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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화요일

의교협과 의협은 문재인 하야를 요구하나?


 의대생 국시 응시를 정부가 응한다면 문재인 하야각오해야!

 

公正(공정)‘이란 말을 그 어떤 정부보다 앞세웠던 문재인 대통령 의지를 꺾고 문재인 정부가 의사국가고시(의사국시)裁許(재허)한다면 문재인도 대통령 직을 떠나야 하지 않겠는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인간 문재인이 자신의 굳은 의지를 꺾었다면 국민 앞에 서서 국정을 계속 실행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의사국시는 아무렇게나 멋대로 의대생 입맛에 맞도록 치르게 하면서 다른 국시는 지킬 것 지켜가며 정상을 유지해야 한다면 국민이 인간 문재인을 어떤 인간으로 볼 소지가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나?

어떻게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의사국시를 이제 와서 치르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은 下野(하야)를 각오하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연합뉴스는

의대생 국시문제를 정부와 국민이 풀라는 의학교육계라는 제목을 걸고,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 등 의학교육 관련 종사자로 이뤄진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정부에 의대 본과 4학년생들의 국가고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의학교육협의회는 29'의교협 확대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하고서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여당이 의료계와 합의한 만큼 결자해지의 자세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929180604502

의교협은 "학생들의 휴학과 국시 미응시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 추진에 대한 정당한 의사 표현이었다"라며 국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의대생들에게 있다는 말을 하고 있잖은가!

뻔뻔하기가 놀부 욕심만큼 크지 않는가?

흥부네 부자가 된 게 놀부가 동생을 수시로 驅迫(구박)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얼마 전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국회를 찾아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찾아가 뻔뻔하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의대생들 의사고시 다시 허용해야 한다고!

 



뉴스1

최대집 '의대생 국시 기회를'..한정애 "형평성·국민 시각 감안해야"’라는 제목을 건 것과 다르게 내용면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좀 시간을 보자고 말씀드렸다"라는 구절을 말미에 적고 있는 것을 보며 민주당 인간들이 이런 사고를 가졌기 때문에 국민의 指彈(지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4190121766

뉴스1의 한재준 기자가 꾸며 적은 글이라고 보지 않는다면 누구나 민주당을 의심하게 되는 것은 빤하지 않은가?

문재인 정부를 멋대로 흔들면서 국민을 愚弄(우롱)하던 의협의 거센 파도에 밀려나고 마는 민주당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일!

의협과 하는 정책과 같은 일을 번복하며 하게 된다면 어떤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믿고 평안한 숨을 쉴 수 있을 것인가?

 


 

국민들이 똘똘 뭉쳐 4월 총선에서 180의석을 만들어 준 것을 가볍게만 생각해야 할 것인가?

9월 정기국회로 들어가고 있을 때까지 뚜렷하게 기대할 수 있는 통과된 법안들이 나오지 않았으며,

모든 사안들이 遲遲不進(지지부진)하게 야당에 끌려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국민들의 입장에 대해서 深思熟考(심사숙고)의 자세를 취한 이낙연 당 대표의 확실한 자세가 있었던가?

통신비 2만원이라도 국민이 감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는 게 국민들로선 얼마나 비굴한 느낌을 받게 될지 깊은 思慮(사려)도 없이 던져주는 낚시 밥 같은 생각이 없었다면 국민의힘이 그처럼 물고 늘어질 수 있었을 것인가?

결국 무릎을 꿇을 바에는 처음부터 국민 전체를 생각하는 지원으로 정책을 꾸렸다면 야권이 발목을 잡고 있었을 것인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혜 정도는 언제든 물리칠 기회는 얼마든 있을 것으로 자신을 했었다면 통신비 2만원의 지원으로 뭇매는 당하지 않았을 것 아니었던가?

당 대표 당선 이후 첫 심판치고 치사하게 당한 기분은 어떠하실지?

한 정책위의장의 뜨악한 대답이 사뭇 밟히고 있기 때문에 당 대표의 굳은 심지를 알고 싶어진다.

문재인 下野(하야)’까지 끌고 갈 것인가 아니면 당차게 의사들 버르장머리부터 고쳐줄 것인가?

 

 


공정만을 앞세우는 문재인 정부를 잘못 건드린 의협과 의교협은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하기 바란다.

다시는 문재인 정부 정책에 비굴하게 덤비지 않겠다는 覺悟(각오)로 국민만을 위한 의사들이 될 것이라는 覺醒(각성)을 했다고 말이다.

그런 覺書(각서)를 국민 앞에 확실하게 제시한다면 국민의 마음이 조금은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지금도 의사는 부족하고 내년에도 부족할 것을 조금이라도 채워주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2차 긴급 의사채용고시로 하여 방안을 모색할 수도 없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처럼 머리 꼿꼿이 쳐들고,

우리 없으면 의사들 부족할 거 분명하니 문재인 정부가 어쩔 수 없이 고시 허용할 것이라고 안일한 생각을 한다면 국민들이 허용치 않을 것이다.

