의 상임위원장 독식해서라도 민주당이 확실하게 밀어붙여서라도 국가 미래를 위해 과거 청산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

 일 육사 졸업 뒤 항일연합군 공격&lt;br&gt;“임정 입장서 박정희는 적군 장교”

일왕[日族(일족)들과 친일파들은 天皇(천황)’으로 부르는 일왕]에 血書(혈서)로서 충성맹세까지 한 (다카키 마사오)가 독재정치를 하게 만들어 준 국민이었으니 국제적으로 얼마나 또 창피한 문제를 안고 사는 국민이란 말인가?
그런 치욕적이고 분통한 국민들이 된 것은 지독하게 착하기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랴!
사람은 착해야 된다지만 정도껏 착해야지 나라까지 빼앗기고도 모자라,
빼앗은 나라에게 자신의 피로 忠節(충절)을 다하겠다는 인간에게 조국까지 통째로 맡겨버린 착한 국민은 되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런 일본 충절의 독재자 朴正熙(박정희)를 1979년 10월 26일 장렬히 사살시키고 외친 김재규 義士(의사)를 우리는 왜 잊고 살았어야 했던가?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
얼마나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위한 말을 하였던가!
의연하게 이슬처럼 사라지고 만 김재규 의사를 지금부터라도 국가와 국민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박정희 前대통령 만주군 혈서지원 입증 자료 발견

일왕에게 충성하겠다고 혈서로 맹세했던 박정희 독재자의 역사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 당시에는 내세울 수 없었던 歷史家(역사가)들의 답답했던 시절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분명 김재규 의사도 박정희의 불순한 그런 과거사를 충분하게 알고 있었던 게 틀리지 않은 것이다.
더해서 박정희는 날이면 날마다 독재정치 차원의 격을 높이며 色狂(색광)의 짓까지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으면서 더러운 인간 차지철과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을 영화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처럼 죽이기 위해 공작을 하려고 궁정동의 술판에 참석했었던 그 날 김재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숨 가쁜 하루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던 것!
차지철은 그날(10.26) 궁정동 안가에서 캄보디아라는 단어까지 꺼내면서 부마민주항쟁 학도와 시민들을 향해 기백만 명을 사살할 준비를 하라고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박정희 독재자의 지시가 내려질 직전까지 다가가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했으면서도 지금껏 김재규의 毅然(의연)한 擧事(거사)를 방치한 채 그의 비참한 죽음까지도 당연하다며 외면했고,
도리어 국가와 국민의 逆賊(역적)인 박정희 독재자를 추대할 생각만 하며 잘 먹고 잘 자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잘 알다시피 캄보디아 죽음의 벌판은 그야말로 사람의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없을 정도까지 처해 있었던 1976년 당시를 기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만,
그 당시에도 그러한 말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차지철과 박정희는 옮기고 있었던 것 아닌가 말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정확한 수치는 나온 게 없지만 캄보디아는 자국민을 150만 명에서 300만 명은 죽이지 않았을까 의심하는 세계사적으로 치욕적 장면인 것을 차지철과 박정희는 부마에서 재현하겠다며 김재규를 부추기고 있었는데,
전두환은 정권탈취만을 욕심내면서 박정희 독재정권을 두둔하며 김재규를 다급하게 처형하고 말았다.
박정희의 책임감 없고 더러운 사상과 치욕의 역사를 이제는 더 이상 용서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싶다.
더구나 박정희 色魔(색마)는 극우친일파로서 자그마치 18년 간 독재적으로 집권하면서 나라를 치욕의 那落(나락)으로 더 밀어 처넣고 있었던 것인데 누가 말릴 수 있을 건가?

