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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월요일

민주당 5년 만에 문 닫고 싶은 것인가?


 민주당 5년 만에 문 닫고 싶었던 게 틀리지 않나?



국민들이 180석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넘겨줬으면 잘 알아서 하라고 한 것인데,

적폐의 덩어리들에게 103석 만 준 국민의힘(국짐당)에 질질 끌려 다니다가 결국 문재인 정부 하나만으로 문을 닫아야 할 것 같다는 강박감이 가도록 하고 있다.

가장 무서운 것이 언론인데 180석을 갖추고도 조중동이 더 설치게 했고,

국민의 80%탈을 통해 online으로 들어오는 뉴스를 보고 있는데도 수구언론들만 설치도록 방치하고 있었으니 서울과 부산시민들이 등을 돌리고 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하고 있다.

국회의원 권한이 MBC 기자들의 취재보다도 감당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국회의원들 맞아?

아니면 탈들이 뿌리는 수면제 같은 약 먹었나?

사람들은

아무리 대통령이 덕이 있는 이가 권력을 잡는다고 해도 국민이 알아주지 않으면 모조리 허사가 되고 만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닫는 민주당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앞선다.

민주당 의원들도 국민들의 진정한 바람에는 관심이 없고 결국 자신들의 榮辱(영욕)에서 교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국민의 눈높이라는 말은 잘 하면서 그들의 측정치는 어디에 멈춰서고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아 또한 안타깝다.

민주당 의원들 각자 가슴에 손을 얻고 곰곰이 생각하기 바라지 않은 수 없다.

당신들은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하겠지만 기성세대들에게 얼마나 휘둘리며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었는지 말이다.

인간들은 배가 부르면 나태하게 된다는 진리가 아무리 맞는다고 할지라도 그대들은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올곧은 자세로 임할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누더기 법들만 만들게 나둔 책임을 누구에게 떠넘길 수 있을 것인가!

 

 


LH직원토지투기 사건도 어제오늘날의 일만이 아닌 것인데 문재인 정부가 모조리 뒤집어쓰게 된 것 같다.

오직하면 과묵한 문 대통령도 손발 다든 것 같은 소리를 하고 있을까?

"부동산 적폐의 청산까지는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만 몰두하고, 드러나는 현상에 대응해왔을 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호한 의지와 결기로 부동산 적폐 청산을 남은 임기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

"정부가 1차적인 책임을 져야 할 문제이지만 우리 정치가 오랫동안 해결해오지 못한 문제이며,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선 공직자들의 부동산 부패부터 막겠다며 공직자의 부당 이익을 근절할 '이해충돌방지법' 입법과 '부동산 투기 감독 기구' 설치를 주문했다는 MBC의 보도를 보며 국회가 얼마나 무능하게 움직이고 있었는지 아니면 민주당 의원들까지 적폐의 물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알 수 없게 꾸물대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게 한다.

문 대통령이 이런 말만 하면 또 과거 정권책임으로 돌린다고 하는 국짐당에 기가 꺾여버리는 민주당의원들의 비굴한 태도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19429_34936.html

 


헤럴드경제가

‘[속보]대통령 "여러 분야 적폐 청산했지만, 부동산 적폐 청산 엄두 못내"’라는 제목만 올린 것을 보며 언론이 이처럼 더럽게 말을 뒤틀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뒷짐만 쥐고 있을 것인가?

누리꾼 중 <통일의한길로>라는 이가

부동산 적폐는 박정희, 전두환때 형성돼서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근혜를 거치며 면면히 이어져오던 거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리 노력하신다한들

1~2년 만에 뿌리 뽑을 수 없다

민주당이 20년 이상을 집권해야

완전한 적폐 청산이 가능한 거다.”라고 사실을 적고 있는 글이 눈에 들어와 같이 한다.

그러나 문 대통령도 고구마 먹고 가슴을 치게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지?

