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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정치꾼과 언론꾼에 놀아나는 세상?



 

정치꾼과 언론꾼들에게 놀아나는 세상!

 

배알도 없는 정치꾼(선거철에만 굽실굽실 정치를 한 뒤 당선되고 나면 안면몰수 범)들을 알면서도 그 정치꾼에게 자신의 권한을 또 넘겨주고 있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있지 않고선 나라가 이처럼 요란스러울까?

착하고 여린 국민들 중에는 내 친구도 있고 동문들도 있으며 사촌도 있고 형제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처지를 불쌍히 여겨주실 것을 생각하며 글을 적는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할지라도 이처럼 난감한 시대는 또 없는 작금인 것 같다.

 

 

문재인(직위 생략)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아직도 나는 잘 이해할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 중에는 꼭 감방을 가야한다고 하는 이까지 만난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숭배하는 주사파라는 게 그 이유라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판단이 빈약한 문재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는 그렇단다.

그렇다고 그가 북한 김정은에게 거대한 돈을 건네준 것도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는데도 무조건 문재인은 감옥에 가야 한다는 고집이다.

그래서 2를 찍었단다.

문재인 때문에 2에게 표가 넘어간 것 아닌가?

이렇게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그가 정말 밉고 안타깝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문재인이 잘 못한 것이 있다면 부동산 값이 상상을 초월하게 한 것과,

각료 인사문제 특히 검찰총장으로 윤석열(한반도에 있어선 안 될 배반의 상징이 된 인생) 임명에 거대한 실망이 있었다는 기억 외에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하지만 내 친구는 지금 이 시간까지 자신이 옳다고 한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세월을 기다리기로 했다.

70중반을 살았으면서 아직도 김일성 주체사상 때문에 자신의 온 몸을 던지겠다는 데 뭐라 할 것인가!

 


어제는 문재인이 정치를 잘못해서 2년 반 만에 나라 경제를 10위에서 40위 아래로 추락시켰다는 가짜 중의 가짜 지라시 사진까지 보내왔다.

이걸 보는 순간 윤석열(공정과 상식조차 말살시킨 인생)이 단 7개월 권력을 잡더니, 나라꼴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수출 흑자를 적자 국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현실을 감추기 위해 이런 짓을 꾸미는 인간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의혹이다.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을 인질로 잡고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국민의 짐 당)과 윤석열 그리고 그 일당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문재인이나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그런 짓을 하는 것처럼 입을 털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무슨 짓인들 못할까?

 

윤석열과 일당들은 지금 17개 부처 중 단 한 부처도 재대로 경영하는 자가 없다고 판명이 난데 비하면,

문재인 정권 당시는 G7 세계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았던가?

그것도 주최국인 영국은 상석에 앉히는 배려까지 했을 때 일본 스가 전 총리는 찬밥신세였지만 대한민국 XXX같은 언론은 대한민국 성장을 두려워하며 보도를 거의 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한심한 작태였나?

 

 

 

조중동과 수구 언론꾼(정론보단 돈이 앞선 모사 글쟁이)들은 수구 정치꾼들이 정권을 잡는 것을 지극히 좋하하지 않는가!

그 내막의 깊이까지 논할 시간이 없지만,

조선과 동아는 친일파 자세로 일제강점기 당시 3.1 운동의 힘에 기생하여 1920년부터 친일언론사로 시작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리고 1945년 해방을 거쳐,

37년 독재시대를 같이 기생하며 갖은 혜택(이따금 폐간도 있기는 있었지만 독재에 협조하면 혜택)을 다보며 이어온 언론사라는 것도 잘 안다.

그리고 중앙은 色魔(색마) 박정희 시대부터 활황의 역사는 시작돼 지금까지 조중동은 빨갱이를 만들기도 하고 주사파도 만들고 진보도 만들어가며 자신들의 배를 채워오지 않았던가?

독재자들이 협조를 원하는 것 즉 정언유착에 편입하여 영화를 누려온 것을 아니라고 할 것인가?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사상을 가진 진보적인 자들은 무조건 빨갱이로 만들어냈고, 주사파로도 조작되어 감방으로 보냈다.

