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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 화요일

자한당 욕설은 조국 스트레스 때문인가?




자유한국당 의원들 나아갈 방향 잃은 것 확실해?

[영상] 여상규 욕설에 이인영 "그대로 반사" vs 나경원 "혼잣말"

자유한국당(자한당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 위원장 이하 여상규)이 더불어민주장 김종민 의원에게 X’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쏟아낸 것도 모자라,
자한당 이종구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하 이종구)도 8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참고인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뉴스다.
아무리 점잖고 착한 마음씨를 소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욕설이 나온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평소 修養(수양)을 온전하게 쌓지 못한 때문일 것으로 본다.
입에 욕설을 달고 사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평소 자신을 잘 다루지 못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극변하는 상황에 적응할 수 없으면 욕부터 쏟아내게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욕설이 나오는 것은 가슴 속에 평소 불만을 품고 있던 사람이 좀 더 큰 자극을 받게 되면 자연발생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데 그 때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 참된 정신의 소유자가 아닌가?
지금 자한당 국회의원들은 조국 장관에 대한 일종의 정신적인 부담감인 신경증[neurosis]에 걸려 있는 이들이 많은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
조국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는 증거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승만 정권 이래 독재 권력들의 입맛에 맞게 설계되고 써왔던 검찰이기에,
검찰개혁 못하게 조 장관을 스스로 사퇴시킬 수 있도록 더 크고 강력한 압박을 취했어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크나큰 부담을 안고 있는 자한당 의원들?
그들은 검찰이든 검찰개혁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욕설을 하고 있다.

 나경원 “여상규 욕설 부적절…윤리위 제소는 적절치 않아”

여상규도 자신의 의도는 검찰이 국회 피감기관으로 다룰 수 있을 때 바짝 주눅을 들게 해야 하는 데 김종민 의원이 방해를 하자 감당할 수 없는 벽에 부딪히면서 욕설까지 뿜어냈으니 검찰이라는 단어가 자한당 의원들에게 아주 커다란 자극을 주는 단어가 된 것일 게다.
YTN는 그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수사를 받아야 할 대상(여상규)이 수사기관에 대고 '지금 수사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감사위원 자격으로 하면 안 될 말"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여 위원장은 다시 "정당 행위다듣기 싫으면 귀를 막으라"며 "웃기고 앉았네 정말. XX 같은 게"라고 욕설을 하고 만 것이다.
자신도 자제할 수 없을 만큼 검찰에 대한 두려움의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을 해소하려고 했는데 김종민 의원의 방해에 의지가 무너지면서 나와서는 안 되는 말(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쓰던 습관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이 튀어나왔다고 본다.
국회의원 자격에 符合(부합)되지 않는 자세로 결국 윤리위에 고발되고 만다.


국민일보는 이종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참고인 말 끝나자마자… X, XX 같은 XX” 욕한 이종구라는 제하에,
문제의 발언은 참고인 신분으로 등장한 이정식 중소상공인 살리기 협회장의 말이 끝난 뒤 나왔다이날 이 협회장은 이마트 고발 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불신을 드러내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그는 처음 유통산업발전법 문제로 (이마트를고발했는데 검찰이 조사조차 하지 않아 지방 권력과 결탁한 부분이 아닌가 강한 의심이 든다검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증인들은 돌아가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한 뒤 혼자 웃음을 터뜨렸다그리고는 검찰개혁까지 나왔어X, XX 같은 XX이라고 중얼거렸다현장에 있던 다른 의원들은 장내 소음으로 인해 욕설을 듣지 못했지만이 의원의 말은 국회방송 마이크에 고스란히 담겨 중계됐다.

대구 일부 시민들,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 한 달간 매일 연다

자한당에 대해서 검찰개혁을 시도하고자 하는 민주당은 크나큰 거대 세력으로 변하고 있는 게 그들에게 아주 큰 부담이 된 것으로 봐진다.
고로 문재인 정부를 붕괴시키지 못하면 자한당은 壞滅(괴멸)되고 말 것으로 알고 강력히 대응해온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가 움직일 수 없게 온 정책을 묶어버리려고 갖은 노력을 해왔던 자한당!
국민이 국회에 들어오지 않고 장외투쟁만 한다며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어쩔 수 없어 국회로 들어와 억지로 몇몇 법안을 통과시켜주고 있지만 자한당에게는 아주 죽을 맛 아니겠는가?
문재인 정부가 차츰 제 속도를 내며 일자리창출에 최고로 높은 수치를 내며,
실업률도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고 있고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이 착착 시행돼가고 있으니 말이다.
자한당 의원 110명 전체가 온몸으로 조국 장관 임명을 방해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의 굳건하고 끈질긴 意志(의지)는 장관에 임명하고 말았으며 점차적으로 검찰개혁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으니 자한당 의원들의 가슴에 신경증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 아닌가?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지난 주 두배 이상 집결할수도

