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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5일 화요일

이처럼 문재인이 더럽게 미운 아침이란 말인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은 문재인!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은 대한민국 안에서 벌어지고 말았다.

문재인(직위 생략)에게 기대가 컸던 만큼 국민의 실망 또한 컸다는 것은 20대 대선의 결과물이 말해준다.

그의 코19 대처는 국민들이 순순히 따라주어 잘 이끌어온 덕분에 외교까지 쉽게 풀기는 하였지만,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冷笑的(냉소적)으로 미루고 있었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거창한 꾸밈의 말로 시작은 하였으나 결국 공염불로 끝나가고 있는 그의 공약과 취임사를 보면 알 수 있다.

2019년 가을이 시작하는 그때 완전 판이하게 변해버린 문재인을 보는 순간 나는 치를 떨기 시작했으니까!

훌륭하게 쓸 수 있는 인재 한 사람과 그 가족이 몰살돼가는 것을 보는 순간과 순간들을 많은 사람들은 기억하면서 문재인에게 끝까지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던 그 나날들!

대한민국 천재들은 그렇게 정치적인 이슬로만 사라져야 했던 것인가?

아무리 인사를 잘 못한다고 했지만 그처럼 처참할 수는 없었는데 틀린 것을 바로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던 문재인 정권 청와대가 정말 싫게 느껴지기 시작하던 그날들!

조국(직위 생략)의 귀여운 자식들에게까지 괴멸이 당하고 있는데 먼 산에 난 불구경하던 문재인!

그가 꿈꾸는 민주주의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

국민이 준 권한까지 다 내팽개치고 자신을 도왔던 귀한 인물의 가족이 산산이 부서지고 있는데도 그는 빚을 졌다는 소리로 끝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逆賊(역적)을 보란 듯이 키웠다.

문재인은 윤석열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못한 사실이 있었을까!

그런 것이 없고서야 문재인은 정말 국민을 절망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었으니까!

우리는 그의 속사정을 정말 모른다.

그냥 말도 안 되는 의심을 품을 만큼 문재인은 윤석열에게 관대하게 나갔다.

물론 감사원장을 하던 최가에게도 관대한 문재인은 조국이 그처럼 만만했던 것일까?

조국은 문재인에게 무슨 죄를 지었으며 무슨 잘못이 그처럼 많았던가?

문재인은 정말 국민을 우습게보며 귀족으로 변해가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느꼈다.

역사는 정확하게 써야 하건만 문재인을 끝까지 좋아하는 역사가는 어떻게 그를 칭송하게 될까?



 

불쌍한 조국의 따님이 부산대학교 의전원 입학이 취소됐다고 하는 뉴스를 보는 순간 피가 거꾸로 튀어 오르고 있다.

사학재단도 강력하게 손볼 것처럼 용솟음치던 문재인의 교육철학은 또 어디에 숨겨두었단 말인가!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아직도 이낙연의 아바타처럼 조국과 그 가족이 滅門之禍(멸문지화)되는 것을 먼발치로만 바라보며 쾌재의 웃음을 치고 있을까?

문재인은 아직 청와대 경내만 산책하며 귀족의 안락함을 만끽하고 있는 중인가?

진실로 문재인식 민주주의는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의 현실성에 맞아떨어진다는 말인가?

오죽하면 조국이 신권을 <가불선진국>이라 명명했을까?

문재인은 코19 잘 따라준 국민의 덕분에 선진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가불선진국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思考(사고)와 사회구조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들어섰다는 말에 동의조차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생각이 깊은 이라면 그 책을 열심히 찾게 돼있을 것이니 당연 베스트셀러가 됐다한들 딸의 앞날이 나락이거늘 어떻게 감당하라는 말인가!

막강한 민주주의 대통령 권한을 문재인에게 쥐어줬지만 무능의 대명사 문재인은 고개만 숙인 채 모든 권력을 윤석열에게 경쾌하게 이양하며 박수까지 열심히 치게 될 것인데 어떻게 16,147,738 명의 국민들은 참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정말 문재인이 이렇게 미울 수가 없구나!

