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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월요일

김병준도 임은정 검사 같은 생각을 한다면?



자한당의 반성 없는 자세는 여전한데 국민의 30%는 정말 지지하나?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7.5%…보합세 지속 [리얼미터]

대한민국 국민 30%의 입장으로 感情移入(감정이입)이 안 되는 내가 바보인 것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대략 31%는 된다고 지지율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내놓은 것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만 하지 솔직히 믿고 싶지는 않다.
YTN의 의뢰로 리얼미터는 지난 2~6,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1722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8명이 응답을 받아내어, 4.8%의 응답률을 기록한 여론조사의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포인트 오른 40.0%로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며 10월 4주차(40.6%) 이후 6주 만에 다시 40% 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고,
그에 반해 자한당은 1.5%포인트 내린 31.4%로 나타났다고 한 것에 대해,
자한당의 지지도가 30%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기 때문에 자한당 지지자들의 입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感情收入(감정수입)은 택도 없는 것 아니겠나?
다른 일에는 감정이입을 쉽게 하지만 자한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것은 내가 자한당 전신 새누리당(국정농단의 당)과 한나라당(차떼기당그리고 5.18광주학살자 전두환이 총제로 있던 민정당(민주정의당),
더 나아가 色魔(색마중의 色狂(색광박정희 친일파 유신독재자가 설립한 민주공화당에 대한 惡感(악감)이 서려 그렇게 대응하고 있었던 것 아니던가?
정말 독재자[Dictator]'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한당의 전신에 꽉꽉 박혀있는 진짜 독재자들인데 그들을 몹시 아끼며 숭배하고 있는 자한당 당원들의 입장을 어찌 알 수 있을 것인가만,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김병준 전 자한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하 김병준)의 背恩忘德(배은망덕)한 인물이 머리는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면서 언론을 자극하고 있는 것에 치를 떨고 있는 것 같지 않나!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김병준 내정

뉴시스는
김병준 "극단으로 흐르는 정부올해 말로 끝이 난다"’는 제목을 걸고,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9일 "이래저래 한쪽 극단으로 흐르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올해 말로 끝이 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형 독재를 향한 반역사적 행보그 누구도 따라 갈 이유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 집권여당 의원들을 향해 "이들의 이런 반역사적이고 몰역사적인 행보와 함께 하지 말라언젠가 세워질 수밖에 없는 역사의 심판대 위에 같이 서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총선 전 3개월 정도즉 내년 1월에서 총선 전까지 청와대는 힘을 쓸 수가 없다자칫 표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총선 후에 대해선 "새로 당선된 여당 의원들도 청와대보단 대선주자들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대선주자들은 청와대보다는 민심을 더 따르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정부와 그 핵심들이 무엇을 추구해 왔는지 보라이들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를 부정했다"며 드루킹 사건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을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이렇게 장악한 권력으로 시민 개인의 삶 곳곳에서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해 왔다획일적 임금체제 강요에서부터 먹방 방송 규제 시도에 이른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권력을 영속화하기 위해 온갖 잘못된 일들을 획책하고 있다비합리적 재정 살포 등 대중영합주의 정책을 통한 '매표행위'를 하고공정과 정의라는 자기모순의 깃발을 들고 권력기구를 자기도구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 등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해석돼야 한다즉 신형 독재국가를 만드는 도구와 수단으로 해석돼야 한다"며 "이 모든 시도들은 반드시 역사의 단두대에 올라 단죄될 것이다역사는 이 모든 것을 시도한 정부를 민주주의와 자유권 확대의 역사에 침을 뱉은 정부로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루킹 흔적 찾아보니,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댓글조작 활동 의혹

