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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자한당이 조국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자유한국당은 조국 수석 앞에 무릎 꿇다

정의를 억지로 이길 자가 어디 있을 것인가!
자유한국당 (자한당의원들은 조국(1965~ ) 청와대 민정 수석을 국회 운영위에 출석케 해놓고 변변한 내용 없이 시간만 끌며 조 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국민 앞에 자연스레 치켜세워주면서 문재인 정부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야당인 자한당은 워낙 타당성이 없는 일을 억지로 짜 맞추려다 보니 계속 헛발질만 해대며 고성만 지르면서 ()싸움에서 이겨내려고 하지만 탄탄한 가슴을 소유한 조 수석과 임 비서실장은 끔쩍도 하지 않았다.
진실을 편해하여 문재인 정부를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하지만 어림 한 푼 없이 자한당만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ìž„종석 비서실장, ì¡°êµ­ 민정수석 ᆢ 국회 운영위전체회의 참석

‘文이 원한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

민주당 의원들 또한 대단했다.
정말 열심히 파헤칠 줄 아는 의원들로 구성이 됐고 정의롭게 우뚝 설 수 있었다.
이철희 의원의 꼼꼼한 준비로 김태우(49,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서울지검 수사관)와 그의 스폰서 겸 사건의 발단자인 최두영(58) 방음 전문 업체 대표 간 통화 녹취를 세상에 알려주고 말았다.

나경원 대 강석호? 野원내대표 친박, 비박 대결

이런 대도 김태우가 '공익제보자'라고 우기고 있는 나경원(1963~ , 서울대 똥파리(82)학번으로 조 수석과 동문이자 사학재벌 홍신학원 나채성 이사장 따님이자 무색 정치꾼자한당 원내태표와 그 일당들이 한심하지 않던가?
이 녹취록을 틀고 있을 때 자한당 의원들은 쥐 죽은 듯 입을 앙다물고 있었다.

박주민, 슈퍼 대기업 법인세 손본다…법인세법개정안 발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구 갑 초선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민주당 의원은 자한당 의원들이 블랙리스트라는 것을 들고 나온 것은 사법 사상 맞출 데가 없었다며 우병우 전 박근혜 청와대 민정 수석이 받은 유죄와 기각 판례들을 읽어내려가며 블랙리스트란 상사가 만들어 지시에 의해 사찰한 것이라며 상세하게 자한당 의원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자한당의 억지 주장의 달인 전희경 의원은 때릴 것이 없었는지 조국 수석의 과거사 중 사노맹 (이수성 당시 법대 교수의 지도로 대학원에 다니던 도중에 #박노해백태웅 은수미 등이 주도한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연맹(약칭 사노맹사건에 가담했던 사실을,
김영삼 정권 당시 1993년 5월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에 구속되고 11월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것을 두고 안보팔이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민주 사회단체 중 가장 정의롭고 돋보이는 참여연대 인사들을 정부 요직에 기용한 것을 두고 억지소리로 일관하자 홍영표 운영위 위원장은 '얼마나 까발린 다음 그녀가 自充手(자충수)에 빠져들 것인지 보자는 식'으로 "계속 발언하세요."라고 하는데도 눈치도 없이 열을 내고 있는 어이없는 광경도 보았다.

공부하고 연구하며 국민의 편에 서있는 민주당 정치인과 어떻게 하면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여 정권만 쥐고 흔들겠다는 우격다짐으로 알려진 자한당 의원들의 결전은 자한당의 KO 패로 결정된 것으로 본다.
정의를 가슴에 품고 일하며 싸우는 이들과 권력욕에 눈을 팔며 덤비는 모리배 정신의 脆弱(취약)한 정치꾼들과 싸움의 판세는 정말 달라진 것이다.

 ì‹ ìž„ 대법관 임명식 참석한 ì¡°êµ­ 민정수석

이명박근혜 9년 정권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자한당의 전신들의원들이 철통같이 지켜주며 청와대 멋대로 민간인 사찰과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독선과 독재로 몰고 갈 수 있게 수비를 했다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민정 수석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민정 수석이 국회에서 발언하게 했고,
문재인 정부도 12년 만에 조국 수석을 보내 국회에서 세상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어찌 자한당이 서울대 최초 연소 입학자인 조국 수석을 이길 수 있을까!
이들이 조국 수석을 무서워 떠는 이유가 있다.
그 앞에 무릎 꿀어 마땅하다!

이철희 의원이 극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국 수석, 구체제에 크게 역행하는 세 가지 대역죄를 범했다"?

