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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청와대는 인사로 샅바싸움 말아야!

 
 
청와대는 인사로 샅바싸움 말아야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문 대통령이 장관에 임명을 하고,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33일 만에 자진사퇴한 것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 두 분은
음주운전(일명 살인운전)을 한 과거사가 있다.
그 중 한 분은 장관이 되고 다른 한 분은 장관 자리를 포기해야 했다.
두 사람 다 야권에서는 탐탁치 않아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사람은 장관이 되고 다른 한 사람은 포기해야만 했다.
처음 듣거나 뉴스를 보는 이들은 왜 그랬어야 했는지 의문이 가게 마련?
이게 당청 간 거래(deal)를 한 때문 아닌가?
 
靑의 선택은 송영무, 조대엽은 ‘낙마’…‘대타' 유무가 희비 갈라

두 사람을 다 사퇴시킬 수 없는 것은 청와대 체면 때문이고,
다 임명을 하면
야권이 문재인 정부의 모든 문제에 협의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밀려 식물국회화 될 것을 막기 위한 방편?
좋다.
국회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한 일이라곤
단 두 건의 법안 통과가 있었으니,
역대 정부 중 국회는 완전 휴직 상태?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것 모를 사람 없다.
더구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것 하며,
정부조직법조차 같이 움직이지 못하니,
새 정부가 두 달이 훨씬 지나가고 있는데,
걸음마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시름은 말해 무엇 할 것인가?
 
'조대엽 사퇴'에 재 뿌린 '송영무 임명'

국회 야권은 문재인 정부 발목잡기를 지나치게 하는 것 같지만,
그도 아니라고 보는 눈도 많다.
왜냐하면 문제꺼리가 없는 인사를 국회 청문회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국무위원이 될 사람들이 법을 어기고,
도덕이 추락한 인물들이니 국민들조차 거들 수 없는 것 아닌가?
물론
문재인 정부정책을 잘 하고 있다는 지지율은 86%p까지 치솟아 있지만,
인사문제도 잘 한다고 할 수 없는 후보가 있으니,
다잡아 옳다는 소리를 하기엔 심히 벅차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與, 金·宋·趙 철통엄호…추경 급한데 또 파행될라 '부심'

장관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해야 한다고 본다.
자신의 도덕이 무너지면 높은 지위에 올라서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배워가야 한다.
부모형제 부부 간 심지어 처가까지
신상을 턴다는 것이 못내 힘들기는 해도 이렇게 까지 해서
장관이 돼 움직여야 국민이 우러러 볼 것 아닌가?
그렇다면
대통령이 국회 심사를 무시하고 권한으로
莫無可奈(막무가내) 밀어붙인다면
그동안 신상을 털린 장관의 체면이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국민들이 그 얼굴과 이름을 들으면 그 장관에 대한 오점이 떠오르게 될 것이
빤하지 않겠는가?
물론
장관이 돼서도 국회에 들어갈 일이 한두 번이 아닐 것인데,
국회에서 그 장관을 좋게 대접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앞에서야 장관이니 머리를 숙여 줄지 모르나
뒤로 돌아서면 사람의 마음은 변하게 마련 아닌가?
도덕적이지 못한 장관은
그가 장관직을 끝내는 그 날까지
평안치 않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일 아닌가?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은
조대엽 노동부 장관 대신 추경안 국회통과를 택했다고 한다.
다음은 한겨레신문 보도 내용이다.
13일 오전까지만 해도 “인사는 인사대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은 추경대로 해야 한다”며 야당을 압박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국민의당에 대한 유감 표명과 ‘조대엽 낙마 카드’를 꺼내들며 꽉 막힌 정국에 숨통을 텄다. 문 대통령의 숙원인 ‘일자리 추경’을 구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택한 셈이다.
(한겨레;2017.7.13.)
 
송영무 임명, 조대엽 낙마

그러나
송영무 후보자는 국방장관에 임명하고 말았다.
하지만
추경도 정부조직법도 통과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수많은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는 추경이 통과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바른정당은
어떤 결론을 낼 것인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많은 이들이 권력을 쥔 대통령이 양보를 해야
協治(협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더불어 도덕이 바닥인 장관을 뽑아 뭐에 쓸 것인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도덕이 추락된 인물은 후일 꼭 사단을 낼 확률이 높거늘,
고집을 부리며 장관을 기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우택 “송영무조대엽 임명 연기? 꼼수정치”

