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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 화요일

위호부익의 윤석열에게는 박면피가 마땅?


 爲虎傅翼(위호부익)의 윤석열과 剝面皮(박면피)

 


국민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갈까만,

윤석열 대권 예비후보자(이하 윤석열)에게 대한민국의 잘못된 守舊(수구)와 철없는 국민들이 하는 짓을 보고 빗대어 말한다면,

윤석열에게 爲虎傅翼(위호부익)을 하고 있는 중?

위호부익이란 범에게 날개를 달아준다는 말로, 나쁜 威勢(위세)를 부리는 사람에게 가세하여 더욱 맹위를 떨치게 해준다는 의미이다.

 

周書(주서) 또는 韓非子(한비자)에 나오는 말이다.

한자부터 그 뜻을 알아보면,

, 위하다, 다스리다 ()

, 호랑이 ()

스승, 증서, 붙이다, 시중들다, 등기(등록)- ()

날개, 지느러미 ()자이다.

故事成語(고사성어)들이 거의 華語(화어)에서 온 말이기 때문에 요즘은 중국 발음도 해본다.

중국이 쓰고 읽기 어려운 글자를 간단히 쓰려고 애를 쓰면서 나온 간체자와 그 발음을 해본다.

이따금 영어 발음과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지만 오늘은 크게 다른 게 없어 그대로 읽으면 되는 것 같은데 글자 위에 찍은 점들은 중국에서 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AI가 틀리게 발음 할 때도 없지 않으니 조심은 해야 할 것으로 본다.

为虎傅翼 [wèi hǔ fù yì]와 유사한 의미의 사자성어도 알아주면 좋을 것 같아 적어본다.

如虎添翼 (rú hǔ tiān yì)

为虎添翼 (wèi hǔ tiān yì)

 

중국어(정체자)

為虎傅翼 (위호부익)

如虎添翼 (여호첨익)

為虎添翼(위호첨익)

 

*

(더할, 덧붙이다 첨)

(같을, 미치다 여)

 

고사성어로 일본인들이 이따금 말을 하지만 일본어로는 거의 안 쓰는 고사성어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爲虎傅翼(위호부익)은 일본인들도 이따금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적어본다.

為虎傅翼[いこふよく(이꼬후요끄)]

為虎添翼[いこてんよく(이꼬텐요끄)]

*일본에서는 為虎傅翼보다는 '[おに(오니)]金棒[かなぼう(카나보-)](도깨비에 쇠방망이)'라는 비슷한 맥락의 고유 관용표현을 더 자주 쓴다고 나무위키는 논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도깨비)에 쇠방망이라는 것을 쓴다면 말이 이어지기가 썩 좋은 의미는 아닌듯하다.

좌우간 윤석열은 대권을 잡으면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한데 대한민국 국민들 중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니 참으로 이상한 일 아닌가?

윤석열의 장모가 지난 주 의료법에 걸려 감옥으로 직행했는데도 조사 시점과 그의 친척이 죄를 지은 것과는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국민들인가?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이 장모 뒤를 봐준 것으로 의혹을 품고 있는데 말이다.

그 장모가 수백억 원 가짜 잔고증명으로 한 번 더 중형을 받게 되면 그때 국민의 마음이 조금은 요동을 치려들 것인지...

為虎傅翼(위호부익)한 인간이 되다보면 그 낯가죽도 두꺼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지?

 


 

윤석열이 대전은 왜 갔을까?

그가 아는 것이 없는 것만큼 그를 도울 사람도 없다는 말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그는 20세기에 멈춰선 대통령이고 싶다는 것?

6일 윤석열이 대전 KAIST(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 전공생들과 간담회를 한 뒤 지역 기자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두 일정 사이에 시간을 내어 인근에서 열리고 있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관련 한 토론회에 급히 참석했다가,

윤석열 지지자와 취재진 등 인파가 해당 호프집에 갑자기 몰리자 가게 주인이 행사 주최 측에 항의하고 코로나19 규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가 됐으며,

윤석열은 순간 빠져나간 뒤 경찰이 도착됐다는 뉴스도 본다.

법을 집행하던 자가 법을 위반하는 짓을 서슴지 않게 하려다가 망신만 당하는 꼴도 보게 하는 미급한 인물을 보면서도 국민들은 여전히 윤석열을 외치고 싶을까?

이런 인물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하는 말로 鐵面皮(철면피)’라고 적는다.

주로 수구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런 종류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그런 것에 의식하려 하지 않는 것 같다.

윤석열은 진실로 까면 깔수록 그의 비리가 적지 않을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대권에 도전하려는 것인지?

원자력 발전은 20세기의 전기연료로 썼다는 것을 빨리 알아듣는 이들이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제발 알아야 하는데 어리벙벙한 사람들이 미련은 많아 놓으려 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수구적 사고가 디지털세대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제발 정신 줄 놓지 말고 새 세상을 만들어보자꾸나!

https://news.v.daum.net/v/20210706182627167

 

 


 

윤석열이 지금 대권을 쟁탈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낯가죽이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분명한데, 국민의 1/3이 그를 지지한다는 것에 의분을 토하는 사람 또한 얼마나 많을까?

세상인심이란 참으로 더럽다는 생각은 나만의 권리일까?

윤석열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하 이재명)와 양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43.6%, 이재명 39.4%로 집계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고 하지만 국민의 천 명 중 436명이 윤석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국민에게 신뢰를 준다는 의미 아닌가?

결국 민주당도 후보자를 바꾸지 않으면 윤석열을 이길 수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0705214935818

 


 

 

윤석열이 얼마나 빤빤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모르는 국민?

