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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도 서민은 외줄타기?

 
 
논문표절과 공자의 술이부작
 
 
論語(논어) 述而(술이)편 첫 문장에
孔子(공자)는 “진술을 했지 새로이 창작하지는 않았다[述而不作].”는
말을 한다.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자신이 배운 옛날의 학술 사상을 진술하여 후세에 전수할 뿐
스스로 새로운 이론을 창작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강경화 임명 강행하면,  외다리 혈전 양상되나

글이라는 것을 창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남의 것을 베낄 때가 없지 않는 것은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닌 것으로 본다.
사실 베꼈으면 그 원작자가 누구였는지 그 이유를 붙여주는 것이 예의이지만,
깜박하는 순간 빼 놓을 수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작문 - 학위 논문 같은 경우 - 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분류를 해야 하고 주역을 달아 참고자료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 자체도 창작이 아니고 끝내는 전술하는 일에 불과하지
창작된 것은 결코 아닌 것으로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나
박사논문은 그와는 크게 다르게 분류가 되는 것으로
창작된 연구학문 내용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까지 남의 것을 베껴 자기 것 인양 했다면 부끄러운 일 아닐까?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인권위원장 시절 재산은 23억원

그렇지만
세상은 금전만능시대가 돼
논문까지 사고팔고 한다니 논문표절이란 말이 돌고 있는 것?
상대 기록을 참고해서 지어진 것에 내 의견을 더해진 문장이라는 것을
밝히면 될 것을 그 조차 안 했다면
마음을 속인 것이니 죄가 되는 것만은 틀리지 않는다.
이런 분들이 자신을 속여 가며 이웃을 속이고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이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는 국민이라면
이 또한 문제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5대 인사저촉 문제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를 발표하고 그것들에 위반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그 테두리를 벗어난 인물이 찾기 힘드니
서서히 말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정치개혁을 위해 꼭 필요로 했던 인물들까지
비위·비리에 연루돼 있으니 난감?
어떻게 개혁이란 말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경화 외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안(경환) 후보자가 사퇴하게 돼 우리로서는 좀 안타까운 일인데, 그 일을 겪으면서 우리가 (개혁이란) 목표의식을 너무 앞세우다 보니까 검증에 약간 안이해졌던 것 아닌가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도 마음을 한번 새롭게 해야 될 것 같다”
  “이번 인사 때문에 진통을 좀 겪었다”
“국정이 안정된 시기에 하는 인사와 근본적 개혁을 요구하는 시기에 개혁을 위한 인사는 콘셉트가 많이 다르다. 그런 시기일수록 대통령과 야당 간에 인사에 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을 마치 선전포고라든지, 강행이라든지, 이제 협치는 더 이상 없다든지 마치 대통령과 야당 간 인사를 놓고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표현들 하는 것은 참으로 온당하지 못하다”
이런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온당치 않다는 생각이 간다.
 
내 사람이 필요하겠지만
이왕에 협치(協治)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야당 의원들 입까지 들썩거리지 않게 입을 막을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규칙이든 법칙이든 어긴 이들이
개혁을 했다손 치자!
그게 어떻게 개혁일까?
반대를 위한 반대의 개혁?

 

지금 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와중에
서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좋든 싫든 야당을 껴안아야 국회가 잘 돌아가고 결국 국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인데
말도 안 되는 인물을 내세워 놓고
장관 임명이 늦어져 정부가 공회전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아무리 급해도
국민을 다스려야 할 인사를 검증도 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가 20일부터 가동이 된다고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그렇게 탐탁하지만 못하니 하는 말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아무리 적폐 야당이라고 해도 의원들부터
안정을 시키고 차근차근 밀고 가야 할 것으로 본다.
국회 벌집을 쑤셔 놓으면
국민들이 나쁜 영향을 받지 누가 받을 것인가!
청와대는 深思熟考심사숙고하기 바란다.
 
[노컷인터뷰] 김상곤 "권역별비례,'독일식 연동형'으로"

청와대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음주 운전 경력이 불거진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을
그대로 또 밀고 갈 것인가?
한국의 서민들은 문재인 시대가 왔다고 완전 좋다고만 하지 않는단다.
국회벌집이 주는 영향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그 내부까지 들여다봐야지
박근혜처럼 지지율로 승부를 걸 것인가?
인생살이가 아무리 외줄타기와 같다고 하지만
한국의 인생살이가 쉬어보이지 않으니 하는 말이다.

