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일 금요일

언론들이 윤석열 감싸 주는 것도 인젠 끝?


 윤석열을 감춰주는 언론의 잔꾀?

 

도대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기에 기득권언론들이 이처럼 막아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이 손준성 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하 손준성)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직을 주어 최측근에 두고 청부고발을 명령했다는 의혹이 확실한데 언제까지 감싸고돌기만 하는 언론들이 나오고 있을까?

 


전두환 정권에 의해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사라진 후 31년 만에 종편 방송으로 재진출한 채널!

중앙그룹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인 JTBC가는 이명박 정권이 한창인 2011121일 권력에 의한 권력을 위해 재편된 방송사!

물론 박근혜 탄핵에 한 힘을 보텐 방송사로 한 때는 국민의 지지를 듬뿍 받기도 했지만 이젠 안면을 싹 바꾼 상태로 과거 재벌들의 이익만을 위해 되돌아가고 말았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언론사!

지금 JTBC는 날로 그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래도 수구 독자들을 무시해도 너무 지나친 것 같아 그 제목부터 나열해 보자!

‘[단독] "가족이 의혹 대응 차원서 고소 추진..윤석열이 만류"라는 제목부터 따진다면 말도 되지 않은 제목부터 어긋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 가족이 고소를 했다면 국민들의 느낌도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하지만 윤석열의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손준성이 김웅 국민의힘(국짐당) 의원(이하 김웅)에게 고발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었으니 당연히 가족에게 그만두라고 했을 테지!

시청자들은 정말 윤석열이 만류했다고 직감할까?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는 허접한 사고를 갖춘 언론사란 말인가?

이런 기사는 당연히 단독일 수밖에 없지!

그 내용도 웃기지 않나?

 


 

[앵커]

손준성 검사가 야당에 고발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난해 4월에 윤 전 총장 가족은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이 윤 전 총장 가족을 고발한 것도 비슷한 시기입니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은 JTBC, 당시 가족이 의혹 제기에 맞서 고소를 추진하려 했다가, 윤 전 총장이 만류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4월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앞으로 계속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은 윤석열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손준성 검사가 이 시기에 최 대표 등을 역으로 고발하도록 야당에 사주했다는 게 뉴스버스 측이 제기한 의혹입니다.

 

하지만 윤 전 총장 최측근은 JTBC"윤 전 총장 가족이 지난해 4월 각종 의혹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고소를 추진하려다 말았다""윤 전 총장이 막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 가족은 이후에도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더 고소를 검토했지만, 그때마다 윤 전 총장이 만류했다고 이 측근은 전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현직 검찰총장의 가족이 고소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했다""완강히 막아 가족들이 오히려 서운함을 느꼈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윤 전 총장 가족 역시 JTBC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만류로 고소를 못해 속상했었다""(야당에 고발을 사주했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당에선 윤 전 총장이 고발을 사주하도록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 손준성이라는 사람은 거의 윤석열의 대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 윤석열의 지시에 이뤄진 것으로 추측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배윤주 / 영상그래픽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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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고소를 하려다 만 건 당연할 테지!

윤석열은 정치꾼들을 이용해서 가족보다 더 강하게 사회단체를 이용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윤석열이 가족에게 자신이 이처럼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며 만류하지 않았겠나?

건들거리면서 말이다.

그는 깡패검사란 이 같이 하는 것이라고 자랑하며 잔뜩 목에 힘을 주지 않았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지금 김웅은 MBC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손준성도 연차휴가를 내고 잠수하고 있는 상황!

윤석열만 그렇게 했다는 “(증거)를 대라며 목소리를 죽여 가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증거라는 단어는 감히 꺼낼 수조차 없으니까 대라고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약점은 거의 바닥이 들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감싸기 기사나 낼 힘이 있는 JTBC?

국짐당 내부에서 윤석열을 처내기 위해 꾸미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방송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가?

이런 것이 들어나는 것은 검찰이 스스로 긁어 부스럼을 냈을 수 없고 국짐당 쪽에서 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기 때문이다.

결국 윤석열을 국짐당으로 끌어들여놓고 냉혹하게 떼 내려고 하는 것처럼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윤석열이 대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국짐당도 이젠 더 이상 감추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고로 윤석열이 갈 곳은 그가 무수하게 선량한 사람들까지 많이 보내버렸던 곳 즉 감옥이라는 곳밖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윤석열 발상의 공정과 상식은 이렇게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상황도 모르는 JTBC?

어떤 언론이든 이렇게 감쌀 자신이 있을까?

기레기가 되지 말고,

올바른 기자가 되어 올바른 언론사를 꾸려갈 수 없으면 문을 닫아라!

 

 


참고

https://namu.wiki/w/JTBC

https://news.v.daum.net/v/20210903200114932

https://news.v.daum.net/v/202109032002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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