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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일 토요일

코너에 몰리는 일본 외교와 자한당 나경원



일본의 코너(Corner)와 자한당의 모퉁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부터 일본 내각들이 한쪽 귀퉁이로 기어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타당하지 않는 일 사실도 아닌 일 즉 거짓을 진실로 꾸미려고 하는 作態(작태)를 내보이려고 하는 일본정객들의 엉뚱한 心理(심리)작용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웃음거리로 끝낼 것 같은 느낌은 또 무엇인가?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재외의 문제점들이 그들에게 부메랑(Boomerang)되어 영원히 남아 일본의 致命的(치명적)인 외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은 보편적인 일이라고 하며 우롱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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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하 고노)은 8월 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아세안 10개 국가들과 한중일 외교장관들의 회담 중에,
"한국은 그동안 아세안 국가들보다 우대를 받았고앞으로는 동등한 지위를 누립니다강경화 장관의 불만의 근거를 모르겠습니다."라며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에 항의하는 강 장관을 향해 번죽대고 있었다.
일본 아베 내각과 일본회의의 계획에 따라 그들은 한국 문재인 정부에 대해 無禮(무례)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오직 한국하고만 백색국가로 서로 인정하며 수출입에 대한 규제를 자유롭게 하여 3년에 한 번 갱신하는 방법을 취해온 것은 틀리지 않다.
여러 아시아 외교장관이 있는 회의에서 이제부터 한국도 당신들 나라와 같은 대우를 하겠다는데 강 장관의 불만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하면 주위 외무장관들로부터 환호라도 받을 줄 알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 아세안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신뢰 관계 증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서는 상호의존을 높여가야 하는 만큼 화이트리스트 대상국을 축소할 게 아니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왕이 외무성 부장도 "싱가포르 외교 장관 발언에 감동받았다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 유감스럽다신뢰와 선의로 해결되야 한다"라며 싱가포르 외교장관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결국 고노는 본전도 못 찾고 겸연쩍어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일본은 비판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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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일 오전(현지시간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외교장관회의에서 각국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왕이 중국 외교부장돈 쁘나뭇위나이 태국 외무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연합뉴스

사진 속 무언가 어색해하며 자신의 귀를 잡고 있는 고노를 본다.
왼쪽부터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고노의 등에 손을 두고 위로하는 자세는 마치 형이 잘못한 아우를 다독이는 자세처럼 비춰지고 있다.
이런 게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자세 아닌가?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 보이는 자세지만 이들이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는 마치 대한제국시대 侍從(시종)을 대하듯 무례한 짓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에 불끈 화가 치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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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에 따르면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외무 부()대신은 2일 BS후지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비판한 문 대통령 언급에 대해 "'도둑이 뻔뻔하게 군다'[賊反荷杖(적반하장)을 일본식으로 풀어 쓴 해석]는 품위 없는 말을 쓰는 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異常)"라며 문 대통령에게 "무례하다"고 했다.
일본 관료들은 아주 오랜 시절부터 한반도 정객들을 무례하게 대했던 것을 이제는 노골적으로 往年(왕년)으로 돌아간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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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밥이 됐었어야 했단 말인가?
왜 자주적이지 못하고 사대주의에 사로잡힌 생각만 하면서 살았어야 했던가?
한국을 정복해야 한다는 征韓論(정한론)을 앞에 놓고 일본 후예들이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속 타격을 주려고 하는데 왜 우리는 대항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가?
賣國奴(매국노이완용이 1세기 이전에 그런 짓을 했다.
돈에 미쳐 일본 왕까지 한반도 궁궐로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애를 썼던 이완용!
때문에 俄館播遷(아관파천)이 된 것이다.
高宗(고종)이 이완용을 아끼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
자신의 부와 榮辱(영욕)만을 위해 살아온 이완용 때문에 일본 정객들은 한반도 정객들을 바짓가랑이 치욕처럼 생각하면서 정치 교육을 받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친일 중 친일파[극친일파박정희 이후 한일 간에는 많은 거래를 했고 일본에 모든 것을 바치며 굴욕외교 속에 살았는지도 모른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 그게 잘 안 되니까 아베가 정치와 사회적인 문제를 들어 경제보복으로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소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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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나경원 우리에게 감히 매국?···문재인 정부는 극일 포기 정권”’이라는 제하에,
우리에게 감히 매국이라고 했습니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극일 포기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반일이 아닌 극일당파적 이익이 아닌 국익의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어제 국회는 추경을 처리했다대승적으로 수용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지우기 어려웠다고 밝힌 나 원내대표는 “‘이 돈으로 과연 우리는 일본을 이길 수 있을까정말 우리 국민과 기업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쉽게 그렇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주장했다.