대통령 하야까지 가게 할 것인지 아니면 무릎 꿇고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의 정신으로 임할 것 인지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0924220140273

https://news.v.daum.net/v/20200924153600396

https://news.v.daum.net/v/20200925204851989(경향)

 

2019년 9월 10일 화요일

나경원 아들 논문과 대한의사협회



의협나경원 아들 건 윤리위 대상 아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아들 김모 군도 2015년 고등학생 시절 공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꼽히는 국제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EMBC)에서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포스터(논문연구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뉴스가 나오자 사람들은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조국 장관의 딸과 比肩(비견)될 만한 수준의 학생들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頭角(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는 의미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등학생들의 연구 실력에 따라 유명 교수 다음으로 제1저자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었으니까!
미국은 가능하다고 하는 여론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고등학생을 아이 취급하는 경향이 짙으니 가능성이 없다고 미리부터 얕잡아보는 성향이 대한민국에서는 뚜렷하기 때문에 조국 딸도 피해를 보고 있는 것 아닌가?
어찌됐건 부모의 두뇌가 좋으면 자식들도 거의 따라가게 되고 있으니 우수한 두뇌는 우수한 자식도 갖게 된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나경원도 조국 딸에 대해 비아냥거리거나 얕잡아보는 말은 하지 않았어야 했다.
결국 나경원 아들도 제1저자에 오른 것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뻐기고 있다?
서울대 윤모 교수는 나경원과 친밀한 관계를 학창시절부터 유지한다고 인정하면서 나경원 아들의 실력은 대단하다고 긍정하기 때문에 제1저자도 가능해서 적었다고 한다.
그러나 김 모 군의 미국 고등학교 명을 넣지 않고 서울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둔갑시킨 것은 죄의 빌미가 없지 않을 것 같다.
말은 誤記(오기)의 실수라고 하지만 대학과 고등학교의 오기는 처음부터 실수가 아닌 거짓의 실수를 삽입한 것이 틀리지 않은 것 아닌가?
하필 나경원이 조국 장관 딸에 대해 강력히 저주한 그 사실이 분명한데 자신의 아들이 표면에 나타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을까?
자신의 아들로 인해 윤 교수는 서울대(국립대는 국가와 국민의 재산실험실까지 통째로 빌려주고 학교명도 오기를 쳐서 難堪(난감)한 상황이 될 줄 각자 본인들은 정말 몰랐단 말인가?
아들에 대해 가짜뉴스를 올리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이 본때도 보일 자세?
어떻게 하면 급박해진 窮地(궁지)에서 빠져나갈 것인가?
때문에 대한의사협회에 아들 논문을 보여주고 타당성을 의뢰했을까?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뉴스1
의협나경원 아들 건 윤리위 대상 아니다.."조국 딸과 전혀 달라"’라는 제하에
대한의사협회는 조국 법무부 장관 딸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이 각각 제1저자로 등록한 논문과 포스터 연구는 저자 자격에 대한 기준과 판단이 전혀 달라 비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논문은 제1저자에 대한 명확한 국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포스터 연구는 그런 국제 기준이 없는 데다 학회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같은 사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따라서 윤리위원회 등 의협의 공식 회의석상에서 논의할 대상도 아니라는 의미다.

의협은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의 포스터 연구가 특혜를 받은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이어지자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관련 규정을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관계자는 "포스터 연구는 정식 논문이 아니며연구에 대한 일종의 예비보고로 볼 수 있다"며 "논문 출판과는 결이 다르다는 전문가 판단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포스터 연구에 대한 명확한 국제 가이드라인이나 기준이 없고 학회마다 판단이 다를 것 같다"며 "(단국대 논문의 경우책임저자가 (잘못을인정한 데다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문제까지 있었고포스터 연구 제1저자인 김씨의 자격 문제는 다른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세' 조국 인사청문 앞둔 여야, 벌써부터 불꽃 공방

조국과 나경원의 인격은 근본부터 다르다

조국 장관은 딸에 대한 수준 이상의 대우를 받은 것에 정중히 사과를 했다.
하지만 나경원은 달랐다.
입장문을 통해 "제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라며 (논문이 아닌 포스터로 둔갑시키면서)
"또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졸업)으로 졸업했다."라고 하며 대놓고 자랑까지 했다.
논문이 아닌 포스터일 뿐이라고 아들의 논문을 변명하고 나섰다.
그래 조국 장관 딸의 논문도 에세이(Essay 수필정도)에 불과했는데 자한당과 언론은 굳이 논문이라고 抑止(억지)와 强制(강제)를 일삼으면서 發惡(발악)을 했지 않았던가?

