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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8일 수요일

이낙연 의원직 협박사퇴와 김웅의원 횡설수설


 추미애 "김웅은 10년 전 조국 표창장도 기억해내라고 닦달"했다고?

 


김웅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의 힘은 빼내고 짐이 되는 정당) 의원(이하 김웅) 기자회견은 말 그대로 허탕이라고 한다.

기자들 잔뜩 모이게 하고 기억이 없다主題(주제)로 시작해서 기억 없음目的語(목적어)로 기자회견을 했다는 게 전부이다.

전여옥까지 "헛웃음 터뜨렸다면서, 답답하다 못해 한심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니 국회의원 자질이 없는 사람을,

서울 송파을 주민들은 술이 만취된 상태로 투표 도장을 잘못 찍은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러운 동네가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도 제대로 된 보도를 할 수 없었던지,

고발장 안 썼다는 김웅 "전달했는지는 기억 안난다"’라고 미지근하게 기자회견전문이 나돌고 있다.

 

 


다음은 김 의원의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김웅 의원입니다.

모 매체의 보도 이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모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된 해당 고발장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당시 대화는 보도된 고발장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가 최강욱 의원 관련 문제를 당내에서 최초로 제기했다는 점을 밝히는 것이었고, 실제 보도된 본건 고발장은 저와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 제가 정치공작에 가담했다는 루머를 퍼뜨리는 세력이 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이며 엄중히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본건 고발장 등을 검찰 인사로부터 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건 고발장 등을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이를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 매체의 기사에 나온 화면 캡쳐 자료에 의하면 제가 손모씨라는 사람으로부터 파일을 받아서 당에 전달한 내용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자료들이 사실이라면 정황상 제가 손모씨로부터 그 자료를 받아 당에 전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작 가능성을 제시하고, 명의를 차용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현재 저에게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기에, 그 진위 여부는 제보자의 휴대전화와 손모 검사의 PC 등을 기반으로 조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하루 빨리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두 번의 공식입장에서 밝혔다시피, 저는 당시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동안 선거운동에 집중하느라 저에게 제보되는 많은 자료에 대해 검토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었으며, 당원으로서 제보받은 자료를 당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바로 전달한 것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에서도 보도된 자료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속에, 제가 어떠한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저의 단순한 기억력에 의존한 추측성 발언을 한다면 더 큰 혼란을 빚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사기관에서는 조속히 이 사태의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저도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정부 여당에도 강력히 경고합니다. 실체가 불분명한 사안을 두고 각종 음모론을 제기하며 야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을 흠집 내려는 일체의 공작을 중단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올바른 제보를 루머로 둔갑시키기 위해 몹시 고생했다는 생각이 가게 한다.

더해서 여당의 음모론으로 탈바꿈시키려고 하는 짓을 보면 구린데는 아주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주당수박 님들이 이런 비행을 올마르게 찾아낼 자신이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기만 하다.

행동은 없고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민주당수박들의 고귀한 행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송영길 대표 이전의 당 대표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자님(이하 이낙연)이 무엇을 잘못했기에 종로구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야당인 김웅을 대신해서 희생하시는 것 같아서다.

이낙연이 사임해야 하는 것을 착각하고 있는 게 확실하지 않나?

그가 정작 사임해야 하는 것은 대권후보직이지 국회의원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모조리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를 이처럼 하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기고 있는 국민들이 문제인 것이 확실할 것이다.

 

 


대선에 나설 수도 없는 부자격자가 대권욕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자신의 본고장에 가서 종로구 주민들을 버릴 것이니 내게 대권 후보자로 만들어달라고 협박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쇼한다.”는 소리를 하게 만드는 이런 이를 호남 국민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호남지역 주민들은 정무적 감각이 남다르다고 하는데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이낙연은 쉽게 말해 죽은 자식이나 다름없다.

회생할 수도 없고 회생해서도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걸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만 모르고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

그는 인간 문재인을 만나 한 때 인기가 좋았지만 그의 본심은 국짐당 의원들이나 별 다를 게 없는 민주당수박 중 가장 큰 민주당수박이라는 게 밝혀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중성격은 벌써 탄로가 났는데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까지 이중성자가 아닌지 의심스럽지 않는가?