 

 


 

검찰총장 윤석열이 잘못하고 있으면 문재인 대통령도 즉각 갈아치워야 했건만, 지나치게 선량한 국민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 목적이었는지조차 모르게 어설픈 민주주의를 잘 하기 위한 것처럼 방치하다가 결국 덤터기를 쓰고 만 것 같지 않는가?

문재인 대통령 속심은 蕩平策(탕평책)을 쓴다고 해서였다고 생각하다가도 억지와 무법만 앞세우는 국짐당에게 목덜미를 잡힌 것만 같아 더욱 한심하다는 생각만 간다.

언론은 벌써 문재인 정권 정책을 모조리 땅바닥에 내동댕이질치고 있는데 무엇을 지나치게 착한 국민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LH직원들 토지투기 건에 대해 대통령의 발본색원이라든가 부동산적폐청산같은 낱말들이 언론과 언론 사이에 낀 채 회자되고 있는 꼴도 보기 싫어진다.

대통령 직 끝내고 남은 삶을 위해 양산에 지어지는 사저에 대해 듣기 싫은 말들에 대꾸하는 대통령도 이젠 별로 관심조차 주지 않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도 언론들은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것처럼 난도질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상황을 보고도 민주당 의원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나 있단 말인가?

 


 

국짐당 눈치를 보는 것인지 착하디착한 국민들 눈치를 보며 떨고 있었던 것인지 모르게 민주당은 국회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말만 법을 만드는 것처럼 요란을 떨면서 누더기의 누더기 법들만 계속 양산되고 있는데 어느 누가 그대들을 차기 지역의 일꾼으로 재 인정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민주당 5년 만에 문 닫고 싶었던 게 틀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누더기법 들을 만들게 놔둘 수 있는 것인가?

대기업만 정신 차리게 해야 할 것이 아니라 생명의 귀중함은 중소기업도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할 것인데 정말 중소기업 눈치를 보느라 그런 법을 만들었단 말인가?

언론 눈치 보는 것도 문제다.

차기 의원이 진정 또 되고 싶어서 가짜정보를 뉴스라고 만들어 배포한 자들에게 겨우 1500만원 상당 벌금으로 끝내게 하겠다는 것인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발의한 #징벌적손해배상 법안 같은 게 얼마나 신선하게 보이는지 민주당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겠지!

지금 부산시장은 물론 서울시장까지 말도 안 되는 국짐당에게 넘겨줘야 할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기나 하는 것인가?

아무리 지지도조사가 잘 못 파악될 수 있다고 하지만 계속 민주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는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참으로 자신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인가?

판을 깔아줘도 춤을 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굿판을 벌릴 수 있을 것인지!

4.7재보궐선거 일까지 단 20여 일 남은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어차피 독주로 간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민주당!

지금 할 일은 무엇인가?

LH를 재대로 잡지 못하면 끝판이라는 것은 이해하고 있나?

특별법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은데 아직도 눈치만 봐야 할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이낙연 전 대표가 얼마나 무능했는지 지금 그게 들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른다는 말인가?

21대 민주당 국회는 이대로 이낙연 당대표가 단 몇 개월 만에 말아먹어버리고 말았다는 뒷얘기만 남기게 할 것인지?

진정 일을 잘하는 사람은 남에게 자랑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간다는 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대권을 잡겠다고 했던 것인지?

기자들 군기 잡을 생각보다는 언론들 군기를 잡아내는 것이 당대표가 할 일 아니던가?

민주당이 점차 쓸쓸하게 넘어가게 둘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활기찬 모습을 국민에게 보일 수 있을 것인지 기로에 서있다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민주당 의원 모두 단합하지 않으면 붕괴되기 일보 직전이라는 절실한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본다.

겉치레만 찬란하고 무책임한 이낙연보다 차라리 뚝심이 강한 김태년 의원이 더 잘해내지 않을까?

김태연 당대표겸 원내대표가 최선을 다해 이끌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의 冥想(명상)

예수는 죽어가면서도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지금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라며 자신을 사형시키는 이들을 용서하고 있었지만,

철없는 죄인들은 예수의 옷을 갖기 위해 재비까지 뽑지 않던가?