결국 자한당은 몰염치한 국가 비리행위자를 앞세워 정부 전복을 꾀할 욕심까지 부렸다고 의심받게 될 것이고,
문재인 정부는 김태우란 인물은 공익제보자가 아닌 비리 자라는 것을 밝혀 검찰 수사 과정과 재판에 따라 그를 벌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밝히고 만 것이다.
처음부터 검찰 수사를 기다리라고 한 청와대 말을 귓등으로 듣고 억지만 부린 대가를 2020년 4월 총선에서 받게 될 것으로 미룬다.

국정농단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탄핵은 아무나 당하는 게 아니다.
가슴이 맑고 명쾌한 이들은 선을 품고 살지만 권위와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면 탁한 피를 보게 되는 법이다.
제발 善政(선정)의 ()’이 어떤 것인지 2019년에는 알고 살았으면 한다.
자한당은 지금 입이 112개가 있어도 입을 열면 당하고 만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평화당, 조국 운영위 출석 요구 "조국답게 조국을 위해 국회 나와라"


원문 보기;

2018년 12월 2일 일요일

청와대 기강해이와 조응천과 자한당



박근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정수석이 책임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상황이 됐다” 
“먼저 사의를 표함으로써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게 비서 된 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민주당 내에서조차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네티즌들은 당황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자한당)에서나 나올 법한 말이 민주당 속에서 터져나왔다는 것은 국민에게 민감한 사안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의 도덕적 문제가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마당에서 숙고해야 할 의원들까지 자한당에게 유리하게 몰아주고 있다는 것은 조 의원의 과거까지 들추게 하는 것 아닌가 싶어진다.
민주당은 입을 봉해야 하고 자한당은 모든 말을 말아야 하는 작금에,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떠들면서 사회관계망을 통해 시끄럽게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당시부터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임명에 못마땅해 하고 있었다.
임 실장은 김일성 사상을 따르는 #주사파라며 앞을 가로 막았고,
 조 수석은 어머니(박정숙 여사)가 부군 조변현 전 이사장으로부터 인수한 학교법인 #웅동학원(학생 수 220여 명에 불과한 웅동중학교가 전부,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하고 세상에 알려진다 )이 체납한 세금이 있다며 앞발을 걸고 있었다.
1년 예산이라야 겨우 78만원 정도라고 발표할 정도로 학교재단이 빈약하여 꾸려나가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재단을,
사학비리의 온천인 자한당의 나경원의 집안에서 경영하는 #홍신학원이나,
 장제원의 부친 장성만 전 이사장이 운영했던 거대 사학재벌인 #동서학원 같은 재단처럼 자한당은 국민을 호도하며 선동에 앞장서고 있었다.
임 실장의 주도면밀한 처세와 조 수석의 청렴 결백한 사고력에 자한당 의원들은 시작부터 겁을 집어먹고 있었던 것으로 치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한당이 싫어하는 인물들은 국가와 국민에게 아주 필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차차로 이해하게 됐으니 하는 말이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자한당은 단체를 조직하여 팻말을 들어 청와대 인사팀을 겨냥했고 아우성쳤다.
정보에 빠르지 못한 국민들이 들으면 청와대는 아주 몹쓸 인사들을 장관(국무위원)과 국가 기관에 임명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로 착각하게 자한당은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11월 30일 #특별감찰반 내에서 일어난 비리 사안을 발표했고 김 모 검사를 대검 감찰로 넘겼다고 했다.
청와대는 숨김없이 사전에 국민에게 알렸는데 국회에서 자한당을 비롯해서 야권은 물만난 물고기들처럼 꼬리치며 광적으로 치닫고 있잖은가?
청와대 자체 감찰을 받은 김모 검사는 대검 감찰팀에게 믿기지 않는 말로 수사를 확대하게 만들고 있다는 뉴스도 나온다.
청와대에서 한 말을 번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마치 자한당 내부와 결속된 자 같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대검 감찰이 수사를 확대하여 그가 했던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면 자한당도 조응천 의원도 할 말을 잊고 먼 산 보기나 하지 않을까?
청와대는 대검 감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확실한 결론도 없는데 자한당과 야권이 떠들며 까부는 짓은 삼가해야 할 것이다.
물론 국민도 마찮가지다.