'MBC 스페셜' 10.26 사태, 박정희 저격한 김재규 그는 누구?
‘10·26 사태’ 40년 만에 재심 청구

KBS
김재규 유족 40년 만에 재심 청구.."판결보다 역사 구한다"’라는 보도를 하고 있다.
맞는 말 아닌가?
역사는 정확히 써야 한다.
역사는 승자들이 독식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부마항쟁 역사도 이제는 정확하게 써야 할 것 아닌가?
당시 김재규 재판에서 전두환의 보안사가 관여했다는 증거의 녹취록도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는 용서할 수 없는 유신(장기집권)독재 체제를 꿈꾸던 박정희와 그 일당 그리고 국가 부역자에 대한 재판도 정확하게 다시 치러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 일을 위해서 신 친일파들부터 국외로 추방해야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빈틈없이 정확한 민주주의 국가라면 말이다.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기재위원장 조경표 최소득표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국방부 사드배치 '보고누락' 파문?

 
문대통령 안위와 국가 국방의 차이
 
 
국가 중책을 맞고 있는 국회의원(이완영; 57, 자유한국당)도
청문회장에서 국가정보원 인원을 밝히고 있는 작금,
나라 비밀이 있을 수 있겠나 싶게,
국군 비밀들이 흩어지고 있는 상황이니,
딱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추가 배치된 숫자가 비밀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아닌가?
그러나 최소한
국방부에서는 신임 대통령에게
확실한 보고체계는 갖추고 있었어야 했다.
 


박근혜정권에서 이어지던 보고체계가 지금 같이 엉성했나?
군은 상명하복(上命下服)이 예리한 칼 같거늘 어찌 신임 지도자라고
등한(等閒)시 했단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충격적"이란 말이 나올 때까지
숨기고저 한 것은 아닌가?
분명 지난 정부에선 정권이 바뀌면 사드에 대한 책임을 지울 것을
직감했을 것으로 인정치 않을 수 없다.
지난 대선 중 2기가 성주골프장으로 먼저 배치되고
이어서 추가로 더 들여올 것을 언론들이 예보하기는 했다.
하지만 대통령이 그 상황을 확실하게 모르고 있었다면
국방부든 청와대 보고 체제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 아닌가?
 


국방부 사드배치 '보고누락' 파문?
국방부는 26일 청와대 안보실로 보고를 했다 하고,
청와대 안보실을 보고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제가 안보실장과 1·2차장을 각각 따로 만나 확인했지만,
전혀 들은 바 없다는 일치된 답이었다"
"국방부 정책실장이 안보실 보고 당시 보고서가 있었지만,
그 보고서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었다."하니
귀신이 곡을 할 노릇?
국방부는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그 누구에게나 다 필요한 말
始終一貫시종일관
- 처음부터 끝까지 한 결 같이 관철(貫徹) -
자세가 필요한 때 같다.
고대부터
우리 인간에게 있어 이런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왔기에
이와 유사한 단어가 산재해 있는 것 아닌가싶어 한 번 적어본다.
 
首尾一貫수미일관, 徹頭徹尾철두철미, 初志一貫초지일관,
자세를 취하는 인물들이라며 오늘날의 국방부와 같이
공황상태가 될 수는 없을 것!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국방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주한미군 추가 사드배치와 관련,
사드 발사대 4기가 한국에 반입된 사실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
문대통령은
주한 미군의 비밀장비라도 국민이 생활과 밀접하고,
관심이 지극한 것이기에 공개적이 아닌 것을 더 질책하는 것 같다.
국방부는 정말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문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간절하다는 것 말이다!
그가 생각하는 그만큼 국방부도 아니 전 부서가
대통령의 몸과 명예도 귀하게 생각하는 자세 말이다!
대통령을 국방부가 귀하게 생각지 않는다면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그만큼 없다는 말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quot;사드발사대 4기 추가반입 진상조사&quot;


대한민국 군 내부를 들여다보면 심상치 않은 부분이 없잖아,
참여정부 때부터 구상한 '국방개혁 2020'발표에 저항했던 세력이 있어,
육군 중심의 군 문화를 대거 수술해야 한다하지 않은가?
아직도 군의 부패는 깊게 뿌리내려 있기에
전방위 수술은 불가피하다는 것?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집고 가야
국방력을 더 튼튼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싶다.
대통령 혼자 국민을 아끼며 사랑한다는 것은 짝사랑에 불과 한 것!
국민이 대통령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자세는
가까운 참모들부터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지만
국방부도 상명하복에 확실해야 국민이 따르지 않을까?
 