진보적성향의 머리가 좋고 똑똑하면 살아남지 못하던 북풍정치시대에서 조중동은 배를 채우고 또 채웠기 때문에 독재자들을 더 좋아하며 그리워하지 않는가?

독재자의 야욕을 채워주는 언론은 그렇게 국민을 속이면서 독재자들과 함께 배를 두드리지 않았는가!

결국 조중동은 남북이 화합이 되면 먹고 살 벌이가 없어진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실을 왜곡하며 역사까지 뒤집기를 얼마나 했던가?

이제는 온통 조중동과 수구언론 심지어 진보 언론사들까지 국짐당의 명령에 따르며 착하고 여린 국민의 눈을 가려버리고 있지 않는가!

그렇게 정언유착이 돼 문재인정권을 죽이고 또 죽였는데 이제는 국민들에게 그 이유를 밝힌다는 목적을 내세워 감옥까지 넣겠단다.

그걸 믿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어찌 불쌍치 않으리요!

 

 

국정농단이 될 청담동술판을 기고하는 기존 언론사는 없다.

조중동치고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옹호하기만 하면서,

더탐사가 파고드는 진실을 막아내기까지 하며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지 않는가!

어찌 이런 언론사를 둔 대한민국에 살면서 주사파니 빨갱이니 하며 국민과 국민끼리 싸움박질을 시키던 이승만 정권을 닮아 갈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정치로 대한민국은 지금 국민을 기망하고 있는데 늙은이들은 잠에서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으니 어쩌면 좋니?

결국 젊은이들로부터 恝視(괄시)까지 받아가면서 어른 구실조차 포기하며 태극기부대에 편승하여 일당 기만 원으로 국밥과 막걸리 마시면서 히히덕거릴 자격이나 있단 말인가?

 

 

연약한 여인이 되고 만 거짓말쟁이 첼리스트?

 

윤석열과 한동훈(줏대 없는 계략 인생) 그리고 김앤장 변호사 등 윤석열의 측근들이 2022720일 새벽 3시까지 청담동 모 술집에서 술판을 벌인 것을,

분명 두 눈으로 보고 재보를 한 한 여인은 지금 바보가 됐는지 아니면 거짓말쟁이가 돼버리고 말았는지 모를 것 같지만 더탐사가 그 내용을 계속 잇고 있는 이유는 의혹을 품을 수 있게 하는 한동훈의 여운 때문 아닌가 말이다.

그날 윤석열과 한동훈이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는 동선만 밝히면 해결 될 것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자리에 있지 않고서야 왜 전화기 동선취재를 할 수 없게 하며 계속 의혹만 남게 하는 것인가 말이다.

경찰이 첼리스트를 수사한 뒤에 그 압력에 의해 첼리시트가 거짓말 잔치였다고 말하기 전까지 왜 숨죽이고 있다가 그녀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세상을 다 잡은 것처럼 까불고 있는 것인가?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하는 짓들은 어떤 조작이 연속적으로 일어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데도 수구언론사들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으니 한심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다 죽고 말았는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아직도 조중동하면 눈을 돌리고 있으니 어찌 나라가 X판이 되지 않을 것인가?

오직하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향해 입벌구(입만 열면 거짓말) 정권이라는 말이 나올까?

이따위 정권을 인정해주는 국민들이 있어 얼마나 좋을까만,

세상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로부터 꼭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 70대 늙은이들이 폐륜 5적이라는 말을 알고 있을까?

--- 2022년 마지막 전국집중서 촛불행동이 밝힌 계획 "패륜5적 처벌 위한 시민법정을..." [빨간아재] ---

동영상

https://youtu.be/MxQt6PwHHyY

 

* 영원한 비밀은 없다!

국정농단 범들이 정치를 하겠다는 것부터 문제였다.

--- [변희재] 청담동 술판은 명백한 사실!! ----

동영상

https://youtu.be/aYmul0rzwZ4

 

 

* 三人成虎(삼인성호) 검찰 조작 이제 더 이상 설 데가 있나?

--- 이재명 핵사이다... 실종된 정치 '식물정당 국힘당!', 굥의 하명만 기다리나!! ---

동영상

https://youtu.be/hi5WbgfhTPM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태극기부대 국회 난입의 주동자는 황교안?