워낙
자유한국당의 인기가 바닥이니
- 국민이 인정할 수 없었던 정당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
망정이지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긍정하는 자세를 취해 가면서
국민의 마음을 사게 된다면
지금 상황과는 다르게 돌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 머리자르기 - 가
국민의당을 더욱 추락시키게 만들지 않았을까싶다.
스스로 국민의당의 잘 못을 인정하지 않고
따귀를 때린 쪽 만 잘 못이라고 아우성을 친 국민의당!
그대들의 지지율은 완전 바닥으로 변했을 것 아닌가?
국민이 배고파하는데 추경을 빌미로 잡고 늘어진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김동철 원내대표 '송영무 조대엽 중 1명 사퇴'

내가 잘 못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 혼자 그 큰일을 저질렀다고 보는 국민은 열에 하나인데,
반해
국민의당이 개입했다고 보는 눈은 열에 7명이 넘는다.
그 한명과 국민의당 만의 자축을 하는 행위를 보며,
국민들은 ‘국민의당은 사라져야 한다!’로
변하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사람이란
내 잘 못을 먼저 생각지 못한다고 하지만
반성하는 자세는 있었어야 하는데,
그 시간과 방법 등 모든 것을 잊고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워 할 말을 잊게 했다는 것!

 보수정당, 송영무·조대엽 "둘다 안돼"…'한명 탈락' 절충 여지도

부모가 옳은 길로 가야 아이들이 바른 길로 따라 갈 것이고,
형이 잘해야 아우가 흉을 내며,
이웃이 편해야 나도 덩달아 편하지 않을까?
정부가 먼저 양보하는 자세로 가야
모든 야당들도 같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더는 샅바 싸움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 대통령,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명…"더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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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우원식 정의의 눈물과 정우택 고집

 
우원식의 비분강개와 소인배 야당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다 울컥거리던 애국자가 어디 한둘일까만,
그 境地(경지)에 닿기까지는 좀처럼 쉬울 수도 없는 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의 눈물’에서
悲憤慷慨(비분강개)
-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쳐,
남성의 아름다운 울분의 눈물을 보이는 자세 - 를 본다.

 국회 정상화 합의 불발, 우원식 원내대표 ‘눈물’ 의미는?

두산백과는 ‘悲憤慷慨(비분강개)’를 세심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올려본다.
悲 : 슬플 비, 憤 : 분할 분, 慷 : 강개할 강, 慨 : 분개할 개,
 
슬프고 분함을 뜻하는 '비분'과, 불의나 불법을 보고 의기가 북받치어 원통하고 슬픈 마음을 일컫는 '강개'가 합쳐진 말이다. 즉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을 강조한 표현이다.
 
개인적인 원한이나 슬픔으로 인해 생기는 원통한 마음을 표현할 때는 거의 쓰지 않고,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처하거나 세상의 풍속이 몹시 어지러워 개탄하는 경우에 많이 쓴다. 우국지사나 난세(亂世)의 충신들이 세상이 돌아가는 형세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울분이 터져 밖으로 표출되는 모양을 나타낸 말이다.
 
따라서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는다는 뜻의 함분축원(含憤蓄怨),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인다는 뜻의 절치부심(切齒腐心)과는 뜻이 다르다. 다시 말해 비분강개는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마음의 움직임인 데 비해, 함분축원과 절치부심은 스스로 마음을 일으켜 분한 마음을 품는 작위적인 표현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분강개 [悲憤慷慨] (두산백과)>
 
여야, 추경 고비 넘지 못하고 합의 실패…우원식, &quot;한국당 너무하다&quot; 눈물

자유한국당을 비롯해서 국민의당 그리고 바른정당을 두고,
우리는 야 3당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새누리당의 전신으로
박근혜정권을 상징하는 여당으로 활약했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도 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지난 9년 넘게
이 두 당은 보수당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독재정권과 친일파들의 개념으로부터 이어진 정당이라고 인정해도
역사가 받쳐주고 있으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이 두 당의 한국적 보수주의자들은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자들의 숨결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그 내부에서는 두 독재자들을 우상처럼 숭배한다는 것도 잘 아는 사실!
그 두 인물은 독재를 밥 먹듯 하기위해 친일파들을 기용하여
국민으로부터 받은 혈세로 그들에게 好衣好食(호의호식) 시켜주며
자신들의 권력을 키우려고 독재를 위한 독재를 했지 않은가?
국민을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羊頭狗肉(양두구육)의 정치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독재의 총칼이 무서워 입을 봉하고 산 세월이 어언 30년!
그 잔재의 이념을 바탕 해서 저들은
자칭 보수주의라고 하고 보수당이라고 알리며 국민을 호도 했다.
결국
독재자들의 개념 속에서 허덕이는 집단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
 
회동 결과 발표하는 우원식

그 두 당을 앞에 배치하고
박정희 독재자의 딸 박근혜는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40년 지기 친구와 결탁하여 국정농단을 멋대로 자행했다.
과거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시대의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은 박근혜정권의 농단을 허용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났다.
45억 6000만 년의 긴 지구의 삶 속에서도
세계 민주주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박근혜를 탄핵했다.
 
