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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부창부수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아닌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원칙이 뭔데?

 


아주 쉬운 단어 공정’ ‘상식’ ‘원칙의 의미도 전혀 모르는 사람을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로 세우겠다는 국민의힘{국짐당; 일말의 상식조차 없는 독재자들 후예의 무리들이 마음에도 없는 국민을 책임지겠다며 거짓말 하는 국민의짐 당} 대선 후보자 윤석열 씨(이하 윤석열)를 앞세운 국짐당은 지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후보자를 사퇴시켜야 하지 않는가?

윤석열의 입에는 공정’ ‘상식그리고 원칙이라는 단어가 붙어 다니고 있지만,

그의 과거 흔적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데도 국짐당 윤석열의 파리들은 아니라고 우기며 억지를 부릴 것인가?

윤석열이 한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아니라며 우기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다.

그만큼 국민들이 우습고 핫바지저고리라는 것 아닌가?

국민들도 정말 문제이고 가장 크게 문제인 것은 ()정권이 윤석열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제발 잊지 말고 잘못했다는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지!

아무리 인사를 못해도 이처럼 못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런 자가 인간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었다고!

지나가는 청와대 뒷산 모든 짐승들이 다 허탈해서 웃을 짓 아니던가?

()이 이처럼 미운 때는 정말 없다.

 


 

1야당 선거와 모든 인사 문제를 다뤄야 하는 권성동 사무총장(이하 권성동)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성추행으로 국민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젠 윤석열의 [; ‘婦人(부인)’이라는 고상한 단어조차 쓰고 싶지 않아 낮춰 부르는 말 ()]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의 과거사가 단 하나(얼마나 많을지 모른다는 의미에서 하나)만 폭로가 된 데에도 온 나라를 요동치게 하는구나!

MBC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일파만파.."돋보이려 욕심..그것도 죄라면 죄"’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에 보면 김건희가 직접 한 말 같은데,

"믿거나 말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다면 이건 사람의 대접을 받고자 하는 말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목에도 “"돋보이려 욕심..그것도 죄라면 죄"라는 말이 더 한심스럽구나!

그녀의 인생은 거의 거짓말로 點綴(점철)됐으며 허위 그리고 위조가 전부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 같은데 이런 여인과 같이 살고 있는 남성의 수준도 알만하지 않을까?

夫唱婦隨(부창부수) ‘부부일심동체라는 말이 왜 있는 것인데?

남편이 노래를 부르니 그 처가 따라 부른다[夫唱婦隨(부창부수)].’는 말처럼 부부 간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의 물이 들게 돼있다는 것이다.

결국 부부 일심동체가 돼버리는 것인데 윤석열과 김건희가 벌써 9년 째 같이 살고 있으니 많은 물들이 서로 들어가 있다는 증명 아닌가 말이다.

결혼 전부터 같이 동거를 했다는 설까지 인정하면 10년은 족히 되지 않았을까?

夫唱婦隨(부창부수)’부부일심동체라는 말은 정말 좋은 표현인데 이들에게까지 쓰고 있는 나도 참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한데,

이 글을 보는 이들은 이해하며 볼 것으로 간주하고 싶다.




그런데,

뉴스 중에 김건희는 한 남성에 의해 뒷목을 잡힌 채 거의 강압적으로 끌려가는 장면을 본 시민들의 생각은 어떠했을지?

여자를 가볍게 생각하며 마음대로 후두려 때리는 못된 남편이,

 하지 말라는 짓을 한 여인을 붙잡아 가차없이 몰아가는 처참한 짓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왜 영부인이 될 인물이 저처럼 처참한 몰골을 국민들에게 들켜야 하는 것인지?

국짐당은 확실하게 증명하라!

국짐당에서는 김건희를 감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국민을 欺瞞(기만)하기 위해 별짓을 다 꾸미려고 하지 않는가?

 

 



 

이수정 교수(이하 이수정)를 앞세워 대통령을 뽑는 것이지 영부인을 뽑는 것은 아니라며 "국모(國母) 선거 아니잖나"라며,

지난주부터는 나를 검증하는 걸 한 사흘쯤 하시더니, 그 다음엔 조동연 교수의 사생활 논란이 4일 정도 나오고, 어제와 오늘은 김건희 씨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왜 이렇게 이 사회가 여성들에 대해 가혹한가, 왜 우리의 사생활만 그렇게 관심이 있나, 그게 너무 안타깝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김건희를 감싸고돌았다.

