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일 토요일

Korea 5g 개막은 2018.12.1. 00시부터



21세기는   초스피드 시대를 점령하기 위해 가파른 경쟁은 벌써 시작됐다.
2세대[2G] 단말기만 보고서도 반가워했던 인류는 전파가 잡히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보다 더 빠른 수신과 송신을 위해 3G를 그리고 4G까지 성공시키고도 스마트기기가 수신을 제대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내고 있었다.
전기가 아닌 전자식 통신의 단점을 찾아낸다는 것은 뼈를 깎아내는 고생의 연속이었으리라!
대한민국은 2018년 12월 1일 00시를 기해 세계 최초로 5G 시대를 개막했다는 뉴스다.

아직 LG는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2019.3월 출시예정)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1일 0시부로 5G 시대를 개막했다는 뉴스는 LG의 5G Smart Phone이 삼성(SK텔레콤은 삼성5G 단말기로 시험 성공)에 대해 뒤쳐지고 있다는 것 같아 아쉽다.
왜냐하면 단말기 시장에서 2G 시절 잘 나갔던 모토로라는 3G로의 전환 이후 몰락했고,
노키아는 4G가 보편화되면서 단말기 시장에서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사람도 처음 단말기를 구입할 때 LG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삼성 기기는 잘 터지고 있는 지역에서 내가 가진 기기는 먹통이 돼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전력이 있었기에 생각해본다.
얼마나 당혹스런 일을 당했던지 그 이듬해 기기를 바꿔버린 기억을 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기기가 하나라도 더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게 하려면 기존 회사들의 영구한 존재가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시아경제는
내년 이후 시작될 4G→5G로의 대전환 역시 삼성전자·애플·LG전자·화웨이 등 현재 스마트폰 점유율 구조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미래 기술이 따르지 못하면 퇴출되고 만다는 것이다.

5G 폰은 4G에 비해 20배  빨라지고 1/1000 송출을 자랑할 것이라지만 인간의 성급한 욕심은 끝없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외신은 한국이 최초로 5G를 상용화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지만 세계시장은 아직도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국제규격에서 빠져나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도 4대 대도시에나 5G 통신 가는할 수 있게 하고는 있지만 단말기 준비까지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AT&T의 경우 12월 중 12개 도시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5G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2개 도시에서만 5G망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직 망에 접속할 디바이스(장비)를 판매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데 대한민국은 대단하게 앞서나가고 있는 것이다.
세계 인터넷 망도 4번째로 빠른 한국(1위는 싱가포르)의 IT기술은 국민의 영민함을 보여주는 단초이다.
작은 땅 복잡한 나라에서 일제 강제점령기 36년의 피눈물나는 역사와 독재 37년의 긴 세월 동안 고통을 받은 국민의 두뇌는 살아 있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성공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먹고 살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 선조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때문에 피나는 고통 속에서도 견디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국민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다음은 
http://www.fetv.co.kr/mobile/article.html?no=16499#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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