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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민주당과 국민은 감사원 농단 물고 늘어져라!


윤석열의 위험한 짓은 나라를 망조로 몰아넣어!

 

물에 빠진 놈의 지푸라기 잡기하는 윤석열(기본 인간도 안 된 인간) 정권의 처참한 꼴을 보고 있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한숨소리가 미국 엘에이까지 들려온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실수는 실수의 산물이자 생각조차 없는 무대포 윤석열에게 정권을 넘겨준 일(이낙연이 은유작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그러나 문재인의 지지율을 얻어내기 위해 함부로 입 밖으로 내놓지 않는 것도 윤석열에게 큰 힘과 협조가 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윤석열은 문재인(직위 생략)에 대한 고마움은커녕,

정권재창출을 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각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참하고 慘憺(참담)한 인간 만들기처럼 문재인을 박살내고 싶어 죽을 지경이라는 것도 너무나 잘 알게 돼가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됐는가하는 것은 이낙연이라는 은유정치꾼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만 한 사람은 알고 있지만,

막상 내놓고 비판하는 이는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것 같다.

좌우간 판단이 단호하지 못했던 문재인의 실수인지,

조작의 달인 윤석열 정권의 특허권인지는 모르지만 검찰공화국 사이사이에서 문재인의 미약한 약점들이 아주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음도 보고 있는 것 아닌가?

문재인 스스로 생각할 때는 자신의 치적이라고 할지라도 남북한 문제에서 원만하게 끝을 맺어놓은 게 없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이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敗家亡身(패가망신)의 으뜸으로 꼽는 노름에 미친 나머지 어쩔 수 없게 되자

북으로 도망치던 공무원 하나가 죽을 짓을 해놓은 일을 가지고,

착하고 여린 국민들까지 생각을 달리 하도록 만들고자 하던 윤석열의 꿈 때문에 나라가 온통 난장판이 돼가고 있는 것을 본다.

검사들 몇 명만 데리고 나라를 이끌기 쉽지 않다는 것을 터득한 윤석열은 검찰 캐비닛을 열어 비리 공무원을 급하게 물색하지 않고서야 감사원 법까지 어겨가면서 못된 짓을 할 수 있으랴!

감사원 사무총장이란 감투를 윤석열로부터 얻은 유병호라는 인물 됨됨이가 어떻든 간에 해서는 안 될 짓을 해놓고 유체이탈화법으로 국민을 농락하고 있는 것은 그 뒷배가 든든하다는 것 아닌가?

검찰들이 봐 줄 테니 걱정 없이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자고 생각하지 않았던가?

입으로는 사과를 하면서 생각은 윤석열을 향한 충성심(이렇게 좋은 단어를 쓴다는 게 맞는지 모르지만)?

이 일의 근원을 찾아내는 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해야 할 극명한 일이라는 것을 단호히 제시한다.

그런데 국민의힘(국짐당; 나라를 팔아서라도 자기들 욕심만 챙기기 바쁜 국민의 짐이 된 적폐 당)은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윤석열 하나 구출하기에 온 힘을 다 쏟아내고 있지 않은가!

감사원 문제가 크게 변해 국정농단으로 번질 것 같으니까,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발언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자고 덤비는 국짐당의 정진석(친일파 후손)이 윤석열을 위해 자폭하고 있지 않은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한반도 해상 욱일기의 위험을 한탄 한 것을 두고,

정진석은 자신의 친일역사관을 들고 나와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는 당연했다고 두둔하며 吮癰舐痔(연옹지치)로 윤석열의 아픈 부위를 빨아대고 있지 않은가?

국짐당 전체가 북풍운동까지 일으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의 합리화로 이끌며 悖倫兒(패륜아) 윤석열 정권의 타당성을 펼치고 있는 게 정말 可觀(가관)이다.




 

민주당은 이럴수록 감사원사건을 물고 늘어지면서 친일파에 대한 총공격을 가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가슴은 타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해야 한다.