그 사람 미래를 예상해보려면 과거행적을 거울삼아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허울뿐인 엉터리 교수?

김건희는 대통령 부인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가 느끼면서 억지 쓰고 있는 자세로 어떻게 하든지 순간만 모면해내려 하는 似而非(사이비) 교수인가?

단 한 발작도 건너 뛸 수 없는 영부인 부자격자 김건희를 어떻게 띄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윤석열은 자기 처가 이처럼 亂雜(난잡)한 과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의 부인도 그럴 것이라고 추론을 했다는 말인가?

가장 건전한 사모펀드를 하고 있었던 조국의 부인 정경심 전 교수에게 굴레를 씌우려고 했던 윤석열의 비열한 짓이 통과되지 않자,

동양대 봉사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허위 捏造(날조)시켜 놓은 검찰 수사에 의해 조국 가정과 그의 친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인물들은 윤석열의 橫暴(횡포)’에 의해 모조리 발가벗겨졌다.

그런 사정도 모르고 문재인이 임명한 검찰총장이기에 ()정권이 윤석열을 쳐내지 못해 안달이 난 것처럼 착각하게 수구 언론들은 일제히 문재인을 욕보이고 있었으며 국민들은 지금도 민주당 정권이 못마땅한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문정권이 얼마나 인사를 엉망으로 했으면 이처럼 처참하게 당하지 않으면 안 될 현실인가?

차기 정부는 제발 인사문제 철저히 해서 이런 결과는 빚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

 

 


후일 조국이 나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사람 됨됨이만 봐도 조국과 윤석열이 비교나 될까?

그 부인과 윤석열의 처와는 비교조차 할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언급은 생략.

인간을 견주어 비교한다는 것은 정말 천박한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정말 가슴이 쓰리고 아픈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을 어찌해야 할까!

더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와 비교될 윤석열이라고 하는 국민들이 아직도 무수할 것 이다만,

제발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직시하라고 당부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이 세 째 형과 다툼의 언성들이 나돌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심히 얕잡아 볼지언정 그 형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면 마음을 되돌리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이재명을 대하고 있었던 상황과 자세가 그렇듯!

사실을 알면 마음을 돌리지 않겠는가?

이 글을 치고 있는 이 사람도 그렇게 변하고 있듯이...

결국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로 뽑아내기 위해,

人心(인심)天心(천심)으로 간절하게 변하여 윤석열을 그의 상대로 등장시킨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여전하다.

조국의 인물됨을 천심인들 어찌 모를까만,

이재명이라는 인물도 있는데 그가 살아올 수 있게 된 가정사가 너무 가혹했던지라 이재명이라는 인물이 천하게 보이는 것을 윤석열이라는 인간을 옆에 두어 국민들에게 옥석을 가려내라고 하시는 것은 아닐지?

만일 2019년 조국에게 윤석열이 해코지를 하지 못하여 아무런 일없이 민주당 대권 예비후보자가 이재명과 조국이 나란히 되어,

두 사람이 대선후보자 경선을 겨눴다면 지금 민주당 대권 후보자는 누가 돼있을까?

자꾸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깊이 생각해보면 다 시간이 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않는가!

20대 대권은 이재명에게 줘야 한다고 말이다.

시간이 흐르면 흘러갈수록 윤석열은 점점 수렁의 늪으로 빠져 들어 허우적거리는 꼴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이재명은 개천을 서서히 빠져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

경상북도와 대구가 민주당으로 요동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화합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도 느끼게 하며!

 

 


다음은 김건희 허위 위조에 대한 MBC의 보도 내용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이죠.

 

김건희 씨가 한 대학의 겸임 교수로 지원을 하면서, 이력서에 설립되기도 전인 회사에 다녔다거나, 각종 수상 이력들을 부풀려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씨는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다고 일부 인정을 하면서도, 해당 회사를 다닌 건 맞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하지만 이 해명이 맞지 않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했을 때 제출한 지원서입니다.