손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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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수요일

굳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나?

 
국회의원들 자신을 돌아다 볼 때?
 
 
국회의원이든 정부와 국가 기관의 중책을 맡았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음을 당(當)하는 처지(處地)에 이르러도 끝까지 굽히지 않는 -
자세까지 갈 수 있어야 나라에 충성하는 인물이 된다는 것쯤은 다 잘 알 것?
자신의 명예가 거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독재정권 시대 같은 발상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돈과 富(부)에 치중했던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자 시대의 잔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

 한국당 "김상조 폭거" 반발…내일 '보이콧' 여부 결정(종합)

올바른 생각과 의지가 투철해서
옳은 말만 하며 정의에 불타는 자신을 쌓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의 정신도 갖춘 인물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겠는가?
20대 국회의원 중 그런 인물이 몇 명이나 될까?
299명 국회의원 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전체가?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
국민의당도 바른정당도 정의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까지?
299명 모두 지사불굴의 정신은 잃지 않을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인가?
그러하니 국가의 법을 설립하는 중책의 자리를 담당했다고 해야 할 것?
진실로 믿어야 하는 가?
 
도종환, 5년간 62차례 교통법규 위반…"제 잘못이다" 사과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인사공약에서
-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 등에서 -
자유로울 사람은 얼마나 될까?
299명 모조리 다?
국회의원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은 어떤지?
 
왜???
우리는 이런 조항을 걸어야하며,
그 속에서 자유로운 인간인지 물어야한단 말인가?
과거 우리 사회가 겪어야만 했던 참담함이 아니라고 누가 말 할 수 있을까?
 
청문회, 김부겸-김영춘-도종환

철수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철수엄마가 강남에 아파트 투기하러 다닌다며 새벽부터 설치고 다니는 것을 본
영희 엄마도 남편에게 넌지시 말을 던진다.
‘우리도 이때가 아니면 돈 벌 수 있는 기회 다 놓치고 만다.’고!
영희 아버지가 정의에 찬 남성이라고 자부했는데
마누라 말을 듣고 보니 마음이 달라졌다?
아니면 마누라 말을 거부하고 청렴결백만을 주장하며
보리밥에 풋고추만 된장에 찍어먹자고 설득했다?
그 말 들어줬던 소박한 여인이 몇이나 있었을까?
그 여인들이 지금 국회의원들 부인들이라고?
 
위장전입까지 해가며
땅 투기에 아파트 추첨권 따내기 위해 충실하지 않으면 안됐던
대한민국의 소박한 여인들!!!
그 누가 그런 여인들로 변하게 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소녀시절의 청운의 꿈은 어디다 저당 잡혀놓고
“너 하는데 난 왜 못해!”를 외치고 있었단 말까?

 청문회 출석한 강경화[포토]

제 자식 귀한 것을 모르는 여인 있던가!
없진 않지만 아주 극소수?
-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처지가 된 여인들이 대부분? -
자신의 배속에 10달 가까이 두고 애지중지 키워온 자기핏줄 아닌가?
그 자식 잘되는 꼴 보자며 좋은 학교 찾아 위장전입?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
좋게 봐줘야 한다는 인심이 지배적이다.
위법까지 해가며 자식을 키워온 우리네 삶!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한단 말까?
이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도 사라지고 말았단다.
돈이 다 지배를 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국회의원 아들이 국회의원 되고 교장 아들이 교장 되며
재벌 아들이 재벌 된다는 말이 현실?
그러기에 위장전입도 죄가 아니고,
탈세하는 것도 밥 먹듯?
결국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세상이 됐으니까!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김부겸·도종환·김영춘 3개 상임위 청문회는 참여"

문재인 정부 인사 중
이런 상황에 걸리지 않은 이가 얼마나 될까?
끝내
문재인 정부도 방향을 바꿀 태세란다!
어쩌면 좋냐?
단어를 바꿀 태세?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대한민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인가?
 
이승만 독재정권 12년
박정희 독재정권 18년
전두환 독재정권 8년
더해서
권위정권이 계속 이어지면서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고 개·돼지로 봐온 정권들도 즐비하니
무엇을 보고 배웠을 것인가?
도덕적인 인물은 간 데 없고
능력이 있으면 된다는 국가 고위직!
국민이 얼마나 잘 따를 것인가!
심히 걱정된다.
굳이 시간 낭비하며 청문회를 해야 하나?
그 아까운 시간에
국회의원들 자신들이나 잘 더듬어 보는 것은 어떨지?