인간 문재인은 감추려고 하는 게 없는데 반해 그는 너무나 다르게 언행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다.

열린공감TV對敵(대적)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않을지?

민주당의 발전보다는 자신의 立身揚名(입신양명)에만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그의 주위에는 너무 비린 구석이 많다는 게 판명이 났는데 아직도 그를 문재인의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총리가 되자 홍남기와 손을 맞잡고 일을 하고 있을 때부터 그의 정치생명은 끝이 났는데 아직도 그를 점잖은 신사로 보는 그들이 틀린 것이다.

총리직을 떠나면서 홍남기를 부총리에 안게 해놓고 문재인의 길을 막고 있었지 않았던가?

이낙연과 홍남기의 선별지급 방식에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물러나고 있는 것도 이낙연 지지율 재생이 안 되니 하고 있다는 것을 누군들 눈치체지 못한 사람이 있겠는가?

국민의 마음은 벌써 떠나고 말았는데 이제야 하는 척 해볼 거면 어서 물려야 한다.

대권을 쥔다는 것은 간절한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자신의 天賦的(천부적)인 사고와 행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구촌 선진국에서 특히 21세기 대권을 쥘 자신 있는 사람은 말이다.

이젠 국민을 우롱하는 인물들은 모조리 격파되고 만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刻印(각인)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5310

https://news.v.daum.net/v/20210908212347596

https://news.v.daum.net/v/20210908213405738

https://news.v.daum.net/v/20210908181219041

 

 

 

2021년 9월 3일 금요일

언론들이 윤석열 감싸 주는 것도 인젠 끝?


 윤석열을 감춰주는 언론의 잔꾀?

 

도대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기에 기득권언론들이 이처럼 막아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이 손준성 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하 손준성)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직을 주어 최측근에 두고 청부고발을 명령했다는 의혹이 확실한데 언제까지 감싸고돌기만 하는 언론들이 나오고 있을까?

 


전두환 정권에 의해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사라진 후 31년 만에 종편 방송으로 재진출한 채널!

중앙그룹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인 JTBC가는 이명박 정권이 한창인 2011121일 권력에 의한 권력을 위해 재편된 방송사!

물론 박근혜 탄핵에 한 힘을 보텐 방송사로 한 때는 국민의 지지를 듬뿍 받기도 했지만 이젠 안면을 싹 바꾼 상태로 과거 재벌들의 이익만을 위해 되돌아가고 말았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언론사!

지금 JTBC는 날로 그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래도 수구 독자들을 무시해도 너무 지나친 것 같아 그 제목부터 나열해 보자!

‘[단독] "가족이 의혹 대응 차원서 고소 추진..윤석열이 만류"라는 제목부터 따진다면 말도 되지 않은 제목부터 어긋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 가족이 고소를 했다면 국민들의 느낌도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하지만 윤석열의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손준성이 김웅 국민의힘(국짐당) 의원(이하 김웅)에게 고발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었으니 당연히 가족에게 그만두라고 했을 테지!

시청자들은 정말 윤석열이 만류했다고 직감할까?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는 허접한 사고를 갖춘 언론사란 말인가?

이런 기사는 당연히 단독일 수밖에 없지!

그 내용도 웃기지 않나?

 


 

[앵커]

손준성 검사가 야당에 고발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난해 4월에 윤 전 총장 가족은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이 윤 전 총장 가족을 고발한 것도 비슷한 시기입니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은 JTBC, 당시 가족이 의혹 제기에 맞서 고소를 추진하려 했다가, 윤 전 총장이 만류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4월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앞으로 계속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은 윤석열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손준성 검사가 이 시기에 최 대표 등을 역으로 고발하도록 야당에 사주했다는 게 뉴스버스 측이 제기한 의혹입니다.

