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7일 화요일

윤석열은 얼마나 왕창 왕창 하려는 것인가!


금융감독원장도 공정위장까지도 검사출신?

 

윤석열 정권은 여러 요소 요소에 종합적으로 검사 출신들을 집어넣고 흔들림 없이 윤석열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는 말들이 자자하구나!

가장 공평하고 올곧아야 할 공정거래위원장에도 강수진(1971~ ; 윤석열의 최측근?) 검사출신 고려대 교수를 임명하고 있는 것부터 기우러진 사회로 끌고 가겠다는 것 같다는 말이다.

특히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는 기관일수록 검사출신을 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뒷거래가 의심될 수 있는 부서는 애초에 검사출신 장으로 하여 경찰수사조차 할 수 없게 방탄망을?

얼마나 많은 것을 쓱싹해버릴지 소름까지 돋는다는 평가인데 언론들까지 쉬쉬하고 있다고 하니 짧은 시간에 왕창 왕창?

든든한 한동훈을 법무부장관에 두고 막을 것은 서두부터 강력하게 막고 틔워줄 것을 확실하게 열어주는 자동 시스템으로?



 

금융감독원장까지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 2부 부장검사를 임명 제청했단다.

왕창 왕창 할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의 예측일까?

MBN

이 내정자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지난 2006년 윤 대통령이 대검 중수 1과장을 맡아 현대차 비자금과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수사할 당시 같이 일하는 등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에 반발해 사표를 내며 주목 받았습니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윤석열은 처음부터 이복현을 찍어두고 있었구나!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까지 하는 윤석열 정권?

정말 치밀하게 왕창 왕창으로?

대한민국 2022년 예산이 607조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7조 원 정도가 잘려 사라져나간들 국민에게 얼마만큼 체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어차피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허리를 졸라맬 생각으로 윤석열에게 표를 던지지 않았던가?

자영업자 손실보상 수십조 원을 감안하면 새 발의 피 같은 돈이 될 것인데 뭐???

전두환 노태우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얼마나 치밀하게 손을 델 수 있을지는 누구도 모를 것이지만 잘만 하면 대략 30년 뒤에나 알게 될 것인데 뭘?

 

 

 

김어준도 윤정권이 강수진을 공정위장에 뽑아 놓고 여성을 박탁했다고 껍죽대는 것이 되게 거슬림을 느끼고 있구나!

---(여성 임명으로 발표하는 것은) 아니죠 --- 동영상

 https://youtu.be/rmcExVo9r4A?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www.mbn.co.kr/news/politics/477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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