극우 언론들은 이럴 때 분명 민주당을 향해 공격을 삼가야 하다면서 국짐당을 위한 지원사격을 해주기 시작했다.

중앙은

‘"감사원 무례한 짓" 때린 , 유병호 문제에 "대단히 심각"’이란 제목을 걸고 나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485

 

어차피 윤석열의 파면은 나라의 숙명처럼 돼가고 있는데 언론들은 아직도 틈이 생길 것 같은 말로 국민을 기망하려하지 않는가?

윤석열의 모든 행동은 국민의 눈살로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돼 망가져버렸는데 말이다.

 



 

--- 진짜 큰일 난다 --- 동영상

https://youtu.be/Y9XC4cCZATs

 

 

---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 동영상

https://youtu.be/26vJPTFsIGY

 

 

--- 유승민 당대표 가능한가? --- 동영상

https://youtu.be/epJpmYqvkII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1075200001?input=1195m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철딱서니 없는 대한민국 정치꾼들?


 철딱서니 없는 한국 정치꾼들?

 


철없는이라는 평범한 말조차 쓰고 싶지도 않게 하는 유승민과 안철수 그리고 또 있다?

어떻게 하든 대권을 쥐고 싶어 하지만 쉽게 잡을 수 없는 이들이 대한민국 안에는 적지 않다.

대권은 아무나 잡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권주자들 중에는 아무나 잡은 사람들도 없지 않으니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너무나 국민들과 동떨어진 이들이 대권 욕심을 내며 설치고 있으니 속이 상해 자판을 힘껏 때리게 만든다.

守舊(수구) 세력의 집권자들은 착하디착한 국민들을 糊塗(호도) 欺瞞(기만)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대권을 잡으면 국민을 평안하게 해줄 것처럼 洗腦敎育(세뇌교육)까지 국가가 시켜가면서 당선 됐다는 것을 제발 국민들이 알아차렸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3대 독재 거두들은 총칼을 앞세워 국민을 억압했다는 것은 다 알고도 남으니 넘어가고,

노태우가 대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김영삼과 김대중의 속 좁은 인물들이 뿔뿔이 흩어진 파산의 결과물이었고,

그 뒤를 이은 김영삼 정권은 노태우와 김영삼 그리고 김종필 세 사람의 野合(야합) 政治(정치)의 결과물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가 도래되면서 민주주의의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조그마한 열매라도 맺을까 싶더니,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근혜가 국민을 온통 속였다는 것을 그때는 감쪽같이 속고 말았지만,

이제야 만천하가 알게 된 사실이니 국민들이 얼마나 착한 국민이었던가?

그런 국민을 두고 愚昧(우매)했다고 노골적으로 판정을 지어버리는 사람들도 없지 않은데 그런 판단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국민도 없지 않던가?

이명박과 박근혜를 지독하고 끈질기게 따르면서 나라를 절단내버릴 정도로 국민을 호도하며 거짓을 저지른 정치꾼들이 어디 한둘이었던가?

그런 정치꾼들이 지금도 자신들이 가장 잘난 인물이라고 나서며 국민을 속이고 또 속이고 있지만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이 하나둘이던가?

너무나 잘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 또한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지금도 입만 열면 진정으로 착한 사람들까지 멍텅구리로 만들든지 나쁜 사람이 돼버린다는 것을 제발 알아줬으면 한다.

 

 



전세난에서 탈출할 수 없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은 나라가 손수 할 수 있는 공공주택제도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한민국은 언제부터 알게 됐던가?

3독재시대 대권 정치꾼들은 국민의 삶보다 자신들의 권력욕만을 위해 군림한 사람들이었으니 인간적인 가슴은 닫아버린 나머지 입으로만 그런 말을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본격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기획을 세워갔지만 받혀주는 국가 자력이 부족했던 것이 분명하다.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명박과 최순실의 아바타 박근혜 때에도 흉내는 내고 있었지만 국민에게 사기 치기 바쁜 나머지 진정어린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입서비스라고 하는 단어만 만들어 놓지 않았나?