(루가 23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14220014372

https://news.v.daum.net/v/20210314161604051

 



2017년 8월 2일 수요일

부동산투기와 박정희 비자금

 
 
부동산 투기열풍은 박정희 전유물?
 
 
세계일보는
문재인정부가 부동산 투기억제를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두고
시장냉각과 경기침체가 될까 두렵다는 보도를 다음과 같이 냈다.
문재인정부가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대책을 쏟아내며
‘부동산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일부 과열지역에 맞춤형으로 마련한 ‘핀셋 규제’였던 지난 6·19대책 발표 뒤 한
달여 만에 다시 주택 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으로 치닫자 이번에는 양도소득세
중과세 등 세제 개편과 주택 청약제도 개선, 대출 규제 등의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정권 초기에 ‘메가톤급’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확실히 잡지
못하면 5년 내내 집값에 끌려다닌 참여정부의 악몽을 되풀이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조치로 보이지만, 시장 냉각과 이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
부작용도 피할 수 없어 보인다.(세계일보;2017.8.2.)

 

시장냉각과 같은 경기침체현상은
서민들이 쓸 돈이 없어 발생하는 현상 아닌가?
서민들은 하루 벌어 하루 써야 하는데 하루 쓸 돈도 없게 만든 때문인 것!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근로자들을 양분시켜가며,
근로자까지 가르며 이간질시켰다.
정규직들은 비정규직들을 밀어내기를 바랐고,
비정규직과 실업자들은 돈을 쓴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야 했다.
얼마나 슬픈 국민으로 변하고 있었는가!
한국적인 가짜 보수주의자들이 보수주의라는 말로 국민을 현혹했던 지난 두 정권!
상위 1%p 국민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최하위 그룹들을 더욱 극심한 가난으로 내몰고 있었다.
물론 중산층도 그 압박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고 보는 것이 정답?
貧益貧(빈익빈) 富益富(부익부)의 양극화를 더욱 극심하게 하기 위해
새누리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 단독으로 근로법까지 손을 댔다.
물론
부동산법도 마찬가지였다.
그 폐단들을 새로 고치려고 하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닐 것으로 미룬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8월 2일
올해 세법개정안으로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을 늘리고
소득재분배로 서민 경제를 위해 발표하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고소득자는 연간 2조5700억 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할 일?
소득세 과세표준이 3억~5억 원의 고소득자들은 2%포인트 올라간 40%p!
또 5억 원을 초과하는 계층은 2%포인트 인상한 세율 42%p!
 
소득세율 인상 적용대상은
근로소득세 대상자의 상위 0.1%,
종합소득세 대상자의 상위 0.8%,
부동산 양도소득세 대상자의 상위 2.7% 등 총 9만3000여명!
연소득 30억 원이 넘는 대기업 최고경영자나 일부 증권사 임원은
지금 연간
11억7000만원의 세금을 냈지만,
개정안이 통과하면 5000만 원가량을 더 부담해야 할 것!
 

솔직히 말해
적지 않은 국민들이 혜택을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하지만
이정도 가지고선 국민의 경제에 큰 혜택을 줄 수는 없을 것!
그렇다고 독재자 박정희 시대부터 흘러내려오던 부익부 빈익빈의 폐해가
하루아침에 가실 수 있을 것인가?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박정희의 진심은 어디에 있었을 것인가?
왜 아직도
강남은 부동산 투기지역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역이 됐는가!
 