추경 처리가 씁쓸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부분 연구용역성능 테스트 지원 예산인데 그 성과가 나오려면 5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며 추경 예산이 혹여나 문재인 정권의 변명거리로 작용하진 않을지 그 걱정을 덜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곰곰이 생각해봤다며 최초 이 사태의 시작 시점은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거슬러 올라간다정부는 오늘날 사태를 예견했고 대책 마련 필요성도 알고 있었다하지만 문재인 정권이 외면했고 회피했고 방치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관제 친일-반일 프레임으로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친일과 매국으로 매도했다죽창가를 울려대고이적을 운운하며상대편에 재갈을 물리기에 바빴다며 반일선동이 할퀸 자리에는 분열과 갈등의 상처만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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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칠푼이 같은 말을 한다.
그 적은 돈으로 어떻게 일본과 대항할 수 있을 것인가?
당장 아쉬운 대로 돌려막고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서 한 해 한 해를 쌓아 가다보면 일본을 앞지르게 될 게 분명할 것인데 우물에서 숭늉을 달라고 하는 격이다.
근 8조원이 다 된 추경예산도 깎아낼 대로 다 깎아버린 나머지 58269억 원을 100일을 넘겨 통과시킨 자한당의 낮 간지러운 소리로 국민의 환호를 받을 것 같았을까?
하는 언행마다 친일파 같은 소리로 국민에게 낯 뜨거운 것도 모르는 철면피들의 뻔뻔함은 마치 이완용처럼 자신의 잘 못을 모르는 자한당과 그 지도부?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혐오하는 혐한의 단어를 쓰고 있는데 우리는 그래도 일본은 반대한다는 반일로 대항하고 있는데 그치고 있는 것을 극복하자고 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 단어가 뭐가 그렇게 대수이기에 자국의 대통령을 향해 극일하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
이런 게 친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나경원의 극일은 어떻게 하는 것인데!
기획도 방법도 일처리 사안도 발표한 적 없으면서 극일하지 않는다는 궤변은 아베로부터 배워온 것 아닌가?
무조건 꼬투리만 잡고보자는 심사?
고로 나경원은 21대 대선에서 完結(완결패배를 해야 되는 것이다.
이런 정치꾼이 대한민국에 있는 한 문재인 정부 발목이나 잡고 앞으로 전진 할 수 없게 하는 장애물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 정객들의 무례만 봐도 피가 거꾸로 솟고 있는데 나경원부터 시작해서 야권 정치꾼들의 무례를 어찌 다 감당할 수 있단 말인가?
만일 문재인 정부가 정치를 잘 못한다면 그 이유를 조목조목 따져서 국민 앞에 제시하면 국민들이 판단해서 나경원이든 자한당의 반대 이유를 긍정할 수 있을 것인데 무턱대고 문재인 대통령이 극일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못 미치는 것인지 사상이 뒤틀려 있어 바로 잡을 수 없는 일본 정객들과 어쩌면 그토록 똑 같으니 친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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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내각도 문재인 정부가 왕년 한국의 독재정치꾼들과 달라 다루기 힘들다는 이유만 들어 사법부의 판결을 정치로 해결할 생각은커녕 자신들의 과학기술적인 경제력이 앞선 것으로 無酌定(무작정)으로 착각한 나머지 경제보복을 하면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올 것으로 오판한 것 아닌가?
WTO[세계무역기구]에서조차 우리 대표단의 항의와 물음에 말 한 마디 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한 일본의 처사는 이유 없는 국제적 반항아일 뿐 일본이 얻어낸 것이 있었던 것인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도 고노가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부장관의 올바른 말에 당하고 겸연쩍어하는 얼굴을 보고 나경원과 자한당 그리고 야권에서는 감동하는 게 없는가?
세월이 가면서 일본은 외톨이의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대한민국 야권부터 알아둬야 할 게다.
그렇지 않으면 21대 국회에서 자한당 이름조차 영원히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지금의 榮華(영화)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나경원 스스로 알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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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4일 일요일

