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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월요일

한국은 서광이 비춰지고 있는데 미국은 퇴색이 짙다?



한반도에 행운이 깃들 것을 예고하고 있나?
 

대한민국에는 대나무에 꽃이 또 피었다고 한다.
2017년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서 대나무 꽃을 피웠고,
2019년 여름에는 호남지방의 정읍시 북면 1번 국도변 농업기술센터에 100여 그루가 꽃을 피웠던 것에 더해 금년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2번 국도변에서 대나무 왕대 1000그루가 꽃을 피었다는 뉴스다.
원문보기:
 
대나무

신비의 꽃을 피우는 대나무는 四君子[사군자= 매난국죽; 梅花(매화) 蘭草(난초) 菊花(국화) ()) 중 하나의 식물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는 뿌리로부터 새싹이 돋기 때문에 꽃이 피기란 쉽지 않아 학설로 60120년 만에 핀다는 주기설도 있고,
특정한 영양분이 소진돼 발생한다는 영양설도 있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 시작하면서 이런 일이 계속 이어지며 그 숫자도 10배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지어보고 싶다.
 
 

문재인 정부와 가장 닮은 노무현 정부 때 핀 사실도 없지 않다.
2007(경북 칠곡의 솜대림)2008(경남 거제 칠전도의 맹종죽림)에 피웠으며,
2012년 문재인과 박근혜 간 18대 대선이 있던 그해 여름에 경남 김해 용두산에 소규모로 피웠던 것 외에는 1937년 일제강점기 당시 경남 하동의 왕대림에 피웠던 게 전부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 때를 생각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기위해 한반도에 신비의 꽃이 피었을까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일본이 패망하게 된다는 것을 豫示(예시)했던 꽃이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요사이는 현명한 사람들이 지도자로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꽃이 아니었을까?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200만 명 돌파

물론 기후변화가 심하게 변하고 있음에 관계를 지우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도 하지만 말이다.
좌우간 좋은 징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한다면 코로나19로 세계가 거의 초토화돼가고 있는 데 반해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적극 호응하면서 잘 버티고 있으니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국가로 돼가고 있지 않은가!
미국은 정말 지나칠 정도까지 잘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트럼프만 혼자 자화자찬하며 잘 견딘다고 하니 누가 인정할 수 있겠는가?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6일 낮 1만명 넘겨


한국은 행운만 깃들 것 같은데 미국은 아수라장으로?
 
미국은 코로나사망자 15만 명 쪽으로 열심히 다가가고 있으며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 명을 넘어서 세계 제1COVID19 확진국 임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도 트럼프 대통령 혼자만 치명률이 세계에서 최저이며 검사는 세계적 선망 대상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트럼프를 지지하는 폭스TV조차 자화자찬을 한다는 방송까지 하지 않는가?
자화자찬을 넘어 기망행위를 하는 미국 대통령?
때문에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최소 10년 이상 정치는 물론 경제성장도 사회사업까지 주춤하게 된다는 말이 결코 틀리지만 않을 것으로 본다.
정말이지 트럼프 한 사람 잘 못 뽑은 것에 대한 죄의 대가가 이렇게 클 줄 누가 알 수 있었을 것인가!
너무나 큰 사망자를 냈고 너무나 많은 이들이 병에 걸려 생사를 오가면서 투쟁하는 것에 대해 트럼프는 크게 사죄를 해야 마땅할 일이지만 그에게 그런 죄를 물을 사람은 그 누구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대통령 직에 대한 막강한 권한이 있는 것으로 트럼프의 오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잖은가!
결국 하늘의 權能(권능)으로 트럼프를 치우기 위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며 국민들에게 고통으로 넣고 있다는 말인가?
 
