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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7일 토요일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조 바이든 확정!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 당선 확정!

 

어떻게 하면 말도 안 되는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에서 떨쳐낼 수 있을지 생각하던 사람들이 어찌 한두 사람이었을까?

입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이 튀어나오던지 어림도 없는 가짜뉴스를 量産(양산)해내던 그 입!

짜증 섞인 그 말들!

거짓과 억지를 빼고 나면 그에게 남아 있는 인격은 무엇일까?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제1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트럼프의 입방정은 쉴 틈 없이 나불거리며 자신의 인격을 격하시키고 있었으니 그가 얼마나 코로나19에 대해 겁을 먹었던 대통령이었던가?

겉으로는 아닌 채하며 나불거리고 있던 그가 왜 더 미웠던가?

인간은 잘 못을 했으면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트럼프는 그런 것을 할 줄 모르는 철면피 같은 아주 크게 모자라는 인격의 소유자!

좌우간 내년 120일 정오까지만 그의 이름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그 이후부터는 사라지게 될 것이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가 아무리 이번 선거를 否定(부정)한다고 할지라도 더 이상을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미국의 한국 언론 중 라디오코리아뉴스는

언론들 조 바이든 당선일제히 선언이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이 오늘(117)

 

일제히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020 대선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했다.

 

AP 통신과 CNN, NY Times, NBC 등 메이저 언론들은

 

조 바이든 후보를 제46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메이저 언론들은 조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 주 Pennsylvania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전하고

 

이에 따라 대통령 선거인단 20명을 추가하면서

 

2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후보는 이로써 승리에 필요한 과반수 270명을 넘어서

 

언론들에 의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조 바이든 후보는 바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8년간 부통령을 지냈고

 

Delaware 주에서 연방상원의원(6)으로 오랜 의정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언론들이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다고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재검표와 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한다는 각오다.

 

특히, 자신의 행정부 일부 핵심 관료들을 교체하는 등

 

사실상 이번에 재선한 것으로 간주하고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형석 기자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55417

 

 


 

이번에 당선된 카멀라 해리스 미국 최초 여성 부통령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차기 최초 미국 여성 대통령으로 등정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고 말았으니 더욱 소개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

쿠키뉴스의

첫 여성 부통령, 최고령 대통령.. 대선이 남긴 신기록이라는 제하에,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이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여성 부통령 후보가 당선됐고, 그녀는 흑인이자 아시안이다. 현직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소송을 불사하겠다며 지지자들을 선동하는 진기록도 보여주고 있다.

46대 미 대통령 선거는 7(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 났다. 투표 나흘 만에 당선자를 결정할 정도로 진통을 겪었다. 그만큼 많은 진기록을 남겼다.

 

바이든 당선자는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자다. 1942년생인 그는 오는 2078세가 된다. 그는 1970년 델라웨어주의 카운티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1973년 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돼 2009년까지 재직했다. (35대 존 F 케네디 대통령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가톨릭 신자 대통령이 된다.

 

그의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멀라 부통령 당선자는 세 번째 여성 부통령 후보이자 첫 당선자다. 아시아계 흑인으로 부친이 자메이카 출신이며 모친이 인도 첸나이 태생이다. 흑인이자 아시아 혈통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부통령도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08023101709









 

2019년 8월 5일 월요일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은 독자생존?



아베가 두려워하는 것은 남북 경협이다

감당할 수도 없는 것을 알면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일본은 미국이 석유 수출을 막아버린데 앙심을 품고 진주만 기습공격을 시작으로 미국까지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일본은 그야말로 지구촌에서 축출을 당해도 시원찮은 전범 국가였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열강들이 일본을 얕잡아 보지 못했던 것은 일본 국민성 중 기술을 중시하는 데에 초점을 두는 사회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에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반도가 儒學(유학)에 빠져 양반놀음만 하고 있을 때 실학을 외치던 선비들보다 천민들을 종으로 부려먹는 게 훨씬 좋았기 때문에 손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글을 잘 짓는 게 훨씬 멋들어지다고 생각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을 때,
일본은 서양의 문명을 들여와 실제로 써먹으며 근대화에 세계적인 발판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발판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과포장한 나머지 일본 군대는 미국 코털을 힘껏 잡아당기고 만 것이 진주만기습공격이다.
물론 원유를 가지고 압박한 미국도 잘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어찌됐건 남의 물건만 보면 흉내를 잘 내는 일본 기술자들은 철저하고 확실한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상이 뚜렷했다는 게 저들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니 부정할 수는 없다.
한반도에 6.25한국전쟁이 터지자 일본은 그 기술을 이용해서 미국에 납작 엎드린 나머지 돈을 긁어모아 2차 대전으로 패망된 나라를 재건하게 된 것도 틀리지 않다.
결국 일본은 한반도가 없었으면 지금의 일본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게 문제가 된다.
아베 신조 총리(이하 아베)는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로부터 확실하게 배웠다는 것도 또한 문제꺼리인 것이다.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방송 가로막은 KBS