일본으로부터 144년 묵은 빚 받아내야!



일본으로부터 144년 동안 빚을 받아내자!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정의(正義아닌가?

유승민 의원(이하 유승민)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를 만나 수출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는 보도가 있다.
아베 총리(이하 아베)가 작정하고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한 마당에 문 대통령이 만나달라고 한들 만나줄 위인일까?
또한 인간 문재인을 몰라도 한참 모른 유승민 아닌가?
한 번 아니라고 판단하면 당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아니라고 하며 정의를 찾는 이니를 향해 가당찮은 아베를 만나야 한다고?
유승민은 아버지 유수호(1931~2015) 대쪽판사의 둘째 아들이 확실한가?
아버지 유 판사의 박정희 정권에 대한 항거를 10분의 1이라도 인정하는 아들이라면 정의가 무엇이라는 것쯤은 알 것 아닌가?
나무위키는 유승민과 아버지 유수호 전 의원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아버지가 의리를 중시하는 호인형인 데 반해차남은 원리원칙적인 성격이며아버지가 가치보다 사람을 더 중시했던 반면에차남은 사람보다 가치를 더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라고 적은 것이 허언(虛言)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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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까지 욕 먹이는 자식은 되지 말아야 하지 않나?

일본이 대한민국을 자신들만의 가치판단에 의해 *백색국가[White List]에서 제외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24일까지 일본 각의에서 결정을 지어 그 날부터 21일 후에는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무역거래에 있어 일본에 대해서만 백색국가에서 제외될 것으로 거의 확고하게 가고 있는 뉴스가 났다.
일본과 거래하는 27개 최고국가 중에서 탈락시키겠다는 게 아베에 선제(先制)적인 결론인데 문 대통령이 매달릴 일 있는가?
차라리 굶는 한이 있더라도 굽실거릴 수 없는 게 대한민국 국민의 천부적(天賦的)인 자세 아닌가?
1876년 일본의 강제(强制)에 의해 한반도 최초의 불평등조약인 강화도조약(병자수호조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 의해 질질 끌려만 다녔는데 이제는 그런 굴레에서 해방되게 해야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자세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머리를 숙일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인간 문재인에 의해 잘 못돼 일본 국민에게 피해를 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했다면 수백 수천 배로 머리를 숙이고 사과하며 올바르게 잡자고 스스로 가장 먼저 나섰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일본 아베 내각의 그릇된 판단에 따라 대한민국과 결별(訣別)을 선언하는데 있어 머리 숙이고 들어갈 일은 아니라고 본다.
맞는 것은 맞는다고 해야 하고 틀린 것은 끝까지 틀리다고 해야 올바른 것인데 어찌 대한민국 대통령이 함부로 머리를 숙일 수 있다는 것인가?
국민을 위해서?
박정희와 김종필처럼 굴욕(屈辱외교를 해야 된다는 말인가?
극친일파 박정희의 굴욕외교로부터 시작된 1965년 한일수교가 정상적으로만 협정이 됐다면 지금 일본이 이따위 짓을 할 수 있겠는가?
일제가 강제 점령하여 40년 세월동안 갖은 억압정치를 자행한 사실이 있었는데 그 내용조차 갖추지 못했던 시절 박정희 독재정권이 무슨 근거가 있어 온전한 보상을 받아낼 수 있었겠는가?
국내정치자금을 만들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써먹기 위해 거저 가져다 준 협정으로 확실히 밝혀지고 있는데 일본 아베내각은 1965년에 다 끝난 것처럼 문재인 정부를 다그치고 있는 현실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피가 솟구치지 않을 수 없잖은가?
하물며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르는 문재인 대통령의 심정을 아주 조금이라도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가 있었다면 유승민이 이런 말로 뒤집어놓을 수 있을까?
가제는 게 편이라는 말과 같은 유승민의 자세는 마치 자유한국당(자한당)과 같이 가겠다는 허튼 자세 아닌가?
아버지까지 욕 먹이는 자식을 되지 말아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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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선한 대화 자리도 거절한 일본한국과 협상 의지 없다고 보는 게 정답
한국일보는
미국이 주선한 대화 자리도 거절.. 협상 의지 없는 일본이라는 제목을 걸고,
일본의 대한(對韓수출 규제로 양국 관계가 경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한미일 3국 당국자 협의 자리 주선을 일본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 대화 요청을 일본이 거부한 것은 이례적이다미국의 중재 노력마저 잘 먹히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교 소식통은 14일 최근 미국이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아시아 순방 기간 중인 12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미일 차관보급 협의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일본이 별 설명 없이 일정을 핑계로 거부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한국은 미국 제안을 즉각 수용했다고 한다스틸웰 차관보는 11~14일 도쿄에 머문 뒤 필리핀 마닐라에 들렀다 16~18일 방한할 예정이다.