그런 것을 바로 잡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두고 또 질투하고 나서는 정치꾼들이 있으니 이들이 유승민과 안철수?

문재인 정부가 지나치게 잘 박차고 나가고 있으니 자신들이 몸둘 곳이 없다는 것 아니겠나?

두 사람이 떠들고 있는 것을 보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동탄의 공공임대주택단지 방문 과정에서 한 발언을 두고,

유승민이 다음과 같이 거론한다.

"보통 사람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데, 대통령은 그런 '바보같은 꿈'은 버리라고 한다""'대통령의 사다리'13평의 공공임대에 4인 가족과 반려견이 살다가 18, 25평의 공공임대로 이사가는 것"이라고 꼬집고 있다.

문 대통령이 '바보같은 꿈'이라는 소리도 하질 않았고 임대주택에서만 살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안철수는

'퇴임 후 795평 사저를 준비하시는 상황에서 국민께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고 비꼬고 있었다.

대통령 사저만 가지고는 경호대를 함께 할 수 없으니 국가에서 경호원 지정한 만큼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마치 문 대통령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처럼 꽈배기를 꼬고 있는 안철수?

대통령을 하고 나면 경호를 지원 받는 것은 당연한 문제인 것(수구 독재 정권으로부터 나온 경호법)인데 문 대통령만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이들의 분홍빛 마음이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이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 무슨 일을 곱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을까?

차라리 입을 닫고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심심하면 한 마디씩 떠벌리면서 국민의 가슴을 후벼 파고 있지 않나?

더구나 유승민은 "이 정권 사람들 중에 공공임대에 살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 그래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다. '평생 공공임대나 살라고?'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는 말로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잔인한 표현을 던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이 두 사람이 질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지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대권경쟁을 한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이들의 표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진정한 마음이 없는 야위고 앙상한 마음을 지닌 이들의 자세가 너무 쑥스럽다.

 

 


한 인간 삶의 길이가 길어야 100년인 것인데 세상에 나아 집 한 번 갖지 못한 사람들이 어디 한두 사람일까?

지구에서 100년 인생 삶은 누구나 하숙하다 가는 것인데 꼭 자신의 집을 지녀야만 할까?

그렇게 지구에서 살다 가면서 죽어서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자기 재물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도대체 내 것이라는 게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똑똑한 유승민이나 안철수 같은 인간들이 서민이 가져가야 할 것까지 모조리 다 가져버렸기 때문에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인데,

안철수와 유승민이 국민을 희롱하고 있구나!

공공임대주택에서 마음 편히 평생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다 착하게 입적(성경에도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처럼 힘들다고 했다)한들 누가 어리석다고만 할 것인가?

내 어릴 때는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도 없어 판자촌에서 기거하며 겨울날 찬바람 윙~윙 거리는 속에서 웅크리며 힘들게 살았었는데,

이들은 공공임대주택은 천민들이나 살아야 하는 것처럼 비아냥거리고 있지 않는가!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우리말이 있다.

13평 아파트이지만 신혼부부간 알콩달콩 참깨 볶아가면서 미래를 꿈꾸고 사노라면 서광이 비춰지지 않을까 위로를 해도 시원찮은 사람들이 찬물을 끼얹고 있구나!

한 인간이 지구의 역사만큼 46억년을 사는 것도 아니고 유인원부터 지구가 망할 때까지 수백만 년을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 인간들의 욕심은 왜 그렇게 잔인하도록 깊게 파여 있다는 말인가?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찬사조차 하지 못할 것이면 앞에서 가로막지도 말아야 하지 않을까?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아!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212101450698

https://news.v.daum.net/v/20201212162433650

https://news.v.daum.net/v/20201212222448044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국민은 언제까지 속아야 할 것인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라!

