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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30일 월요일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린 평화만 가져오자!



 "노벨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타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공공연히 거론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이처럼 털어놨다고 연합뉴스 보도하고 있다.
자신의 영달보다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앞세우는 그 마음 우리가 배워야 할 일 아닐까?
 http://v.media.daum.net/v/20180430165257800?f=m?rcmd=rn
 연합뉴스는 '판문점 선언'으로 대표되는 남북정상회담의 여파가 이어지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판문점 선언 수용 불가'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분명 역공을 당할 것을 충분히 알고 죽을 힘을 다해 큰소리 치고 있다는 생각이 간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일본 아베 총리도 2018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인정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라고 느낌이 없겠나?
  자유한국당 내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더 판문점 선언을 인정하며 수긍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깃장으로 나가고 있으니 내분도 일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왕 망가진 자신의 명예회복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나머지 최악의 발악이라도 해야 야권을 살릴 것으로 오해를 단단히 하고 있는 것 같다.
  4월 27일부터 4일 간 연속 초강수의 비판은 도를 훨씬 넘은 만큼 자한당이 6.13 선거에서 폭삭 망할 것도 생각하지 않았겠나?
  그 책임을 지어봤자 대표 자리 떠나는 것인데 망할 바에 크게 망하자?
  공자께서 "아는 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그게 진정 아는 것이다."고 정직해야 함을 제자들에게 설득했는데 홍준표는 지금 그 자신을 감추고 세상과 악랄히 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v.media.daum.net/v/20180430184206130?rcmd=rn



남을 배려하지 않는 권위주의자 홍준표?
반면,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은 조속한 결정을 원하지만 야당을 위해 북미회담 결과를 보고 타결되도록 하는 방안까지 결정하고 있다.

분명 문 대통령은 북한이 마음 바뀌기 전 우리 측에서 더 적극적인 자세로 평화선언을 원하고 있겠으나 야당 반대 입장도 감안하겠다는 뜻?
자유한국당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는 배려라고 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30/2018043001921.html

당리당략만 일삼던 가짜 보수 정치꾼(정치는 무관심 선거만 승리자)들의 전횡을 더 이상 국민은 용납해선 안 된다.
국민을 위한 6.13지방선거가 돼야 한다.
더는 홍준표(박정희 이승만 독재자를 숭상하고 국정농단의 박근혜의 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인물) 같은 이의 뜻을 거역해야 대한민국 정치가 성숙하지 않을까?

2018년 2월 4일 일요일

北 김영남 방남은 북미회담을 희망?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 된다

북한 김정은 정권도 가난은 극복할 수 없다는 결론?
북한 주민이 이젠 먹을 것이 없어 옥수수 속과 그 뿌리까지 갉아먹다 못해
굶주려 죽어가는 이들이 지천이라는 말이 맞는가?
김일성이 죽고 난 이후 (3고난의 행군
-김일성 1.2차 고난의 행군을 주민들에게 주입시켜
그 정신을 이어 받아 굶주림도 극복하라고 한
김정일의 독선적인 세뇌정책의 행군-
이제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
김정은이 항복할 날이 거의 다가오고 있다는 말인가?
아니면 아직도 꿈틀거릴 힘이 남아 있다는 말인가?
어찌됐건 평창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아진다.
북한은 4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방남 할 고위급대표단을
김영남(1928년 2월 4일 평양 출생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끈다는 뉴스다.


연합뉴스는
北 "고위급대표단 단장에 김영남911일 방남통보라는 제하에,
북한은 4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방남 할 고위급대표단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밤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김영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단원 3지원인원 1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이 911일 우리 측 지역을 방문할 계획임을 알려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북한의 헌법상 수반이다북한이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가 모이는 평창올림픽에 김영남 위원장을 파견해 전 세계에 '정상 국가'임을 과시하려 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북측은 단원 3명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전했다.

단원에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의 실질적인 2인자로 떠오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포함될지도 주목된다통일부 당국자는 최룡해의 포함 가능성에 대해 "예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연합뉴스;2018.2.5.)

