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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민주노총 청와대 불참은 욕심 때문?




민주노총의 욕심이 심하지 않았나?

민주노총은 문재인 대통령 주최 청와대 간담회와 만찬 행사에 불참했다.
 인터넷에서는 하루 종일 시민들 비판이 쏟아지고 있었다 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주노총이 완장질을 하려 한다"
"촛불은 그런 거 요구한 적 없다"는 등
독설도 나왔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비정규직을 정규직화에 앞장섰고,
최저임금 인상양대지침(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폐지,
근로시간 단축 등 친()노동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대선 과정에서 공약으로 내건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역대 그 어느 정부보다 더욱 노조에 친화적인 정책을 속도감 있게 펴고 있으며
특히
양대지침 폐기는
양대 노총이 노정 대화·노사정위 복귀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8자회담이니,
상시 지속업무의 비정규직 직접고용 및 정규직화,
전교조·공무원노조 법외 노조 철회 등
5개 전제조건이니 하며
또 다른 조건을 내걸고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는 노조의 욕심이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노총이 문 대통령과 대화 기회마저 걷어차 버린 것은
일반 국민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는 눈이 많다.
민주노총 불참에 대한 비난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
은밀히 말하는 저들의 속내는
기절초풍할 것들도 있다는 것!


문재인 대통령 취임 150일이 지난 지금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옥중에 있다는 것을 앞세우는가 하면,
1000여 명의 복권을 요구하기도 하는 그 속내들이 감춰져 있으니
가볍게 정치적으로 보여주기의 행사[이벤트]이기에 불참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니 욕을 먹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힘없고 가난한 이들의 지팡이가 되고 싶은 것이지
저처럼 자신만을 앞세우며 요구가 따른다면
주위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다.
문 대통령은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역시 대통령과 정부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노동계가 함께 해주면 훨씬 많이 해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정부와 협력하고 또 대통령을 설득해내야
노동계가 꿈꾸는 세상에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부가 노동자들을 존중하며 친 노동정책을 펴고 있는데도
이런저런 핑계를 앞세워 계속 대화를 거부한다면
 정부 발목잡기 밖에 다른 이유가 또 있는가?

 

민주노총은 새로운 인물로 변해야 하지 않을까?
촛불혁명을 주도했으면서
대화의 장에 나서지 않고 뒤로 물러서서
트집이나 잡으려고 한다면 누가 그 단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노동자들의 화합을 앞세워야 하며 욕심은 뒤로 보내야 한다.
노정이든 노사정이든
내 주권 아까운 것만 세우려고 하지 말고
모두 상생할 수 있을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마당에 사용자들이
지나친 욕심을 내세우려고 할 것인가?
아니면
지난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 같이 정부가 총대를 매려고 할 것인가?
국민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자신들의 가슴에도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지나친 욕심은 결코 일어서지 못하는 법이다.
또한 지난 과오도 그렇게 가벼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이해해야 할 것!
화합만이 노동자들의 앞날이 보이게 될 것이다.


원문보기;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이언주 이유미 이준서의 국민의당?

 
국가와 국민에 역행하는 국민의당과 야권
 
 
국민의 85.9%p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을 하자마자 일자리창출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을 짜고
그 예산안 심사를 위해 국회에 보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7월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본 심사를 위해
전체회의를 진행했지만,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이 불참해
파행되고 말았다는 뉴스다.
국민의 77.5%p가 추경안이 필요하다고 한다.
 


청년들 중 온전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10%p가 넘어선지 얼마인가!
직업이 변변치 못해 이직하려고 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정치꾼들이 자칭 ‘보수주의’를 외치며 재벌과 부자들을 위해 설치면서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임금을 착취하게 내버려둔 정치꾼들의 惡辣(악랄)한 喝取(갈취)로 인해
개조하기까지 앞으로 얼마의 해를 넘겨야 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공공기관부터 서서히 갈아가면서
힘으로 하는 일자리부터 공무원 수를 늘이겠다고 정책을 바꿔가고 있는데,
지난 정치꾼들은 아직도 과거에 억매여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그 문제에 부딪히게 하고 있잖은가!
 