인생살이가 너무 힘들고 벅찬 나머지 벌어먹고 살기조차 바쁘고 어려워 신문쪼가리 한쪽 제대로 보지 못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힘든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서(갓 태어난 아이가 어머니 젖을 빨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처럼 조금만 더 힘을 내서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려고 노력이라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
고단하고 지친 몸을 가누면서라도 나라꼴 돌아가는 것쯤은 알려고 애를 쓰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 말이다.
정치꾼(정치는 제대로 하지 않고 선거에서 승리하여 권력만 簒奪(찬탈)하는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게 하려면 국민의 일원으로써 최소한의 국가 최고지도자가 어떤 인물인지는 파악해야 할 것이고,
자신의 권한을 받아 갈 지자체장들과 입법기관 국회의원에 대한 인간적인 사실 관계는 파악해두는 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의무가 아닐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치를 지나치게 도외시하지 않았는지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 같지도 않은 변명으로 때우고 있었던 것은 사실 아니던가?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한 이유는 국민들이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저들은 언제든 邪慾(사욕)에 빠져들어 나라를 망하게 하고 문란하게 만들어버린다고 했다.
지나간 일이라도 우리는 잘 다듬고 바르게 하여 인간으로서 할 일을 거스르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인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글을 바치고 싶다.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선언..."文정권 폭주 견제하겠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원수 같은 인간을 국회로 보낸 시민들이 있었을 것인가만,
아주 조금만 조심하면 될 수 있는 것조차 하지 않았던 호남지방의 순천시민들에게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고 싶다.
2014년 7·30 ·보선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남 순천시와 곡성군 주민들은 새누리당 이정현(1958~ ,전남 곡성 출생후보에게 자그마치 49.43%의 지지를 해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호남지역으로서는 근래에 와서 아주 획기적인 선거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말든 2014년 7.30 재보선?
그런데 이정현은 2014년 4.16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청와대에서 대변인으로 근무를 하면서 KBS에 압력을 넣어 세월호참변을 호도시키려고 했던 장본인이라는 것이 후일 밝혀지고 만 위인이다.
더구나 4월 16일 아침 KBS보도는 당시 사상자가 한 명도 없다는 보도까지 했던 상황을 호남의 순천(진도 팽목항과는 멀다고만 할 수 없는 지역)에서 정말 몰랐을 것인가?
이정현의 새누리당 호남지방 최초당선으로 인해 2014년 당시 기고만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 아니었던가?
시간이 가면서 새누리당은 더욱 날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으로서는 이정현의 호남(그것도 가장 기가 당차다고 하는 지역 순천)에서 당선된 것은 千軍萬馬(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를 게 뭔가?
드디어 5.18 망말도 이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단정하면 내 생각에 무리가 될 것인가?
호남지방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끌고 갔던 순천시 시민들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에게 44.54%의 표를 던져주고 국회로 재차 보내고 있었다.
민주당 벌판이던 호남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초토화됐고 안철수 국민의당은 세상을 뒤집은 듯 깃발을 펄럭이고 있을 때의 호남인들은 무슨 상상 속에서 5.18慘劇(참극)의 설움까지 내던지고 있었던 것인지?
시민의 뜻이니 어찌 할 것인가만,
결코 지역을 나누자고 하는 뜻도 아니고 편을 가르자고 하는 말도 아니다.
순천 시민들의 생각으로 인해 5.18에 대한 새누리당 인식은 점차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정현 단 한 사람에게 던져준 호의라고 하지만 그가 갖는 의미는 참으로 크지 않을 수 없었으니 하는 말이다.
그는 순천시민들의 힘을 바탕으로 후일 박근혜 탄핵에 의해 쓸어져 가는 새누리당을 세워야 한다는 새누리당대표까지 되고 말았다.
순천시민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이정현의 실력으로 당 대표직에 앉을 수 있었을까?
순천시민들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것인데 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경찰에 "전두환 전대통령 죽이겠다" 전화한 60대 검거

