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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월요일

김병준도 임은정 검사 같은 생각을 한다면?



자한당의 반성 없는 자세는 여전한데 국민의 30%는 정말 지지하나?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7.5%…보합세 지속 [리얼미터]

대한민국 국민 30%의 입장으로 感情移入(감정이입)이 안 되는 내가 바보인 것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대략 31%는 된다고 지지율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내놓은 것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만 하지 솔직히 믿고 싶지는 않다.
YTN의 의뢰로 리얼미터는 지난 2~6,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1722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8명이 응답을 받아내어, 4.8%의 응답률을 기록한 여론조사의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포인트 오른 40.0%로 2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며 10월 4주차(40.6%) 이후 6주 만에 다시 40% 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고,
그에 반해 자한당은 1.5%포인트 내린 31.4%로 나타났다고 한 것에 대해,
자한당의 지지도가 30%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기 때문에 자한당 지지자들의 입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感情收入(감정수입)은 택도 없는 것 아니겠나?
다른 일에는 감정이입을 쉽게 하지만 자한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것은 내가 자한당 전신 새누리당(국정농단의 당)과 한나라당(차떼기당그리고 5.18광주학살자 전두환이 총제로 있던 민정당(민주정의당),
더 나아가 色魔(색마중의 色狂(색광박정희 친일파 유신독재자가 설립한 민주공화당에 대한 惡感(악감)이 서려 그렇게 대응하고 있었던 것 아니던가?
정말 독재자[Dictator]'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한당의 전신에 꽉꽉 박혀있는 진짜 독재자들인데 그들을 몹시 아끼며 숭배하고 있는 자한당 당원들의 입장을 어찌 알 수 있을 것인가만,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김병준 전 자한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하 김병준)의 背恩忘德(배은망덕)한 인물이 머리는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면서 언론을 자극하고 있는 것에 치를 떨고 있는 것 같지 않나!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김병준 내정

뉴시스는
김병준 "극단으로 흐르는 정부올해 말로 끝이 난다"’는 제목을 걸고,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9일 "이래저래 한쪽 극단으로 흐르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올해 말로 끝이 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형 독재를 향한 반역사적 행보그 누구도 따라 갈 이유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 집권여당 의원들을 향해 "이들의 이런 반역사적이고 몰역사적인 행보와 함께 하지 말라언젠가 세워질 수밖에 없는 역사의 심판대 위에 같이 서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총선 전 3개월 정도즉 내년 1월에서 총선 전까지 청와대는 힘을 쓸 수가 없다자칫 표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총선 후에 대해선 "새로 당선된 여당 의원들도 청와대보단 대선주자들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대선주자들은 청와대보다는 민심을 더 따르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정부와 그 핵심들이 무엇을 추구해 왔는지 보라이들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를 부정했다"며 드루킹 사건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을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이렇게 장악한 권력으로 시민 개인의 삶 곳곳에서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해 왔다획일적 임금체제 강요에서부터 먹방 방송 규제 시도에 이른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권력을 영속화하기 위해 온갖 잘못된 일들을 획책하고 있다비합리적 재정 살포 등 대중영합주의 정책을 통한 '매표행위'를 하고공정과 정의라는 자기모순의 깃발을 들고 권력기구를 자기도구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법안 등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해석돼야 한다즉 신형 독재국가를 만드는 도구와 수단으로 해석돼야 한다"며 "이 모든 시도들은 반드시 역사의 단두대에 올라 단죄될 것이다역사는 이 모든 것을 시도한 정부를 민주주의와 자유권 확대의 역사에 침을 뱉은 정부로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루킹 흔적 찾아보니,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댓글조작 활동 의혹