국회법상 예결위는 5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는데,
여당인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은 20명에 불과하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과 여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서영교 의원을 포함해도
추경안의 예결위 통과를 위해서는 최소한 7명의 예결위원이 있는 국민의당의
협조가 필수라 한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 또 다시 국회 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을 향해 ‘머리자르기’라는
발언 때문이라고 한다.

 추미애 "황교안 헌재소장 임명 논란, 박근혜 탄핵 지연전에 불과"

추미애 대표는
“이유미씨 단독범행이다 꼬리 자르기를 했지만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께서 몰랐다 하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는 표현을 썼다.
추미애 대표가
틀리지 않은 말을 했다며 응원 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
비록 직장이 없어 배가 고파도 옳은 것을 옳다고 해야 하는 이들이 더 많은 것!
국민의당을 따라 자유한국당 그리고 바른정당도
송영무 국방장관과 조대엽 노동부장관 임명반대를 앞세워
국민들은 배를 곯든 말든 제 잘난 정책에 흠뻑 빠져 있는 것 같다.
 


그 잘 난
이언주(광명 을)국민의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생색내는 추경에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협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그녀는
7월 9일 '포퓰리즘·이미지 독재'라는 생경한 표현까지 쓰면서,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도 맹비난했다.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강력하게 내세웠던 공약이기도 한 것을,
그녀는
사납게 비난했으니,
안철수가 대통령이 안 된 것을 국민은 千萬多幸(천만다행)한
일로 인정해야 할 일 아닌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다면 이 나라가 이명박근혜를 이어
이명박 아바타(Avatar) 정권에 국민만 죽어 갈 뻔하지 않았을까?
 
[TF포토] 웃음 짓는 '막말 논란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안철수 전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다"며
눈물로 지지를 호소했던 이언주!
2017년 6월 29일
원내정책회의 뒤에 소속 기자와 전화 통화 중에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이다. 별게 아니다.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냐"
등의 발언을 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미친X들"이라고 지칭했다는
내용이 7월9일 SBS가 보도해 국민의당은 또 먹구름에 갇힌 상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10일 경기도 광명 하안동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사무실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모욕한 이언주 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는 뉴스도 있다.

 [포토]의원총회 참석한 이언주 의원

평소 정당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눈여겨 볼 일이다.
국민의당은 지금 고역을 치르고 있다.
이유미 국민의당원 단독범행으로 국민의당이 조사를 마친
국민의당 '제보조작'에 대해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당원 남동생까지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나섰다.
국민의당에게 집행해야 당연한 일들이 정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72%p 국민들이 국민의당이 개입된 것으로 인정하는데
국민의당만 꼬리자르기로 끝내려고 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이어져 오는 국민의당 대선게이트가
이젠 국민의 가슴을 열게 될 수 있을 것인가?
초상집으로 변한 국민의당 내부엔 거짓으로 검게 물들어 있지는 않나?
좋은 검찰 수사를 기대한다.

 이언주 의원 급식 조리사 비하 일파만파

孔子(공자)께서 말씀하신다.
“사람의 과실은 각자 그 단체(무리)에 따라 일어나는데,
그 과실을 보면, 이는 그 사람의 어진 마음을 알게 된다.”
- 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 斯知仁矣 -
단체에 따라 개인의 어진 마음까지 변하게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자신의 어진 마음이 나쁜 물에 쉽게 변하게 될 것인가?
 
국민의당과 야권은 국가와 국민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도 볼 수 없으며,
추경안 필요성도 나 몰라 하며 뒤로 미루고 있는 것일 게다.
분명
국민에 의해 국민이 뽑아 준 국민의당이 맞을 것인데,
국민이 그들의 눈에 들어가지 못하니 ‘국민의당’도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귀한 말 ‘국민’이란 단어를 빼고
흔히 부르는 ‘안철수의당’으로 해야 할 것 아닌가?
아니면 ‘국민을우롱하는당’으로 하든지!
국민의당이란 말로 국민을 혼동하게 하는 것인가!
그 단어를 고치지 않으면,
결국 국민이 그 당을 심판하여 해체시키고 말 것으로 본다.

학교비정규직들의 핑크빛 광장 “엄마·아빠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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