일본이 미국에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 드문 일이다지금껏 대북(對北)대중(對中대응이 명분인 미국의 한미일3각 안보 공조 요구에 협조적인 건 한국보다 일본 쪽이었다더욱이 한미일 협력 강화라는 원론적 입장 표명에 그치던 미국이 11(현지시간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을 통해 한미일 3개국 간의 양자3자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천명할 정도로 한일 갈등 해결에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하던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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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한민국 국민?

1997년 IMF를 겪게 될 것을 감안한 세계 여론은 한국의 위기를 대서특필 했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았다.
국민들 자발적으로 금모으기운동도 했고 같이 허리띠를 졸라맸다.
노동비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허리가 끊어지게 일했다.
이런 국민을 속여먹었던 재벌들의 욕심이 후일 문제꺼리가 됐지만 개미 같은 국민은 그야말로 열심히 일했고 서로서로 도왔고 김대중 정부시절 빚을 다 갚았다.
일본이 지금 한국 국민을 잘못 건드리고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날 때까지는 기간이 걸리겠지만 IMF를 이겨낸 국민의 인내가 재(발동하게 될 것으로 보는 눈들이 많다.
한국경제를 일본이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낸 아베 내각의 실수를 우리는 분명 보게 될 것이다.
일본 관광과 방문도 줄어들게 될 것이고 일본 재품 불매운동의 기한도 길어지게 될 것이다.
일본으로부터 1,100여 가지 제품에 있어 규제가 심해진다고 해도 일본 아베노믹스의 위태로움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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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규제로 인해 일본 경제는 아베노믹스가 저지른 잃어버린 40년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

나무위키는 아베노믹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1980년대의 버블경제가 붕괴된 이후 일본은 소위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물론 10년이 넘어서도 일본의 장기불황은 지속되어 잃어버린 20년이 되어버렸고어쩌면 잃어버린 30(...)을 맞아야 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2011년에는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라는 사상 최악의 재앙까지 만나면서 일본이 휘청거린다는 말이 나왔다설상가상으로 슈퍼엔고까지 겹치면서 일본의 경상수지는 날이 갈수록 하락했고 전자업계를 위시한 수많은 수출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상실해 줄초상을 치르게 되었다그러나 자민당에서 5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던 민주당은 이런 난국을 타개하는데 실패하면서 국민들의 민심은 등을 돌렸고 2012년 12월 중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가 이끄는 자민당이 정권을 재탈환하면서 일본 경제에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비둘기파 중에서도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구로다 하루히코를 일본은행 총재로 앉히며본격적인 아베노믹스가 시작되었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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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년의 묵은 빚을 일본으로부터 이제는 받아내야