파행되는 국회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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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1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 개혁인사? 개혁일까?

 
문재인 정부 개혁인사? 개혁될까?
 
 
교육부, 국방부, 그리고 법무부
문재인 대통령은
개혁 대상으로 언급해오던 부처들?
 
청와대의 11일 인선 배경 설명에 있어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김은경 지속가능센터 '지우'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을 지명!

 

김상곤 후보자는
경기교육감 시절 무상급식, 시국선언 교사 징계 문제 등
각종 개혁성향 정책 당사자?
이명박근혜 정권 교육부와 충돌을 빚은 바 있으니 자유한국당은 발끈?
그에게는 석사·박사 논문 표절이 제기된 상황?
 
검찰 개혁과 관련해선 안경환 교수를 법무부장관 임명!
법조인 출신 아닌 법무부장관은 1950년 이후 처음?
비검찰 출신 인사로 검찰개혁?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인 조국 수석도 비법조인!
지금까진
법무부와 검찰 주요 보직 인사는
법무부장관과 민정수석이 사실상 결정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문재인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송영무(68) 전 해군참모총장은 일찌감치 문재인 대통령의 '군사 브레인' 역할을 맡아왔다. 사진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안보연구소 연구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당시 문재인 대표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송영무 후보자는 해군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윤광웅 장관 이후 11년 만에 있는 일?
송 후보자는 국방 개혁에 대한 소신이 확고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찌감치 국방장관 후보자로 낙점됐던 것?
그러나 그는
주민등록법 위반[위장전입?]이 확인됐다?
이것을 청와대는 군인의 특성상 발생한 문제로 파악된 것!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민주주의와 노동문제 연구에 몸담아온 학자로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진은 2016년 5월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KU노사정포럼에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음주운전이 문제?
그러나
청와대는 "음주 사고는 아니다"
국민의 권력을 너무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야권은
코드인사, 보은인사라고 강하게 비판!
 
가랑비에도 옷은 젖게 마련 아닌가?
인사문제에서 박근혜와 같은 방법이 이어질 것이라면
- 자기 사람들을 위한 인사를 할 것이라면 -
국가 개혁이 아닌 다른 길로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개혁을 핑계로 음주운전[殺人運轉(살인운전)]자까지 고위 인사로 쓴다?
국민이 얼마나 따라 갈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생각

정의를 위한 정의를 확실하게 하려면
大義滅親(대의멸친)
- 자신의 친족까지 처벌할 수 있는 의로운 상황 -
자세로 임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개혁을 하고도 욕을 얻어먹을 짓은 삼가야 후대에 가서 길이 남게 될 것!
음주운전을 한 자를 고위직에 앉혀서 국가를 개혁했다고 치자!
중죄를 진 자가 개혁을 해봤자 그게 개혁이라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왜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려고 하는 것인가!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무작정 문재인 정부 인사를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크지 않을까싶다.
 
박근혜가 이철성 경찰청장을 내세울 때
음주운전자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따라서야 될 것인가?
아서라!
정말 아서라!
모든 것 수포로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하고 납득할만한 핑계를 대야 할 것 아닌가!

靑민정수석에 非검찰 출신 조국 내정ㅇㅇㅇ 인사수석엔 여성 조현옥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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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8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는 본보기 정부 돼야!

 
문재인 정부는 본보기 정부 돼야!
 
 
여권과 청와대의 생각은
“이익을 위한 위장전입도 있지만, 생활을 위한 위장전입도 있다.”
국정 안정을 바라는 민심을 지렛대 삼은 여론전?
알고 보면 모두 이익을 위한 위장전입이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단 2주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 열의(熱意)에 찬 박수는 90%p까지 올랐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그만큼
국민은 소통에 메말랐고
참된 지도자 상에 메말랐고
진실 된 마음에 메말랐으며
충심에 찬 인정에 메말랐다는 증거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평소 했던 방법대로 소탈했으며
평소 했던 방법대로 격이 없었으며
평소 했던 방법대로 남의 슬픔을 나눴고
평소 했던 방법에 의해 기쁨을 나눠 가졌으며
평소 했던 방법대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려 했을 뿐인데
국민은 대단히 감격한 나머지 눈물까지 흘리며 환호하고 있는 것?
 