 

247,077명이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표를 던졌다면 세상은 지금처럼 용광로 돼 펄펄 끓기 시작하려 할까?

19 시작하여 2020년 최초 국민보편지급 할 때처럼 단 한 차례만 더 이재명 당시 도지사의 뜻을 받아주기만 했다면 지금처럼 김정숙 여사와 자신에게 보수 언론들이 멋대로 낮잡아보는 짓을 당하고 있을까?

다 지나간 일 되짚어봐야 뭐할 것인가만,

문재인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판 적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콘크리트 문프 지지자들 덕분에 잘 모면했고 지지율 또한 놓치지 않은 것일 뿐 조금만이라도 깊은 생각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못할 짓 했다는 것은 꼭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남들이 그를 인정한다고 무턱대고 따르려고만 하지 말고 정말 올바른 판단은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左衝右突(좌충우돌)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각자는 배워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무조건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려고만 하는 게 대단히 위험한 짓인데 아직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솔직히 이번 59일까지 민주당이 검찰개혁(앞으로는 검찰 정상화?) 언론개혁 꼭 하겠다는 의원들이 몇 몇 있지만 어림도 없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21대 국회 민주당에게 180의석을 준 국민들이 있었는데 당을 말아먹고 나라 민주주의를 완벽하게 말아먹은 이낙연과 국회의장 박병석(이하 박병석)협치라는 단어를 들고 나와 180명 의원 중에서 수박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미국도 과반 의석만 있으면 웬만한 입법은 거의 통과시킬 수 있는데 로비에 약한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받아 드셨는지 모르지만 국민의힘(국짐당; 멀쩡한 사람들을 세뇌시켜 국민을 위험한 구덩이로 밀어 넣는 국민의 짐 당)의 제2중대를 민주당 의원들로 감싸주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이해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것을 보고도 민주당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국민들의 심정은 오죽할 것인가!

그러나 국민들이 냉정하지 않으면 국민들 제 밥조차 받아먹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단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자를 제외시키는 방안을 짜지 않으면 국민들의 안위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국짐당에게 떡을 던지라고 하는 게 절대 아니다.

3당 후보 중 자신의 의견과 닮은 사람을 배출해내야 한다.

그렇게 국민들이 연립정부를 이룰 수 있게 하나둘 가르쳐줘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모조리 갈아내야 한다는 것을 제발 잊지 말아야 한다.

기왕 촛불혁명을 할 바에는 이런 것에 초점을 두어 국민의 생각을 바꿔나가는 게 옳지 않을까?

더 이상 민주당을 믿는다면 후대들에게 올바른 민주주의커녕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는 선조가 되지 않을까?

 

 



이글을 짓고 있는 이 사람도 문재인을 진실로 믿었다.

그런데 그는 자기 욕심만 채워낸 인물이라는 것을 제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말은 민주주의를 내세우면서 마음은 박병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까지 하고 만다.

국민의 직접민주주의라는 것을 앞세웠지만 완전 실패작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습성을 전혀 몰랐던지 아니면 로비를 당했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 정도로 재벌의 손을 들어주고 말았다는 것을 이제는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재벌개혁을 검찰개혁을 언론개혁을 그 알량한 입으로 수도 없이 했으면서 5년 동안 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그 스스로 自畵自讚(자화자찬)하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들었다며 미소 지을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만다.

아무리 시작하는 수사처라고 할지라도 그처럼 빈약한 기구하나 달랑 만들어놓고 허수아비들에게 세비만 축내는 꼴을 보는 국민들에게 자랑할 소리인가?

공수처가 지금까지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국민이 있던가?

빌어먹게도 겸손이라는 것이 문재인에게 있는 줄 알았는데 5년 동안 실망이라는 단어 밖에 얻어낸 것이 없지 않는가!