두루킹 사건은 거의 끝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돼가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한 때 정신을 앗아가는 謀利輩(모리배)들로부터 영혼을 강압당하면서 문재인 후보자를 지지해주겠다는 말을 좋게 받아들인 죄 이상 다른 게 뭐가 있다는 말인가?
사실을 직시할 생각은 없이 문재인 정부가 불러주지 않는 데에 反感(반감)의 도를 넘어서고 있는 김병준의 더러운 사고가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울산시장 선거에 문재인 정부가 개입을 했다고 자신 있게 언급한 대가를 치를 준비는 돼있는가?
김병준이 시민 개인의 삶 곳곳에서 자유권과 자율의 정신을 억압해 왔다.”라고 문재인 정부가 행했다는 것을 자신 있게 언급하는 어리석음에 누가 호응할 수 있을까?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를 살아온 자가 가장 민주주의(직접민주주의방식 그대로 할 수 있게 여유를 주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마치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에 버금가는 듯 국민의 주권을 억압하고 있다며 헛소리를 하고 있고 그 말들을 적어 보도하고 있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이자 국민을 깨우쳐야 할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그처럼 권력을 쥐고 싶어 안달이 난 자한당의 앞잡이가 될 것인가?
도대체 어떤 것이 매표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자한당이 돈이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헛소리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표를 돈을 주고 사던 차떼기당에서나 나올만한 말을 문재인 정부에 비견하고 있는 어리석음의 극치인 것이다.
문재인 정부를 긍정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세에 먹칠을 할 셈인가?
그 책임을 어떻게 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인가?

 불붙는 한국당 당권 레이스...김병준 출마 '만지작'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하면 상도 주는 법인데 교수직을 가지고 있는 자가 헛소리를 하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닌가?
일본 잽머니라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던가?
일본 아베신조 정권(이하 아베)이 붕괴직전에 돌입하게 되자 별 인물들까지 나서서 선한 사람 앞길에 발을 걸고 있는 것인가?
아베는 지금 困辱(곤욕중의 곤욕을 당하면서 辭退(사퇴일보직전이라는 뉴스가 있어 의심케 만들고 있구나!

한겨레신문은
벚꽃 놀이’ 파문에 아베 지지율 50% 아래로라는 제하의 보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교도 연합뉴스

인간 문재인이 아베처럼 사는 사람도 아니지 않는가?
수많은 국민은 문재인 정책을 이해하고 지내는데 김병준 같은 인물들이 31%나 있다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의심스러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인간이 살려고 하면 김병준 같은 사람보다는 임은정 부장검사 같은 삶은 어떤가?
한겨레신문은
임은정 검사 "무죄라서 무죄 구형했는데 비난..검찰은 잘못 직시 어려운 조직"’이라는 제하에,
무죄라서 무죄라고 말했을 뿐인데일부 언론으로부터 막무가내 검사’, ‘얼치기 운동권 검사’ 등으로 매도당했죠검찰 안팎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오해와 비난을 들어 억울할 때마다조금만 더 견디자고 스스로를 다독이곤 했습니다청암 선생님은 시대와 사회를 깨우치는 글과 삶으로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좋은 길잡이였는데검찰 내부의 작은 몸부림을 크게 봐주고 격려해주셔서 지친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검찰의 부끄러운 민낯을 공개하며 자성과 개혁을 촉구해 ‘2019년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는 지난 6일 <한겨레>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임 검사는 내부 고발자로 검찰 조직에서 여전히 왕따’ 신세라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그는 최근 한국투명성기구의 올해의 투명사회상도 받았다.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임은정 검사가 선정됐다. 사진은 임 검사가 2017년 9월6일 <한겨레>와 인터뷰하는 모습.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임 검사는 지난 2012년 12월 윤길중 진보당 간사의 반공법 위반 재심사건에서 검찰 수뇌부의 백지 구형’ 지침을 무시하고 무죄 구형을 했다앞서 그해 9월 박형규 목사의 민청학련 재심에서도 무죄를 구형했다백지 구형은 검찰직의 책임과 무게를 너무 가볍게 여긴 위법한 관행이라는 생각에서였다이 일로 4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검사 적격심사에서 퇴출 위기까지 겪었다. 5년 소송 끝에 2017년 대법원의 징계취소 확정판결을 받음으로써 검사가 소신을 지켜 무죄를 구형할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송건호 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동)는 언론인은 아니지만공익을 앞세워 검찰 내부의 성찰과 반성을 촉구한 임 검사의 분투는 송건호 선생의 날 선 비판정신에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수상 소식에 당황했다고 한다임 검사는 언론인이 영예롭게 받는 상인데 검사에게 준 것은 파격이다낯설고 민망한 마음에 사양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하지만 징계와 협박에 많이 지쳤었는데 네 말이 틀리지 않았어지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여겨져 기뻤다상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청암상의 정신과 격려만 받겠다며 상금은 끝까지 고사했다.