국민의 90%p 이상이 박근혜 탄핵을 인정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민주주의의 촛불혁명에 의해
새 정부가 들어선 것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그 숨소리를 듣고 있다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비대위 위원이자 원내대표인 정우택의 숨소리인가?
자유한국당 의총의 그 숨소리가 정우택에게 이전 됐다는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 중 공약 1호로
대한민국 청년실업을 개탄하고 실업자 구출을 가장 먼저 하겠다며,
청와대 자신의 집무실에 상황판까지 설치하고 실업자 구출작전에 나섰다.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하지 못하는 비율이
25%p가 넘어 40%p에 육박하고 있는 이 상황!
그 어느 나라든,
국가 최고 지도자라면 국민의 의식주 해결에 가장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
당장
소방직원이 모자라 1,500명 증원을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을
자유한국당 정우택이 가로막고 있는 중이다.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씩 2교대하던 소방대원!
하루 8시간 근무 방식의 3교대로 만들었으면
인원이 모자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국민 안전처에서 사무직 직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행하는 행동대원이 필요한데 막아서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문재인 정부에서도 박근혜 정권 당시 일어난 세월호 같은 사건이
또 다시 터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추경' 여당과 제1야당이 풀어야 할 숙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수행해야 할 인원이 필요한데,
탁상공론만 하는 한국적 보수주의자들이 원하는 사무원이 아닌,
행동대원이 필요해서 추경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하는데
추경안 국회논의를 빼라고?
 
사나이 값진 눈물은
아무 때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서 가장 원하고 바라던 일에 실패를 했거나,
주위를 둘러보며 안타까운 일을 보고 도와주지 못했을 때
평생을 두고 따라다니며 가슴에 응어리지게 했을 때,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는 것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이는 알고 있는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은 1953년생
더물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957년생
인륜으로 볼 땐 정우택이 세상을 4년이라도 오래 살아 더 잘 알 것 같다.
하지만
군더더기 나이만 먹었지 세상을 모른단 말인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는 국민으로부터 확실하게 따돌림 당하고 말 것이다.
정우택은 부산 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국회로 보냈다.
부산광역시 자신의 탄생지역의 시민 중에서도
지역구 시민 중에서도 일자리를 못 구해 애를 태우며 살아가는
시민이 있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 중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추가경정 예산안을 개가 물고 놓지 않는 것 같이 물고만 있을 수 있을까?
 
&quot;추경 반대&quot; 한국당에 &quot;너무한다&quot; 눈물 쏟은 여당

지금 아주 신선하고 새롭게
대한민국 정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정부는,
지구가 탄생한 이후,
세계 유수의 민주주의 국가들도 감히 해보지 못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만의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문재인 정부다.
박근혜정권 같이 반 강제로 국민을 호도하고 다루어 억지로 만든 정부가 아닌
진정어린 국민의 마음에 의해 탄생된 정부란 말이다.
비록 41%p의 반도 안 되는 비율로 탄생된 정부이지만,
지금은 아주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 않은가!
박정희 독재자의 단골메뉴였던 안보를 앞세워
민주당을 억누르던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아직도
문재인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자유한국당인가?
그렇다면
국민들도 자유한국당을 인정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그걸 원하면 곧 그렇게 되고 말 것이다.
悲憤慷慨(비분강개)하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를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 따라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대한 그 어떤 처분의 대책도
인정하고 받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첨부로
국민의당도
우원식 원내대표의 悲憤慷慨(비분강개)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하는 대로 뒷짐만 집고 강 건너 불구경했던 짓을
국민은 쉽게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또한
바른정당이야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국민이 강력하게 인정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와 민주당을
야 3당의 담합으로 무시한다면,
국민의 심판이 크게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야 3당은
지금부터 이후로는
소인배 짓을 더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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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수요일

굳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나?

 
국회의원들 자신을 돌아다 볼 때?
 