그래도 그의 지지율은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그런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국가 발전은커녕 국가를 완전히 파괴시킨 것 이외에 무엇이란 말인가!

잘한 것을 잘했다고 해야 하고 못하는 것은 꾸짖을 수 있는 인간이 되라고 초등학교 때부터 귀에 딱지지게 들었던 소리가 하나도 성취되는 게 없는 나라 아닌가 말이다.

말도 안 되는 언론의 말만 듣고 보면서 애매한 국민만 잡아다 족치며 죽이고 있는 자에게 표를 던질 수 있게 하는 나라가 올바른 나라라는 말인가?

왜 문재인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파면시키지 않았던가!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들이 무슨 죄가 그처럼 많이 졌기에 그의 부인은 감옥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며 신음하고 있게 해야 한단 말인가!

문재인이 이런 사람인데 민주주의를 위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보는 국민들의 판단을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문프들을 좌지우지하는 지성인이라고 할까만,

그래도 상식이 있다는 사람들까지 문재인을 감싸려고만 들지 그의 파편적인 무책임과 무능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입을 닫고 산다는 게 정말 절망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외교 같은 문제에 있어 잘 한 게 문재인에게 있다는 것만 가지고 국내 문제에 있어서는 전혀 무관하고 있는 문재인에게 단 한 마디도 거들지 않으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검찰총장 지명을 받던 윤석열도 국민이 선출한 거대한 대한민국의 대통령 앞에서 맹세한 게 분명히 있었을 것인데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지 배반했다면 단호하게 잘라냈어야 대권을 쥔 권력자를 공무원들이 무서워할 것 아닌가?

문재인을 감싸고도는 문재인의 참모들은 그 당시 윤을 내쳤다면 국민의 원성은 더 커졌을 것이라며 문의 판단이 옳았다고 감싸주며 역성하고 있지만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는 것을 역사는 바로 잡아야 한다.

문재인을 보필하던 참모들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했던 인물들이 많아 문재인의 판단까지 흐리게 했을 수 있었다고 말이다.

결국 문을 감싸주는 지식인들의 말에 속고 있는 국민들이 정말 불쌍하다는 것을 나만 느끼는 것일까?

문재인은 정말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으로 역사에 남게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역사는 정말 역사가 아니라고 본다.

그는 대통령 취임사까지 허공에 날린 대통령이었으니까!

문재인을 찍은 손모가지가 지금 하나둘 사라지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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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면 너무 길다...2년이면 족하다 (Feat. 정봉주) 동영상

https://youtu.be/M0bIp03-H0s?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 다음은 문재인의 2017510일 허위 취임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558717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김건희가 영부인 되는 걸 文은 반길까?


  

김건희가 영부인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쓰레기 취급?

 

 

???


오마이뉴스가

김건희 학력란 '2006 뉴욕대 연수', 5일 일정표 원본 공개합니다라는 제하의 보도 밑의 댓글에서

<태양후>라는 ID의 소유자는

프랑스 혁명시절의 마리 앙뜨와네뜨를 보는 듯...

영부인 되면 국민들 정말로 우습게 볼듯..

무슨 허위와 거짓말이 계속 나옴?”이라고 적은 글이 보인다.

국민들 정말로 우습게 볼 듯이라는 말을 조금 격하게 표현하면 국민을 허접스런 쓰레기 같은 존재로 여길 수 있다는 말로 느끼게 만든다.

그러고도 남을만하지 않는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라며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른 여인이 모자란 말을 내뱉었던 것처럼!

얼마나 세상을 하찮게 생각하며 살았으면 자신의 이력과 경력을 허위로 뒤바꿔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 교육의 전당에 제출할 수 있었을까?

일반인들이 그런 일을 벌였다면 검찰이 지금 가만히 두고 볼까?

대한민국 검찰은 지금 어디로 다 사라지고 말았는가?

당장 수사를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것 아닌가?

이만큼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인가?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기집단을 계속 키워주며 더욱 양성시키고 말겠다는 정치 아닌가?