임은정 검사 "핵사이다 발언" 레전드 모음 [울산지검 부장검사]

정의와 공정은 임은정 검사 같은 인물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닌가?
돈 보다는 정신과 격려만으로 감사하는 인물 말이다.
김병준 같은 인물은 정의와 공정 속으로 들어갈 곳이 없기 때문에 그는 문재인 정부의 곧은 節槪(절개)에 대해 상처를 내겠다는 卑劣(비열)한 방법을 쓰는 것은 언젠가는 망해가는 짓이 되고야말 것으로 본다.
아무리 상처를 내도 문재인 대통령의 무소의 뿔은 김병준 정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니 卑屈(비굴)한 김병준이 갈 길을 잃고 하품만 연거푸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때문에 이런 보도에 동조하면 그도 김병준 같은 인물 이상은 될 수는 없지 않는 것!
문재인 정부는 머지않아 김병준 같은 이들도 사라지게 하고 말 것으로 본다.
그 때문에 김병준이 억지를 쓰며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에 대해 떨면서 신형독재라는 어설픈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 아니겠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이라면 공수처법에 대해 누가 토를 달려고 할 것인가?
고로 공수처법은 대한민국 미래지향적인 법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공부는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할지라도 많이 하지 않고도 정의롭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만 아는 사람이 되면 가장 행복하지 않은가?
때문에
예수의 산상수훈[The Sermon on the Mount]
팔복[The Beatitudes (참된 행복)] 
4번째와 8번째에 정의와 공정의 의미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지 않던가?
“Blessed are they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satisfied.
[정의를 위해 배고프고 목마른 자는 행복하여,
그들은 만족하게 될 것이다].”
“Blessed are they who are persecuted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정의와 공정을 이유로 박해를 받는 자 행복하여,
하늘의 왕국은 그들의 것이리라].”라고 말씀하지 않았던가!

임은정 검사도 미투 폭로 "나도 두번 당했다", 조희진 조사단장 자격에 이의제기 이유는?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황교안 단식 명분은 뒤틀린 가고 있다?



황교안은 진심 기독교 신자란 말인가?

올바른 신앙인이라면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祈禱(기도)’라는 것을 한다고 본다.
[God]과 자신의 靈魂(영혼 Spirit)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기도라고 한다.
그런 기도에서 예수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예수의 산상설교 중 참된 팔복[The Beatitudes]’이란 것쯤은 다 잘 알고 있지 않을까?
그 중 <마태오복음 5>에 있는 것을 예로 적는다.
팔복의 세 번째 구절에서 보면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land]."라고 예수는 설교를 했다.
여기서 땅은 권력으로 대변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온유하다[meet]'는 것은 온순하고 온화하여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여유가 있는 태도를 뜻하는 말 아닌가?
네이버 국어사전은 성격태도 따위가 온화하고 부드럽다.’라고 적었다.
어떤 사람을 그처럼 온유하다고 봐야 할까?
자유한국당(자한당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같은 인물인가?
아니면 황교안이 음으로 양으로 숭상하는,
200여 여인을 괴롭힌 色魔(색마박정희 유신독재자가 온유한 사람일까?
친일파를 이용하여 주위에 두고 부려먹던 이승만 친미 독재자가 온유한 사람이었던가?
그도 아니면 12,12군사반란으로 覇權(패권)을 잡은 전두환 5.18광주학살자가 온유한 사람이었을까?
황교안의 행동에 또 무리가 가는 것 같은 것에 懷疑(회의)가 가시지 않아 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覇權(패권)을 잡기 위해 위의 세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을 犧牲(희생)시켜가면서 抑止(억지)를 썼고 결국 독재자가 된 인물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닮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 중 한 명인 황교안?