엔화를 무한정으로 찍어내면서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에는 성공을 했다고 보는 눈은 많지만 한편 일본국가 가계부채는 상상을 초월한 252%(대한민국은 야당이 38%도 많다며 45%까지 끌어올려보자고 하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에 다다라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에 수출을 규제하게 되면 일본은 그만큼 수익이 떨어지면서 아주 작은 구멍이 뚫리게 됨과 동시 그에 반한 부작용이 분명 보게 될 것은 일본이라고 모든 경제학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아직은 그 상황이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경제가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건만 아베는 도박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얼마나 큰 죄를 짓고 감옥으로 끌려들어 갈 것인지 아베가 영어(囹圄)의 몸이 되는 그날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샴페인을 터트리게 될 것으로 본다.
자한당에 속해 있던 사람들만 말고!
자한당은 아베가 활개치고 문재인 정부를 강타하는 틈을 타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 것을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르지만,
어림도 없을 것 같다.
모든 아베 정권 보도 중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리면서 유승민의 발언을 단호히 잘라내고 말았다.
물론 아베를 향한 국민의 지탄은 계속되면서 말이다.
고로 편하게 쉬고 있는 호랑이 코털을 뽑으려고 했던 아베는 머지않아 먹잇감으로 변하게 되고 말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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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는 일본국에 있어 악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6.25한국전쟁으로 인해 일본의 태평양전쟁에 대한 피해를 회복하는 경제개발은 성공을 했고 남북이 대치하고 있어야 일본의 경제는 숨을 쉴 수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일본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북미전쟁은 곧 제2차 한국전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장담했던 경제인들의 말만 듣고 돈을 마구잡이로 찍어냈는데 아베가 찍어낸 돈을 어떻게 갚을 수 있다는 말인가?
더해서 남북이 평화와 번영으로 향해 가게 되면 일본은 그야말로 긴 고초(苦楚)가 시작될 것이 빤하지 않는가?
세계 최고 빚쟁이 나라 일본의 부강(富强)은 더 이상 없다는 말이 된다.
아마도 일본 경제를 뒤엎어버리고 대한민국이 그 위로 올라서게 될 것으로 본다.
하늘은 분명 노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마지막 억지를 쓰는 아베를 향해!
2020년에는 강화도조약부터 시작된 144년 동안 일본에게 준 수입의 빚을 받기 시작하는 해가 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무리 일본 기술이 빛나는 게 있더라도 나라가 건전하지 못하면 국민의 삶은 어렵게 된다.
일본이 한반도에 대해 강짜를 부릴 때마다 선량한 국민은 당하고만 살아왔지 않는가?
한 세기의 반이나 당하고 살았으면 이제부터는 되갚아줘야 세상은 고른 것 아닌가?
아베 같은 지도자를 만나면 고생이라는 것을 일본 국민들도 잘 깨우쳐주게 해야 하지 않는가?
그 마지막이 될 아베의 고집을 우리는 보고 있는 중일뿐이다.
결코 아베의 뜻대로는 안 될 것이고 도리어 그 화살이 아베 심장을 향해 되돌아 간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싶어진다.
고로 남북은 평화의 번영을 위한 잔치 치를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할 게다.
아베가 지금 그렇게 끌고 가기 위해 열심히 하는 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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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리스트
[white list]
1999년 파리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에서는 항만국 통제의 기준을 위반한 선박의 선적국을 블랙 리스트그레이 리스트화이트 리스트의 세 가지로 구분하고 검사를 실행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화이트 리스트 [white list] (선박항해용어사전공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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