 

경력란에 20023월부터 3년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일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 협회는 김 씨가 일하기 시작했다는 2002년엔 없었습니다.

 

2년 뒤인 20044월에야 설립됐습니다.

 

없는 회사에서 일했다는 겁니다.

 

기획팀도, 기획이사란 직함도 없었습니다.

 

지원 당시엔 협회에서 이미 퇴직한 걸로 돼 있는데, 증빙서류로 경력증명서가 아닌 재직증명서를 낸 점도, 또 증명서 일련번호도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관계자] "<그 해(2006)에 발급한 서류의 상장 일련번호 같은 건 그 해로 쓰시긴 하죠, 통상적으로는?> 그렇죠. 다만 현재 봤을 때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그때는 그런 식으로 나갔는지 확인 여부가 안 되기 때문에"

 

연구 실적으로 제출한 수상경력도 허위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048, 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적혀있습니다.

 

실제 당시 수상자 목록입니다.

 

김건희나 개명전 김명신이라는 이름도 없고, '대상'이라는 상명도 없습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사무국 관계자] "그걸(수상 여부를) 물어보셔서 이름만 확인해서 '이름이 없다' 이렇게만 말씀을 드렸어요."

 

김건희 씨는 2004년 수상 이력에 대해선 해당 의혹을 보도한 매체에 "돋보이려 한 욕심"이었고 "그것도 죄라면 죄"라며 사실상 허위 기재를 인정했습니다.

 

혼자 받은 것처럼 적은 나머지 수상 이력들의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선 "함께 작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설립 전인 협회에 근무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믿거나 말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재직증명서 위조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해명에 대해서도 당시 실제로 일했던 게임산업협회 전 사무국장은 "김 씨가 근무한 적도 없고, 김 씨를 본 적도 없다"고 증언하며 김씨가 제출한 재직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4200417892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209065101915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이재명 부인 김혜경의 깜짝 외출의 배트맨?


 실수는 인간이 저지르지만 용서는 신이 한다고?

 

인간은 실수할 수 있으나 그 실수로 인해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할 수도 있는 게 동물과 다른 인간의 본성이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인간인 것처럼 반성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내는 것이 올바른 사람의 행동 아닌가?

과오를 고칠 수 있는 뼈아픈 과정이 없다면 인간의 존엄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이 되기 위해 쉼 없이 추구해 가다보면 어느 한 순간부터 모든 일에 떳떳하고 당당해지는 자세에 돌입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느낄 수 있을지...

이런 말을 하는 이 사람도 70 중반으로 접어들며 70여 마일의 쾌속도로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이따금 사과하는 일이 있어 아주 안타깝기 그지없다.

아무나 다 잘하며 산다면 인간의 존엄이라는 귀중한 말이 어찌 필요할까?

 


인간 尊嚴(존엄)의 순간까지 걸리는 시간을 孔子(공자)2,500여 년 전에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확고한데 우리는 그걸 자주 망각하며 살 때가 많지 않은가?

물론 이런 말씀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도 수없이 많을 것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런 말이 있는 이유를 우리가 알면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교훈이 되지 않을까싶어진다.

"吾十有五而志於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오십유오이지어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공자가 70(역사는 72세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나온다)가 넘어서 한 스스로의 말이며 중국어는 뜻 문자이기 때문에 구절구절을 의역해야 한국말에 맞게 된다.

내가 십하고도 오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으며,

삼십에 홀로 섰고,

사십이 되어 미혹(유혹)을 말았으며,

오십이 되어 하늘의 명령을 알게 되고,

육십이 돼서 귀가 뚫려 순조롭게 되며 (남의 말을 이해하게 되다).

칠십이 되니 내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했다.

공자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세상을 살다간 해는 겨우 두 해 남짓일까만,

그런 경지에 닿았다는 것을 스스로 파악한 인물이니 대단하지 않는가!

공자께서도 그런 경지에 닿기까지 스스로의 仁聖(인성)을 위해 얼마나 많은 苦惱(고뇌)煩悶(번민)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위해 수없는 시간을 써버리며 살았을 것인가?

하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 부인의 행동을 두고 이 사람이 혀를 찼다는 것도 그리 당연한 문제일지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도 여성이라는 것을 내게 확인해주는 셈이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만다.