 

언론 매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적폐청산도 검찰개혁도 사법부개혁도 그리고 언론개혁도 없다.

특히 언론들의 로비를 지금 받고 있는 의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는가?

더구나 민주당만의 거대 정당의 힘을 이용해서 올바른 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려고 더러운 눈속임의 짓을 하는 한 미래는 없다고 본다.

분명히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발의한 언론법 즉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것을 알면서 문체위를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언론의 힘에 국회까지 짓눌리고 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언론의 狂暴(광포)를 막을 수 있는 법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법조차 통과시킬 수 없게 막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걸림돌이라는 말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모든 것을 민주주의 방식으로 이어가야한다는 것까지는 좋지만 국민의 알권리까지 짓밟고 있는 언론을 막아야 되는 것까지 막아 세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때문에 윤석열이 감쪽같이 국민을 속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죽여 버린 것을 국민들은 지금껏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인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打開(타개)할 방법이 없는데도 죽어버린 민주주의 불알만 잡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만큼 조국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대단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됐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한다.

고로 민주당의 두뇌들이 잘 돌아가는 국회의원들은 조국을 무시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시기와 질투의 의견을 은근히 던지고 있는 것?

윤석열이 조국을 죽이고 있을 때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박수를 보내고 있었을지 그 누가 알 수 있으리?

고로 30여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열린공감TV(유튜브 방송)가 소개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발언 '이낙연이 조국 쳤다'라는 것을 막아내는 이낙연은 "허위사실"이라며 단 하루 그 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3000만원의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고 있지 않는가?

최성해가 그 말을 해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일을 없는 것으로 하자는 이낙연의 응큼한 생각을 언론들은 모른 채 하고 있지 않는가?

이처럼 이낙연은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권한이 위인 ()민주주의 방식을 취하려 하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입을 닫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이낙연이 대권을 쥐게 된다면 민주당이 정권재창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斜路(사로)로 빠질까 두려울 수 있는 것?

이낙연이 대권을 쥐게 된다면 윤석열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또 덤으로 적는다.

그가 노리는 것은 국민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행복보다는 자신의 영화를 더 누리고 싶다는 것을 그의 얼굴 위에 항상 덮어쓰고 다니기 때문이다.

 

 


중국 ()나라 마지막 왕 孫皓(손호)의 포악한 정치로 인해 ()나라 武帝(무제) 司馬炎(사마염)이 천하통일을 시켰다고 중국 역사는 보고 있다.

손호는 자신보다 말을 잘하거나 빤빤한 짓을 하면 그 사람 낯가죽을 벗기는[剝面皮(박면피)] 처형을 한 것으로 유명했다.

사마염이 손호를 진나라에 잡아다 놓은 다음 손호의 생애 마지막 주연을 베풀어주는 자리에서도 그는 박면피 한 것에 대해 반성은커녕 당연한 일을 했다고 큰소리를 쳤을 정도로 말재간도 좋았다고 하는 것을 보며 윤석열과 비교가 된다는 생각이 가는 것은 왜일까?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의 말재간을 좋다고 하니까!



 

본디 폭정을 일삼던 왕과 독재자들도 자신보다 모든 언행이 훌륭한 인재들은 놔두고 보지 못하는 시기와 질투의 병증이 지나쳤기 때문 아니던가?

그 중에 박정희도 포함된다는 생각은 나만의 전유물일까만,

대한민국 국민 중 독재자를 은근히 숭배하는 국민도 분명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또 무슨 연유일까?

박정희는 손호 처럼 박면피를 한 것도 없고,

충신들이 좋은 諫言(간언)을 하면 충언하는 이의 신체를 찢는 거열형(車裂刑)에 처하지도 아니 했고,

뜻을 거역하는 여인의 목을 베어서 흐르는 물에 던져버리는 사악한 짓을 한 적도 결코 없었으니 비교의 대상은 아니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 독재시대가 대략 20~30년 전 독일의 히틀러 시대와 동등한 시기에 권력을 잡게 됐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할 만했던 시대에서 벗어난 때문에 대한민국 시민들은 행운이었다고 할 인간들도 없지 않을지?

좌우간 포악한 독재자들 때문에 인류는 大戰(대전)까지 치르며 지금에 닿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극히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박정희를 지극히 섬기는 인물들의 정신은 결국 그의 행적을 따르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이랴!

윤석열이 지금 박정희가 애지중지 사랑하던 빨갱이 논법을 들고 나와서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윤석열이 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르지 않는 검찰 칼을 갈아서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그 칼을 마음대로 휘두를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을지?

자신보다 월등한 말재간꾼들에게는 현대판 剝面皮(박면피),

뻔뻔한 사람에게 창피를 주어 면목 없게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지?

*

: 벗길 박 : 낯 면 : 가죽 피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없지만, 조국을 죽이고 대권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하는 그 빤빤한 윤석열을 보면서 그의 낯가죽을 국민들이 이젠 벗겨야 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그래도 민주주의 국가라는 생각 때문 아닌가?

인간 문재인이 열심히 닦아놓은 민주주의를 마땅찮은 차기 대권주자가 들어서서 모조리 박탈해버릴 사람을 그 자리에 두게 한다면 누가 민주주의를 보장할 수 있으리?

剝面皮(박면피)해도 시원찮을 윤석열을 爲虎傅翼(위호부익)까지 하는 국민들을 보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을지 정말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다 일본의 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데도 아직도 일본과 손을 꼬-옥 잡아야한다는 인간은 어찌해야 할까?

 

 


 

참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