두루킹 사건은 거의 끝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돼가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한 때 정신을 앗아가는 謀利輩(모리배)들로부터 영혼을 강압당하면서 문재인 후보자를 지지해주겠다는 말을 좋게 받아들인 죄 이상 다른 게 뭐가 있다는 말인가?
사실을 직시할 생각은 없이 문재인 정부가 불러주지 않는 데에 反感(반감)의 도를 넘어서고 있는 김병준의 더러운 사고가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울산시장 선거에 문재인 정부가 개입을 했다고 자신 있게 언급한 대가를 치를 준비는 돼있는가?
김병준이 시민 개인의 삶 곳곳에서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해 왔다.”라고 문재인 정부가 행했다는 것을 자신 있게 언급하는 어리석음에 누가 호응할 수 있을까?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를 살아온 자가 가장 민주주의(직접민주주의방식 그대로 할 수 있게 여유를 주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마치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에 버금가는 듯 국민의 주권을 억압하고 있다며 헛소리를 하고 있고 그 말들을 적어 보도하고 있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이자 국민을 깨우쳐야 할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그처럼 권력을 쥐고 싶어 안달이 난 자한당의 앞잡이가 될 것인가?
도대체 어떤 것이 매표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자한당이 돈이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헛소리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표를 돈을 주고 사던 차떼기당에서나 나올만한 말을 문재인 정부에 비견하고 있는 어리석음의 극치인 것이다.
문재인 정부를 긍정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세에 먹칠을 할 셈인가?
그 책임을 어떻게 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인가?

 불붙는 한국당 당권 레이스...김병준 출마 '만지작'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하면 상도 주는 법인데 교수직을 가지고 있는 자가 헛소리를 하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닌가?
일본 잽머니라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던가?
일본 아베신조 정권(이하 아베)이 붕괴직전에 돌입하게 되자 별 인물들까지 나서서 선한 사람 앞길에 발을 걸고 있는 것인가?
아베는 지금 困辱(곤욕중의 곤욕을 당하면서 辭退(사퇴일보직전이라는 뉴스가 있어 의심케 만들고 있구나!

한겨레신문은
벚꽃 놀이’ 파문에 아베 지지율 50% 아래로라는 제하의 보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교도 연합뉴스

인간 문재인이 아베처럼 사는 사람도 아니지 않는가?
수많은 국민은 문재인 정책을 이해하고 지내는데 김병준 같은 인물들이 31%나 있다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의심스러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인간이 살려고 하면 김병준 같은 사람보다는 임은정 부장검사 같은 삶은 어떤가?
한겨레신문은
임은정 검사 "무죄라서 무죄 구형했는데 비난..검찰은 잘못 직시 어려운 조직"’이라는 제하에,
무죄라서 무죄라고 말했을 뿐인데일부 언론으로부터 막무가내 검사’, ‘얼치기 운동권 검사’ 등으로 매도당했죠검찰 안팎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오해와 비난을 들어 억울할 때마다조금만 더 견디자고 스스로를 다독이곤 했습니다청암 선생님은 시대와 사회를 깨우치는 글과 삶으로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좋은 길잡이였는데검찰 내부의 작은 몸부림을 크게 봐주고 격려해주셔서 지친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검찰의 부끄러운 민낯을 공개하며 자성과 개혁을 촉구해 ‘2019년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는 지난 6일 <한겨레>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임 검사는 내부 고발자로 검찰 조직에서 여전히 왕따’ 신세라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그는 최근 한국투명성기구의 올해의 투명사회상도 받았다.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임은정 검사가 선정됐다. 사진은 임 검사가 2017년 9월6일 <한겨레>와 인터뷰하는 모습.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임 검사는 지난 2012년 12월 윤길중 진보당 간사의 반공법 위반 재심사건에서 검찰 수뇌부의 백지 구형’ 지침을 무시하고 무죄 구형을 했다앞서 그해 9월 박형규 목사의 민청학련 재심에서도 무죄를 구형했다백지 구형은 검찰직의 책임과 무게를 너무 가볍게 여긴 위법한 관행이라는 생각에서였다이 일로 4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검사 적격심사에서 퇴출 위기까지 겪었다. 5년 소송 끝에 2017년 대법원의 징계취소 확정판결을 받음으로써 검사가 소신을 지켜 무죄를 구형할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송건호 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동)는 언론인은 아니지만공익을 앞세워 검찰 내부의 성찰과 반성을 촉구한 임 검사의 분투는 송건호 선생의 날 선 비판정신에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수상 소식에 당황했다고 한다임 검사는 언론인이 영예롭게 받는 상인데 검사에게 준 것은 파격이다낯설고 민망한 마음에 사양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하지만 징계와 협박에 많이 지쳤었는데 네 말이 틀리지 않았어지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여겨져 기뻤다상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청암상의 정신과 격려만 받겠다며 상금은 끝까지 고사했다.