 

하지만 윤 전 총장 최측근은 JTBC"윤 전 총장 가족이 지난해 4월 각종 의혹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고소를 추진하려다 말았다""윤 전 총장이 막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 가족은 이후에도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더 고소를 검토했지만, 그때마다 윤 전 총장이 만류했다고 이 측근은 전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현직 검찰총장의 가족이 고소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했다""완강히 막아 가족들이 오히려 서운함을 느꼈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윤 전 총장 가족 역시 JTBC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만류로 고소를 못해 속상했었다""(야당에 고발을 사주했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당에선 윤 전 총장이 고발을 사주하도록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 손준성이라는 사람은 거의 윤석열의 대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 윤석열의 지시에 이뤄진 것으로 추측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배윤주 / 영상그래픽 : 김정은)

CopyrightsJTBC, All Rights Reserved.

 

 


 

가족이 고소를 하려다 만 건 당연할 테지!

윤석열은 정치꾼들을 이용해서 가족보다 더 강하게 사회단체를 이용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윤석열이 가족에게 자신이 이처럼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며 만류하지 않았겠나?

건들거리면서 말이다.

그는 깡패검사란 이 같이 하는 것이라고 자랑하며 잔뜩 목에 힘을 주지 않았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지금 김웅은 MBC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손준성도 연차휴가를 내고 잠수하고 있는 상황!

윤석열만 그렇게 했다는 “(증거)를 대라며 목소리를 죽여 가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증거라는 단어는 감히 꺼낼 수조차 없으니까 대라고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약점은 거의 바닥이 들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감싸기 기사나 낼 힘이 있는 JTBC?

국짐당 내부에서 윤석열을 처내기 위해 꾸미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방송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가?

이런 것이 들어나는 것은 검찰이 스스로 긁어 부스럼을 냈을 수 없고 국짐당 쪽에서 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기 때문이다.

결국 윤석열을 국짐당으로 끌어들여놓고 냉혹하게 떼 내려고 하는 것처럼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윤석열이 대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국짐당도 이젠 더 이상 감추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고로 윤석열이 갈 곳은 그가 무수하게 선량한 사람들까지 많이 보내버렸던 곳 즉 감옥이라는 곳밖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윤석열 발상의 공정과 상식은 이렇게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상황도 모르는 JTBC?

어떤 언론이든 이렇게 감쌀 자신이 있을까?

기레기가 되지 말고,

올바른 기자가 되어 올바른 언론사를 꾸려갈 수 없으면 문을 닫아라!

 

 


참고

https://namu.wiki/w/JTBC

https://news.v.daum.net/v/20210903200114932

https://news.v.daum.net/v/20210903200214948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개망신 당한 국민의힘 중진들을 보며


 국짐당 중진들의 亡身(망신) 중 개망신?


 

얼마나 칠칠하면 나이 값도 못한다는 말을 들을까?

자그마치 도합 18선까지 한 사람들이 36세의 이준석 국회의원 무당선 후보자(이하 이준석)에게 국민의힘 최연소 당 대표 자리까지 역사적으로 내주지 않았으면 안됐을까?

그래도 하늘이 내려주신 고귀한 생명은 유지하며 아주 깊고 깊은 반성을 하는 것이 마지막 인간의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라는 것쯤은 알아야 한다.

창피하고 못살겠다며 인간의 생명까지 저버린다면 정말 인간도 아닌 인간이 대한민국 국회를 더럽힌 죄까지 물어야 할 것이다.

좌우간 국민의힘(국민의 짐만 되니 국짐당) 座長(좌장)격들은 다 맥빠진 인간들로 변하고 말았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국짐당 기득권들이 못할 짓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2030세대들이 가르쳐준 셈인데 그조차 반성하지 못한다면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기득권들은 사퇴하여 白衣從軍(백의종군)을 하든지 아니면 영원히 정치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무슨 얼굴을 들고 국회에서 올바른 입법을 하겠다며 설치고 다닐 것인가!

그 당에서 추천하여 대권까지 잡아보았던 이명박과 박근혜 씨(이하 이명박 박근혜) 두 사람이 감옥소에 들어간 것에 대해 그동안 국민에게 단 한 차례라도 사과한 적이 있었나?