기시 노부스케(1896.11.13 ~ 1987.8.7.)는 A급 전범이지만 1948년 감옥에서 풀려났고 5년 뒤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당내 헌법조사회 회장이 되면서 맥아더 사령관의 보좌관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버린 헌법 제9조 1, 2(일본 평화헌법)에 대한 치욕이라는 것을 내세우게 된다이듬해 자유당에서 제명되자 일본 민주당을 만들어 자유민주당(자민당간사장이 된 다음 1957년 자민당을 이끌면서 선거 승리로 총리까지 되고 만다.
전후 12년 만에 일본은 전범에 의한 정부가 탄생하게 된 셈이다.
기시의 학문은 도쿄제국대학 법학사였지만 만주에서 活躍(활약)할 때 산업계를 지배하다가 1941년 도조 히데키[東條英機내각의 상공대신이 됐는데맥아더가 살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려고 했던지 총리와 대립하여 내각 총사퇴를 초래한 전력이 있었다.
경제통이라는 이유와 함께 기시는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중 내각총사퇴를 자행했던 게 맥아더도 그의 과거를 감안했다는 게 문제였으면 문제 아니던가?
일본명칭의 GHQ[General Headquarters 연합국군사령본부,
연합국최고사령부(SCAP: Supreme Commander of the Allied Powers]의 의도에 따라 기시를 살려준 덕으로 일본 정치는 다시 극우로 돌아가고 만 셈이다.
한국에 대한 미국 맥아더의 가장 큰 실수가 될지 미국에 대한 가장 큰 실수로 남을지는 아베가 평화헌법을 개정하게 된 이후에 결정이 될 것이고!

 아베는 평화주의자 할아버지를 말하지 않는다

반성조차 할 수 없는 일본의 정치를 만들어 놓은 것은 기시 노부수케의 유능한 정치 때문일까 아니면 일본 극우세력들의 뻔뻔함 때문일까?
일본 극우세력은 아베가 평화헌법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인지도 아직까지는 미지수 이지만 아베와 일본회의의 계획은 일본이 명치유신의 정신을 계승하던 그때 그 영광으로의 합류에 있다는 것이다.
그게 다 돈이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는 일본 아베의 계산에서 한반도를 그 발판으로 삼고 싶은데 마음과 뜻대로 돼가지 않는다는 게 지금의 아베의 落膽(낙담)?
대한민국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기획한 바가 빗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아베와 그 일파들의 핵심인 일본회의 4만 명의 落心(낙심)?
2의 6.25를 위해 트럼프를 부추기며 김정은에게 불같은 화를 돋게 했건만 문제인이 나서서 김정은을 懷柔(회유)시키자 아베도 그 사이에 끼고 싶었으나 어림도 없다며 김정은이 손사래치고 만다.

수석보좌관들과 회의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8.5  xyz@yna.co.kr

먼저 연합뉴스가
대통령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해 단숨에 日 따라잡겠다"’라고 제목을 걸고 보도한 것부터 읽어보면 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일본은 결코 우리 경제의 도약을 막을 수 없다"며 "오히려 경제 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더 키워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에 정부·기업·국민이 한마음으로 대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일을 겪으며 평화경제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본경제가 우리 경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 시장으로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대일 메시지는 지난 2일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공식 제외한 직후 긴급 국무회의에서 일본을 고강도로 비판한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이다.