저 사진 속의 여성이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씨가 확실한지는 모르지만,

확실하다면 배트맨만큼의 분장을 하고서라도 바깥에 나와 보고 싶었다는 것 아닌가!

결국 천생 여성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얼굴에 난 상처를 남에게 보이기 싫었다면 말이다.

 

 




얼마나 많이 어떻게 다쳤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뉴스를 통해 알았을 것이지만, 다친 사람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가려서 남에게 보이기를 꺼려하는 것이 사람의 보호 관념 아닌가?

특히 여성들이라면 자신의 얼굴에 나타나는 상처의 흔적을 크게 마음 쓰는 것은 당연한 처사가 아닐지 하며 易地思之(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하지 않을까?

하지만 사진을 보는 순간 지나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댓글을 통해 쉽게 이해하게 된다.

물론 김혜경 씨보다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대선 후보자나 그 부인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거짓말의 達人(달인)들을 대선 후보자를 뽑아 국민의 마음에 큰 짐을 지게 한 당} 대선 후보자(이하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비리의 기사를 이처럼 열심히 보도하지 않는 언론사들에게 항의하는 댓글들도 빗발치고 있다.

그렇다.

지금의 언론들을 향해 수많은 사람들이 야권으로 기울고 있다는 표현으로 기울어진 언론으로 말하고 있지 않는가?

수구 언론이 얼마나 민주당 대선 후보자를 깎아내리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기다리며 김혜경 씨가 집 밖으로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을까?

혹시 김혜경 씨라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진들을 찍어놓고 온몸을 감싼 자태를 선보이며 가짜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세상이 어수선하니 의혹을 품을 사람들도 없지 않을 것이다.

만일 이것이 그 같은 가짜뉴스라면 그 언론사는 대단한 치명타를 받게 될 것이 확실할 것인데 말이다.

좌우간 이렇게 해서라도 바깥세상 구경도 하고 사람들의 동태도 파악하기 위해 애를 쓴 김혜경 씨에 대해 대단한 착상을 했다고 하기 전 조금만 후보자 남편을 위해 깊은 생각을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기야 공자께서도 70이 넘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껏 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을 알았는데,

지금 50대 중반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자신 얼굴에 난 상처를 감싸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가 아닐까만,

조금은 당당하지 않게 행동했다는 말이 나돌 것이다.

어차피 알려진 일인데 얼굴에 난 상처를 가리기위해 선글라스에 긴 모자까지 깊이 눌러쓰고 밖으로 나와야 했을까?

이 사진을 보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후일 남편이 대통령이 되면 구설수가 이따금 나올 것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이해식 의원은 지금 어디에 있었기에 이렇게 까지 했어야 할까만,

국짐당의 거짓말쟁이 김건희와 비교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단호히 언급한다.

 


여성은 얼굴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지 우리는 너무 잘 알지 않는가!

그런 공을 들이면서 자신의 얼굴에 자그마치 2.5cm나 긴 상처까지 있다는 것을 느끼면 얼마나 괴로울 것인가?

더구나 지금 한창 내조를 해도 시원치 않을 이 시기에 저렇게 된 것에 얼마나 신경이 쓰였으면 온몸을 가리고라도 한 번 외출까지 시도해봤을지?

같은 여성이라면 역지사지의 자세가 쉽게 나올 것으로 본다.

또한 여성을 아껴주는 남성이라면 말할 것도 없을 것 아닌가?

깊은 상처 빨리 나아 아무런 일 없다는 듯이 열심히 내조해 주는 부인이 되길 바라며...

 

실수는 인간이 하고 용서는 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서로 용서하는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천사 같은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은 항상 실수를 달고 다닌다는 것을 어찌 잊으려 한다는 말인가?

남의 실수를 키워서 제 배 채우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남의 실수를 거울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남의 약점에 초점만 잡을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가 얼마나 열심히 헤쳐 나아가는 길을 걷고 있는지 돌아보는 게 훨씬 수월한 세상이라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는 언젠가는 판단의 실수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더팩트>가 단독으로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깜짝 변신', '낙상 사고' 후 첫 외출 포착이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이다.