문재인 대통령도 믿어달라고 하고 있다.
자신이 믿은 관료를 믿어달라는 것은 자신을 믿고 따라 달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믿고 대권을 쥐어주었으면 밥이 잘 되게 밀어줘야지 배가 바다를 향해 순항할 것이다.
배가 산으로 가지 않게 국민은 믿고 맡겨야 한다.
민주당도 청와대를 위해 사과부터 할 것이 아니라 자체 내에서 힘들게 돌아가고 있는 이재명 지사 안건부터 처리를 한 뒤에 가담해야 할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청와대 의전비서관들의 음주폭행과 음주운전으로 시끌거리고 있는 마당에서 민정실까지 터진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에는 항상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중국 춘추시대 좌씨전(선공 15년, BC594)에 나오는 말 중에  연못은 개천의 오물도 받아들이며 산속의 숲 속에는 질병도 감추고 있듯 "아름다운 보석에도 티가 숨어 있으나 나라 임금은 허물을 함구해야[#근유익하 국군함구(瑾瑜匿瑕 國君含垢)]" 하늘의 도를  다하는 것이라는  말이 세상에 나왔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의지를 국민은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다음은 연합뉴스
https://media.naver.com/article/001/0010501852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민주노총 반발과 광주형 일자리란?



민노총 배부른 소리와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차지하는 범위가 정치적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사회단체나 국민은 익히 알고 있다.
그들 단합으로 대한민국 정치판도 흔들 수 있다는 것도 안다.
지난 노무현 정부를 흔들어버린 때문에 스스로 자부하고 대들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국민 여론은 민노총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민노총의 과오를 알고 있어 더욱 그러할 것이고 임종석 비서실장의 말처럼 민노총 그 자체로 볼 때 약자로 긍정할 수 없는 것처럼 민노총의 세력은 지나치게 강성해질 대로 강해진 상황 때문이다.
재벌들이 혹독하게 부를 부풀린 것에 노동계 투쟁도 있어야 한다지만 민노총 그 단체 내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연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억대 수준이 돼가고 있다는 것에 국민의 시선은 곱지 못한 것이다.
재벌은 재벌 나름대로 돈을 투자했다는 명목으로 연봉을 받아가며,
노동자들도 노동의 대가를 받아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처럼 돼있는 기업구조에서 볼 때 기업들의 부채는 날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물론 경기둔화로 인해 수출과 국내 내수에서 지장을 받거나 경영이 부진한 책임도 없지 않겠지만 사원 급료가 차지하는 범위도 적지 않아 업계들이 문을 닫고 있는 과정은 노조문제에서 지나치다는 것에 방점이 찍히고 있는 현실 아닌가?
더구나 국민 10명 중 한 명이 실업자로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 쪽은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현실은 형평성 원칙에서 벗어난 것 아닌가?
이 모든 것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틀 속에서 시장경제까지 경쟁시대로 만들어 혁신제품을 만든 자들만 독식하게 했던 과거 정권의 弊害(폐해)의 단점이 아니고 무엇인가?
예를 들면 삼성전자 주가 증권가에서 20%p의 시가총액(시총)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증권가는 언제든지 위태로워 개미투자자들까지 苦役(고역)이 되고 있는 현실을 만든 것만 봐도 과거 정권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 수 있는 현실 아닌가?

문재인 정부의 경찰 증원

과감히 사회를 평등하게 개혁하기 위해서는 많이 먹고 비대해지는 病廢(병폐)된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싶다.
인간 사회를 야생동물들의 사회처럼 弱肉强食(약육강식)의 사회로 두고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
능력이 없다고 재능이 좀 떨어진다고 기초적인 사회생활까지 못하게 한다면(실업자들이 꼭 능력이 없거나 재질이 떨어져 직업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협동사회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민주주의에서는 사회주의가 언급하는 전체적으로 동등한 사회를 추구하지만은 않지만 경제적 민주주의에서는 서로 간 동등한 인권을 위해 경제도 나눌 수 있는 국민적 협조가 꼭 필요한 것이다.
自由放任的(자유방임적자본주의를 추구하는 사회를 견제할 수 있는 제도가 민주주의에서는 절실히 필요하다.
정부는 국민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한 기초생활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복지 정책이 편성되는 것 아닌가!
물론 실업자를 구제해야 하는 책임도 있으니 상생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있어 광주형 일자리도 그 일환에 속한다고 본다.

현대차 ‘황제노조’의 민낯…”연봉 3천만원 올려라”

시사상식사전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요약]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리·후생 비용 지원을 통해 보전한다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다.