황교안 국회난동의 주동자를 처단해야!

 구호 외치는 황교안 대표

뉴시스는
황교안 "여러분 분노가 국회에 영향 줄 것..우리가 이겼다"’라는 보도 제목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과 관련 "여러분의 분노가 국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여러분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애국시민 여러분을 보니 우리가 이겼다이 싸움은 오늘 끝날 싸움이 아니다이 정부의 굴복을 받아낼 때까지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불법이 있으면 안 된다꼬투리가 잡힌다면 이 악한 정부에서 얼마나 폄훼하겠느냐"며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모든 사람의 함성을 모아 제대로 된 싸움을 한번 해보자"고 했다.

한편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진행된 한국당의 규탄대회를 앞두고 국회 사무처는 각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 이들의 난입을 막으려 했다하지만 한국당과 우리공화당 지지세력은 이를 뚫고 국회에 진입한 후 한국당의 규탄대회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대혼잡을 빚었다.

이들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 통과를 요구하며 천막 집회를 하던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한국당 지지세력은 '좌파독재 연장 선거법 반대'와 '공수처법 날치기 결사반대피켓을 들었다한국당은 지지세력들과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기도 했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들이 난입한 이후 국회 출입문이 다시 폐쇄되자 "지금 국회에서 다시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며 "애국시민이 못 들어오고 있다우리가 주인이다대한민국이다문을 열어라"라고 외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주인이 내는 세금으로 움직이는 국회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 국회의 문을 걸어 잠그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겠다"고 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9.12.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9.12.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태극기 부대' 국회 점령에 황교안 "고생 많았다" 격려 / YTN

자유한국당(자한당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가 국회폭력단 앞에 나서서 주동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지금껏 무력행사 주동하는 정당대표를 난생 처음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누구를 어딘가를 무엇을 믿는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간다.
검찰은 자한당 국회패스트트랙(패트폭력행사에 대한 수사를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까지 미루며,
오직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꼬투리잡기만 끊임없이 지속하며 剛木水生(강목수생)의 도를 넘어서버리고 말았다.
16일에도 윤석열 검찰은 조국을 불러들여 유재수(55) 전 부산 경제부시장 감찰무마를 두고 장장 12시간 동안 바짝 깡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듯 쥐어짜내고 있었지만 나오는 게 없으니 귀가시켰다는 뉴스가 있다.
청와대감찰은 검사들이 조사하는 것과 다르게 감찰일 뿐이지 조사도 수사도 할 권한이 없는데 감찰무마라는 말로 마치 조국이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조 전 장관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피의자로 소환한 것부터 윤석열 검찰은 할 일(자한당 의원 수사)은 제대로 하지 않고 청렴결백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관료들만 흔들어대고 있으니 황교안이 기가 충천하여 태극기부대를 동원시켜 국회난동 질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검찰, 패스트트랙 앞두고 수사권조정 재검토 적극공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사들이 국회로비까지 하며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있는 시점에서 황교안의 태극기부대 부추겨 국회난입과 동시 난동으로 국회본회의 무산시킨 것은 검찰로서도 반가운 일 아닌가?
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그 순간부터 윤석열 검찰도 어느 정도 수그러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고로 국회본회의를 막을 때까지 황교안국회난입 사건으로 최소한 막아보자는 황윤합동작전 아닌지?
그 방법은 다각적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막말의 대가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막말의 대가 김문수
이들을 부리면서 공짜로 불렀을까?
그들에게 그에 해당하는 대가는 언제 줄 것인가?
독재시대부터 내려오는 선동정치는 공짜가 없었다는 게 역사적 사실 아닌가?
의문이 들기 시작하게 만든다.

 태극기부대 국회 난입 '아수라장'.. 심재철, 의원들에 "모셔오자" 알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건만 아직도 보수들은 선동적인 정치를 하려들고 있다는 게 참으로 비겁해 보인다.
이승만이 그랬었다.
이승만은 친일파를 이용하면서도 그들에게 훈장을 주며 치하하고 위로하면서 권력을 더 하사했으니 그게 그들에게는 국가에 충성하는 것으로 알고 산 불쌍한 영혼들 아니던가?
마쓰우라 히로(松浦 鴻노덕술(盧德述, 1899년 6월 1일 ~ 1968년 4월 1)이 그랬고,
특무대장 김창룡(金昌龍, 1920~1956)도 그렇게 이름이 남아있다.
역사는 이들을 독재자 이승만이 아주 잘 써먹은 친일파 중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결코 국가를 혼돈의 구렁으로 몰아넣은 인물들로 알려지며 역사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인물들 중에 들어가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이제 정의가 있는 국가로 변해가고 있는데 황교안과 그 수하들은 때늦게 후회할 짓을 하고 있는 것 아니던가?