새누리당이 어떤 정당이던가?
色魔(색마박정희 독재자의 뒤를 이어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꿰찬 전두환과 연결되는 정당 아니던가?
순천시민들은 박정희 독재자를 인정한 셈이 되고,
5.18광주학살 괴수의 전두환을 긍정하는 단초를 만들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제 와서는 인물보고 뽑았다고 할 시민들이라고 핑계를 댈 수 있기도 하겠지만 이정현만큼도 안 된 후보들이 정말 있었던가?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하지만 순천지역 민심이 새누리당으로 넘어가고 있을 때 새누리당에서는 氣高萬丈(기고만장)돼 5.18까지 貶下(폄하)시켜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底邊(저변)의 인물들이 極右(극우守舊(수구)세력 속에서 넘쳐나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자유한국당(새누리당 후신이고 미래통합당 전신)으로 바꾼 당명 속에서도 그런 세력들은 자연스럽게 이어들게 됐고 결국 국회까지 들썩거리게 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잖은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라는 인간들이 국민 가슴에 대못을 쳐대고 있었고 지만원 까지 가세하여 국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민주당에서는 무슨 대책을 세울 수 있었을 것인가?
호남인들이 지지했던 국민의당은 반 조각이 나서 흩어져 목소리조차 없어진지 오래였고 오직 민주당에서만 간간히 대변하는 말이 있었을 뿐!
20대 총선에서 호남으로부터 완전 냉대를 당한 민주당이 무슨 할 말이 있었겠는가만,
인간들의 내면을 볼 때 정말 복잡하게 끌고 오지 않았는지?
세상을 잘 볼 수 있는 慧眼(혜안)이 누구에게나 다 갖춰져 있다면 어떻게 인간들이 실수를 하겠는가만,
우리는 편 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제삼 강조하고 싶다.
다만 유승민과 주호영 그리고 안철수 장제원 그들이 바라보는 광주는 정말 바르게 볼 수 있는 광주일까?
그들의 과거를 정말 반성하는 자세는 있는 것인가?
지만원은 어제도 "북한 간첩의 폭동망언을 계속 일삼고 있다는데 그를 고소 고발할 사람은 없는가?

 

MBC
현충원 찾은 지만원..오늘도 "북한 간첩의 폭동망언이라는 보도를 내고 있다.
썬글라스를 끼고 연단에 선 사람은 극우 인사 지만원씨.

이들에게 5.18은 북한군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고전쟁 영웅은 당시 숨진 계엄군이었습니다.

[지만원(영상출처: TV baijin)]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폭동이다. (폭동이다!) 누가 일으켰느냐김대중 졸개하고 북한 간첩하고 함께 해서 일으켰대!"

지 씨는 5.18 관련 명예훼손 혐의로 석 달 전 1심 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노령이란 이유 등으로 법정구속 되진 않았는데이후에도 이처럼 버젓이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을 받아 실형은 선고해 놓고 나이 많다는 이유로 풀어주는 재판부라면 있으나 마나한 재판을 왜 하는가 말이다.
단단히 고생하지 않는다면 헛소리는 멈추지 않을 것 같은데 사법부까지 몰아 개혁하는 것으로 가야 한다.
이제는 세상을 제발 바로 잡아보는 것을 정치인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본다.

 윤상원 열사 묘 어루만지는 유승민

경향신문이
주호영·유승민 "5·18 폄훼 사과".. 통합당극우세력과 결별 '신호탄될까?’라는 제하의 보도 속에 들어간 글을 보면 생각해본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정신이 씨앗이 돼 오늘 우리 모두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있었다
우리 당은 단 한 순간도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폄훼하거나 가벼이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광주시민 40년 동안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것에 대해 마음 속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광주에서 밝혀지지 못한 역사적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통합당도 반드시 해야 된다고 말했다.
통합당 장제원 의원도 이날 따로 참배 후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흘리신 광주의 피와 눈물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고 한 그들의 말을 누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언제든 1회용으로 쓰는 그들의 말을 어떤 이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5·18묘지 참배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호남인들이 머리를 숙이고 드는 그들을 이번에는 용서하고 있는 것으로 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탓해서 뭐에 쓸 게 있을 건가?
화해하는 쪽으로 하고 지금부터라도 5.18광주참극의 주역들을 골라내어 사과를 받아내는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통과 시키려 할 때 미래통합당에서 얼마나 꿈틀 거릴지 아니면 광주 묘역에서 잠든 영혼들의 고요한 安慰(안위)처럼 조용하게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인지?
()서린 저들의 영혼을 고이 잠들게 할 수 있을지?