임금을 기존 업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일자리를 늘리자는 정책으로 광주광역시가 제안한 것이다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문화·복지·보육시설 등의 지원을 통해 보전한다는 제안이다광주형 일자리 4대 핵심의제는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노사책임경영원하청 관계 개선 등이다이에 광주시는 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했고현대차가 2018년 5월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7000억 원을 투입해 빛그린산업단지 내 62만 8000㎡ 부지에 1000cc 미만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연간 10만 대 양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공장 설립 시 정규직 근로자는 신입 생산직과 경력 관리직을 합쳐 1000여 명간접 고용까지 더하면 11만 2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리고 고용되는 근로자의 임금은 자동차업계 평균임금의 절반 수준만 지급하는 대신 각종 후생 복지 비용으로 소득 부족분을 지원해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그러나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협약 조건을 두고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투자자인 현대자동차의 의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기존 현대자동차 노조의 반발도 거세지면서 아직 추진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네이버 지식백과광주형 일자리 (시사상식사전박문각)

스토닉 가솔린, 코나와 티볼리에 어떤 영향을?

현대자동차만 협조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민노총에 속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현대차 노조)의 반발로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뉴스다.
울산 시장까지 가담해야 한다며 민노총은 決死反對(결사반대)라고 한다.
결국 울산시 대 광주 시의 民意(민의)까지 충동질하며 민노총은 국민의 시선에서 멀어지려 하고 있는 것이다.
배부른 자들은 더욱 자신의 배를 키우기 위해 나눠먹지 않겠다고 하는 욕심을 자랑하며 몰려다니고 있는 것이다.
물론 광주형 일자리를 먼저 광주에 심게 되면 그 여파를 타고 지역별 일자리 창출에 큰 기초가 될 수 있는데 민노총의 반대는 도를 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여론이 집중해야 할 때가 아닌가싶다.


다음은 노컷뉴스가
현대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저지울산시장이 나서야"’라는 발제를 걸고,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14일 오후 울산시청 앞에서 광주형 일자리 반대 집회를 갖고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국내 경차시장이 14만대로 이미 포화상태인데 10만대 공장을 신설하는 광주형 일자리로 인해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고용이 악화되고 경제도 몰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광주형 일자리를 반대는 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 자동차산업을 살리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송 시장이 앞장서 광주형 일자리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노컷뉴스;2018.11.14.)

2017 현대 신형 엑센트 북미 출시, 한국은 정말 안 나오나?

물론 경차 시장은 도를 넘어섰는지 모른다.
경차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은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2012년 18대 대선 때부터 기획했던 이 사업이 6년이 지난 지금 상황에서 볼 때 착오가 없지 않을 것이니 기획을 바꿔갈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경차는 수소와 전기차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가능하지 않을 것인가!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이때 광주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은 모조리 무공해 차량으로 한다면 국민의 호응은 한 결 높아지지 않을까싶다.
일종 핑계에 불과한 민노총의 구실을 국민의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본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춰야 한다.
더 이상 지역 민심을 들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세상을 과거 독재시대 정권들이 만들어 놓았던 瑤池鏡(요지경)으로 볼 것이 아니라 正視(정시)해야 한다.
참된 인간의 인간다운 눈으로!

 대선 D-12, 후보들의 자동차 관련 정책 살펴보니...


원문 보기;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19309616&mediaCodeNo=257&OutLnkChk=Y
http://www.nocutnews.co.kr/news/506123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83802&cid=43667&categoryId=43667
http://www.segye.com/newsView/2018111400404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97009&cid=40942&categoryId=31645

2018년 3월 7일 수요일

안희정 석폭행은 임종석이 기획했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을 임종석 실장이 음모했다는 홍준표?

농담으로라도 거짓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홍준표 안희정 사건임종석 실장이 기획했다던데
2018년 3월 7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에 앞서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정치판이 무섭다고 하며 터진 입으로 한 말이다.
뒤에 가서 농담이라고 했다지만 제1야당 대표라고 하는 이가 할 말인가?
전 충남지사 안희정이 저지른 성폭행 사건을 누가 보통일이라고 볼 수 있는가?
안희정 한 사람에게만 국한된 문제도 아니라고 보는 눈이 더 많다.
심지어 여당 전체를 두고 성폭력으로 몰고 가려 하는 자한당?


홍준표가 한 말을 보도한 한겨레 신문 내용을 본다.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에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정치판이 무섭다”, “임종석 실장이 기획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무릅쓰고 폭로에 나선 #미투 운동에 음모론을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에 앞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인사를 나누며 안희정 보면서 정치판 정말 무섭구나라고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언급했다이어 그는 임종석 실장을 향해 미투에 이렇게 무사하네라고 말을 건넸고, 이에 임 실장은 대표님도 무사하신데 저야라고 뼈있는 농담으로 받아쳤다하지만 홍준표 대표는 안희정 사건이임종석이 기획했다는 얘기가 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을 꺼냈고이에 임종석 실장은 설마요라고 답했다.