최순실 재산 추적 중 나타난 'M16 소총' '박정희 통치자금', 특정 종교와 엮였나ㅇㅇㅇ

앞으로 최순실 은닉재산에 대한 문제를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얼마나 반대를 하고 나설지 모른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찾아 나서지 않았다면
영원히 沈潛(침잠)돼 버렸을 박정희 비밀계좌?
안민석 의원은
“박정희 비밀계좌는 최태민→최순실→정유라 승계 끝난 듯”이라는
방식의 말을 했다.
안 의원은
“프랑크프루트 은행원 출신 교포가 이런 제보를 주셨다.
1976년 스위스에 외환은행 사무소가 개설됐다고 했다.
그런데 아무런 무역 거래가 없는 스위스에 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다.
당시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박근혜 통치자금이 취리히에 있다고 했다.
프랑크프루트와 취리히가 4시간 거리다.
당시 외환은행 지점장이 홍세표라고 박근혜 사촌이다.
그때 코리아게이트 사건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최순실 은닉재산에 박정희 통치자금 흘러들어갔나

박근혜가 권력을 쥐게 된 동기가 어디서부터 왔을까?
그녀가 대구 달성구 재보선에 당선될 때부터 많은 이들은
異口同聲(이구동성) 의혹을 품기 시작했지만,
감쪽같이 넘고 넘어
18대 대권까지 성공시킨 그 배경에는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의 그늘이 있었다고 한다.
그 배경이 무엇일까?
박정희 독재자만을 옹호하는 가짜 보수들의 뒷심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그 핵심의 중앙에 서 있는 것이 자유한국당?
새누리당으로부터 바른정당이 쪼개지는 그 당시
의원들 중 아쉬워했던 새누리당의 금권의 당 재산?
새누리당이 소유하고 있던 재산의 전부가 어디서부터 형성된 것일까?
문재인, 최순실 재산환수법 약속…박정희 통치자금 실체 드러나나

본디
자유한국당은
박정희와 관계가 없이 전두환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이해를 한다지만,
박근혜가 그 당으로 들어가면서 재산의 폭은 어떻게 변하고 있었는가?
박근혜는 대표시절 천막당사부터 시작했다고?
가짜 보수들은 그 말을 그대로 믿겠지!
의혹의 한계는 끝이 없다고 해도
세상은 밝힐 것이 있으면 확실하게 밝혀야 하지 않을까?
금권이 정권으로 변한다는 말은 박정희 시대부터라는 것을
왜 잊었다는 말인가!
제대로 된 두뇌를 가진 국회의원이라면,
안민석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최순실 일가 은닉재산 몰수 국고환수 특별법' 발의에 동참해야 할 것!
 
최순실 은닉재산에 박정희 통치자금 흘러들어갔나

강남의 광활한 대지를 쪼개면서
박정희 비자금은 크게 변하고 있었지 않았는가?
바로 그 때
부동산 투기의 시작점을 우리가 이해를 한다면,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는 일!
세종시든 강남이든 금권의 무리들이 아직도 설치고 있다면
애초에 그 싹을 자르는 것이 원리 원칙 아닌가?
진정 서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면
국민들도 문재인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아닌가?
적폐는 청산돼야 한다.

&quot;`103만명' 숫자, 자료없어 주먹구구식 산출&quot;(종합)
박정희(좌)와  일본 이케다 당시 수상

원문보기;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문재인 정부도 서민은 외줄타기?

 
 
논문표절과 공자의 술이부작
 
 
論語(논어) 述而(술이)편 첫 문장에
孔子(공자)는 “진술을 했지 새로이 창작하지는 않았다[述而不作].”는
말을 한다.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자신이 배운 옛날의 학술 사상을 진술하여 후세에 전수할 뿐
스스로 새로운 이론을 창작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강경화 임명 강행하면,  외다리 혈전 양상되나

글이라는 것을 창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남의 것을 베낄 때가 없지 않는 것은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닌 것으로 본다.
사실 베꼈으면 그 원작자가 누구였는지 그 이유를 붙여주는 것이 예의이지만,
깜박하는 순간 빼 놓을 수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작문 - 학위 논문 같은 경우 - 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분류를 해야 하고 주역을 달아 참고자료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 자체도 창작이 아니고 끝내는 전술하는 일에 불과하지
창작된 것은 결코 아닌 것으로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나
박사논문은 그와는 크게 다르게 분류가 되는 것으로
창작된 연구학문 내용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까지 남의 것을 베껴 자기 것 인양 했다면 부끄러운 일 아닐까?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인권위원장 시절 재산은 23억원