 
나우앤서베이 설문,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 희망자 트럼프의 약 3배

2020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대권을 다시 잡게 된다면 미국은 연방정부와 주 정부 간 전쟁도 불사할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제삼 느끼게 하는데 아직도 감지하지 못하는 극우세력들이 있으니 어쩌면 좋으랴?
미국은 트럼프를 버리지 않으면 인종 간 갈등부터 시작되게 돼있다.
고로 트럼프를 확실하게 버려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A주정부로 가야 할 마스크를 가로채어 다른 B주정부(트럼프 지지정부) 쪽으로 빼돌린 사건을 보면 예감이 오지 않는가?
심지어 중국으로부터 독일로 가야할 코로나 방어 재품을 가로채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트럼프 행정부!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하는 회사 상품을 딸[Ivanka Trump 이방카 트럼프]은 손 위에 올려놓고 간접광고를 찍게 하고,
트럼프는 그의 책상위에 자그마치 5가지나 올려놓고 은연중 선전을 하고 있는 트럼프 행실이 제정신인가?
이런 대통령 행위도 미국 헌법에 저촉이 되는 짓이라고 하지만 무슨 핑계를 대려 할 것인지?
오직 대권지지율 올리는 데만 혈안이 된 트럼프와 그 가족들!
이제 지지율은 30%대로 떨어져 올라갈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트럼프가 본격적으로 거짓말을 시작하며 정신상태까지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확실한 패망으로 인해 대권이 주워지지 않는 그 때 무슨 짓까지 할지 심히 의심스럽기도 하고,
대권을 획득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정말 의심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어서 빨리 113일이 지나 트럼프 패망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이들도 적잖을 것이지만 반대로 트럼프가 돼야 한다며 눈에 불을 켜고 덤비는 인간들도 적잖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113일은 빨리 지나가야 할 일 아닌가?
더 이상 트럼프 횡포를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손흥민, BTS 이어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동참 "힘내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자연의 서광이 확연하게 비춰질 증세부터 나오고 있으며,
결국 세계 최우량국가로 올라서게 된다는 것을 머지않아 보게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미국은 지도자 하나 잘 못 뽑은 대가를 너무 크게 치루고 있는 상황!
더 이상 큰 화근이 되지 않게 미국 국민들이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 욕심 채우기에만 최선을 다한 대통령이 그 자리를 뜨게 된 이후에는 어떤 결과가 그 자리에서 나타나게 될지?
 
나우앤서베이 설문,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 희망자 트럼프의 약 3배


참고
다음은 평생 한 번 보기 어렵다는 신비한 꽃들소개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대통령 능멸한 국기 문란 사건,

 
 
문재인 대통령 능멸한 국기문란사건?
 
 
"국방장관이 새 대통령 능멸한 국기 문란 사건"
"대통령은 엄연한 군 통수권자이다. 그런데도 보고를 누락시켰다는 것은 국기 문란의 문제"
"대선 전 김관진 당시 안보실장이 서둘러서 사드 장비를 가져다 놓는 것과 관련해 국정조사 또는 청문회, 필요하다면 특검까지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이번 사안도 이와 유사해 보인다"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이라고 해도 현 대통령에 대해 중요한 안보 사안을 보고도 하지 않는다? 이건 전임 정부의 장관들이 새 대통령을 능멸한 수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30~31일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박인규 편집인과 대담 중 언급

 

정세현은
현재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2010.12 ~ 2014.12 ; 제11대 원광대학교 총장
2006.07 ~ 현재 ;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2005.02 ~ 2009.0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2004.10 ~ 평화협력원 이사장
2004.09 ~ 2007.08;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2003.02 ~ 2004.06; 제30대 통일부 장관[노무현
2002.01 ~ 2003.02; 제29대 통일부 장관
2001.05 ~ 2002.01; 국가정보원 원장 통일특별보좌역
 
학력사항
1975 ~ 1982;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박사
1971 ~ 1973;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1967 ~ 1971;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경기고등학교
 