 [TF포토] 청와대 앞 단식 돌입하는 황교안

황교안은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죽기를 각오길었던 단식 첫날..청와대서 여의도로 '유턴'’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 첫날인 20일 한국당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색 셔츠와 빨간색 니트회색 정장 재킷을 입은 비교적 단출한 차림의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죽기를 각오하겠다"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현장에는 조경태·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맹우 사무총장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권성동·여상규·박대출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후 황 대표는 보도블록 위에 스티로폼 돗자리를 깔고 앉아 투쟁을 시작했다한국당은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텐트 2동을 설치하려고 했으나경호상 이유로 텐트 설치가 불허되면서 약식으로 스티로폼 돗자리를 깔고 네 모서리를 모래주머니로 고정해 자리를 마련했다.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 시작합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xyz@yna.co.kr

왼쪽에는 태극기오른쪽에는 당기를 세워 '구색'을 맞췄다가 이마저도 철수했다경호상 텐트 설치가 허용되지 않는 데다텐트 없이 겨울철 24시간 농성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한국당은 청와대 앞 투쟁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단식 투쟁 장소를 국회로 변경했다.

황 대표는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주최의 집회에 들렀다가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의 손에 이끌려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과 함께 연단에 올랐다.

황 대표는 전 목사와 손을 잡고 좌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좌파독재로 가는 길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하는데 이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못 이기겠나우리는 이길 수 있다여러분들이 이미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황 대표와 함께 연단에 서서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은 하나님의 능력", "여기 온 언론 중 90%는 주사파 언론평양에서 온 언론정신나간 사람들", "주사파는 정치할 자격이 없다"는 등의 거친 발언을 쏟아냈고 황 대표는 이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전 목사가 "우리 황 대표는 기도하는 사람이다사람의 말만 듣지 않고 하나님하고(교통한다왜 여러분들이 자꾸 다른 길로 끌고가냐"고 말하자 황 대표는 "아이고"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문재인 하야 범투본' 집회 찾은 황교안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청와대 분수대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최 집회를 찾아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오른쪽)의 연설을 듣고 있다. ask@yna.co.kr

다만 전 목사가 "내년 4월 15일에 한 사람도 국회의원 안 시킬 것이다국회의원 배지 달려고 눈 뒤집어서 다니지 말고 공부 좀 하라오늘 밤부터 당신들도 옆에 같이 누우란 말이야"라며 목소리를 높이자황 대표는 전 목사의 등에 손을 얹어 말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황 대표는 단식 투쟁을 시작하면서 기독교 집회에 참석한 것이 적절했냐는 지적에 "어떤 특정 종교에 편향돼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모으자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오후 5시 50분께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황 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다 오후 8시 35분께 청와대 앞을 떠났다대표 본인은 결기를 보이기 위해 텐트 없이 청와대 앞에서 밤을 보내겠다고 고집했으나 참모진이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여의도로 발걸음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황 대표가 청와대 앞에 머물기 원하는 지지자들과 참모진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황 대표는 국회로 향하는 차에 탑승한 후에도 청와대로 방향을 돌리려 했다고 한다.

오후 9시 20분께 국회에 도착한 황 대표는 국회 본관 계단 앞에 미리 준비된 텐트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갔다천막에는 '총체적 국정실패 이게 나라입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고 작은 책상 하나와 전열기 2이불 등이 준비됐다.