문재인, 광주 5.18민주묘지 찾아…'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유승민 허튼 소리나 나경원 친일파 소리나



대한민국 위상이 국제 상위 그룹에 끼고 있지 않은가?

연일 야권 쪽에서는 대한민국이 지금 조선말과 같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하지만 그 때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은 야권에서 더 잘 알 것 같은데..
조선말기는 자유한국당(자한당같은 무리들이 넘쳐나고 王朝(왕조)조차 갈팡질팡 올바른 판단조차 할 수 없었던 그야말로 정치적인 면에서 상식조차 갖추지 못했던 시대였는데 지금과 비교할 수는 없지 않은가?
비교가 된다면 친일파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땅에 있다는 것이 같을 뿐이다.
조선 말기에는 청나라에 빌붙어 먹던 조정의 간신 모리배들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지금 우리와 중국 사이는 그 당시와는 너무나 딴판인데 어림도 없는 소리다.
중국과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은 기정사실 같은데
러시아는 그 민족적 기만술을 발휘하며 들통이 날 때 나더라도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수법을 쓰고 있는 중이다.
중국도 아니라며 뒤로 물러서면서 발을 빼고 있다.
그렇게 러시아나 중국은 거짓말하면서 오리발 내밀다보면 상대국도 지쳐 수그러들게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어갈지 모른다.
항상 국제적으로 쓰는 그들의 전략에 크게 토를 달아 외교에까지 장애를 주게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사실만을 따지고 난 뒤 저들에게 확실한 경고를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로 긍정하고 싶다.
국민이 놀란 것만큼만 저들에게도 각성을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게 좋지 않은가?



일본 경제보복에 맞물려 러 중 군용기까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독도 영공을 침범하는 군사도발을 당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정치적으로 써먹고 싶어 안달이 난 것은 틀리지 않다.
잠자코 있던 유승민 바른미래당(바미당의원(이하 유승민)까지 뛰려고 한다.
아시아경제는
유승민대통령 향해 "러시아 영공 침략..국군통수권자 어디 숨었나"’라는 제목을 걸고,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러시아 정찰기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영공을 침략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전투기들이 방공식별구역(KADIZ)를 침범한 지 사흘째라며 국군통수권자는 어디에 숨었나라고 비판했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자는 사흘째 아무 말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우리 영공이 침략 당한 3시간 후에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의원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그 자리에서 국군통수권자도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도아무도 우리 영공이 침략 당한 초유의 사건에 대해 한마디 말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다음날인 어제 국군통수권자는 부산 시도지사 회의에 가서도 영공침략에 대해 한마디도 안했다거북선횟집에서 밥을 먹은 것만 홍보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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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들이 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lajoconte>라는 ID
아침부터 먼X소리야?
그럼 대통령이 공중에 체류하다 넘어오면 육탄전으로막으란말인가침공후대응이 잘됐다고 평가되던데~쉰밥쳐먹고 헛소리여?"라는 글을 올려 11:1의 찬성을 받아내고 있다.
<성공>이라는 ID
넌 절대 그러케 말함 안되요
정말 자격 미달이니깐요
이나라가 대통 한사람 만의 나라입니까
너무나 어려운 시국들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모아야죠??
예전 당신들도대체뭘했습니까??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적어도 양심이란게 있다면 인간되십시요라는 글로 15:1의 찬성을 받고 있다.
<뽀록>이라는 ID
칠푸니 가방모찌 마이 컸네라는 글로 21:1이상의 찬성을 받아냈다.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 정치에 대해 이젠 안심하는 국민들이 엄청 많아졌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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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국군통수권을 미국에 더 오래 넘기고 싶어 안달을 했는데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우리가 우리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불철주야 노력했고 또 하고 있다.
이승만 독재자가 이념만 앞세워 국민 탄압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국군통수는 할 수 없다면서 6.25한국정쟁이 나자 당시 맥아더 장군에게 모든 것 다 위임한다며 대통령 직무유기를 하고 말았는데 그 죄를 아직도 거둬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을 자한당과 바미당은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나?
미국은 영원한 동맹국이라고 그런 말만을 외치면서 事大主義(사대주의)에 매달린 그 인물들이 지금 누구에게 항의하고 있는지.
이런 게 賊反荷杖(적반하장)질 아닌가?