문재인 정부 탓으로만 돌리면서 정치탄압으로 국민을 속이려고 한 그 원인과 목적에 대해 소상히 국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

그게 이번 개망신의 첫 번째 이유인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국민은 국민다운 정치인을 원하는 것이지 목에 힘을 주고 權威(권위)나 찾는 정치꾼(정치는 하지 않고 당선만 돼 국민을 괴롭히는 자)을 뽑아 국회에 보내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는 알만도 한데,

아직도 色魔(색마) 독재자 박정희와 5.18광주학살의 巨頭(거두) 전두환과 그들을 섬기던 그 씨알들이나 하던 방식대로 죄를 짓고도 머리 빳빳이 쳐들고 다니는 인간들을 볼 수 없다는 국민들의 아우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국짐당 기득권을 향해 2030 세대들의 1차 반격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가?

꼰데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끝까지 고칠 생각조차 않던 그 당에 거세게 혼탁한 물결이 들이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아무리 2030세대들이 피를 토하는 보수 혁신을 외쳐도 기본적으로 고칠 수 없는 고정 이념을 가진 그들의 두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다는 말인지?

반세기 넘게 판에 박혀 있던 그들의 이념은 쉽게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준석이 정말 내년 대선까지 대표자리를 유지 할 수 있을까하는 의심은 적지 않다.

대한민국 헌정 이래 30대 당 대표도 처음이고 국회의원 무당선 당 대표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모든 이들이 6.11국짐당 전당대회는 괴이한 일이라고 한다.

 

 


이번 국짐당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혀를 잘 놀리는 인물이라는 것만 가지고 그 당의 기득권들을 혼내주고 끝내는 것으로 치는 눈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준석이 3개월도 아니 단 한 달도 끌고 갈 수 없다는 예측을 하는 이들도 꾀 되는 것으로 안다.

원래 말을 잘 받아치고 혀를 원활하게 놀리는 사람치고 착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옛 성현들은 2,500여 년 전부터 설득하고 있지만 말을 어눌하게 하는 착한 이들은 말 잘하는 사람을 꾀나 부러워하며 앞세우고 있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지 않나?

孔子(공자)말을 교묘하게 꾸미고 얼굴빛을 좋게 하는 자는 어진 이가 드물다[巧言令色 鮮矣仁(교언영색 선의인)]”라고 했고,

老子(노자)의 말씀 중에도 믿음의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는다[信言不美(신언불미)]”라고 하는 의미를 보면 말 잘하는 사람의 信望(신망)이 얼마나 깊을지?

말 잘하는 사람치고 항상 말이 행동에 앞서가기 때문에 세상은 끝을 봐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때문에 이준석이 단 한 달을 끌고 가기 힘들다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보수들이 개혁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은 대단하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 말았다.

그러나 저들 국짐당 측에서는 대한민국 보수가 나올 수 없다는 것도 단호하게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만큼 국짐당은 국민의 짐이 된 당에 불과한데 지금 지지율은 가관이구나!

아무리 수구꼴통들의 정당이라고 해도 국민에게 신의와 정의는 지켜야 하는데 국짐당은 그렇지 못한 당이기 때문이다.

그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반항하는 이들도 지금 어마마 하게 많다는 것도 우리는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언젠가는 나오게 될 ‘K보수는 지금 胎動(태동) 중인 것일 뿐 저들의 정당에서 나올 수 없다고 본다.

국짐당에 들어가는 인물들은 그런 사람들만 골라 뽑는 것인지 그런 이들만 자청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한 결 같이 국민을 속이고자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 안타깝다.

어쩌면 그들은 문재인 정권이 崩壞(붕괴) 돼가는 것만 원하는 것 같다.

언론에서도 그들과 함께하며 문재인 정권이 무너져야 정권을 가져 갈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게 저들의 정치 이념이 된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생각은 뒤로 하고 문재인 정부가 모든 정책에서 잘 못하게 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는 게 두드러지고 있잖은가?

목적이 빗나간 이런 인간들에게 어떻게 국가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인가?