황교안, 국회서 무기한 단식투쟁 시작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저녁 국회 본청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하고 있다.  2019.11.20 zjin@yna.co.kr

단식 첫날 밤에는 김도읍 대표 비서실장을 비롯한 의원 45명이 철야에 동참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단식 투쟁 결정이 급하게 이뤄진 탓에 사전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이 한 시간가량 늦어진 것도 홍보 플래카드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텐트 설치가 가능한지도 확인하지 않고 청와대 앞으로 투쟁 장소를 정한 탓에 급히 대체 장소를 찾는 모습도 제1야당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기정, 단식투쟁 黃 찾아 만류…"국익 문제 놓고 단식 안돼"

황교안이 죽을 각오가 된 것까지는 말리지 않는다.
그러나 먼저 그만큼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가 잘못 정치를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자한당이 기를 써도 문재인 지지율 40%대는 무너지지 않고 있지 않은가?
점점 50%대까지 치솟으며 국민의 지지는 더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겨우 30% 턱걸이 지지율도 힘드는 자한당 대표가 말도 안 되는 사안으로 단식투쟁을 한다?
특히 정치는 名分(명분)이 확실해야 하는데 자한당이 내놓은 명분은 명분이 아니라 토착왜구(토왜)들이나 하는 짓과 다를 바 없는 것을 들고 나왔다.
한일 간 지소미아(GSOMIA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군사정보보호협정)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것(지소미아 파기철회)이 1번이고,
공수처 설치법 포기하라는 게 2번째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하라고 하는 게 3번째인데,
이 모든 게 국회 안에서 좌우할 수 있는 일을 들어 청와대를 향해 단식을 한다는 게 참으로 웃지 못 할 일 아닌가?
지나가던 소도 웃음조차 짓지 못 할 일이고,
고양이가 심심해하며 하품 짓는 짓과 뭐가 다른가?
더해서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막말부대까지 동원시켜 가면서 청와대 앞에서 행하려고 하다 쫓겨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제야당의 체면까지 구겨버리는 일을 자행하며 정말 대단한 코미디 아닌가?
하늘에서 예수가 지켜보고 있다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땅을 물려받는다.’는 말은 권력을 말하는데 황교안에게 그런 자격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제정신 맞나?
온유하지 않게 권력을 이양 받는 것은 총과 칼을 앞세워 국민을 억압한 뒤에나 할 수 있을 일이지 온유한 사람은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고 모든 일의 事理(사리)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理致(이치)에 맞게 처리하는 지도자가 돼야지 말 같지도 않은 명분을 앞세워 굶어죽도록 단식을 하겠다는 의지를 앞세운다?
좋을 대로 하게 그냥 두자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무기한 단식 농성

<해안선>이라는 ID
완전 코미디라고 적어 제일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민트>라는 ID
죽기를 각오하고
나라를 살리겠다~~
그럼 하루라도 빨리 죽으세여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대한민국이 살아나니깐요~~
ㅍㅎㅎㅎ라며 단 하나도 동조의 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
<BlackOrCA>라는 ID
너가 생각한 나라가 아니라고 해서 나라가 아닌 건 아니다주재 넘는 말 하지마라라고 주재도 모르는 황교안이라는 말도 한다.

[속담]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사리분별 없는 이가 정권 잡겠다고 날뛰던 일은 과거 국민들이 낫 놓고 자도 모를 때 하던 짓이지,
사람마다 거의 Smart phone(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현실에선 너무 동떨어진 일 같아 관심조차 갖지 못할 진데 왜 자한당에는 이런 弊端(폐단)조차 모르고 행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황교안이 기독교 신자라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정확한 예수의 발자취[正道(정도)]도 모르면서 전광훈 같이 邪道(사도)에 빠지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올바른 聖徒(성도)들에게 진실로 부끄러운 일 아닌가?
예수의 정도를 모르면 부끄러운 줄이라도 알아야 인간일 것인데,
사람구실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이가 제1야당 대표라고 하니 대한민국도 이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의 후예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수명은 금년까지만 인 것 같지 않는가?
이젠 바꿔야 할 때도 지났고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바보라는 것도 알 때가 되지 않았는가?
스마트폰을 쥐고 다니는 국민답게 대한민국도 변해가야 하지 않겠는가?
스마트폰 한 손에 쥐고 다니며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행동 계속하면 지구촌이 대한민국을 향해 무슨 지탄의 소리 할 것인가?
스마트폰 제1국인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식 말로 손전화만 폼(form)으로 잡고 있는 머리는 텅 빈 국민이라는 말까지 듣기 딱 알맞지 않을지?

[14F] 스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