도대체 행정부 수장인 국무총리는 허수아비 국무총리란 말인가?

 

 


총리는 법무부장관에 지시를 내렸다는 뉴스가 벌써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나서야 된다는 말이 퍼져 나간지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말았는데 아직도 잠자고 있으면 정부만 바라보고 있는 국민은 어쩌란 말인가?

제대로 된 국무총리라면 벌써 지시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무총리가 제 구실을 하지 않고 있으면 대통령이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어떻게 야권의 눈치 속에서 정권이 움직이고 있는 無能(무능)을 위한 無能(무능)() 無能(무능)의 나라란 말인가!

도대체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청와대 속에 존재하고 있기나 하는 것인가?

중앙선대위도 교육부장관도 눈만 멀뚱거리는 허수아비?

얼마나 無能(무능)하면 대통령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국민의힘(국짐당)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이하 윤석열)의 입에서까지 무능한 문재인 정부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갈까!

누구하나 국민의 아픈 가슴을 어루만져줄 사람은 없구나!

민주당이 이런 방식으로 하고도 다음 대권을 또 넘겨달라고 할 수 있는가?

도대체 180명 국회의원은 또 어디로 다 숨어버리고 말았는가?

국민을 배반해도 이처럼 배반하면서 무슨 정치를 제대로 했다고 말할 수 있나?

그런대도 대통령 지지율은 40%를 넘기고 있다는 게 웃기지 않는가?

그러니 대한민국 국민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개돼지처럼 취급해도 된다는 말이 박근혜 정권 당시 교육부라는 곳의 국장급 인사인 나향욱의 입에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라며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던 것 아닌가?

이대로 가다보면 문재인 정권에서는 현 상황의 국민을 어떻게 천대를 하며 무슨 말로 표현이 돼갈 것인지?

제발 국민의 눈치를 보는 정치를 말고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는 정치를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말만 사람이 먼저라고 하지 말라는 말이다.

어찌 사기꾼 집단을 그대로 두는 나라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과 그 부인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는 누가 봐도 사기꾼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국민의힘(국짐당)이 사기꾼 집단이 아니란 말인가?

사기꾼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남편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모실 무리들이 사기꾼 집단이 아니란 말인가?

윤석열 본인과 부인 그리고 장모의 비리와 비행을 합쳐 본부장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는데도 대한민국 정부는 뒷짐만 쥐고 국민의 눈초리만 살피며 국민의 처신만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 한심하다 말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권을 쥔 쪽이 문재인 정권인데 무슨 눈치를 보며 무능하다는 소리만 듣고자 하는 것인지...

또한 그 집단 국짐당의 前轍(전철)을 밟아가다 보면 거의 사기꾼들이 득시글득시글 거렸던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도 그 사람 미래를 내다보려면 그 사람의 과거를 들춰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지도 않을 것이고,

돼서도 안 될 인간인 것이 확실하다 할 수 있는데,

만일 착하기만 한 국민들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작금에 처신하고 있는 정치에 신물을 낸 나머지,

傲氣(오기)를 부리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아버린다면 국민들이 어떤 취급을 당하며 살아가게 될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상상이나 해봤는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국민은 알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만 뒷짐을 쥐고 정권 이양할 날만 꼽고 있는 꼴 아닌가?

국민의 입장에 서서 현 정권이 어떤 정권이라는 것을 易地思之(역지사지)해보지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이처럼 국민의 가슴에 못질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 아닌가 말이다.

지금 정권을 잡고 있을 때 국민에게 몹쓸 생각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낫지 정권까지 모조리 다 뺏기고 난 다음 후회 할 것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밟아왔던 것처럼 말이다.

국민에게 못할 짓은 과거 그 순간에 있었던 단 한 번으로 끝내길 정말 바라고 싶다.

제발!!!

제발!!!

 



다음은 오마이뉴스가

김건희 학력란 '2006 뉴욕대 연수', 5일 일정표 원본 공개합니다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이다.