지금 국짐당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을 월등하게 앞지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그만큼 민주당도 새롭게 변신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다는 말 아닌가!

?





민주당 180 국회 의석을 가지고 있으면서 입법을 통과시킨 것만 보면 알 수 있는 일 아닌가?

광주 (5)건물 붕괴참사를 불러온 것도 법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평가부터 나오고 있잖은가!

도대체 민주당은 1년 넘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중인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말겠다고 했지만 지금 통과한 국회 법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

중소기업 상황에 따라 누더기 법으로 됐고 조금 쓸 만한 것은 시행일은 몇 년 뒤로 미뤄놓은 상태라서 결국 단 한 건도 제대로 처리하거나 해결 할 수 없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된 나머지 물에 물탄 법’ ‘술에 술탄 법이 되고 말았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법의 수는 적지 않은데 겨우 토씨 몇 개 바꾸고 단어 몇 개 바꾼 법들만 통과시킨 민주당을 누가 좋아 할 국민이 있겠는가?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까지 심심하면 헛발질하기 바쁜 정당?

남의 탓으로 돌려야 내 탓이 없다면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나 하는 당 대표가 된지 얼마나 돼가고 있나?

이낙연 전 당대표도 송영길 당 대표도 뭐가 달라진 게 있나?

송영길은 이낙연의 그 뒤를 그대로 잇는 것 같은 방침을 꾸려가고 있잖은가?

도대체 민주당의 무슨 지침을 국민들이 좋아할 수 있을지?

고로 국민들은 지금 국짐당으로 마음을 돌리려고 하지만 막상 그쪽으로 가봐야 별 볼일 있겠는가?

민주당 중진들 눈에는 국민의 방황하는 모습은 보이는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금년 한 해도 열심히 바꿔보자고 하며 아우성만 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렇게 하면서 K보수는 힘들게 탄생하게 될 것이다.

좌우간 국짐당 중진들의 개망신은 역사적으로 길고 길게 끌어갈 것이며,

특히 나경원 후보자와 주호영 후보자는 영원히 膾炙(회자)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고맙다!

법으로부터 미꾸라지가 돼 국민을 우롱하며 든든한 검찰 판막이 윤석열오빠를 끌어올릴 수 없게 된 나경원!

단 한 방에 24억 원 가치의 주택 폭리를 취한 주호영과 그의 빳빳한 목기브스를 단칼에 깨버린 이준석!

그대들은 영원히 대한민국의 흑 역사를 지고 갈 위인들이 돼주어서!








2021년 6월 3일 목요일

송영길 사과는 메시아를 두 번 죽인것


 송영길 당대표 사과가 왜 필요한 것이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조국의 시간이 발간되는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때를 맞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이하 송영길)가 사과도 아니고 변명도 아닌 어설픈 짓을 왜 했을까?

많은 사람들은 송영길의 발언에서 그 자신의 의지만이 아닌 것처럼 이해하려고 한다.

YTN 보도 중,

송영길은

오거돈·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논란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관련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끼친 바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법률적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책은 일부 언론이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쓰기하여 융단폭격해 온 것에 대한 반론 요지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조국 전 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사과했듯이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022234525759

 

 


 

조국 자녀들이 입시에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경상북도 한갓진 작은 도시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으로 무슨 이득을 옴팡지게 얻었다는 것인가?

그 또한 위조라고 할 수 없는 정황들이 점차 확인되고 있는데 무슨 놈의 사과?

송영길도 입시 관련 실망으로 언급했듯이 조국이 그 문제에 대해서는 몇 번에 걸쳐 사과를 했는데 무슨 사과가 또 필요한 것인가?

결국 조국을 완전히 짓밟고 싶다는 의지로만 보인다.

이 사람이 생각할 때는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이 두렵다 못해 이젠 생각조차 하지도 말자고 하며 따돌리기 하겠다는 방식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의심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의혹이 없는 정치는 싱겁지 않는가!

이낙연 전 당 대표의 입김이 송영길을 흔들어주고 있었지 않았을까?