 

1948년 2월 8일 철저하게 소련군의 교리와 규범에 따라 창설됐던
북한 건군절(한국의 국군의 날과 버금가는 날행사에 참여하고,
그 다음 날
김영남이 90세 老軀(노구)를 이끌고 남하한다는 것은
평창올림픽의 중대함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도 없지 않겠지만,
미국 Mike Pence(마이크 펜스부통령과 만남을 원하고 있다는 암시다.
북한 외무상 리용호는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핵전쟁 도발 책동'을 완전히 중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 달라며
관련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상정해 달라고 5일 전
1월 31일 요구한 사실도 있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옆집 아이가 싸움을 걸어온다고
고자질 하고 있는 것 같은 연출을 하고 있는 북한!
다급하긴 다급한 것 같다.
국제적인 Show를 보이면서 태연한 척 허세를 부리고 있지는 않나?


북한 김영남의 방한은 북미회담을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본다.
미국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대화를 크게 기대하고 있으니,
북한 김영남 수반과 미국 펜스 부통령의 대화 회동을
이번 기회에 성사시킬 것으로 본다.
하지만
북한은 김영남 결정만으로 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기에,
트럼프와 김정은 회담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로 가지 않을까하는 기대?
세기의 두 럭비공이 만날 날도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간다.
고로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 될 것으로 본다.



원문 보기;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남북 스키선수 훈련이 동쪽 통로 열다?



"우리는 하나마식령스키장과 남북통일


노컷뉴스는
남북 스키 선수들 첫만남어색했지만 곧 "우리는 하나"’라는 제하에,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조우한 남북한 스키 선수들그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그들은 곧 하나가 됐다.

공동훈련 첫날인 31일 우리측 스키 선수 24명은 마식령스키장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북측 선수들과 자유스키를 타며 슬로프에 적응해갔다.

스키는 같이 탔지만 남북 선수들은 서로 대화하거나 어울리지는 못했다하지만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그들은 함께 "우리는 하나다"를 외쳤다.

 

서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남북은 스키복에 각각 태극이나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달지 않기로 사전에 합의했다.

알파인 스키 훈련에 참가한 박제윤 선수(경기도체육회)는 마식령 스키장에 대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스키장이었고 선수 입장에서는 굉장히 훈련하기 좋은 스키장"이라며 "지형 변화가 많고 슬로프의 각이 클수록 좋은데 그런 측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춘 스키장"이라고 평가했다.

북측에서는 선수 외에도 우리 측 지원인력과 공동취재단에도 스키복과 모자고글장갑 등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아시아나 전세기를 타고 양양국제공항을 출발한 우리 대표단은 원산 갈마비행장에는 오전 11시 50분쯤 도착했다.

차호남 아시아나 기장은 오전 11시 6분쯤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순간 기내 방송을 통해 "지금 막 (북한 영공을통과했다누군가가 앞서 걸었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곳에 다시 올 수 있게 됐다굉장히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갈마비행장에 도착하자 리항준 북한 체육성 국장 등이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한 우리측 대표단 45명을 환영했다.

리 국장은 "마식령스키장을 잘 이용해 달라"고 말했고우리 스키협회 부회장에게는 "선생님이 다시 오실 줄 알았어"라며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다.

남측 선수들은 내일(2월 1오전 북측 선수들과 알파인 스키 친선경기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공동훈련을 하고 오후에 다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다여기에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30여명도 동승해 내려올 예정이다.

여기에는 스키 선수들과 피겨 스케이팅 페어쇼트트랙 등 이미 단일팀에 합류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를 뺀 나머지 동계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노컷뉴스;2018.1.31.)