임은정 검사 "핵사이다 발언" 레전드 모음 [울산지검 부장검사]

정의와 공정은 임은정 검사 같은 인물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닌가?
돈 보다는 정신과 격려만으로 감사하는 인물 말이다.
김병준 같은 인물은 정의와 공정 속으로 들어갈 곳이 없기 때문에 그는 문재인 정부의 곧은 節槪(절개)에 대해 상처를 내겠다는 卑劣(비열)한 방법을 쓰는 것은 언젠가는 망해가는 짓이 되고야말 것으로 본다.
아무리 상처를 내도 문재인 대통령의 무소의 뿔은 김병준 정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니 卑屈(비굴)한 김병준이 갈 길을 잃고 하품만 연거푸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때문에 이런 보도에 동조하면 그도 김병준 같은 인물 이상은 될 수는 없지 않는 것!
문재인 정부는 머지않아 김병준 같은 이들도 사라지게 하고 말 것으로 본다.
그 때문에 김병준이 억지를 쓰며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에 대해 떨면서 신형독재라는 어설픈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 아니겠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이라면 공수처법에 대해 누가 토를 달려고 할 것인가?
고로 공수처법은 대한민국 미래지향적인 법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공부는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할지라도 많이 하지 않고도 정의롭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만 아는 사람이 되면 가장 행복하지 않은가?
때문에
예수의 산상수훈[The Sermon on the Mount]
팔복[The Beatitudes (참된 행복)] 
4번째와 8번째에 정의와 공정의 의미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지 않던가?
“Blessed are they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satisfied.
[정의를 위해 배고프고 목마른 자는 행복하여,
그들은 만족하게 될 것이다].”
“Blessed are they who are persecuted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정의와 공정을 이유로 박해를 받는 자 행복하여,
하늘의 왕국은 그들의 것이리라].”라고 말씀하지 않았던가!

임은정 검사도 미투 폭로 "나도 두번 당했다", 조희진 조사단장 자격에 이의제기 이유는?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홍카콜라 보느니 유치원 TV 봐야!



홍카콜라가 정말 '오른 말 대잔치'라 할 위인은 얼마?

광화문에 사무실까지 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하 홍준표)가 개시[open]한 'TV홍카콜라'가 성황리에 조회 수가 오르고 있다는 소리에 '오른 말 대잔치등을 직접 시청했다.
2017년 대선 당시 손석희 Jtbc 대표가 진행했던 당시 대선후보자 토론회를 편집한 것인데 조회 수는 적잖게 많았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혹 하게 반할 정도!
홍준표를 기준으로 한 말재간을 내세워 논 화면은 타 후보자의 眞面目(진면목)은 사라졌고 모조리 홍준표 말이 옳은 것처럼 꾸민 화면을 볼 사람도 적잖을 것으로 봐진다.
워낙 쏟아지게 하는 홍준표의 입담에 놀아나야 하기 때문이다.
상대방(당시 후보자 중에서 홍준표의 사고를 부인하며 잘못을 지적한 이들)이 해석하며 올바른 답을 하는 부분은 완전 끊다시피 하며 홍준표의 위상만 높여주고 있는 편파적인 화면만 넣은 것은 마치 독일의 나치시대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년 4월 20일 ~ 1945년 4월 30독재자 시대 선전 선동을 담당했던 선전부장 파울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 ~ 1945년 5월 1)의 거짓말 장면이 떠오르게 하고 있다.
홍준표의 진면목인 '홍준표 막말'과 못된 권위주의적 자세는 희석되고(편집할 때 거슬러내고상대에게 강변하는 장면만 삽입하여 최고의 입지로 끌어올려 놓아 홍준표 내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흥취를 돋게 한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해 7분 40여 초 만에 그 사람 입담 속으로 빨려들게 개작을 했으니 편집자의 사상까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ë…¸ìžì˜ 인간관계 5계명

