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자한당이 조국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자유한국당은 조국 수석 앞에 무릎 꿇다

정의를 억지로 이길 자가 어디 있을 것인가!
자유한국당 (자한당의원들은 조국(1965~ ) 청와대 민정 수석을 국회 운영위에 출석케 해놓고 변변한 내용 없이 시간만 끌며 조 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국민 앞에 자연스레 치켜세워주면서 문재인 정부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야당인 자한당은 워낙 타당성이 없는 일을 억지로 짜 맞추려다 보니 계속 헛발질만 해대며 고성만 지르면서 ()싸움에서 이겨내려고 하지만 탄탄한 가슴을 소유한 조 수석과 임 비서실장은 끔쩍도 하지 않았다.
진실을 편해하여 문재인 정부를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하지만 어림 한 푼 없이 자한당만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ìž„종석 비서실장, ì¡°êµ­ 민정수석 ᆢ 국회 운영위전체회의 참석

‘文이 원한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

민주당 의원들 또한 대단했다.
정말 열심히 파헤칠 줄 아는 의원들로 구성이 됐고 정의롭게 우뚝 설 수 있었다.
이철희 의원의 꼼꼼한 준비로 김태우(49,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서울지검 수사관)와 그의 스폰서 겸 사건의 발단자인 최두영(58) 방음 전문 업체 대표 간 통화 녹취를 세상에 알려주고 말았다.

나경원 대 강석호? 野원내대표 친박, 비박 대결

이런 대도 김태우가 '공익제보자'라고 우기고 있는 나경원(1963~ , 서울대 똥파리(82)학번으로 조 수석과 동문이자 사학재벌 홍신학원 나채성 이사장 따님이자 무색 정치꾼자한당 원내태표와 그 일당들이 한심하지 않던가?
이 녹취록을 틀고 있을 때 자한당 의원들은 쥐 죽은 듯 입을 앙다물고 있었다.

박주민, 슈퍼 대기업 법인세 손본다…법인세법개정안 발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구 갑 초선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민주당 의원은 자한당 의원들이 블랙리스트라는 것을 들고 나온 것은 사법 사상 맞출 데가 없었다며 우병우 전 박근혜 청와대 민정 수석이 받은 유죄와 기각 판례들을 읽어내려가며 블랙리스트란 상사가 만들어 지시에 의해 사찰한 것이라며 상세하게 자한당 의원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자한당의 억지 주장의 달인 전희경 의원은 때릴 것이 없었는지 조국 수석의 과거사 중 사노맹 (이수성 당시 법대 교수의 지도로 대학원에 다니던 도중에 #박노해백태웅 은수미 등이 주도한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연맹(약칭 사노맹사건에 가담했던 사실을,
김영삼 정권 당시 1993년 5월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에 구속되고 11월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것을 두고 안보팔이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민주 사회단체 중 가장 정의롭고 돋보이는 참여연대 인사들을 정부 요직에 기용한 것을 두고 억지소리로 일관하자 홍영표 운영위 위원장은 '얼마나 까발린 다음 그녀가 自充手(자충수)에 빠져들 것인지 보자는 식'으로 "계속 발언하세요."라고 하는데도 눈치도 없이 열을 내고 있는 어이없는 광경도 보았다.

공부하고 연구하며 국민의 편에 서있는 민주당 정치인과 어떻게 하면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여 정권만 쥐고 흔들겠다는 우격다짐으로 알려진 자한당 의원들의 결전은 자한당의 KO 패로 결정된 것으로 본다.
정의를 가슴에 품고 일하며 싸우는 이들과 권력욕에 눈을 팔며 덤비는 모리배 정신의 脆弱(취약)한 정치꾼들과 싸움의 판세는 정말 달라진 것이다.

 ì‹ ìž„ 대법관 임명식 참석한 ì¡°êµ­ 민정수석

이명박근혜 9년 정권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자한당의 전신들의원들이 철통같이 지켜주며 청와대 멋대로 민간인 사찰과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독선과 독재로 몰고 갈 수 있게 수비를 했다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민정 수석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민정 수석이 국회에서 발언하게 했고,
문재인 정부도 12년 만에 조국 수석을 보내 국회에서 세상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어찌 자한당이 서울대 최초 연소 입학자인 조국 수석을 이길 수 있을까!
이들이 조국 수석을 무서워 떠는 이유가 있다.
그 앞에 무릎 꿀어 마땅하다!

이철희 의원이 극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국 수석, 구체제에 크게 역행하는 세 가지 대역죄를 범했다"?

결국 자한당은 몰염치한 국가 비리행위자를 앞세워 정부 전복을 꾀할 욕심까지 부렸다고 의심받게 될 것이고,
문재인 정부는 김태우란 인물은 공익제보자가 아닌 비리 자라는 것을 밝혀 검찰 수사 과정과 재판에 따라 그를 벌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밝히고 만 것이다.
처음부터 검찰 수사를 기다리라고 한 청와대 말을 귓등으로 듣고 억지만 부린 대가를 2020년 4월 총선에서 받게 될 것으로 미룬다.

국정농단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탄핵은 아무나 당하는 게 아니다.
가슴이 맑고 명쾌한 이들은 선을 품고 살지만 권위와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면 탁한 피를 보게 되는 법이다.
제발 善政(선정)의 ()’이 어떤 것인지 2019년에는 알고 살았으면 한다.
자한당은 지금 입이 112개가 있어도 입을 열면 당하고 만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평화당, 조국 운영위 출석 요구 "조국답게 조국을 위해 국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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