그렇지만
세상은 금전만능시대가 돼
논문까지 사고팔고 한다니 논문표절이란 말이 돌고 있는 것?
상대 기록을 참고해서 지어진 것에 내 의견을 더해진 문장이라는 것을
밝히면 될 것을 그 조차 안 했다면
마음을 속인 것이니 죄가 되는 것만은 틀리지 않는다.
이런 분들이 자신을 속여 가며 이웃을 속이고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이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는 국민이라면
이 또한 문제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5대 인사저촉 문제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를 발표하고 그것들에 위반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그 테두리를 벗어난 인물이 찾기 힘드니
서서히 말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정치개혁을 위해 꼭 필요로 했던 인물들까지
비위·비리에 연루돼 있으니 난감?
어떻게 개혁이란 말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경화 외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안(경환) 후보자가 사퇴하게 돼 우리로서는 좀 안타까운 일인데, 그 일을 겪으면서 우리가 (개혁이란) 목표의식을 너무 앞세우다 보니까 검증에 약간 안이해졌던 것 아닌가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도 마음을 한번 새롭게 해야 될 것 같다”
  “이번 인사 때문에 진통을 좀 겪었다”
“국정이 안정된 시기에 하는 인사와 근본적 개혁을 요구하는 시기에 개혁을 위한 인사는 콘셉트가 많이 다르다. 그런 시기일수록 대통령과 야당 간에 인사에 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을 마치 선전포고라든지, 강행이라든지, 이제 협치는 더 이상 없다든지 마치 대통령과 야당 간 인사를 놓고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전쟁을 벌이는 것처럼 표현들 하는 것은 참으로 온당하지 못하다”
이런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온당치 않다는 생각이 간다.
 
내 사람이 필요하겠지만
이왕에 협치(協治)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야당 의원들 입까지 들썩거리지 않게 입을 막을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규칙이든 법칙이든 어긴 이들이
개혁을 했다손 치자!
그게 어떻게 개혁일까?
반대를 위한 반대의 개혁?

 

지금 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와중에
서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좋든 싫든 야당을 껴안아야 국회가 잘 돌아가고 결국 국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인데
말도 안 되는 인물을 내세워 놓고
장관 임명이 늦어져 정부가 공회전 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아무리 급해도
국민을 다스려야 할 인사를 검증도 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가 20일부터 가동이 된다고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그렇게 탐탁하지만 못하니 하는 말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아무리 적폐 야당이라고 해도 의원들부터
안정을 시키고 차근차근 밀고 가야 할 것으로 본다.
국회 벌집을 쑤셔 놓으면
국민들이 나쁜 영향을 받지 누가 받을 것인가!
청와대는 深思熟考심사숙고하기 바란다.
 
[노컷인터뷰] 김상곤 &quot;권역별비례,'독일식 연동형'으로&quot;

청와대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음주 운전 경력이 불거진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을
그대로 또 밀고 갈 것인가?
한국의 서민들은 문재인 시대가 왔다고 완전 좋다고만 하지 않는단다.
국회벌집이 주는 영향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그 내부까지 들여다봐야지
박근혜처럼 지지율로 승부를 걸 것인가?
인생살이가 아무리 외줄타기와 같다고 하지만
한국의 인생살이가 쉬어보이지 않으니 하는 말이다.

손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원문보기;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굳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나?

 
국회의원들 자신을 돌아다 볼 때?
 