老子(노자)께서는 道德經 81장에서
신뢰의 말은 아름답지 않고 미화된 말은 진실하지 않으며 착한 사람은 달변이 아이고 달변인 자는 선하지 않다[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고 했다.
孔子(공자)의 말씀이 語訥(어눌)하여 듣기에 답답할 정도였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실지로 말을 좀 더듬는 듯 하는 이는 심성은 고르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죄를 더 짓는다는 말도 없지 않다.
그리고 정치꾼들 중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인기도도 두 자리 숫자 지지율이 될 수 있을지?
전체적으로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지만 2,500년 이전부터 達辯(달변자들에 대한 반응은 좋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을 것인가?

 

노컷뉴스는
'한국당홍준표 당권 출마 시 제명추진'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뉴스가 올라 있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가 향후 막말과 계파 갈등 등 물의를 일으키는 인사들에 대해 윤리위원회 회부를 통해 징계를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인적 쇄신에 이어 당 이미지 제고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실제로는 특정 인사를 겨냥하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친박계 홍문종 의원의 '계파발언에 대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윤리위 회부 입장이 그런 사례다.

같은 맥락에서 비대위는 홍준표 전 대표가 내년 3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경우 과거 막말지방선거 참패의 책임 등을 물어 윤리위에 회부할 것으로 전해졌다홍 전 대표가 현역 의원이 아닌 '평당원'임을 감안한 조치로 제명에 대한 비대위의 권한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당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에 따르면 '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윤리규칙을 위반하여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케 하였을 때또는 '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불복하고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당의 위신을 훼손하였을 때당원에 대한 징계가 가능하다.

징계는 제명 탈당권유 당원권정지 경고 등이 있는데당원에 대한 제명은 위원회의 의결 후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위원회 의결 후에도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3분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에 비해 '평당원'은 상대적으로 간소한 편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홍 전 대표가 유튜브 'TV홍카콜라'에서 제기한 남북회담 현금 거래설 관련 징계 가능성에 대해 "(홍 전 대표가지금 평당원 신분인데뭐라고 하시겠냐"며 "(차기 당권의잠재적 주자라고 하지만 하여간 지금은 평당원 신분이시니까 (해당 방송을한번 들어보겠다"고 말했다.(노컷뉴스;2018.12.19.)

홍준표, 오늘 'TV홍카콜라' 첫 방송…"사이비 언론 추방"

못된 버릇은 개도 물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막말과 조작된 말을 서슴지 않는 것으로 보아지는 대목에서 주춤할 수밖에 없다.
남북회담 현금거래가 없이 북한이 회담에 응하지 않는다는 허위조작발언도 쉽게 할 수 있는 홍준표를 아무리 홍카콜라가 감싸고 돌아봤자 홍준표는 당권을 잡을 수 없는 현실?
홍준표가 제기할 수 있는 텃밭 없이 영원히 가짜뉴스나 생산 해내는 방송은 할 수 있을까?
世上萬事(세상만사)가 투자 없이 돈 벌 수 있는가?
복권에 당첨되는 것도 복권 살 돈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고,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벼락 맞는 확률만큼 힘든 일이라 한다.
세상은 공짜가 없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시베리아 횡단열차 : 대탈주

대한민국은 세계 5위 수출 강국이다.
시베리아를 연결할 수 있는 철도가 북한으로 연결되면 대한민국 수출 가격이 낮아지는 대신 유럽시장에서 경쟁력이 好轉(호전)돼 더 많은 물류가 북한 땅을 거쳐 시베리아를 통과하고 유럽과 러시아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북한에게 거저 돈을 던져줄 수 없다.
무엇이 아쉬워 GDP 세계12위 국가 대통령이 후진국으로 널리 알려진 북한 괴뢰 수장에게 머리 숙일 일이 있겠나?
과거 독재자 박정희 시대까지만 해도 그런 낌새를 받을까 걱정했던 事案(사안)을 홍준표가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형제 한 민족[韓民族(한민족)이기도 하다한 겨레의 통합을 위하고 나아가 국가 번영과 평화를 위한 일념인데 홍카콜라가 트림 나는 소리를 할 것인가!
권력을 이용해 국민을 옥죈 색마이자, 5.16군사정변의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찬양하는 방송이 되려고 홍카콜라를 개국했나?
'안 보면 국민에게 이로운 방송 TV홍카콜라'로 인정해두면 어떨 것인가!
그 것 보고 세뇌될 바엔 차라리 유치원 방송을 보는 게 (정신에 낫지 않나?