더해서 서초동 촛불집회는 자신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파로 몰려오고 있으니 21대 총선은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생각에 국회 각 상임위 위원장들이 豫測(예측)하기에 금년이 마지막 상임위 국감장으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고로 이들은 9일 한글날을 기해 광화문집회 사상 최대한의 인파를 모집하려고 수많은 돈을 쓰지 않았겠는가?
결국 12일 집회는 취소할 정도로!
때문에 서초동촛불문화제 또한 금주가 마지막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검찰은 개혁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고 윤석열 검찰도 머리를 숙여가는 상황으로 수긍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는 서초동집회 또한 모아져있던 작은 돈도 바닥나지 않았을지 추측해본다.
그러나 검찰과 언론들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면 언제든 다시 또 모이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질 것으로 본다.
좌우간 자한당은 지금 한쪽 구석으로 몰릴 것을 상상하며 몸을 사리기 시작한 것 같다.

 검찰,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이틀 연속 소환 조사

조국 장관 동생 웅동학원 비리 영장도 기각이 됐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만큼 검찰수사가 족솔적이고 추측적이며 엉성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때문에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해 차츰 구도를 개선해가면서 법무부장관의 본연의 자리에 돌입할 것으로 본다.
결국 윤석열 검찰총장도 조국 장관과 손을 잡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호응하게 될 것이고 검찰은 개혁될 것으로 본다.
때문에 자한당만 닭 쫓던 X신세로 전락돼갈 것이고 내년 총선 전까지 지지율은 계속 하락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로 전락되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검찰은 자한당 57명 의원들을 수사하지 않고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증거로 확보하기로 하며 거의 다 기소하여 재판에 넘기고 사법부는 5년 이하 징역이 아니면 1000만원 이하 5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받게 될 자한당 의원들이 돼 21대 총선은 완전 망치게 될 게 빤하지 않은가?
때문에 여상규 같은 爲人(위인)은 미리부터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고 있는 물에 빠진 인생으로 전락하게 되지 않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자한당 의원들은 이번 기회에 정치에서 손을 때야 한다.
3.15부정선거로 4.19학생혁명의 도화선이 된 12년의 이승만 독재자,
色魔(색마)이자 일왕에게 血書(혈서)로 盟誓(맹서)한 토왜의 상징 박정희 5.16쿠데타 주역의 18년 장기 유신독재자,
더해서 12.12.군사반란의 수괴이자 5.18광주학살의 魁首(괴수전두환 독재자를 선대 정치인으로 추종하는 정당인 자한당은 壞滅(괴멸)돼야 대한민국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정말 오래 동안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 김일성을 憑藉(빙자)해서 糊塗(호도)하여 欺罔(기망)한 나머지 70여 년 동안 배불리 잘 살았으면 이제 더는 과거 惡辣(악랄)한 짓에 대해 반성하며 改過遷善(개과천선)하는 인간이 되야 하는 것 아닌가?
더는 국회에 입성도 할 수 없어야 하고 상임위 위원장 자리는 지나간 세월의 一場春夢(일장춘몽)으로 돌려야 사람 구실을 하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실컷 두려움에 떨기를 바란다!
자한()당 나리들이여!

또 구속…전직 대통령 수난의 역사 되풀이
집회 마치고 행진하는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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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조국은 문재인 정부 최후의 보루?



