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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7일 화요일

홍준표 "국회 문 닫을 수밖에 없다"



국회 문 닫고 의원직 모두 사퇴하고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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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을 국정조사와 특검을 (여당이받을 때까지 닫을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가 2018년 4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20대 국회는 벌써 해산했어야 한다.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기 전 성립된 국회이기에 국민들은 국회의원 소환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쓴 소리 한 번 한 적을 보지 못했다.
자한당에서 모든 것을 꼬이게 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국민에게 한 것에 비하면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이고
한반도를 짊어지고 나갈 의지가 확실한 정부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아직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발표한 내용을 볼 때 드루킹(김모 48)의 개인일탈 행위에 다름없다고
했을 뿐이다.


홍준표는 이어서
"이미 정권의 사냥개가 돼버린 사정기관을 믿을 국민은 이제 아무도 없다.
이번 여론조작 사건은 국정조사특검으로 풀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특검하자는 것도 좋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가 부정한 짓으로 따낸 정부라면 파산돼야 옳다!
대신 20대 국회도 파산해야 한다.
국회 문 닫을 바에는 해체시키고 새로 뽑아야 한다.
박근혜 손이 닿은 정책을 통해 뽑혀진 국회의원들은 손을 털어야 하지 않나?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때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시대에서 국회 의정활동을 한다는 것은
矛盾(모순아닌가?
박근혜에게 마음은 가 있으면서 몸은 문재인 정부에 있는 것과 흡사한 것!
말하자면 적폐를 안고 적폐를 청산하자고 하는 것과 같은 脈絡(맥락)이다.


찬성 234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에서 볼 때
찬성 234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65명은 박근혜가 정권을 그대로 유지하기만 바란 의원 아닌가?
무효는 ()와 ()를 잘 못 썼든지 일부러 무효표를 던졌는지
확인될 수는 없지만 국회의원 정도면 이렇게 많은 무효표가 날 수 없다고 본다.
어쨌건 의도적이든 아니든 무효표는 제외한다고 해도 57명의 의원들은
박근혜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던 것이 확실하지 않나?
기권이란 탄핵한다는 자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좌우간 57명의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에 머물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의 해가 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과거 탄핵된 정부를 계속 지지한다는 것이니 어딘가 모르게 찜찜하고
거북스러운 인물이라는 말이다.
물론 국회의원 4년 임기와 대통령 5년 단임 임기로 인해 시간의 공백이 생기는 것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다.
그 때문에 6.13 지방 선거에서 개헌 투표를 하게 되면
차기 정부부터는 국회도 정부도 같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문재인 정부가 수차에 걸쳐 깨우치고 있는 것이다.
어찌됐건 20대 국회는 해산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바른 길일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는 차마 그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자한당 대표 홍준표의 의사가 국회 문을 닫기를 바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닫는 것보다 해산하고 새로 뽑자!
문재인 정부도 부정선거를 했으면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홍준표 말을 들어보면 가관이다.
"지난 7월 당대표가 된 이래 일관되게 현 정권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럴 때마다 언론들은 이를 외면하고 일부 여론조사를 인용하여 우리당을 폄하해 왔다"
"참으로 유감스러웠지만 그 모든 것이 그들의 통제하에 움직이는 사회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참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 적발된 드루킹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포털을 이용한 여론조작은 이제 일상화 되어 있고 패널조사로 지지율을 사전에 조작하는 여론조사 기관도 있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을 향해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는 괴벨스의 나라가 되어간다"고 비판하고 "투표만이 민심을 확인하고 이들의 가면을 벗길수 있다. 6·13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독일 독재정권인 나치의 선전부장 파울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홍준표를 보고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자네가 하는 막말이 성공한 것 같아!’라며,
'자네는 나보다 한 수 위인 것 같지 않나!'라고!
거짓말도 자주 들으면 진짜같이 들리게 했던
박정희 독재자의 시대로 回歸(회귀)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속을 국민이 아니라는 것 그대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만큼 속여먹었으면 울어날 것 다 울어난 것 먹어치우지 않았는가?
착한 국민들을 더 이상 기만하려고 하지 말라!



정 그렇게 원하면 20대 국회 해산하고 문재인 정부도 해산하여 새롭게 시작하자!
대신 문재인 대통령도 재선에 임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홍준표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깃장을 내고 있는 것에 한 수 더 떠서 국민의 소망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국민소환제 실시이다.
20대 국회는 다시 뽑자!
국회 해산하고 다시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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