'TV 홍카콜라' 홍준표 “소통 수단으로 유튜브라도 해야”

원문 보기
http://m.nocutnews.co.kr/news/5077808#_enliple
https://news.v.daum.net/v/20181219164112765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자한당이 박정희 영혼을 지울 수 있나?



사상도 이념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지난 2006년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던 승무원들을 한국철도 유통에서 KTX 관광 레저로 옮기게 했으나,
이를 반발한 나머지 파업에 나서며 移籍(이적)을 거부한 승무원 280명을 같은 해 5월 21일 정리해고 했던 코레일이 특별한 체용결격사유(코레일 본사 또는 자회사에 취업한 적이 있으면 채용에서 제외)가 없는 한,
지난 2006년 자회사로의 이적을 거부해 해고된 280명 가운데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 취업하지 않고 소송을 낸 직원 180명 전원을 재취업시키기로 결정한 것을 보고,
세상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職級(직급)계통을 나눈 정부의 잘 못이 이들을 12년 동안 고통 속에 머물게 했던 것이다.
국가 공기업까지 임금을 줄이며 경영하지 않으면 안 됐던 그 시절의 아픔을 기억에서 내다버리겠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제2의 IMF의 고통을 밟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그만큼 노태우와 김영삼 정권이 경영에서 잊혀지지 않은 역사를 제공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배가 불러야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지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국가를 꾸려나가는 지도자들은 그 간격의 비중을 잘못 잡아 국민을 고통 속에 넣기도 하고 빼내오기도 하는 것이다.
워낙 어렵게만 꾸려오던 이명박근혜 정권 때 政經(정경)의 적폐를 떼어내기 위해문재인 정부가 한꺼번에 改革(개혁)으로만 나가려고만 하다 보니 약간의 試行錯誤的(시행착오적경영의 不調和(부조화)한 일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는 중이다.
巷間(항간)에는 청와대 경제팀과 정부 간 不協和音(불협화음)이 그 원인이라고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있을 뿐 큰 間隙(간극)은 아니라고 보는 눈들도 적지 않다.
결국 어떤 制度(제도)를 택해야 하는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 할 것이지만 단 한 차례 시도해보고 접어버리기에는 정책의 아쉬움이 없지 않을 것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국민의 삶의 질과 連繫(연계)돼야 하는 일이니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싶다.


결국 2년차 최저임금은 8,350(2019)으로 10.9%를 올리는 것으로 청와대가 양보하는 것으로 해결은 됐다.
결국 2020년까지 10,000원 最低(최저)時給(시급)이 될 수 있는 향방에서 멀어졌다는 것으로 看做(간주)한 문 대통령은 즉각 謝意(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使用者(사용자)측도 勞動者(노동자측도 불만은 적지 않은 것으로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두 間隙(간극)은 좁혀질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두 정권에서 그 간극을 좁게만 하는 쪽으로 하여 사용자 측의 손을 계속 들어주다보니 노동자들의 삶이 윤택할 수 없었기에 과거 독재정권들이 하던 정경유착의 골로 빠졌던 것은 아니었나 하는 의혹을 떨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분명 이명박근혜 정권을 옹호하던 경제계들이 문재인 정부 들어와 주춤하는 것은 틀리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최저임금법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제계의 손을 들어주고 있었지 않았는가!
그에 따라 노동계(민노총)는 극에 달한 反撥(반발)로 치닫기까지 했다.
겉으로만 시급이 오르는 것처럼 하고 실속 없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이 노동자 우선이 아닌 경영자 優先(우선政策(정책)으로만 이끌어 왔던 과거 독재정권에 의한 積弊(적폐)의 副産物(부산물아닌가?