조국이 아이들을 잘 못 가르친 것인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왜 있는 것인가?
인간을 신[God]에 가깝다는 식으로 신이 아니고서야...”라며 인간이 인간을 極讚(극찬할 때도 없지 않다.
인간을 신의 경지에 닿았다고 혀를 내두를 때도 없지 않다.
그처럼 인간은 참된 신의 경지까지 올라가려고 갖은 애를 쓰며 살아가는 것으로 우리는 서로의 인격을 높여주고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집단에 속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신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은 실수를 하게 되어있고 그 실수를 서로 간 용서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도덕적인 삶을 살아간다고 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는 따르기 마련이고 잘 못을 인정하면 용서하는 게 인간으로서 해나갈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스스로가 잘 하고 산다고 해도 언젠가는 실수가 따를 수밖에 없으니 상대의 잘 못도 용서해주는 美德(미덕)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용서받기 힘든 죄를 졌다면 죄에 대한 벌도 받는 게 인간으로서 책임 있는 의무라고 보는 것이다.
고로 인간의 삶은 평화로운 일도 있는가 하면 難關(난관)도 따르게 되고 그 난관을 신의 시험으로 이해하며 잘 극복하면 행복의 경지에 닿게 되며 세상 평화가 오는 것일 게다.
고로 인간의 죽음을 두고 安息(안식)을 찾았다.’라며 죽음을 높이 평가하는 이들도 많은 것 아닌가?
그처럼 인간 삶의 기나긴 旅程(여정)이 고되고 힘들어 가시밭길이라는 말도 쓰게 된 것일 게다.
그래도 삶의 그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찬란히 아름다운 환희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느껴가는 인생의 삶이 된다면 죽음이 다가오는 그 순간에도 아주 평안한 가슴을 안고 떠나갈 수 있지 않을까?
얼마나 어렵게 내 삶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며 숨을 쉬고 있다면 말이다.
때문에 모든 이들의 삶은 尊敬(존경)받아야 한다.
존경을 할 수 없다면 최소한 尊重(존중)할 수 있는 자세로 상대를 바라보는 눈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

한국당 '청문회 과녁'은 조국·한상혁…검증대 달굴 주요쟁점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 후보에 오르고부터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야권은 온몸을 떨고 있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매일 같이 그 가족의 비행을 찾기 위해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결국 한 건을 잡았다며 각 언론사들이 하나같이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신상털기에 바쁜 것 같다.
딸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지도교수의 조금은 지나친 채점 같은데 말이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알면 얼마나 알 것인가?
경험이라고는 겨우 10여년을 살아온 것뿐일 것인데 무엇을 어떻게 잘 처리해야 할지나 알 수 있을까만 영특한 아이라면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알 수 있다는 것도 勘案(감안)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저 기준만 들이대며 다그치고 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단국대학교가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하니 두고 보면 그 내막을 알 수 있을 것인데 미리부터 단정을 짓고 마는 것 같다.
틀린 게 나오면 그에 대한 벌을 받든지 아니면 어떤 결론이라도 나올 것이다.
고로 자한당 쪽 말만 듣고 결론을 내지 말아야 할 게다.
야권 중에서도 자한당 의원들이 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으로 앉게 되면 서슬 퍼렇게 법 집행이 될 것에 미리부터 벌벌 떨고 있었으니 국회인사청문회 사상 처음으로 초강경 야권 TF(Task Force 태스크포스)까지 꾸려가면서 조국 후보자보다 그 가족들에게 먼저 질리게 하려는 노림수에 국민들이 결려든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람에게는 항상 신의 시험에 부딪는 난관이 따르기 마련이니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난관의 정도는 그 사람 됨됨이에 따라 강약이 다르고 굴곡의 尺度(척도)까지 크게 달라 높낮이도 변하게 된다고 본다.
[God]도 견뎌낼 수 있는 만큼 시험을 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그 시험의 대소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으로 볼 때 조 후보자에게 큰 장애가 닥친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가족들과 이목만 생각하고 사퇴를 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국가 미래와 국민의 행복한 평화를 위해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위해 마지막 카드로 내놓은 조 후보자인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야권에서 얼마나 벼렸으면 벌써부터 조 후보자 관련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하기로 결정까지 봤다고 한다.
청문회가 꾸려지기도 전 법무장관 후보자가 대단한 비리를 짓고 형무소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의미?
이런 상황을 계속 본다면 문재인 정부에서 누가 고위직 공무원에 入閣(입각)하려는 인물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과 야권은 문재인 정부를 완전 망치게 하여 일본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쪽으로 흐르게 만들어 간다?
국민들은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초월 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정권처럼 주저앉게 만들어 미래 없는 대한민국으로 서버리고 말 것인가?

조국 후보자가 사퇴하면 문재인 정부도 힘을 쓰지 못할 것?