서울대 GLA 일환, 5개월 국내과정과 1주일 해외연수로 구성.. 강의·투어 등으로 채워져

[윤근혁 기자]

 


김건희씨가 다녀온 2006년 서울대 GLA 해외 5일 연수 프로그램.

서울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안양대 겸임교원 이력서 '학력'란에 적은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아래 뉴욕대 연수)는 서울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5일 해외연수라는 사실이 서울대 문서로 확인됐다.

21<오마이뉴스>는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 강민정 의원에게 보낸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과정(아래 GLA) 홍보' 소책자와 '서울대 GLA 프로그램 해외 연수' 일정표를 입수했다. 소책자는 김씨가 다닌 2006년 것이 사라져 2007년 것이었고, 일정표는 김씨가 갔던 2006년 것이다.

 

당시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장은 소책자 인사말에서 서울대 GLA에 대해 "서울대 경영대학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문화 산업분야 고위경영자들의 전략적 경영역량 육성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책자는 서울대 GLA 교육내용에 대해 "5개월간의 국내과정과 1주간의 해외 연수로 구성됐다"고 명시했다. 김씨가 주장한 '2006 뉴욕대 연수'가 뉴욕대가 아닌 서울대에서 개설한 GLA 교육과정 중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서울대 문화콘텐츠 GLA 홍보 책자.

서울대

김씨는 서울대 GLA 2기에 참여했으며, 운영기간은 2006612일부터 119일까지 5개월이었다. 이 가운데 해외연수인 '뉴욕대 연수' 기간은 20061023일부터 27일까지 모두 5일이었다. 당시 서울대가 수강생들에게 나눠준 일정표를 확인한 결과다.

이 해외연수 일정표는 제목에서도 '서울대 GLA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맨 위 제목으로 분명히 했다. 연수 장소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 코프먼 매니지먼트센터'라고 적었다. 5일간의 연수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쯤까지 여러 차례의 강의와 방송국, 브로드웨이 투어 각각 1회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GLA' 적지 않고 '2006 뉴욕대 연수'라 적었나... 그것도 '학력'란에

 

이른바 '뉴욕대 연수'의 실체가 이런데도 김건희씨는 2013년 겸임교원을 위해 안양대에 접수한 이력서에서 정작 이 해외연수를 개설한 서울대 GLA 내용을 뺀 채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라고만 적었다. 이 내용을 적은 항목도 '학력'란이었다. 서울대가 개설한 5일 해외 연수가 마치 20061년에 걸친 뉴욕대 개설 연수 '학력'처럼 둔갑한 셈이다.

 

 

김건희씨가 2013년 안양대에 낸 이력서.

안양대

https://news.v.daum.net/v/20211221181012217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멍때리는 자세의 윤석열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윤석열 멍때린 방송 사고와 상식 벗어난 識見(식견)?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남을 궁지로 몰기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앗아버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

윤석열이 그 직에 있으면서 그의 가족들까지 죄를 위한 죄의 禍神(화신)이 돼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왜 이제야 의혹을 품으며 확신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헤매어야만 하는 것인가?

우리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던 그 순간 20197월 그에게 기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이었던가?

그런 기대는 단 한 달을 넘기지 못하고 허물어지고 만 거대 산성!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던 윤석열을 보는 순간 온전한 국민들은 원성이 일기 시작하더니 성난 군중이 돼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몰려갔다.

그때부터 대한민국 수사기관 하나가 완전 윤석열의 鐵甕城(철옹성)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윤석열을 통해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하자고 벼르던 국민들은 怒濤(노도)의 군중들로 변해 윤석열부터 쳐내야 한다는 결속력으로 다져가고 있었다.

2,300여 검사들이 거의 다 썩어버렸다는 것을 우리는 왜 그제야 알았던 것인가?

그가 부리던 검사들의 단합으로 현재 검찰은 완전 孤立無援(고립무원)지경에 닿았지 않은가?