 
국회의원이든 정부와 국가 기관의 중책을 맡았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음을 당(當)하는 처지(處地)에 이르러도 끝까지 굽히지 않는 -
자세까지 갈 수 있어야 나라에 충성하는 인물이 된다는 것쯤은 다 잘 알 것?
자신의 명예가 거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독재정권 시대 같은 발상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돈과 富(부)에 치중했던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자 시대의 잔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

 한국당 &quot;김상조 폭거&quot; 반발…내일 '보이콧' 여부 결정(종합)

올바른 생각과 의지가 투철해서
옳은 말만 하며 정의에 불타는 자신을 쌓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의 정신도 갖춘 인물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겠는가?
20대 국회의원 중 그런 인물이 몇 명이나 될까?
299명 국회의원 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전체가?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
국민의당도 바른정당도 정의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까지?
299명 모두 지사불굴의 정신은 잃지 않을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인가?
그러하니 국가의 법을 설립하는 중책의 자리를 담당했다고 해야 할 것?
진실로 믿어야 하는 가?
 
도종환, 5년간 62차례 교통법규 위반…&quot;제 잘못이다&quot; 사과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인사공약에서
-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 등에서 -
자유로울 사람은 얼마나 될까?
299명 모조리 다?
국회의원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은 어떤지?
 
왜???
우리는 이런 조항을 걸어야하며,
그 속에서 자유로운 인간인지 물어야한단 말인가?
과거 우리 사회가 겪어야만 했던 참담함이 아니라고 누가 말 할 수 있을까?
 
청문회, 김부겸-김영춘-도종환

철수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철수엄마가 강남에 아파트 투기하러 다닌다며 새벽부터 설치고 다니는 것을 본
영희 엄마도 남편에게 넌지시 말을 던진다.
‘우리도 이때가 아니면 돈 벌 수 있는 기회 다 놓치고 만다.’고!
영희 아버지가 정의에 찬 남성이라고 자부했는데
마누라 말을 듣고 보니 마음이 달라졌다?
아니면 마누라 말을 거부하고 청렴결백만을 주장하며
보리밥에 풋고추만 된장에 찍어먹자고 설득했다?
그 말 들어줬던 소박한 여인이 몇이나 있었을까?
그 여인들이 지금 국회의원들 부인들이라고?
 
위장전입까지 해가며
땅 투기에 아파트 추첨권 따내기 위해 충실하지 않으면 안됐던
대한민국의 소박한 여인들!!!
그 누가 그런 여인들로 변하게 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소녀시절의 청운의 꿈은 어디다 저당 잡혀놓고
“너 하는데 난 왜 못해!”를 외치고 있었단 말까?

 청문회 출석한 강경화[포토]

제 자식 귀한 것을 모르는 여인 있던가!
없진 않지만 아주 극소수?
-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처지가 된 여인들이 대부분? -
자신의 배속에 10달 가까이 두고 애지중지 키워온 자기핏줄 아닌가?
그 자식 잘되는 꼴 보자며 좋은 학교 찾아 위장전입?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
좋게 봐줘야 한다는 인심이 지배적이다.
위법까지 해가며 자식을 키워온 우리네 삶!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한단 말까?
이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도 사라지고 말았단다.
돈이 다 지배를 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결국 국회의원 아들이 국회의원 되고 교장 아들이 교장 되며
재벌 아들이 재벌 된다는 말이 현실?
그러기에 위장전입도 죄가 아니고,
탈세하는 것도 밥 먹듯?
결국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세상이 됐으니까!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quot;김부겸·도종환·김영춘 3개 상임위 청문회는 참여&quot;

문재인 정부 인사 중
이런 상황에 걸리지 않은 이가 얼마나 될까?
끝내
문재인 정부도 방향을 바꿀 태세란다!
어쩌면 좋냐?
단어를 바꿀 태세?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대한민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인가?
 
이승만 독재정권 12년
박정희 독재정권 18년
전두환 독재정권 8년
더해서
권위정권이 계속 이어지면서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고 개·돼지로 봐온 정권들도 즐비하니
무엇을 보고 배웠을 것인가?
도덕적인 인물은 간 데 없고
능력이 있으면 된다는 국가 고위직!
국민이 얼마나 잘 따를 것인가!
심히 걱정된다.
굳이 시간 낭비하며 청문회를 해야 하나?
그 아까운 시간에
국회의원들 자신들이나 잘 더듬어 보는 것은 어떨지?

파행되는 국회 인사청문회

원문보기;



2017년 5월 8일 월요일

문재인 적폐청산 가능한 일인가?

 
적폐청산 문재인이 가능한 일인가?
 