일본의 비이성적인 결정을 탈()일본의 계기로 삼는 동시에 일본 경제를 넘어설 하나의 카드로 한반도 평화 무드를 통한 '한반도 평화경제'를 제시하면서 일본을 넘어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ì¼ë³¸ 항복문서

잘 알다시피 일본은 한반도에서 터져버린 6.25한국전쟁 덕분에 패망할 정도의 나라를 재건하는데 이용했다.
고로 남북이 화해를 하게 되면 한국 극우들도 할 일이 없어지는 것처럼 일본 극우들도 구실을 삼을 게 없어지니 정치는 물론 경제도 일어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문제꺼리인 것이다.
얼마나 아베가 문재인 대통령이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것인가?
남북경협이 되면 어느 정도 일본도 끌고 들어가 줄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주려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心氣(심기)를 거슬러버린 아베!
남북 전쟁으로 치닫게 해서 통째로 먹으려고 했던 것을 이젠 한반도에 한쪽 발조차 들이밀 수 있는 기회까지 놓치고 만 것이다.

아베 신조 “한일관계 최대 문제는 한국이 약속을 어긴 점”

일본은 자기들 잇속만을 차리기 위해 대한민국 경제가 북한을 좌우하려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하든 막고 싶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일본과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멀게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안 아베는 차라리 대한민국 반도체를 박살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만다.
결국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 품목(고순도 불화수소포토레지스트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들어갈 수 없게 하면 망하고 말 것이라고 상상했던 아베는 지금 낙담의 연속선상에 있게 됐다.
일본 중소기업들 문 닫게 생겼고 한국 중소기업들은 활기를 찾게 된 것 때문이다.
그래도 지지율이 올라간 아베?
일본 지지율은 대한민국 여론조사기관보다 더 엉망이라고 하니 누가 믿을 것인가?
지금 일본 TV들은 완전히 아베 정권의 하수인(일본회의 회원들의 소유물)이 됐다는 게 正論(정론)이라고 한다.
지지율 조작하는 것쯤 식은 죽 마시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인가?

북한, 동해안서 또 미사일 2발 발사

북한 김정은이 연속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해도 북미 간 비핵화와 북한경제개발의 기회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는 의미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虛言(허언)하는 것 봤나?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안 되고 민주당이 승리를 잡아가면 차라리 더 쉽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볼 수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비리를 덮기 위해 북한 비핵화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민주당은 정당하게 할 수 있는 틀이 되면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빨리 진전시킬 수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과거 김정일 정권처럼 뒷소리를 할 것으로 보는 것은 북한의 현실을 너무나 모르기 때문이다.
북한 장마당은 지금 민주화로 가고 있는 가장 가까운 관문 중 하나인데 그 장터가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미국 민주당에서 본다면 반대할 일 있을 것인가?
조금만 북한을 잡아주면 북한 주민들도 살고 남북 경협도 아주 가까이 다가오게 돼있을 것인데 트럼프 행정부가 지나치게 뜸을 들이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
돈만 앞세우는 공화당과 달리 정의를 더 가까이 하려고 할 때 김정은의 속셈을 더 빨리 들여다 볼 수 있는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보다 낫지 않을까?
고로 북한은 미국만 약속을 지키면 비핵화에 앞장설 것이고 남북은 평화를 앞세운 남북경협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본다.
왜 아니라고만 생각하려고 하며 북한만 먼저 완전 핵무장을 버리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언젠가는 동시에 해제하게 될 일인데 그동안 미국이 한반도를 이용해서 일본에 유리하게 이끌어줄 생각을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일들이 破契(파계)되고 말았던 것이다.

부동산정책, 올인이냐 단계적이냐

이제 문재인 정부는 일본을 제외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미국은 동북아 패권을 위해 일본을 지렛대로 삼아 한국을 꼭 밀착하게 하려고만 했던 것을 일본이 좋은 기회로 만들어주고 만 셈이다.
한국이 독자생존도 가능하다는 그동안의 一抹(일말)의 기획들이 성사 된다는 것인가?
그렇게 유도한 게 자유한국당의 전신들이고!
아베 정권이다.
轉禍爲福(전화위복)의 기회를 맞게 된 것에 다 같이 환영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두 확실하게 깨어난 국민이 돼야 할 것이다.
누구를 위해?
스스로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오마이포토] 문재인, 광주 학생들 만남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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