국회 돌고 있는 보수단체 회원들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로만 꾸며 일으킨 서북청년단도
남한에 의지가지 할 곳 없는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참하고 약점 없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정의로운 사람들을 처단시키는 방법의 도구가 된 서북청년단!
북한에서 내려온 그들은 온전했던 남한 鮮民(선민)을 예리하게 처단하고 이승만의 선처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일은 미군정과 이승만 시절에서 끝이 났어야 하건만 다시 그들의 후손들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몹시 속이 쓰리고 가슴이 아리다.
공안검사출신 황교안 그가 그 상황의 역사를 얼마나 알까?
아주 안성맞춤 같은 인물은 아닐까?
역사는 언제든 돌고 또 돌아가고 있으니까!

"태극기부대 국회 난입? 한국당, 폭력적 군부독재 꿈꾸나"

JTBC
‘"애쓰셨다"..사상 초유 '국회 점거', 한국당 '책임도마에라고 제목을 올려 자한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식이다.
자한당이 책임을 지면 황교안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는 윤석열과 아주 절친한 선후배 사이?
이들의 독주를 언제까지 봐야 할 것인가?
민주당 설훈 의원이 폭력을 당했고,
정의당 한 의원이 머리채를 잡혔다고 하는 뉴스도 있다.
뉴시스는
태극기 부대국회 난입해 아수라장..9시간 만에 해산이라며 국회가 난장판으로 변하게 됐다는 말이다.
얼마나 많은 정치꾼들이 잡혀갈 수 있을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경찰이 나서야 하건만 경찰은 기소권이 없어 검찰에 넘겨야 하니 윤석열 검찰은 자한당 의원들을 잘 모실 판인데 하나마나한 일 아닌가?
언제나 윤석열 없는 검찰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은 검찰을 믿고 정직한 수사와 정당한 기소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검찰 기소권만이라도 경찰로 넘길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하는 데 너무나 긴 국회 검찰개혁법이 지체돼있으니 한숨만 나오고 있잖은가?
정의당도 웬만하면 연동제 선거법만 가지고 국회를 무력하게 하지 말고 민주당이 원하는 것에 아주 조금만이라도 양보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때가 아닌가?
지금 민주당은 비례대표제가 할 것도 없는 상황까지 가고 있잖은가?

 민주당 대전시당 '더불어클린센터' 개설

내년 총선까지 민주당 40% 지지율을 그대로 가져간다고 했을 때,
민주당 지역구 120석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점치고 있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다면 연동제로 하면 민주당 비례대표 명단에 오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데 조금은 양보해야 하는 게 정의당 아닌가?
황교안이 이정도로 極惡無道(극악무도)한 길로 가고 있는데 있어,
민주당 지지율은 40%라고 해도 당선자는 120석을 훌쩍 넘길 것이 분명해보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민주당은 단 한 석도 비례대표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데 정의당과 군소정당들의 나눠먹기가 돼야 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민들도 바람직하다할 수 없는 일 아닌가?
때문에 단 20석이라도 연동형에서 뺀 현재의 비례대표제를 줘야 특수 분야 정치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니 정의당의 양보가 절실할 때라고 본다.
어쨌건 자한당 의석을 최소로 줄이지 않으면 몰상식한 그 당의 입김이 그대로 남을 차기 국회는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나?
자한당 지지율 20%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지역구에서 단 한 석을 차지하지 못해도 10석을 줘야 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것도 연동형이 아닌 것을 차라리 선호하고 있으니 20명 의석은 현재 방식으로 둬서 6명과 2명을 가져간다고 볼 때는 차라리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싶다.
좌우간 21대 국회에서는 자한당 의석을 최대한 줄인다고 해도 30석은 될 것 같으니 하는 말이다.