인사발표 하는 문 대통령


국가 최고 지도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대한민국 국민은 “문재인!”을 크게 외치며
열의 아홉은 좋아 죽을 지경까지 가 있지 않은가!
이런 여세라면
죄인을 총리직에 앉혀도 무난히 통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정말 아주 정말 깊이 생각하게 한다.
 
아주 솔직히 말하면
위장전입도 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 여론은
자유한국당을 해체시킬 것 같은 상황까지 언급하고 있잖은가!
왜냐하면 지난 정권 인사에서 그보다 더한 인사들까지
막무가내 인준했기 때문이다.
단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중 5대 인사비리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속에 들어가는 인사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라는 것 아닌가!
 
'인사·예산 전문가' 이정도 비서관 청와대 안살림 맡는다


사과를 하느니 차라리 새로운 인물을 제시하는 쪽이 더 나을 걸?
그러나 벌써
화살은 과녁을 향해 날아가고 있으니
문재인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
이낙연 총리 후보자 스스로 사퇴를 하기 전에는 그 누구도
언급할 수 없는 상황?
정말 심하게 꼬이고 있구나!
 
왜?
우리가 살아온 과거 생활이 모조리 문제였기 때문에!
특히 잘 산다는 이들
- 고위 공직자들 -
과거 실태는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눈도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고 또 저지르며
입을 닦아가며 살아 왔으니 하는 말이다.
 
숨 돌릴틈 없었던 文대통령의 '첫날'…격식 깨고 국정 챙기기


누가? 어떻게? 언제? 왜? 했는지도 모르게
배경이 좋은 이들이나
두뇌가 좋아 학벌이 괜찮으면
벼락부자라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
땅과 부동산 투기를 위해 세금탈루도 하고 위장전입도 하며
재산을 증식시키고 또 늘여가며 배를 퉁기며 살았으니
그 자식들도 그대로 따라 배웠지 않나?
대한민국 안에 부정과 비위 그리고 비리들은 끊어질 줄 모르고 이어져 왔다.
 
대통령이 독재를 하기 위해
정경유착을 밥 먹 듯하고 정치꾼들은 차떼기로 돈을 걷어 들이는 것을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경쟁을 시켰으니,
그 여파가 그대로 국민들 속에 들어가 국민 풍습 화 됐다면
틀리다 할 것인가?
심지어
‘못해 먹는 놈이 바보’라는 말이 돌고 돈 한국 사회를
그 누가 부정할 것인가?
고로
장관에 오르는 이들 중 5대 비리에 가장 심하게 노출 될 수밖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중 얼마나 참신한 인물이 있을 것이며,
모든 국회의원 들 중 몇 명이 청렴한 인물이 있을 것인가?
하지만
고를 수 있을 때까지 비리와 비위행위자들은 골라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고위직에 오를 생각을 할 수 없게 해야
다시는 못 된 짓을 하지 않을 것 아닌가?
 
청와대 정무수석 등 인사 발표


분명 자칭 보수주의자들 중 비위행위자들이 더 많을 수 있다지만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들과 부유층들 속엔 심한 부패 자들이
더 많이 득시글거릴 것!
스스로 사퇴를 하기보단 처음부터 인사에 참여 할 수 없게
철저히 막아내야 대한민국이 청소가 될 것!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의 사상이 있는 위장전입 -
자녀들의 좋은 학군을 따라간 위장전입 - 을
좋게 봐줘야 한다는 것도 모두 죄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차라리
박근혜 정권 국무위원을 그대로 잇게 하더라도
철저히 검증된 인선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해야 할 것이다.
그 어떤 정부와는 다르다는 것을 국민에게 확실하게 보여줘야
차후에 본보기 정부가 될 것 아닌가?
진정으로 본보기 정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데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복지비전 발표, 인사하는 문재인


원문보기;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왜 우리는 위장전입을 해야 했나?

 
‘문재인 사과나무’ 잘 살게 하려면?
 