조국이 살아나면 지금까지 대권주자로 뛰던 사람들이 쥐구멍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솔직히 이재명의 주춤한 지지율에서 볼 때 민주당은 좀 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지 않는가?

지난 세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의 숨은 그림자가 떠오른 것처럼!

지금,

조국이 나서면 국짐당에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들 하는데 민주당에서 조국을 수호하지 않고 버리겠다는 얄팍한 태도에 못된 국민의 일부가 호응하는 것처럼 보아지고 있다.

때문에 송영길은 계속 이낙연의 아바타 구실을 잘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민주당이 어떻게 이처럼 모자란 사람들이 되고 말았을까?

조금은 과격한 발언으로 궁지에 몰리긴 했어도 이해찬 전 당 대표 시절과 너무나 다르게 돌아가는 회전문들이 다 망가져버린 것 같다.

송영길의 사과는 조국을 두 번 죽이고 싶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를 언급했다지만 비중은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뭐가 더 중하단 말이냐!

 

 


 

조국에게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실망을 했는지 그 가치는 언론의 仲裁(중재)가 없이 편파보도에 따른 영향일 것인데,

민주당 의원들은 각자 대권 욕심에만 가득한 나머지 염불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잿밥에만 눈독을 들이는 하찮은 衆生(중생)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냐!

민주당 180 의석이라면 무슨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데 반해 자신들 영예에만 치중하고 있을 뿐 언론을 중재시킬 법을 통과시키지도 못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 말이다.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지 않고 송영길처럼 핑계를 앞세워 입만 들썩이는 것은 국회의원의 직분을 온전히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 인데,

이들은 단 1년 만에 귀족으로 변한 채 일을 하지 않으니 얼마나 큰 문제인가!

때문에 22대 총선에선 민주당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본다.

법을 통과시켜도 20세기에서 죽은 법,

잘라낸 법,

너덜너덜 거리는 누더기가 된 법만 통과시키고 있을 뿐이다.

더해서 시행을 하려면 무한이 기다려야 되는 법으로 만들어 주는 정당으로 변해버렸으면서 국민에게 조국을 앞세워 사과한들 무슨 혜택을 얻을 수 있을까?




그래!

조국의 말처럼 조국을 짓밟고 넘어가봐라!

조국은 가랑이 밑을 통과하라[跨下辱(과하욕)]면 하겠다고 답을 했다.

미래를 위해 가벼운 치욕은 넘길 수 있는 자신이 있다는 말을 한 것이다.

그 뜻도 헤아릴 수 없는 민주당 지도부가 너무나 유감스럽구나!

결국

인간 말단의 시대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지?

국민의 눈높이를 그렇게 모르는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하려한다는 말인가!

이렇게 되는 것까지 모두 조국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어리벙벙한 인간들!

어찌 더러워진 입으로 민주당의 단합을 요구할 수 있을까?

국민의 심정을 산산이 부셔버리고 있는 당 지도부의 헛발질을 보면서도 말리기는커녕 더하고 있는 이낙연의 행동에 정말 한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대에게 넘어갈 대권은 이제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소!

조국의 발치에도 못 미칠 정신과 마음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누가 인정하려고 할 것인가?

이낙연이 당 대표가 돼서는 안 되었던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아직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 몰살당하고 말았기 때문인 것인지?

송영길 대표 체제를 정말 인정할 수 없는 것을 어찌해야 한단말꼬!

메시아를 보고서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지금 뇌리를 스치며 지나치고 있다는 말인가?

 

 

 


 

오늘의 瞑想(명상)

발을 돋아 서는 사람은 제대로 서지 못하고

사타구니로 넘어가는 사람은 제대로 가지 못하고

스스로를 내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밝지 못하며

스스로가 옳다고 하는 사람은 뚜렷이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은 보람된 일이 없고

스스로를 아끼며 자랑하는 사람은 길게 가지 못한다.

그러한 것이 있는 ()

식은 밥에 군더더기 혹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은 항상 이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참된 ()를 이끄는 사람은 그들과 같이 살지 않는다.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 有道者不處]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24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