 대구 66개 시민단체, “‘도로 박근혜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자한당 자기들은 죽어도 현 의석 108석은 되게 하려고 애를 쓰겠지만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잘 되는 꼴을 못 보겠다는 자한당 국회의원을 국민이 그처럼 만들어 준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힘든 나라 국민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할 것이다.
자신들이 스스로 잘 살 수 있는 길을 막자는 국민인데 누가 동정할 수 있을 것이며 어느 동포들이 해외에서 나라를 위해 애를 써 나가려고 할 것인가?
더 이상 세계의 이목에서 손가락질 당하는 국민으로 남지 말기 바란다.
자립과 자주 국가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는 국민이라면 독재의 잔여 국회의원들은 모조리 척결하고 새로운 국민의 국회가 돼야 할 것이다.
자한당을 정의와 공정한 정당으로 인정할 수 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때문에 황교안을 강력히 벌하고 자한당 국회의원 축소를 위해 국민들은 온 정성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과거 못났던 시대를 청산하고 먼 미래를 위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아이디어 공모전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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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서초동 태극기 달가운 일이라 보는가?



태극기는 언젠가는 한반도 국기가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국기인 지금의 태극기를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영효(1861년 6월 12일 ~ 1939년 9월 21)가 1982년 8월 임오군란에 대한 사후 수습을 위해 특명전권대신 겸 제3차 수신사로 임명되어 일본으로 건너갈 때,
일본 배들은 당시 욱일기를 달고 있는 것을 보고 기본 태극문양만의 국기에 乾坤坎離(☰ ☷ ☵ ) 4괘를 중국 복희씨가 지었다는 8괘에서 따와 그려서 자신을 비롯하여 종사관 서광범 등 14명의 수행원을 거느리고 가는 배에 달았던 것을 고종에게 보고한 이후 1883년 3월부터 大韓帝國(대한제국국기로 하면서 지금의 태극기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면 그리 반겨할 사람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차라리 우주의 음양을 그림으로 그린 #태극문양 만으로 최초의 국기로 했던 것을 감안하여 쓰는 것은 어떨지 생각도 해본다.

수신사 박영효 초상화 첫 공개

태극기 역사에 대해 시사상식사전은
우리나라의 국기 제정은 1882(고종 19) 5월 22일에 체결된 조미수호 통상조약 조인식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당시 청()나라는 자국의 국기인 '용기(龍旗)'를 약간 변형하여 사용할 것을 조선 정부에 요구하였다그러나 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즐겨 사용해 오던 태극 문양을 흰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으로 그려 넣은 '태극 도형기'(太極 圖形旗)를 임시 국기로 사용하였다이후 국기 제정의 필요성을 느낀 조선 정부는 종전의 '태극 도형기'에 8()를 첨가하여 '태극·8괘 도안'의 기를 만들었다.

이후 1882년 9월 고종의 명을 받아 특명전권대신 겸 수신사로 이 국기를 지니고 일본으로 가던 박영효는 선상에서 태극 문양과 그 둘레에 8괘 대신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만을 그려 넣은 '태극·4괘 도안의 기를 만들어 9월 25일부터 사용하였다그리고 10월 3일 본국에 이 사실을 보고하였고고종은 다음 해인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이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太極旗)를 국기(國旗)로 제정·공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태극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친일 반민족행위자

친일파 박영효는 이규완 일행에게 의화군(義和君이강(李堈)을 국왕으로 추대하자고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교수형까지 당하게 됐으나 일본 궁내부 고문 가토 마스오[加藤增雄]의 권력에 의해 사면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1909년 6월 단군·조선 태조·일본 천황의 시조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臣]의 위패봉안과 의식을 거행하는 친일단체인 신궁봉경회(神宮奉敬會총재에 선임돼 한민족의 조상과 일본 시조를 동일 선상에서 인정하는 인물이었으니 그가 얼마나 친일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다각적인 그의 친일은 다음을 참조할 수 있다.
46623&categoryId=46623
태극기도 결국은 일장기의 형태에서 시작된 것 같아 그리 반갑지만 않았다.
더구나 태극기부대들이 태극기를 마구 凌蔑(능멸)하며 길거리 쓰레기 더미 위에 내던지는 것을 보고 언젠가는 대한민국 국기도 새롭게 교체돼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어제(10.5) #8차서초동촛불집회에서 전면에는 太極圖形(태극도형후면에는 하늘과 아버지를 상징하는 건이 박혀 있는 팻말을 들은 군중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10만장을 준비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생각해본다.
남북통일이 되면 이제는 어차피 바꿔야 할 국기이지만 대한민국 태극기는 그렇게 달가운 국기가 아니었다는 것을 미리 알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고로 태극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 않을지?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조국규탄' 맞불집회