그를 지극히 따르던 검사들은 물론 따르지 않던 검사들까지 국민과는 다른 동물의 세상처럼 변해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왜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그때까지도 윤석열이 지금처럼 무식한 윤석열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았던 불쌍한 국민들!

입으로는 공정과 상식을 외치고 다니지만 그 단어들이 품고 있는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윤석열이 날이면 날마다 일반상식도 없는 무식한 인간일 줄이야!

 

 


대한민국 검찰총장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정권에 따지고 싶다.

아무리 사람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意識(의식)에 바탕을 둔 정부라고 하더라도 국가 백년 천년 大計(대계)를 위하는 정부였다면 국정을 다루는 국무위원들은 물론이거니와 검찰총장이 될 사람의 도덕과 철학 그리고 그 인물에 대한 속마음[內心(내심)]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인사정책을 펼쳤어야 하는 것 아니던가?

세계사에도 없는 일을 윤석열이 저지르게 만든 () 정권이 정말 한심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검찰총장이 현직에서 바로 빠져나와 대권을 쥐겠다며 反逆(반역)질을 하는 것도 막아낼 수 없는 초라한 ()정권!

그만큼 대한민국 검찰은 70여 년 동안 腐敗(부패)돼있었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는가!

그래도 ()의 지지율 43%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면 문빠의 결속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에 또한 질리지 않을 수 없구나!

윤석열 한 인간으로 인하여 대선까지 날이면 날마다 100여 일 동안 보지 않아야 될 것을 계속 보게 될까 정말 두렵구나!

문재인의 비리를 법적으로 캐낼 수 없게 되자 윤석열이 생각해낸 것이 오래전부터 그 속내에서 잠재하고 있던 대권욕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는 게 사회 전체에 퍼져 가지만,

그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만한 재목은 아니라는 것을 국민의 반쪽에서 알아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정권이 아주 조금만 더 국민의 마음에 다가갈 수만 있었다면 ()정권 말기가 이처럼 갈라지지 않았을 것이지만 결국 그런 문제가 다 인사문제에서 나온다는 것을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인사는 만사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문 정권은 왜 윤석열의 권력을 휘어잡지 못했는가?

 

문 정권은 처음부터 인사문제로 부동산 정책 등 국가 체제까지 버림받은 정권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윤석열이 문재인에게 ()을 들이대고 문재인을 이명박과 박근혜처럼 囹圄(영어)의 몸으로 보낼 생각을 했던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자,

윤석열은 검찰의 난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국민의힘(국짐당;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권을 잡고자 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과 그 가족의 비리를 감싸주기 위해 있는 국민의 짐 당)에 붙어 대권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

날이면 날마다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만 국짐당은 끝까지 비리덩어리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뉴스이다.

국짐당은 윤석열이 상식 이하의 짓을 해도 국민을 속이기 위해 수없는 포장으로 그를 감싸며 보호하는 중이다.

윤석열이 그만큼 국짐당에 중요한 이유는 비리덩어리 윤석열을 대권에만 앉히고 나면 그의 비리를 건드리며 보기좋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놓은 다음 맛있는 곶감을 하나둘 빼먹듯이 나라 재산을 빼먹기 쉬운 때문이 아니고 무엇일까?

그처럼 어리석은 윤석열을 ()정권도 꽤나 보호하며 달래주던 정권 아니었나?

 

윤석열이 검찰을 휘어잡고 검찰의 난을 벌리고 있을 때 문 정권은 강제로라도 쳐냈어야 했다고 보는 눈들이 크다.

자신이 아끼던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 장관을 밀어내고 검찰 권좌에 앉아있는 윤석열을 보면서도 ()의 대권은 권력이 아니라 무능하게 있었다.

민주주의 원칙이라는 허울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의 정신은 높이 사야 한다고 할지라도 국가 大計(대계)에서는 빵점일 수밖에 없는 ()의 무능력은 수많은 국민에게 한숨을 짓게 하고 말았다.