 

세계일보는
나경원 "내가 친일파라니 어이없어.. 초선 때 자위대 행사 간 건 실수"’라는 보도처럼 나경원은 항상 친일을 하고 있었다는 그런 의미가 짙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도내용 중
나 원내대표는 “(불매운동은)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강한 의지 표명이라고 생각한다그것에 대해 비판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도 그러나 정부가 만날 나서고조국 민정수석이 34번이나 페이스북에 죽창가’ 운운하는 것은 책임 있는 당국자들이 할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는 구절도 우리는 잘 생각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보태어 자한당이 같이 나서서 일본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했다면 조국 수석이 祖國(조국)의 안위를 위해 나섰을까?
국회에서 할 일은 하지 않고 정부 안건만 잡아 발목을 걸어 쓰러뜨리고 짓밟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자한당의 직무유기 때문에,
조국 수석이라도 나서서 일본에게 최소한의 경고를 할 수 있지 않았던가?
국민에게 동감을 주는 일을 한 것이 그렇게 아프면 제할 일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떠들어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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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을 하고서도 친일하지 않았다며 아우성치는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와 다를 바 없는 유승민?
유승민은 아버지 유수호 전 판사의 소신을 잘 지켜나가려면 아버지와 조금이라도 잘 못 엮였던 정치꾼들의 끄나풀과 결별하고 새롭게 길을 닦아야지,
아버지 그늘에 가려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 곳으로만 들어갈 것인가?
자신을 위하는 생각이 무엇인지도 몰라 자꾸만 늪으로 빠져드는 정치꾼들의 자세에서 떨어져 나가지 못하면 그 인물은 영원히 늪 속으로 沈潛(침잠)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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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기와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돼 있다.
시간부터 다르고 국민의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
일본이 경제보복으로 나오자 국민들이 먼저 죽창 대신 日製(일제불매운동으로 나왔다.
조선말기는 죽창을 들고 조정으로 蜂起(봉기)한 것에 반해 자한당과 야권을 향해 글로서 거부와 反旗(반기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예전의 중국이 아니고 중국을 대하는 국민의 마음은 조선말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뭇 달라져 있는 현실이다.
지금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일본이 한반도를 향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상위 그룹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중인데 어찌 조선말기와 비교하려 하는가!
대한민국 경제가 너무 컸기 때문에 지금이 아니고선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건줄 때가 없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꿈틀대고 대며 반항하는 자세일 뿐이다.
왜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종과 비교하려 하는 것인가?
그렇게 무능한 인물이 아니라 자한당 의원 전체하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사상과 철학을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그대들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질투가 나서 죽을 지경까지 가있는 것 아니던가?
일본 아베도 그대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며,
중국 시진핑도 그리고 러시아 푸틴도 등등 아닌가 말이다.
비교도 적당히 해야지 어림도 없는 짓을 삼가야 스스로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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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본 아베가 무릎을 꿇던지 손을 들게 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가볍게 구하게 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을 상해하는 것만이 아닌 세계 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려고 하는 아베에게 화살을 돌려야지 정권다툼만을 위해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는 일은 애초에 멈춰야 할 것이다.
자한당 지도부가 깨어나지 못하면 영원한 늪으로 빠져 들게 된다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좌우간 21대 총선은 대단하게 치러지고 끝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전복을 꿈꾸려 하다가 아베와 자한당이 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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