조국 “인사청문회 내일이라도 열어준다면 의혹 다 밝힐 것”

뉴스1
잇따르는 조국 관련 의혹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라는 제목을 걸고 신이 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고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건들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모이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언주 무소속 의원 등이 공동대표를 맡은 '행동하는 자유시민'(자유시민)이 전날 조 후보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업무상 배임)과 부패방지권익위법(공직자의 업무상 비밀 이용 금지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자유시민 측은 조국 후보자 가족이 2017년 사모펀드에 투자한 후 기업 영업이익이 2.4배 수준으로 급증했다며 공직자의 업무상비밀이용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또 조 후보자가 웅동학원 이사로 재직하던 2006년에 동생이 운영하던 회사에 50여억원의 이득을 취하게 한 사건에 대해서도 고발했다.

조 후보자 일가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이 의원 등이 고발한 사건에 대한 배당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관련 사건이 배당된 형사1(부장검사 성상헌)으로 병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조 후보자 친동생의 전 부인 조모씨 등 3명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장검사 성상헌)에 배당하고 자료 검토에 들어간 바 있다.

형사1부는 조 후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영훈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저서 '반일종족주의'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이 전 교수 등 반일종족주의 필자 6명도 이날 조 후보자를 모욕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 측이 주택 3채를 실소유하면서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보유자 논란을 피하기 위해 동생의 전처 조씨 명의로 2채를 넘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부산 해운대구에 빌라와 아파트를 각각 한채씩 보유하고 있는데빌라는 2014년 12월 조씨의 명의가 됐고아파트는 2017년 11월 조씨에게 명의가 이전됐다.

정 교수가 2014년 12월 아파트를 전세로 내주면서 받은 전세금을 받았는데조씨는 이 전세금을 받아 정 교수 소유의 빌라를 구매했다는 것이다또 2017년 정 교수가 이 아파트를 명의신탁을 활용해 매도한 것처럼 했다는 것이 김 의원 주장이다.

전날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의 동생과 전 부인 조씨를 사기 혐의로 대검에 고발한 사건은 이날 오전 우편 접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대검은 주무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뒤 관할 등을 고려해 배당할 예정이다.

주 의원에 따르면 조 후보자 동생 부부가 웅동학원을 상대로 밀린 공사대금 51억여원(공사대금 16억원과 지연이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는데 웅동학원은 변론을 포기해 51억여원을 전부 채무로 지게 됐다당시 조 후보자는 웅동학원의 이사였다.

주 의원은 조 후보자 동생 부부가 가짜 계약서를 꾸며 법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웅동학원 공사대금 채권을 갖고 있던 고려시티개발이 2005년 12월 청산돼 등기가 폐쇄됐는데이 부부가 이듬해 10월 고려시티개발에서 채권을 넘겨받았다며 채권 양도양수계약서를 위조해 웅동학원을 상대로 '사기 소송'을 냈다는 주장이다.

조국 "청문회서 답하겠다"…달아오르는 공방

이 내용만 보면 조국은 법무부장관에 오르면 안 되는 인사로 볼 수밖에 없다.
조 후보자의 내막을 잘 아는 사람은 이 내용 중 가슴이 찡하게 하는 관련된 사실도 있다며 안쓰러워 하지만 깊은 속내를 모르는 기자들은 간단히 조 후보자는 사퇴해야 한다며 적고 있는지 모른다.
조 후보자 친동생의 전 부인 조모씨 등 3명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이 아니라,
조 후보자의 전 제수(조모씨)가 증여세를 내지 못한 것 하나만 결여된 사안이고 모든 것은 청문회만 열면 후보자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자한당과 야권 의원들이 조 후보자를 조각조각 寸鐵殺人(촌철살인)하고 있는 중이다.
인간들이 최소한의 인간 존중하는 사고는 지녀야 하건만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匹夫(필부匹婦(필부)들보다도 못한 자세로 상대를 깎아내려고만 하는 세상이 참으로 더럽고 凶惡罔測(흉악망측)한 짓을 서슴지 않으며 숨을 쉬고 있단 말인가?
저들이 지켜야 할 차기 국회의원 자리를 위해?
고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조국 법무부장관을 입각해내지 못하면 倭寇(왜구)들에게 대한민국을 바치고 말 것으로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은 조국 후보자가 견뎌내지 못하는 것만큼 문재인 정부 차기 입각관료들 인사에 누가 들어가려 할 것인가?
조 후보가가 견딜 수 있는 힘을 국민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문재인 정부 최후의 堡壘(보루)가 무너지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자한당 TF의 힘이 이처럼 강력하게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은 각각의 정부 공무원들 자리에 가짜보수들과 토착왜구들이 자리하여 일본 아베에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자한당 의원들만의 榮華(영화)를 위해 미래를 망치고 말 인물들이 아직도 득시글거리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은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본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 법사위 간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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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일요일