결국 자신이 바랐던 검찰개혁은커녕 더 큰 문제를 안고 차기 정부에 정권을 넘겨줘야 하는 난제를 남기고 만 ()정권의 나라 다스림은 역사의 한 장에 길이 남게 되지 않을까?

 

 


문정권은 역사를 거스르는 일도 없지 않다.

 

문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그의 약점을 덮고자 할 생각이 있을지 모르지만,

역사에 해를 준 자들에게까지 쓸데없는 雅量(아량)’이라는 것을 베푼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이다.

5.18광주학살자의 2인자에게 국가장을 허용한 것부터 그는 광주학살자를 국가 대권자로 이해시키며 물 타기 수법을 쓰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현충원에 노태우 학살자를 매장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국민에게 만족하라고 하는 것은 ()의 지나친 誤判(오판)이 된다는 것을 후일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은 또 5.16군사쿠데타의 역적을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말았다.

2020년 김종필 사망 당시 무궁화장을 추서한 것은 인간의 인정머리이기 전 국가 대통령으로서 헌정질서파괴라는 단어가 주어지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내다보지 않을 수 없다.

어찌 작은 ()이 거대한 過誤(과오)를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김종필이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의 오른팔이었다는 것은 자타가 다 공인하는 상식을 어긴 것 아닌가?

()2017510일 대권을 잡기 전 5.16군사정변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인정하고 정변의 마땅함을 밝혔던 적이 있었던가?

()色狂(색광) 박정희 독재정권의 국가정보부를 찬양해야 한다는 소리를 한 때가 있었던가?




김종필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초석이 될만한 가치의 인물이었다는 말인가?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박정희 독재시절부터 적어둔 5.16 찬양의 글이 어느 한 쪽에 실려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김종필 초대 국가정보부장이 얼마나 많은 국민을 학대하며 죽였는지 스스로 정말 몰랐다는 소리를 할 수 있을까?

죽은 김종필에게 무궁화장을 추서하여 국민을 화해시켜 나라를 통합시킬 목적이라고 변명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화해가 아니라 영원히 잊지 못할 국가 폐해를 만들고 말았다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일!

간단히 말해 광주민주화운동의 주역들은 물론 전 국민에게 피멍이 들게 한 것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민주주의라는 공정과 정의를 ()의 입으로는 확실하게 언급했지만,

실천은 확고하게 할 수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구나!

그런 성품으로 인해 윤석열까지 힘을 돋워주고 있어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지 않는가!

결국 ()이 윤석열을 거대하게 만들고 말았다는 소리를 우리는 하면서 문에게 지지하는 국민들의 심보는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야 한다는 것인가?

백년 천년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當面(당면)과제부터 처리해야 한다.

국짐당에서 뽑아놓은 대권 후보자가 얼마나 한심한지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착하고 착한 국민들이 문정권에 항거하는 기본 목적은 부동산 가치를 천정부지로 높인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그 원인조차 모르고 사는 ()의 태도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해야 대선에서 이길 수 있지 않는가?

()이 노태우에게 국가장을 허용한 것도 자신의 실수를 물 타기 해줄 역사를 사전에 만들고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거대한 물결은 영훤히 파도쳐 넘치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문정권을 바라볼 수 없으니 새정권을 마련해서 못 다한 개혁을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최선을 다할 때가 아닌가?

비록 비천하고 갖출 것 없이 살아온 이재명 후보자이지만 그가 그동안 지켜온 것을 보면 ()보다는 조금 나을 것 같지 않은가?

()에게 속았던 것처럼 단 한 번만 더 속아보자는 마음을 토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도 속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영원히 없을 것으로 보며.