자유한국당은 입이 열 개 백 개가 있다한들 떠들 수 없게 된 이유이다.
그러나 그 적폐세력이 아직도 탄탄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旣成世代(기성세대)들의 後援(후원)에 의해 국회 내에 殘在(잔재)한 세력 때문이다.
분명 사회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그 책임조차 질 생각은커녕 도리어 현 문재인 정부가 1년 간 經濟政策(경제정책)의 無能(무능)에 있다고 아우성이다.
선량하고 착한 국민들은 그 말을 그대로 믿으려고 한다는 것이 또한 문제이다.
당장 쏘아붙여야 하는 데가 문재인 정부이니 그렇게 이해할 수 있지만,
우리는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우리가 어떻게 견디어내야 하는 방법을 摸索(모색)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싶다.


112명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洗腦(세뇌)시킬 새로운 人才(인재)가 등장한 것 같이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다.
세계일보는
난파선 올라탄 김병준'박정희지우기에 성공 여부라는 제하에,

2016년 총선과 다음해 대선그리고 올해 6월 지방선거까지 ‘3연패를 당하며 존폐위기까지 몰린 자유한국당이 구원투수로 참여정부 핵심이었던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를 골랐다비상대책위원장에 임명된 김 교수는 당직 인선 및 비대위원 선정을 추진하며 빠르게 당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그를 견제할만한 당내 비토 세력도 없어 김병준 비대위는 당분간 순항할 전망이다.

김 비대위원장이 거듭 강조하고 있는 基調(기조전환이 변수다한국 보수진영이 신줏단지처럼 모셔온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시한 *국가주의에 대해 여러 차례 비판 발언을 한 김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박정희 지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보수진영 핵심인 TK(대구·경북)와 친박(친박근혜)계가 이를 용인할지에 따라 김병준 비대위 성공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 생각보다 빠른 김병준號 출항당내 반발도 미약

17일 출범한 김병준 비대위는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취임 이틀만인 19일에 당직인선을 발표했다. 3선 김용태 의원을 사무총장에재선 홍철호 의원과 김선동 의원을 각각 비서실장과 여의도연구원장에 내정했다당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과 자신을 보좌하는 비서실장그리고 당 노선을 이끄는 여연원장을 우선적으로 임명하면서 빠르게 당을 장악했다이는 김 비대위원장이 한국당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한 한국당 관계자는 21일 김 비대위원장이 한국당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상당한 자료를 쌓아두고 공부는 물론이고 해결책도 만들어 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의 정비가 빠르게 되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핵심으로 보수정당을 잘 모르고 있을 법하지만김 비대위원장은 당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는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로 내정한 적이 있다민주당 한 관계자는 김 비대위원장이 민주진영과 거리를 두기 시작한 지 꽤 됐고지금은 사실상 민주당 내에 그와 친분이 있는 인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오히려 보수정당 내에 그와 친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북 고령 출신이어서 한국당 내 TK출신들과 어느 정도 안면을 쌓아두고 있다그가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당내에서는 그와의 친분이 있는 의원들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염동열 의원은 국민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을 때 김 비대위원장이 지도교수였고이현재·윤상직 의원은 김 비대위원장과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같이 근무했다주호영 의원은 영남대 정치학과 후배다.

당내 장악을 높이는 것과 별도로 김 비대위원장을 흔들만한 견제세력도 거의 없다초선의원들은 19일 회의를 거쳐 김병준 비대위’ 지지선언을 했다김 비대위원장을 추대한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복당파들은 그를 흔들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고복당파와 대립하는 친박계는 구심점이 사실상 없어 조직적으로 김 비대위원장을 흔들기 어렵다김 비대위원장 본인도 당직 인선에서 복당파(김용태·홍철호)와 친박계(김선동)를 고루 등용하는 등 틈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이후 있을 비대위원 선임에서도 계파 배려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병준 시험대는 지금부터박정희’ 지우기가 관건

당분간 김병준 비대위는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김 비대위원장이 여러 차례 언급한 새로운 가치가 변수다김 비대위원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대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가치와 동일시하는 인물로 당직 인선을 하겠다고 말했다사무총장에 내정된 김용태 의원을 두고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이 내세우는 새로운 가치란 자율이다그는 간담회에서 국가가 시민사회에 지나치게 개입해서 이끄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등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국가를 만들고혁신을 만드는 질서를 꿈꾸고 있다며 공동체와 국가는 보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복지기회균등게임 룰을 만드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정치철학으로 따지면 신자유주의나, ‘3의 길과 유사하다.