 
국회의원이든 정부와 국가 기관의 중책을 맡았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음을 당(當)하는 처지(處地)에 이르러도 끝까지 굽히지 않는 -
자세까지 갈 수 있어야 나라에 충성하는 인물이 된다는 것쯤은 다 잘 알 것?
자신의 명예가 거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독재정권 시대 같은 발상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돈과 富(부)에 치중했던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자 시대의 잔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

 한국당 &quot;김상조 폭거&quot; 반발…내일 '보이콧' 여부 결정(종합)

올바른 생각과 의지가 투철해서
옳은 말만 하며 정의에 불타는 자신을 쌓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의 정신도 갖춘 인물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겠는가?
20대 국회의원 중 그런 인물이 몇 명이나 될까?
299명 국회의원 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전체가?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
국민의당도 바른정당도 정의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까지?
299명 모두 지사불굴의 정신은 잃지 않을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인가?
그러하니 국가의 법을 설립하는 중책의 자리를 담당했다고 해야 할 것?
진실로 믿어야 하는 가?
 
도종환, 5년간 62차례 교통법규 위반…&quot;제 잘못이다&quot; 사과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인사공약에서
-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 등에서 -
자유로울 사람은 얼마나 될까?
299명 모조리 다?
국회의원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은 어떤지?
 
왜???
우리는 이런 조항을 걸어야하며,
그 속에서 자유로운 인간인지 물어야한단 말인가?
과거 우리 사회가 겪어야만 했던 참담함이 아니라고 누가 말 할 수 있을까?
 
청문회, 김부겸-김영춘-도종환

철수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철수엄마가 강남에 아파트 투기하러 다닌다며 새벽부터 설치고 다니는 것을 본
영희 엄마도 남편에게 넌지시 말을 던진다.
‘우리도 이때가 아니면 돈 벌 수 있는 기회 다 놓치고 만다.’고!
영희 아버지가 정의에 찬 남성이라고 자부했는데
마누라 말을 듣고 보니 마음이 달라졌다?
아니면 마누라 말을 거부하고 청렴결백만을 주장하며
보리밥에 풋고추만 된장에 찍어먹자고 설득했다?
그 말 들어줬던 소박한 여인이 몇이나 있었을까?
그 여인들이 지금 국회의원들 부인들이라고?
 
위장전입까지 해가며
땅 투기에 아파트 추첨권 따내기 위해 충실하지 않으면 안됐던
대한민국의 소박한 여인들!!!
그 누가 그런 여인들로 변하게 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소녀시절의 청운의 꿈은 어디다 저당 잡혀놓고
“너 하는데 난 왜 못해!”를 외치고 있었단 말까?

 청문회 출석한 강경화[포토]

제 자식 귀한 것을 모르는 여인 있던가!
없진 않지만 아주 극소수?
-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처지가 된 여인들이 대부분? -
자신의 배속에 10달 가까이 두고 애지중지 키워온 자기핏줄 아닌가?
그 자식 잘되는 꼴 보자며 좋은 학교 찾아 위장전입?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
좋게 봐줘야 한다는 인심이 지배적이다.
위법까지 해가며 자식을 키워온 우리네 삶!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한단 말까?
이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도 사라지고 말았단다.
돈이 다 지배를 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국회의원 아들이 국회의원 되고 교장 아들이 교장 되며
재벌 아들이 재벌 된다는 말이 현실?
그러기에 위장전입도 죄가 아니고,
탈세하는 것도 밥 먹듯?
결국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세상이 됐으니까!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quot;김부겸·도종환·김영춘 3개 상임위 청문회는 참여&quot;

문재인 정부 인사 중
이런 상황에 걸리지 않은 이가 얼마나 될까?
끝내
문재인 정부도 방향을 바꿀 태세란다!
어쩌면 좋냐?
단어를 바꿀 태세?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대한민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인가?
 
이승만 독재정권 12년
박정희 독재정권 18년
전두환 독재정권 8년
더해서
권위정권이 계속 이어지면서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고 개·돼지로 봐온 정권들도 즐비하니
무엇을 보고 배웠을 것인가?
도덕적인 인물은 간 데 없고
능력이 있으면 된다는 국가 고위직!
국민이 얼마나 잘 따를 것인가!
심히 걱정된다.
굳이 시간 낭비하며 청문회를 해야 하나?
그 아까운 시간에
국회의원들 자신들이나 잘 더듬어 보는 것은 어떨지?

파행되는 국회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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