 
‘네가 하는데 나도 한다! 못하는 게 바보지.’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는 옆 집 아주머니 행보를 본 한 여인이,
같이 따라 들어가며 하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변명의 소리?
‘너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내가 바보냐?’
‘한국적인 속성의 비위행위’를 타당하게 했던, 아니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실태?
아이들 학교면 학교, 아파트 투기면 투기 할 것 없이,
재산증식이든 일류학교 입학이든 남보다 더 잘난 세상을 살기 위해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은 머리 속으로 띠를 두르고
‘의쌰 의쌰!’
치맛바람을 일으키며 여성부대를 동원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세종시 신도시


남성들을 사회전투에 내보내 놓고 무조건 긁어오라고 했다
마구잡이로 닥치는 대로 돈이든 명예든 긁어오라고 했다.
못하면 남성 축에 낄 생각도 말라며 다그치고 또 다그쳤다.
공처가가 만들어지고 애처가가 만들어지며
남편들끼리 흉을 보며 애처가 공처가 타령을 하며 비굴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눈치 보기 경쟁 직장 대항이 벌어졌다.
마누라 무서워
집에 들어갈 마음이 없는 이들은 선술집으로 전전긍긍?
그래도 ‘마누라하숙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음날 출근 할 수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
그런 생활이 계속 이어진 세상에 남는 건
고혈압에 당뇨병자?
1980년대부터 40대 사망자가 극대치로 올라갔다.
이게 나라였나?

 지방 아파트 투기수요 ‘빨간불’


누가? 왜?
대한민국
여성들을 이런 발광 속을 헤매게 했으며.
그 장단에 맞춰 남성들이 죽게 뛰어야 했던가?
‘벼락부자’라는 단어를 누가 만들어 놓았으며,
‘땅투기’란 단어가 왜 극성을 부리며 사회에서 사회로 진출했던가?
‘강남’과 ‘강북’이란 단어를 누가 만들었으며,
그 누가 선하고 선했던 국민들을 들쑤셔대며
경쟁에 경쟁의 사회로 둔갑시켜놓았나!
‘강남’은 ‘강남 학군’의 영예를 만들어 놓았고,
‘강남학군’은 ‘위장전입’이란 단어를 산출시키고 말았다!
그놈의 ‘위장전입’은 미국 땅까지 날아와 생면부지의 이름에 시달리게 하잖는가!
 
 GS건설, 자이 아파트 색채 디자인 리뉴얼


나라살림이 좋아진 것은 분명한데 국민생활은 양극화!
배를 퉁기고 퉁기는 무리들은 나몰라 하고
책임질 사람은 없다
제 배부르고 등 따시면 그만!
도의는 바닥이고, 인심은 저당 잡힌 지 언제던가!
이게 나라냐?
누가 그 누가 이 지경까지 가게 했는가?
모두가 다 내 탓 아닌가?
 
법 없어도 살 수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최고 지도자가 됐는데,
그를 받혀줄 국무총리가 없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를 인선했는데 그에겐
‘한국적 속성의 비위행위’에 걸려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처지?
한국적 속성의 비위행위에 걸리지 않을 사람은 ‘아무 이력도 없는 사람’이라야
현실에 맞는다는 말을 하는 이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


무작정 돈의 금욕에만 치중했던 과오를 우린 반성할 수 없어서 인가?
그 당시 사회가 그렇게 흐르고 있어 같이 따라 갔던 것인데?
그게 지금은 죄가 돼 함정에 빠진 꼴?
죄가 안 되고를 따지기 전 우리 양심에서 비췄을 때 분명 ‘위장전입’은
양심의 가책에 해당 되고 남는다.
양심의 가책에 해당되면 죄가 된다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명하니 말이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 비췄을 때 아닌 것은 아니니 긍정을 해야 마땅한 일!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해명을 해야 당연할 것!
 
文대통령, 오후 총리인선 발표…국정원장·비서실장·경호실장도


인사는 만사?
첫 단추를 확실하게 끼우고 출발해야 할 것!
41.1%p의 지지율도 안 된 대통령 아니었나?
어물쩍하게 넘어 갈 수는 없다.
문재인의 공약 중 5대 비리 인사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강경화 외무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모두 위장전입에 공통분모?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자칭 보수라고 하는 인물들까지 다 가슴속으로 품으려고 한다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때는 해야 영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최소한의 예를 갖춰
야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행해야 할 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간이 아까워도
사과나무가 잘 살 수 있는 길을 택해야 할 것!
첫걸음을 잘 띄워야 영원할 것!

[경향포토]문재인 대통령 현충원 방명록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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