나경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조국 딸과)물타기성 의혹 제기를 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强壓的(강압적)이다.
인간 조국 장관 후보자는 몸 둘 바를 몰라해하며 연속적으로 사과를 했지만 나경원은 달랐다.
든든한 대한의협이 받쳐주면서 조국 딸은 안 되지만 나경원 아들은 될 수 있는 논문이라고 애써 인정하고 있다.
의협이 과거부터 守舊(수구)의 세력이 진을 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할 것인가?
의협은 벌써부터 의사들을 국회로 보낼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뉴스도 나왔다.
의료진들 부정을 해도 막을 수 있는 방패 국회의원의 배출을 위해?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의료법이 또 얼마나 있던가?
환자는 팽개칠 수 있는 법은 돼도 무조건 의사는 보호돼야 한다는 저들의 과욕을 과시할 의사들은 자한당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청년의사는
노환규 전 회장총선 앞두고 우파의사단체 설립이라는 제하에,
전국의사총연합을 창립한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또 다른 의사단체를 설립해 주목된다.

특히 보수·우파라는 정치적 성향을 명확히 드러낸 이 의사단체는 오는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 전 회장은 지난 8일 자유수호의사회(Freedom-Keeping Doctor)’를 출범한다며 온라인을 통해 회원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유수호의사회 발기인 대표인 노 전 회장은 선열들이 피를 쏟으며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와 전쟁 폐허에서 땀 흘려 이룩한 경제성장이 좌파정권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우파단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전 회장은 “2020년 총선에서 좌파정권이 승리하면 한··일 동맹 파괴가 가속화되고 남북연방제가 실제로 추진될 것이라며 국가가 위기에 처한 이때 이를 견제하고 상황을 반전시킬 힘을 가진 새로운 정치세력이나 시민운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

노 전 회장은 이대로 침묵할 수 없다는 시민들이 모여 행동하는 자유시민플랫폼 자유와 공화자유전선자유와 희망 나라세우기 등 시민단체들을 발족시키고 행동에 나서고 있다며 이 단체들은 전국적인 조직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자유민주주의 철학으로 무장하고 전국에 세력화된 조직을 갖춘 단체는 이제 의사조직 외에 없다고 강조했다.

노 전 회장은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의사들의 굳은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한다며 의사 조직만이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남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전국적인 조직이며 전문가 조직으로 이 나라를 살려내는 사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가치에 동의하는 의사들은 누구나 자유수호의사회 회원이 될 수 있다며 회원 가입을 독려했다.

의협, '文 케어' 저지…자유한국당과 손 잡아

의협과 자한당은 한 통속 아닌가?

의사들이 뭉치면 환자도 국민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유익한 법안을 위해 魔手(마수)의 손을 뻗어 낼 것이지,
상기와 같은 아름다운 말들은 국민을 懷柔(회유)시키기 위한 한 가지 전술의 辨明(변명)?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결국 자한당으로 합류될 인물들이다.
그들이 나경원 아들에 대한 논문을 나쁘다거나 수준미달이거나 아직 한 참 더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할 수 있을까?
조국 장관 딸은 논문을 썼다고 하고 나경원 아들은 포스터를 썼기 때문에 사뭇 다르다고?

고령화로 건보재정 위협‥제약·의료기기 국산화 시급

보수는 돈과 직결이다.
돈은 명예도 산다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이들의 심사를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의사는 환자 병을 고쳐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지 의사법만 휘어잡고 국민을 협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망각했던 과거 독재정권에서는 의사들이 공공연히 국회로 입성했다.
이젠 제 직업을 찾아 갈 수 있게 해야 하지 않나?
나경원을 비롯해서 자한당과 그들이 무엇을 합작하려고 할 것인가?
제발 국민들은 깊은 잠으로부터 깨어나야 한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건강을 챙기려면 의사는 병원으로 보내야 하고 국회는 돈을 멀리하는 일꾼으로서 마음이 참되고 진실한 사람을 입성시켜야 한다.
자한당 의원들을 온전하게 내쳐서 국회를 물갈이하지 않는다면 결국 국민은 제 목숨에 칼을 겨누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대한민국은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한일전이라는 긴장의 상황에서 치러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참으로 걱정이 된다.
70여 년 동안 돈으로 몸집을 키워온 가짜보수와 극우세력들 때문에!

문재인 정부는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 올해 8월부터 행안부, 국토부 합동으로 건축물 단열재 시공 및 관리 실태를 감찰, 부실시공 방지 :: 다나와 DPG문재인 정부는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올해 8월부터 행안부 국토부 합동으로 건축물 단열재 시공 및 관리 실태를 감찰 부실시공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