 

'낙상 사고' 6일 만인 15일 경기도 분당 자택서 외출...검정 일색으로 신체 가려

[더팩트분당=이덕인·임세준 기자] 신체 일부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낙상 사고 후 처음 외출하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김혜경 씨는 15일 오후 일반인이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검정 망토와 검정 모자, 검정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자택 앞에서 흰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외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봉합 수술을 받은 후 1주일 만에 외출이었다.

 

<더팩트>취재진은 김 씨가 눈썹 위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는 부분을 확인하려 했지만, 얼굴과 몸을 다 가린 채로 모습을 드러내 그 부분에 대해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 했다. 다만 집 앞으로 나와 차량에 탑승하기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더팩트 취재진은 김 씨가 눈썹 위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는 부분을 확인하려 했지만, 얼굴과 몸을 다 가린채로 모습을 드러내 그 부분에 대해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임세준 기자

 

김 씨는 지난 9일 새벽 자택에서 쓰러지면서 신체 일부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으면서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은 풍문을 막기 위해 당시 상황을 소상히 밝히고 있으나 의혹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후보 배우자 실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은 12일 사고와 관련된 자료들을 공개했는데 "사본에 기재된 의사의 진료기록을 보면, (김 씨가) 118일 오심, 구토, 설사 증상을 호소하였고 119일 새벽 2~3분의 의식소실이 있었고, 왼쪽 눈썹 위에 2.5cm의 열상이 관찰된다고 기록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는 지난 9일 새벽 김혜경 씨가 낙상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당시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캡처 화면을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이송 중인 부인 김혜경씨 손 꽉 잡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이해식 배우자 실장 SNS 캡처

 

이해식 의원은 또 "환자는 내원 당시 의식이 명료하고 혈압, 맥박, 체온 등 신체활력징후와 신체 진찰 및 신경학적인 평가 결과는 특이 소견이 없다고 기록돼 있다. 관련 검사 결과에서도 특이 소견 없다고 기록돼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상처 소독과 드레싱 등 처치를 받았고, 관련 추정 진단인 급성 위장관염에 대한 약물 처방, 그리고 일시적 의식소실에 대해 충분한 휴식을 위할 것을 담당 의료진에게 권고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9일 내원 당일 새벽 655분에 약물 처방과 함께 응급실을 퇴원했다""이후 왼쪽 눈부위 2.5cm 열상에 대해서는 인근 의료기관에서 피부 봉합치료를 받았다는 사실도 알려드린다"고 했다.

 

 

 

낙상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분당 모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는 부인 김혜경 씨의 모습을 바라보는 이재명 후보. /이해식 배우자 실장 SNS 캡처

 

당시 아내 간호를 위해 하루 일정을 전면 취소한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대선 후보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고 싶다. 오늘 만큼은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레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돼 많은 분에게 폐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이어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라며 "제가 인권운동, 시민운동, 정치에 뛰어드는 바람에 하지 않아도 됐을 고생을 많이 겪게 했다.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몸을 축내고 있던 아내에게 저는 평생 두고 갚아도 다 못 채울 빚을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야권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민주당과 이 후보의 적극적 설명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고와 관련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 들이 계속 회자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가 최근 낙상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남편이 울고 있어 뭉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이 후보와 김 씨가 나란히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한편, 이 후보는 지난 13일 경남 거제 옥계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예비부부와 함께하는 명심캠프에서 김 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 후보는 "원래 영상통화로 하려고 했는데 얼굴을 꿰매서"라며 "제가 때려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부인 김 씨는 이날 낙상사고와 관련해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딱 뜨는 순간 우리 남편이 이 사람아하면서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낙상사고 이후 살포된 당시 상황에 관한 루머 등을 일축한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오른쪽)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옷 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 후보의 휴대전화에 김씨는 이쁜 마눌님으로 저장돼 있었다. 이 후보가 전화를 하자 김씨는 "자기야"라며 받은 뒤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다친 곳은 괜찮은지 묻는 질문에는 "괜찮습니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선대위는 낙상사고와 관련한 유언비어가 급속도로 퍼지자 김씨가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이 담긴 CCTV(폐쇄회로) 캡처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 후보는 응급차 안에서 김 씨의 오른손을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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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11518074429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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