이어 홍 대표는 자신에게 반갑다며 인사를 건네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게 여성들과 악수 잘 안 한다며 ‘#미투 운동을 희화화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농담도 했다.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홍 대표는 농담한 것이다라는 입장을 기자들에게 밝혔다오찬에 배석했던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예전에 홍 대표와 임 실장의 국회의원 지역구가 가까워 개인적으로 친하다그래서 농담을 하신 것 같다고 수습했다.(한겨레;2018.3.7.)

 

성폭력 문제를 그 사람 이념과 관계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의 가짜 보수적인 인물들은 성폭력에서 정말 자유로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 여성 중 많은 이들이 성폭력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한다.
다음은 2017년 통계청이 보고한 내용 중 뉴스한국이 보도한 내용 일부이다.

2015년 살인·강도·방화·성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자 3만 1431명 가운데 여성은 88.9%를 차지했다. 2014년 88.5%보다 0.2%p 늘었다여성이 강력범죄의 피해자가 된 사례는 2000년 6245명에서 2015년 2만 7940명으로 약 4.5배 증가했다남성이 강력범죄 피해자가 된 사례는 같은 기간 2520명에서 3491명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범죄 유형별로 봤을 때 성폭력 피해자의 비중은 2010년 85.3%를 기록한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살인·강도·방화 피해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한국; 2017-06-27)


한번 사고를 당하든 폭력을 당하고 나면 그 후유증
즉 정신적 외상[트라우마(trauma)]'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동안
그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특히 여성의 성문제에 있어서는 그 후유증이 대단히 길어진다는 진단이다.
결국 결혼생활까지 온전히 할 수 없는 처지의 여인도 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한 여성의 삶이 완전 파괴되고 마는 것이다.
간단히 다룰 수 없는 성폭력을 우리가 그 단어를 함부로 다룰 수 있을까?
더군다나 수많은 여성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사회가 온통 #me too의 #With you로 시끄러운 판국에
자한당이 깨끗한 것 같이 농성을 부리고 있으니 이 또한 가관이다.
쿠키뉴스는 다음과 같이 자한당을 비판한 기사를 올렸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7일 오전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3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미투운동에 대해서 한국당에 한말씀 드리겠다며 미투 운동 가해자들이 소위 좌파진영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유한국당은 도가 지나치게 미투운동을 좌우이념투쟁 도구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것은 숭고한 미투 여성들에 대한 모독이다자유한국당 대변인 성명에서는 좌파가 집단 최면에 빠져서 그런 것이다좌파 진영의 이중적 성도착 증세라고 좌우이념대결로 몰아갔다심지어 홍준표 대표는 ‘1980년대 좌파진영 이념교육 과정에 성 공유 세레머니가 있었다고 해괴한 말을 했다저도 80년대에 좌파진영에 있었는데 이런 거 없었다고 설명했다.(쿠키뉴스;2018.03.07.)


THE FACT정치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겉과 속이 다른 민주당과 좌파진영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좌파진영이 집단 최면에 빠져 얼마나 부도덕한 성도착증세를 가졌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맹비난했다.

홍준표 대표는 5일 한국당 전국여성대회 행사에서 "최근에 우리 당 최모 의원도 누명을 벗었고 나도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투 운동을 좀 더 가열차게 해서 좌파들이 더 많이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THE FACT; 2018.03.08.)

 

성문제를 두고 좌파와 우파로 나누며 이념을 말하는 사람들!
수많은 여성들이 아파하고 있는 일을 두고 농담으로 혀를 놀리는 인물!
농담으로라도 거짓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홍준표는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이 내려치고 있구나!
저런 인물이기에 가장 힘든 이 순간 가짜보수들만의 집합체에서
헛소리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어서 빨리 6.13 지방 선거가 끝나야
자한당의 기죽은 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저 지방선거만 이길 생각을 하고 있으니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헛소리와 망언이 마구 튀어나오는 것을 보는구나!
한국일보는 2017년 12월 22일
'홍준표와 괴벨스'의 제하에서,
마지막까지 히틀러와 함께한 심복으로 불행한 최후를 맞지만여론조작에 관한 그의 명언은 오늘날에도 종종 회자된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한번 말한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번 말하면 의심하게 되고 세번 말하면 믿게 된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지성보다 감정과 본능에 호소하라등이 대표적이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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