이재명 당선을 위해 최대한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이재명이 못해나갈 위인이라고 해도 윤석열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도 지식도 지혜도 그리고 온전한 철학도 없다고 할 윤석열에게 기울고 있는 국민{()정권에 속고 물린 나머지 돌아선 국민}들의 가슴을 덮어주는 것도 조금은 여유가 있는 국민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

하늘은 지금 대한민국에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이재명이 험한 삶을 살아오다보니 음주운전이라는 것에 걸림돌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 외에 나머지 3 범죄라고 하는 것은 이재명 스스로를 위해 행해진 범죄가 아니라 성남 시민을 복되게 하기 위해 범하지 않을 수 없는 범죄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의 그 한 죄목(음주운전)에 대해 커다랗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만,

윤석열은 오늘도 큰 사고를 치고 다닌다.

 

 


오늘은 윤석열 '침묵 방송사고' 일파만파라는 제목의 <시사저널>보도가 눈에 들어온다.

내용은 윤석열의 무식이 완전하게 들통이 났다는 결론이다.

수많은 국민들은 윤석열의 무식하고 어설픈 수준에 치를 떨며 요사이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수만 개의 댓글로 그들의 노여움과 안타까움을 그 속에 집어넣으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있는 중이다.

성난 군중은 단 시간에 怒濤(노도)가 돼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이재명은 윤석열 이전에 연사로 나와 정확하게 10분을 지키기 위해 16초 전 결론의 시간까지 알리며,

매끄럽고 탁월한 식견을 자랑하듯 정견 발표하는 것과 다르게 윤석열의 어리벙벙을 비교하게 하는구나!

정견발표는 하지 않고 멍청하게 멍 때리고 서있는 윤석열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사정없이 비판하자,

억지의 達人(달인)들 집합체인 국짐당이 국민을 기만하기 위해 민주당을 보고 억지를 쓴다고 하는 억지의 억지 국짐당을 어찌해야 할까?

 

 


프롬프터 멈추자 130초간 침묵한

"주최측 안내 기다렸던 것..억지 왜곡 말라"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현재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침묵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프롬프터(자막 노출기) 작동 오류로 생방송 도중 2분가량 침묵하는 사고를 일으켜 논란에 휩싸였다. 여권 인사들은 "프롬프터 없이는 한 마디도 못 하나," "남자 박근혜인가"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포럼 2021' 행사에 참석해 정견을 발표하기 위해 강단에 올랐다. 그러나 윤 후보는 인사를 한 뒤에도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연설을 시작하지 않았다.

 

정적이 이어지자 사회자가 발언 시작을 요청했는데도 윤 후보는 말을 하지 않았다. 결국 윤 후보는 2분 가까이 지난 뒤에야 입을 열었다. 단상 아래에 마련된 프롬프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침묵에 빠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윤 후보의 이 같은 모습은 현재 SNS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윤 후보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130초간 멍. 이유? 프롬프터가 안 올라와서라니"라며 "남자 박근혜 같음. 주변엔 최순실이 그득그득"이라고 비난했다.

 

백혜련 민주당 최고위원도 "프롬프터 없이는 연설도 하지 못하는 이런 분이 대통령 후보라니"라고 비판했고, 국회부의장인 김상희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프롬프터 없이는 한 마디도 안 나오는 윤 후보. 딱하다"라고 적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배근 건국대 교수 역시 "국민의힘과 윤 후보 지지층은 창피하지도 않느냐""당신들에게 정말 대한민국 미래는 안중에도 없느냐. 당신들, 국민을 너무 부끄럽게 만든다"고 밝혔다.

 

논란과 관련해 이양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주최 측의 전적인 기술적 실수로 잠시 진행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명하며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선 "억지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생방송 중이었으므로 돌발상황에 대한 주최 측의 진행 안내를 기다리는 것이 상식적이고 당연한 상황이었다""생방송 진행 관련 기술적 실수로 진행이 안 된 것을 두고 행사에 초대받아 참석한 사람에게 책임지고 수습했어야 한다는 주장은 억지일 뿐이다. 이런 일까지 왜곡하고 선거운동에 이용하는 우리 정치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히 하겠다""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자신의 명언인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국민이게 충성하겠다"를 강조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217080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