지난 세월
보수도 아닌 보수주의자들이,
귀족도 아닌 귀족들이 국방부 안에 산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대한민국 국방부는 권력의 중심이 되고 있었다.
그게
두 번에 걸친 군부정치가 남긴 허접스런 유산 때문 아닌가!
박정희와 전두환 군사쿠데타 세력이
산산이 뿌려놓은 씨앗인 것!
지금 이 순간에도 박정희와 전두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군 실세들이 있는지 확실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다.
고로
예로부터 권력자들은
군권실세들을 왕의 주위에 두고 견제시켰던 것!
문재인 정부도
청와대 안보실도 군 실세들로 배치해서 확실하게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성주골프장 사드 장비 반입 마무리…경찰 철수 중(속보)


박정희가 항상 견제하며 의심을 품은 곳이
군부였다는 것을 가볍게 여길 일 만은 아닐 것이다.
물론
박정희도 철저하게 양 날개(차지철과 김재규)를 옆에 두고
서로를 견제시켰으나 결국 김재규 총탄에 무릎을 꿇어야 했으니
권력의 향배란 알다가도 모르는 것!
박정희가 차지철을 감싸면서,
정의에 꿈틀거리는 학생들을 희생물로 삼으려고 하는 기막힌 의지가
극단적으로 향해 가는 것을 보다 못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총을 꺼내게 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지만,
그 당시를 감쪽같이 넘기고 살았으니 더 할 말은 없다.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게 해선 안 될 것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도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이다.
국가 안보와 국방이 먼저라고 하지만 대통령 자신의 안위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 말이다.
장면(張勉) 전 정권이 왜 그렇게 쉬 허물어지고 있었는지 말이다.
군권 실세를 측근에 두지 않고 전방배치 했기 때문 아닌가?
문대통령도 안보 실장이 군 출신이 아니라는 점도
취약점이라면 취약점이다.
하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군권의 실세들을 주위에 배치시켜야 하지 않을까?
국방장관도 육군이 아닌 해군지휘계통으로 하려는 것도 마땅찮다.
잘 알아서 할 테지만 육군을 장악할 수 있는 실세를 잊어선
2020기획이 아무리 잘 됐다고 해도 위태롭기는 같잖을까?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 양심적이고 확실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할지라도
주위에서 해칠 의지를 갖는 인물들이 산재해 있다면
쉽게 막을 수 없는 법!
당신 몸이 전 국민의 몸과 동일하다고 하는 의지력도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노자(老子)께서도 최고 지도자는
“총예와 치욕”에 있어 같이 놀라는 것처럼
큰 환란도 내 몸처럼 귀하게 해야 한다면서,
“(왕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기기를 세상같이 하는 이에게는,
그에게 천하를 맡길 수 있고,
(왕 자신의) 몸을 사랑하기를 세상 같이 하는 이에게는.
그에게 천하를 의탁시킬 만하다
[貴以身爲天下者 乃可以寄天下 愛以身爲天下者 乃可以託天下]”고
한 것을 보면, 최고 지도자[天子]의 몸은 곧 국가이기에
반드시 보호 받아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도 자신의 몸을 귀하고 중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모두
각 부처에서 대통령을 감싸고돌아야 가능 한 것 아니겠는가!
지금 국방부가 하는 방식대로
제 임무에 충실치 못하다면 불가능 하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도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인 듯싶다.
아무리 경호가 따른다고 해도 스스로를 먼저 지키지 않으면
항상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는 것 말이다.
 
국가 안보와 국방이 중요한 것만큼
문재인 대통령 건강과 안위도 중요하다는 것!
결국
문대통령 안위와 나라 국방의 차이는 같다는 것이 정답?
국방개혁을 하기에 앞서
가장 믿을 만한 실세를
당신 주위에 배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슬픈 국민이 되지 않기를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할 일!
두 눈 뜨고 당하지 말고 철저해야 대한민국이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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