외신 "문재인통일 염원하는 마지막 한국 대통령"’이라는 제목을 단
노컷뉴스를 보며 생각했다.
2030세대들의 삶이 너무 탁탁해 주위를 돌아볼 틈이 없다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자기 우선주의로 변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더 다가온다.
주위를 둘러볼 여유조차 없다는 것이 2030세대들의 삶이라면
어서 빨리 통일이 돼야 하지 않을까?
삼면이 바다로 둘러쳐져있어
지구촌 어디든 날아가든지 배를 이용해 물류를 수송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거대한 대륙의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는
씁쓸함을 느끼는 것이 더 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륙의 기질과 섬사람들의 기질을 크게 나눌 수 있는 것도 문제이다.

 

대륙의 기질은 남성적이라고 하여 仁慈(인자)에 뜻을 두지만,
섬사람들의 기질은 크게 비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倭寇(왜구)들의 기질과 많이 비교돼 천박하게 여긴 적이 많다.
물론 중국의 광활한 땅을 바탕으로 하여 문명의 발달에 따라
우리보다 나은 문화를 지닌 것을 보고 寸評(촌평)을 했는지 모르지만,
과거 사대주의 사상에 따라 중국을 섬기고 있었던 것에
오해를 하고 싶지는 않으나,
미국에서 살다보니 대륙의 기질이 크게 좋다고만 하지 않다고 해도,
가슴에 품으려고 하며 감춰주는 것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때도 있어서다.
넓게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즉흥적인 사고의 차이점이 없지 않아서다.
벌써 70년 넘게 대한민국은 대륙의 기질 밖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마치 섬나라 사람들처럼!
사람들이 자잘해지고 있지나 않은가!


나만 생각하는 쪽으로 치우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
주위를 둘러보고 같이 가자고 하는 무리들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지나 않은지 의심스러워 진다.
평창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이 오는 것들 두고
내 밥술을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하는 쪽이 더 많아지고 있지 않나?
여러 사람이 같이 동승하자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타면
차가 비좁아질 것만 생각하고,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내는 돈이
더 적어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변하고 있지 않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들이 많았다.
항상 여유가 있고 이따금 헤프게 웃어주기도 해서 좋았다.
그런 여유가 지금 있는가?
물론 남북 단일팀이 갑자기 형성됐기 때문에
대응하는 반응이 더 심하게 작용했는지 모른다.
내가 빠지더라도 국가가 잘 된다면,
그게 나에게도 영광이라는 자세는 없어 보인다.
더 잘하는 사람이 앞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은 없어지고
나도 그에 못지않다는 생각이 먼저인 현실이 아쉽다.
결코 이웃과 멀어져도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말로 해석해도 될까?
협동심이 따랐던 과거와 다르게 변한 것은
문명의 발달에 따라 이웃이 없어도 중장비를 이용하면 된다는 사고!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장악할 수 있다는 사고!
이웃은 그저 거추장스런 존재라는 사고!
이건 大型事故(대형사고)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쓰리다.


북한 도발을 북한 주민들이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독재자들이 제 배 채우기 위해 북한 주민을 이용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배가고파 허기지고 힘없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통일을 하려고 하는 이유도
북한 주민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 노력에 내 손이 가담한다면 즐겁고 보람된 일 아닌가?
이젠 북한이 손을 벌려 돈을 달라고 해도
국민의 승낙이 없이는 북한에 돈을 줄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과거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가 하던 방식대로 하다간
문재인 대통령도 탄핵당하기 딱 알맞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의 승인이 없이는 북한에 퍼줄 일은 없을 것이다.
단지 북한이 멋대로 약속을 어기며
자기들 맘에 안 든다고 强制(강제)를 부릴지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북한도 안다.
과거 같은 행동을 할 수는 없다고 본다.
북한은 지금 살기 위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이런 시기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老子(노자)께서도
움직이는 데는 시간이 좋아야 한다[動善時].”라고 했다.
시기를 잘 타야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처음에는 힘이 들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은 푸른 꿈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국내외 석학들이 그렇게 인정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물론 안 된다고 하는 이들도 많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면 자신들의 폭리와 폭거가
단번에 사라질 것을 두려워 겁내고 있기 때문이다.
선량한 사람들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다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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