 
적폐청산(積弊淸算)?
한반도 역사 이후 가장 절실했던 단어?
우리 선조들 중 청렴하다고 자부했던 인물이라면,
‘적폐청산’이란 단어를 뇌리에서 지울 수 없었을 것?
그 역사를 다룬다면
그 누가 그 기억들을 종합하여 모조리 다룰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적폐청산도
고대부터 쌓아온 것이냐?
중세 이후냐? 근대 이후냐? 현대냐?
따지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가
폐단의 굴레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문재인 &quot;준비된 대통령은 바로 나&quot;


간단히
해방이후부터 생각한다고 해도 대단한 분량일 것이다.
그런데
많은 역사가들은
적폐라면 근대 갑신정변(1884년)부터 떠올리지 않을까?
문명이 세계적으로 개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춘 선조들이
우리도 따라야 한다며 선두에 섰기 때문 아닌가!
 
한반도 개화는 어렵게 아주 어렵게
나라를 구렁으로 넣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진보세력들은 보수 세력들에 의해 밀리고 있었다.
苛斂誅求가렴주구
- 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든지,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강제로 빼앗기 -
가혹세금 국가는 어디 한반도뿐 이었겠는가마는
어느 나라든 국민을 배고프게 하면 죽기 살기로 대항하는 법!
이씨조선 말기 한반도는 세금천국 아니었나?
 
가렴주구(苛斂誅求)


국가가 잘 못 다스린 것은 생각지 못하고
국민의 봉기
- 동학농민운동(1894년) - 을 막기 위해
청(靑)나라 군대를 들여오고, 일본군을 한반도로 끌어들인 권력들!
자그마치 선량국민 20여만 명의 아까운 생명을 앗아가게 했다.
나라 피폐는 왕권정치가 썩어 쌓였는데
돈을 주고 사들이는 권력으로
국민의 존재를 말살시킨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국민은 봉기했으나 권력에 의해 말살돼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었으니 어찌 혁명으로 할 수 있었겠는가!
결국
국가는 일본에게 먹히고 만다!
적폐청산은커녕 나라까지 잃은 국민!
 

36년 긴 세월 허리끈 졸라매며 허덕이고 살다
해방됐다고 신난 국민의 환호는 3년 미군정으로
도루아미타불!
일제강점기 당시 수뇌들과 공무원 그대로 정권에서 쓰며
그들 배 또 두드리게 했고,
이승만 정권들어 12년 독재청치에도 친일파는 그대로!
박정희 군화발 독재 18년 동안 친일파 전성시대?
그리고 37년 친일파 청산만 떠들고 살았지 청산된 일 있나?
그게 현대 적폐 아닌가?
어떻게
문재인 5년 임기 중 적폐청산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적폐해소’란 단어 가 바를까?
 
[사진]문재인, 권력적폐 청산 긴급 좌담회 개최


얼마나 해소를 시킬 수 있을까?
최소한 국가 헌법이라도 개정하는 쪽으로 한다고 해도
쉽지 않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왜?
민주당 의원 수(119석)로는 어림도 없어서란다.
최소한 180 의석수 형성돼야 고칠 것 고치고 바꿀 것 바꿀 수 있다?
현재; 총 299석-107(자유한국당) -1(새누리당)=191 의석
 
문재인 후보가 대권을 쥐어도
당장 바뀌게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전무?
국민의당(39석; 안철수)이 쉽게 협조할 수 있을까?
바른정당(19석), 정의당(6석), 무수속(8석) 의원들이
기다렸다는 듯 박수치며 합의할 수 있을까?
자칫 잘 못하다간 세월만 또 보낼 수 있다?
그래서 국민에게 호소를 하고 있는 것!

 


문재인 후보가 최소한 50%p의 지지를 받게 된다면 그게 국민의 뜻!
문재인 대통령(가칭) 말발이 설 수 있다는 것!
국민의 통합이란 무엇인가?
권력이다.
그 권력을 올바른 지도자에게 줘야 하는 일!
국민의 힘 촛불시위를 혁명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말!
유승민 바른정당에서 ‘문재인 적폐청산’을
보복정치라고 언급하고 있으나 어림없는 말!
우리나라 적폐의 역사는 한없이 길고 길어 쉽게 청산 할 수 없다?
보복보단 잘 못을 뉘우치게 해,
더 이상 이 땅에서 비리와 피폐의 역사가 조성되지 않게 해야 할 일!
보복이 아닌 다스림이란 것을 알게 해야 할 것 아닌가!
인간 문재인은 그렇게 다스릴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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