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일 목요일

문고리 3인방도 버린 박근혜?



박근혜는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라!

權不十年(권불십년)
박근혜가 1997년 대구 달성구의 보궐선거부터 계산하면
그녀의 정치꾼인생 짧지 만은 않다고 본다.
그녀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의 끄나풀 덕에
짧은 시간 안에 권력도 힘껏 잡아 끌었다.
 독재자인 아버지 명예회복 해보려고 애도 많이 쓴 것도 안다.
하지만 갈 길이 아닌 곳을 갔으니
국민은 결코 용서할 수 없었다.
이제 부터라도 참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어떠 한가?
잘 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며
사죄하는 인생을 죽는 그날까지 살아가면 어떻겠는가?


이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이사장 고영주에 대한 불신임이 가결됐다는 뉴스다!
많은 이들이 환영해 맞이하고 있다.
고영주는 극우성향의 이념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라는 평이다.
가짜가 진짜 역활하다 들통난 박근혜의 가짜권력으로 임명됐던 고영주!
이사직까지 내던지지 않으면 처참하게 쫓겨날 처지까지 왔다.
그래도 이사직 만이라도 붙잡겠다며 생쥐 눈치 보듯 하는 철부지?
극우성향의 이념을 지니면 저렇게 인생이 변하는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류석춘도 지난달 26일 박정희 참배도 못하고 쫓기며
제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애원하듯 한 그 모습은 어떠했나?
자유한국당이 혁신 한다고 박근혜 출당조치 하지만
국민들 중 누가 믿을까?


박근혜의 사랑을 독차지 한 문고리 3인방이 돌아가면서
국가정보원(국정원특수활동비 중 5만원권으로 된 현찰 가방을
매달 국정원으로부터 받아낸 사실을 박근혜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이재만과 정호성이 토로한 그 의미는 무엇인가?
자유한국당이 연료가 다 떨어진 박근혜를 출당하는 것 보고 배웠을까?
연료 고갈된 박근혜는 당에서도 쫓겨나고
박근혜가 그렇게도 아끼며 끼고 돌던 비서관들까지
버리고 있잖은가?
老子(노자)께서는 사람도 버리지 않고
물건도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했는데
인간들은 자기들에게 이득 없으면 마구 버리고 있구나!


박근혜가 아끼던 수많은 인물들은 지금 혹독하게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어떤 이는 곧 재판의 선고를 받게 된다.
죄의 有無(유무)가 확인되는 대로 벌도 받게 될 것이다.
국민을 위해야 할 일도 국민이 원하는 일도 하지 않고
엉뚱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 국고를 손실하고 사회질서를 파괴한 행위!
공영방송 움켜쥐고 언론의 공정성도 파괴했던 박근혜!
그녀를 도울 사람은
태극기가 쓰레기인 줄 알고 쓰레기 통에 태극기를 버릴 줄만 아는
그네들 뿐 더는 없을 것이다?
김진태와 윤상현 조원진도 있다고요?
아니아주 많을 것 같지?
박근혜는 청와대 232억원의 특활비도 모자라 국정원 특활비까지 상납받아
20대 새누리당 공천 자 지지율 파악에도 5억원의 돈도 뿌렸는데
어찌 그들 뿐만 남아 있을 것인가?
아주 많은 박사모가 구석구석에 남아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저들과 다를 바 있을 것인가?
그들도 곧 그녀를 버리게 되지 않을까!
홍준표는 박근혜 버리지 못해 안달이 난 것 같다.
지 눈의 들보는 못 보고 박근혜 눈의 들보만 보이는 철부지?


권력의 뒤끝이 저렇게 처참할 진데
박근혜는 그 영화를 떠나 보내지 못하고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인가?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라!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모든 국가재산,
최순실과 그 일가에게 넘어간 모든 국가재산,
국민의 피가 섞인 모든 국가 재산들은 환원시키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라!
그러면 용서를 할 수 있을지 어찌 알 수 있을 것인가!
가짜가 되고 싶어 아버지(박정희죄까지 가슴에 품었던 19대 대선 때처럼
가식으로 하지 말고,
정말 짐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한다면
양같이 순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용서할 수 있을지 어찌 알 것인가!
박근혜는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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