 
정세현 전 장관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협상 상상도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처음에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도 불사할 것처럼 이야기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북한이 위협적인 도발을 계속하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북 정책이 점점 유연한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북한 입장에서는 머지않아 북미 간 협상이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따라서 북한은 미국과 협상이 이뤄지는 직전까지 몸값을 최대한 올려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미국과 협상이 임박했다고 보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적 행위를 진행하면서 미국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지난 정권의 국방 실세들이 새 정부 대통령을 능멸?
왕권시대 능멸 같으면 어떻게 처벌될 수 있을까?
중국 한(漢)나라에서는 사형까지 집행했다.
어찌 왕권 정치와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을 능멸했다는 것은
국민을 능멸한 죄가 되고 결국 국가를 능멸한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분명히 언급할 수 있는 것은
문재인 정부도 노무현 정부에서 잘 했다는 일,
즉 장점들만 골라 국민과 국가를 위해 정책을 펼칠 것으로 이해한다.
물론
다른 정부의 정책들 중 장점들을 추천할 것도 이해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당시 비서실장에 있었으니
각별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 중에서 ‘국방개혁 2020’이 수면위로 올라올 것으로 긍정하는 언론보도도
벌써 올라와 있는 것!
 


북한의 의중(意中)은 뒤로 하고,
우리부터 전쟁을 피하는 방법을 쓰겠다는 의지?
‘참여정부 국방개혁 2020’은 군 병력을 50만 명까지 대폭 축소하는 대신,
정예부대로 편성하며,
국방예산을 축소할 것으로 기획돼있었다.
물론 그 방안을 2009년 이명박정권이 개조하여 발표한 것이 있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 문제를 새롭게 정리 할 것이 분명하다.
인원만 많다고 전투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일부는
국군 수가 줄어드는 것에 맹목적으로 반대만 한 쪽도 있으니,
문재인 정부는 다시 국민을 설득하는 방법을 쓸 것으로 본다.
공약 중 현역복무기간을 18개월로 강력하게 주장했으니 변화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국군통수권자가 하는 일을 무작정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 발전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기안이 있으면
그 누구든 제시하는 것이 옳을 것 아닌가?
나타나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반대하니 덩달아 쫓아가며 헛소리 지를 것이 아니라, 당당히 나타나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것이야말로
국가를 위하는 초석이 된다는 것을 우리 각자 상기시켜야 할 일 아닌가싶다.
 
한낱 초개같은 인물이라도 국익을 위한다면
누구든 왜든 언제든 어디서든 어떻게든 무엇이든 제시하면,
좋다고 인정을 받게 될 것 아닌가?
마치 뉴스 밑에 댓글을 다는 것 같이 말이다.
국익을 위해 쓴다는데 내 것 네 것의 아이디어가 어디 있을 것인가!
국가 대통령이 잘하고 있으면 무엇인들 아까울 것 있겠는가!
이런 이들이 올바른 국민 아닌가?

그런데
국가 국방장관인 한민구와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은
왜 새 대통령에게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반입 보고 누락을 했단 말까?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아니라서?
새 대통령 하는 태도가 같잖아서?
사드 제조사인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이해관계?
박근혜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을 따라 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이 오해라도 할까봐
“사드 조사, 기존 결정 바꾸려는 것 아니다”
“기존의 결정을 바꾸려거나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전하려는 게 아니다”
“어제(5월30일) 사드와 관련한 나의 지시는 전적으로 국내적 조치이다”
문 대통령은 31일 방한 중인 딕 더빈(Dick Durbin)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을 청와대 여민관(與民官)에서 만나 해명?
외교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게 철저히 단속도 하면서
어설픈 실세들은 기강확립도 하고?
 
몸은 하나인데 빈틈없이 각 분야를 챙기고 있다는 느낌!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라 할 겐가?
야당들은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기위해 눈에 불을 붙이며
오늘도 한 소리하고 있다.
열 가지 소리 백 가지 소리 떠벌리고 있다
조금이라도 한눈을 파는 것 같으면 더 떠들어댄다.
이제는
국민 눈치까지 보며 줏대도 없이 떠들어대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봐 달라 하고,
국민의당을 봐달라며
아양에 아양을 떨며 봐달라고 한다.
그대들도 새 대통령을 능멸할 생각 속에서 떠벌리는 것은 아닌지!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예방한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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