이는, ‘국가주의에 대한 비판과 연관된다그는 문재인정부도 국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자신이 핵심으로 활동했던 참여정부를 문재인정부가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도 여기서 근원한다참여정부는 분권과 자율을 핵심가치로 추구했기때문에 국가개입을 천명하는 문재인정부는 참여정부 계승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는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정부가 참여정부를 계승했느냐는 질문에 최근 통과된 학교 내 커피 판매금지법을 예로 들며 제가 정책실장이었으면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을 것이고노무현 전 대통령도 따랐을 것이다고 말했다.(세계일보; 2018-07-21 1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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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내부 의원들은 워낙 강하게 독재자 박정희를 神格化(신격화하고 있는 터라,
박정희식 국가주의에서 탈피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시되지 않고 있지만分權(분권)과 自律(자율)의 정치로 이끌겠다고 하는 데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뜻에 수긍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더군다나
김병준 비대위원장을 막아내려고 하는 비토(Veto, 거부권세력도 없다고 하니 그의 미래가 어떻게 展開(전개)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되지 않은가?
자한당 의원 112명 중 절반만이라도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정책과 함께 한다면 21대 총선에서 (보수주의자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배출되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김 비대위장은 당당하지 못하는 態度(태도)에서 탈퇴해야 追求(추구세력들이 확실하게 따르게 될 수 있을 거라는 점도 없지 않아 보인다.
김영란 법 같은 데에 저촉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 웃음거리에서 탈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도자는 대단히 힘들게 처신해야 하는 것 아닌가?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성공을 빈다.
색마이자 독재의 거두 박정희의 다 쓰러져가는 세력에서 자한당 의원들이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인지 지켜 볼 일이다.
세상은 이념도 사상도 자신이 취하고자 하는 그 영역을 스스로[自律(자율)] 결정하는 법 아닌가?
좀 더 새롭고 올바르게만 변신할 수 있다면즉 아무리 강한 이념이라도 스스로에게 必要充分條件(필요충분조건)에 어울리지 않는다면버리고 새롭게 성장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영원한 正義(정의)가 바탕으로 할 수 있다면 말이다.
어찌됐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 좋다.
코레일이 相生(상생)의 길을 택하는 것처럼 자한당도 독재자 박정희의 추잡스러운 영혼에서 탈퇴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번영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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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Statism]
<요약국가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절대적으로 우선시키는 사상원리나 정책.

그 윤리적 기초는 플라톤의 국가는 최고의 도덕이라는 명제에까지 소급될 수 있겠으나개인과 국가의 대립을 알지 못하였던 폴리스(polis)나 공동체적 생산양식이 지배하던 봉건사회에서는 국가주의의 현실적 기초를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절대군주의 폭력적 통치기구(관료와 상비군)의 완성으로 현실적 기초가 먼저 마련되고이론적으로는 J.보댕의 주권이론과 T.홉스의 사회계약론에 의해서 완성된다특히 홉스는 개인의 생존의 필요성에서 개인 및 사회에 대한 국가의 절대적 우월성을 논증하여 국가가 합법적인 동시에 정당하기 때문에 절대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국가절대주의).

국가주의는 다른 사회영역에 대한 국가의 간섭정책 전반을 의미하며이러한 점에서 F.J.라살, J.K.로드베르투스 등이 주장하는 근대 독일에서의 국가사회주의까지 포함한다그것은 자본가적 국가통제즉 기존의 자본주의국가에 의한 생산수단의 독점화를 기반으로 하여 사회주의적 정책을 실천하려는 것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국가주의 [Statism]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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