청와대 기강해이와 조응천과 자한당



박근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정수석이 책임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상황이 됐다” 
“먼저 사의를 표함으로써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게 비서 된 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민주당 내에서조차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네티즌들은 당황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자한당)에서나 나올 법한 말이 민주당 속에서 터져나왔다는 것은 국민에게 민감한 사안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의 도덕적 문제가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마당에서 숙고해야 할 의원들까지 자한당에게 유리하게 몰아주고 있다는 것은 조 의원의 과거까지 들추게 하는 것 아닌가 싶어진다.
민주당은 입을 봉해야 하고 자한당은 모든 말을 말아야 하는 작금에,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떠들면서 사회관계망을 통해 시끄럽게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당시부터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임명에 못마땅해 하고 있었다.
임 실장은 김일성 사상을 따르는 #주사파라며 앞을 가로 막았고,
 조 수석은 어머니(박정숙 여사)가 부군 조변현 전 이사장으로부터 인수한 학교법인 #웅동학원(학생 수 220여 명에 불과한 웅동중학교가 전부,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하고 세상에 알려진다 )이 체납한 세금이 있다며 앞발을 걸고 있었다.
1년 예산이라야 겨우 78만원 정도라고 발표할 정도로 학교재단이 빈약하여 꾸려나가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재단을,
사학비리의 온천인 자한당의 나경원의 집안에서 경영하는 #홍신학원이나,
 장제원의 부친 장성만 전 이사장이 운영했던 거대 사학재벌인 #동서학원 같은 재단처럼 자한당은 국민을 호도하며 선동에 앞장서고 있었다.
임 실장의 주도면밀한 처세와 조 수석의 청렴 결백한 사고력에 자한당 의원들은 시작부터 겁을 집어먹고 있었던 것으로 치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한당이 싫어하는 인물들은 국가와 국민에게 아주 필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차차로 이해하게 됐으니 하는 말이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자한당은 단체를 조직하여 팻말을 들어 청와대 인사팀을 겨냥했고 아우성쳤다.
정보에 빠르지 못한 국민들이 들으면 청와대는 아주 몹쓸 인사들을 장관(국무위원)과 국가 기관에 임명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로 착각하게 자한당은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11월 30일 #특별감찰반 내에서 일어난 비리 사안을 발표했고 김 모 검사를 대검 감찰로 넘겼다고 했다.
청와대는 숨김없이 사전에 국민에게 알렸는데 국회에서 자한당을 비롯해서 야권은 물만난 물고기들처럼 꼬리치며 광적으로 치닫고 있잖은가?
청와대 자체 감찰을 받은 김모 검사는 대검 감찰팀에게 믿기지 않는 말로 수사를 확대하게 만들고 있다는 뉴스도 나온다.
청와대에서 한 말을 번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마치 자한당 내부와 결속된 자 같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대검 감찰이 수사를 확대하여 그가 했던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면 자한당도 조응천 의원도 할 말을 잊고 먼 산 보기나 하지 않을까?
청와대는 대검 감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확실한 결론도 없는데 자한당과 야권이 떠들며 까부는 짓은 삼가해야 할 것이다.
물론 국민도 마찮가지다.


문재인 대통령도 믿어달라고 하고 있다.
자신이 믿은 관료를 믿어달라는 것은 자신을 믿고 따라 달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믿고 대권을 쥐어주었으면 밥이 잘 되게 밀어줘야지 배가 바다를 향해 순항할 것이다.
배가 산으로 가지 않게 국민은 믿고 맡겨야 한다.
민주당도 청와대를 위해 사과부터 할 것이 아니라 자체 내에서 힘들게 돌아가고 있는 이재명 지사 안건부터 처리를 한 뒤에 가담해야 할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청와대 의전비서관들의 음주폭행과 음주운전으로 시끌거리고 있는 마당에서 민정실까지 터진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에는 항상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중국 춘추시대 좌씨전(선공 15년, BC594)에 나오는 말 중에  연못은 개천의 오물도 받아들이며 산속의 숲 속에는 질병도 감추고 있듯 "아름다운 보석에도 티가 숨어 있으나 나라 임금은 허물을 함구해야[#근유익하 국군함구(瑾瑜匿瑕 國君含垢)]" 하늘의 도를  다하는 것이라는  말이 세상에 나왔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의지를 국민은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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