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김정호 민주당 의원 실수와 문재인 정부



김정호 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정부 실수

뒤에 돌아와 볼 때 아주 조금만 마음을 비웠다면 세상이 안정될 것인데 그렇지 못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이따금 있는 것은 가슴속에 검은 점이 있었기 때문 아니던가!
텅 빈 하늘처럼(우주 속에는 수많은 별들과 태양 같은 빛나는 것이 있어 텅 비었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 수 있다지만내 마음을 비울 수 있다면 겸손해질 수 있는 것은 맞는 말이다.
결국 우리 마음은 비우려고 애를 써도 보이지 않는 별들이 우주 공간에 있는 것처럼 가슴 구석구석 수많은 걸림돌이 자리하고 있지만 조금만 양보를 하려고 한다면 피해 갈 수 있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려고 하는 한 애는 써야 할 것 같다.
쉽지 않은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종종 하며 이웃에게 눈살이 찌푸려지게 만들어버린 나머지 외면당하고 만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김정호(1960.6.18.~ , 부산대학교 경제학과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경남 김해 을 초선 국회의원도 그중 한 사람 아닐까 싶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지난 10월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국회의원 당시 김해 을 지역구에 금년 지방선거와 동시 새로운 국회의원이 된 김정호 전 봉하 마을’ 대표이사가 김포 공항에서 20일 검색을 받는 중 신분증을 보이는 과정 중 공항 출구에서 실랑이가 오간 것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각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민주당 의원이 걸렀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를 준 것인가!
("제발 조용히 살자!"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애원하고 있는데 말이다)
지갑 속에 투명하게 만들어 신분증명서[ID Card]를 넣게 해 둔 것은 지갑째 보일 수 있게 하려던 원래 목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 할 수 있겠지만,
지나치게 영악해진 인간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신뢰를 망치는 짓(증명서 변조 위조 같은 짓)을 하였기에 檢問(검문)이든 檢索(검색)하는 입장에서는 그 증명서가 확실한 것인지 눈여겨봐야 하는 시대로 변했기 때문에 만져보고 훑어보며 앞뒤를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됐다는 것을 왜 몰랐던 것인가!
국회의원 된지 얼마나 됐다고 법을 따지며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으면 갑질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


지갑의 원래 목적대로 보여주기만 하는 증명서 구실만 하는 것이었다면 김정수 의원 자신이 피해자고 공항 직원이 갑질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을 것이지만너무나 많이 변천된 시대는 그대 손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지 않던가!
신분증만 빼내어 줄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기에 공항 직원 불친절만 따진 것 아닌가?
신분증 빼고 넣기가 귀찮았던 것은 아니었나?
신분증 제시가 싫었던 것은 또 아니었나?
민주당과 노무현의 位相(위상)에 피해를 줄 의원이라면 차라리 사직서를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다.
촛불 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 대통령도 지지율보다 부정하는 쪽이 앞서기 시작한 작금에 민주당 초선 의원까지 갑질 논란에 휘말리고 있으니 21대 총선에서 어떻게 적폐청산(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그리고 야권의 정치꾼 의원들을 추려내는 선거)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다시 이명박근혜 정권처럼 국민을 糊塗(호도기만하는 시대 속으로 들어가게 놔둬야 한다는 말인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시대 속에서 형성돼왔던 정치가 국가를 얼마나 후퇴시켰는지 알만 한 사람들은 알 것이거늘,
국민의 일부는 배가 좀 고프다고 아우성치며 독재시대로 환원해야 한다하고 남북대치 국면으로 가야 신이 나는 것 같이 가짜 보수의 손을 들어주게 해야 할 것인가?
처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변환해야 하겠다며 인천공항공사를 찾던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서있는 것인가!

 æ•…김용균 추모제 "촛불 정부, 비정규직 목소리에 응답하라"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김용균(24) 씨가 참사당한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가려고 하니 대청소를 하며 환경을 바꿔가려고 하는 짓도 과거 독재 시대에서나 해오던 방식 아니던가!
보이는 곳에서만 아부하는 비겁한 방식 말이다.
과거 야당도 여당이 되면 권력을 더 쥐고 싶은 심정으로 변하고 있다는 말처럼 연일 언론은 촛불혁명정부를 흔들고 있는데 대통령도 청와대 속에 숨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변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를 보란 말이다.
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아직도 나눠야 한다는 말인가!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 놓은 것을 허물 수 없어서인가!
그때는 어쩔 수 없던 시절 아니던가?
자질 떨어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실수로 외환위기를 당해 모두가 허리띠를 질끈 동여야 할 때였지만 지금은 너무나 다른 상황 아닌가!
미중무역전쟁으로 세계가 經濟恐慌(경제공황)으로 갈 것 같은가?

'내가 김용균이다' 비정규직 100인 "대통령, 만나서 대화합시다"(종합)

아니면 재벌들 입장에서 볼 때 비정규직과 파견직 노동자와 하청업체가 있어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가?
물론 하청이란 없어질 수 없을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소 하청기업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대우는 차이가 나도 너무 나질 않는가?
머리가 아주 조금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영원히 가난하게 살게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바꾼다고 했잖은가?
왜 숨고만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가!

[신년회견] 문 대통령 "국회, 3월까지는 개헌안 발의해야…필요하다면 정부안도 준비"

2018년 초 대통령기자회견을 할 때 종종 기자회견 하겠다고 했으면서 왜 실천하지 못하고 해를 넘기려 하는 것인가!
너무 답답하다.
대통령 전용기 속에서 한 기자회견으로 만족할 국민이 없어 하는 말이다.
9월 평양정상회담 이후 잠시 잠깐 기자들과 대화한 것만 가지고는 목말라하는 국민이 되고 말았다.
사이다보다 더 시원한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국민은 비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것도 지켜야 한다.
김태우 전 청와대 감찰반원에 대한 내용도 확실하다는 것을 밝히고 국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단호하게 언급하여 국민의 궁금증에서 벗어나게 해야 촛불혁명이 초라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을 애타게 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알았으면 한다.
북한 김정은 답방과 함께 새로운 국면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

김용균 씨 죽음 '침묵·외면' 보수언론, 靑 비판 자격 있나


다음은 김정호 의원 기사들의 URL과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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