10.5서초동촛불집회에 자그마치 300만 명이 운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디어오늘은
서초동 촛불집회 검찰개혁 더해 언론개혁도라는 제하에,
주최 측은 집회 참가자 목표치인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주최 측은 하지만 숫자를 부각해 어느 쪽이 더 많이 왔는지 겨룬다면 시민들이 모이는 의미가 퇴색된다앞으로는 주최 측 추산 참가자 수는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사진] 태극기 든 촛불 시민들

지난주보다 더 많은 인파가 나온 것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서초사거리는 말할 것도 없이 "Uncountable!"(미국 사람들은 골치 아프지 않게 간단히 이 단어로 수많은 사람으로 해석)의 군중들이 집결돼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외치며 오후 2시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가슴속 불만을 터뜨리고 있었단다.
한 장소를 3~4번 다른 사람들로 바꿔지며 입추의 여지도 없었다면 왜 300만 시민들이 다녀가지 않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일찍 온 사람들은 일찍 돌아갈 수 있고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밤새도록 군중들이 떠나간 자리를 걸으며 같이 상상하고 각자 시민들의 悔恨(회한)서린 심정을 함께 나누지 않았을까?
해방 이후 70년이 넘도록 검찰의 힘을 惡用(악용)해서 독재를 감행했던 3대 독재자(이승만 12년과 박정희 18년 그리고 전두환 7)가 나오게 한 것도 국민의 무능이었다는 것을 왜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인가를!
왜 우리는 그런 후예들을 아직도 국회에 보내고서 검찰개혁을 국민이 직접 외쳐야 하는 가를!
悔心(회심)의 미소는 쓰고 탁하여 어설프게 느끼지 않았을까?

 아직도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반민족행위자 63명, 강제 이장 추진된다아직도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반민족행위자 63명, 강제 이장 추진된다 | 시민정치마당

사람이 한 번 생각을 잘 못하게 되면 자그마치 100년을 넘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느끼고 있지 않은가?
친일파들이 토착왜구(토왜)의 짓을 한 때문에 일본은 한반도에 발을 들어놓게 됐고결국 서방의 외세를 들여와 한반도 정국을 꽁꽁 묶어 모든 권리를 빼앗아 나라를 망치게 한 것도 모자라 반도를 능멸하게 한 일본을 도와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낳게 하지 않았던가?
그들이 만든 태극기를 펄럭이며 일본인들을 환영했고 그(토왜)들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애국이라고 하며 살았으니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嫌惡(혐오)하지 않았을 이유 없고 끝내는 대놓고 혐한을 노골적으로 저지르며 놀아나는 일본 아베 정권을 보고 있지 않는가?
그걸 장려했던 박정희 독재정권을 등에 업고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정권을 蹂躪(유린)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야권 세력 국회의원들의 放恣(방자)한 자세를 계속 보고 싶은가?
조국을 얼마나 무섭게 생각한 저들이라면 언론사를 총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아주 최대한으로 발휘했을 것인가?
더는 저들이 대한민국 국회를 농락하거나 유린 할 수 없도록 철저히 방어해야 할 일이 앞으로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일!
단 한 석의 의원도 배출 할 수 없게 21대 총선에서 총력을 다 해 막아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촛불의 힘으로 커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깃발은 아직까지는 촛불을 상징하는 게 옳지 않겠는가?
바람에 꺼진다고 해도 그 촛불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여력은 있을 것이니까?
굳이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제작한 태극기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박영효 같은 인물들은 지금도 태극기를 열심히 흔들고 있잖은가!

[사진] 서초동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 여는 우리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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