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9일 화요일

문재인 말조심 안 한 김현철 문책 인사?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생각 없는 사람이었나?

문재인 대통령이 사람을 쓸 때 이처럼 생각 없는 사람을 썼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 김현철 경제보좌관!

아무리 사의를 표명해도 함부로 사람과 인연을 끊어버리지 않는 인간 문재인!

인사를 단행할 때 깊은 사고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인간 문재인!

김현철 보좌관 사의에는 좌우도 앞뒤도 둘러보지 않고 단 하루 만에 문책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사건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한 번 입에서 나간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말을 빨리하지 않게 돼있다.

말을 더듬기도 하여 말이 매끄럽지 않아 답답하게 보이는 인물이 많다.

결국 말재간이 없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이 많다는 결론을 말하고 있는 중이다.

김현철 보좌관의 이번 발언은 거슬린 말이지만 제 딴에는 견주어 비유를 한 것인데 듣고 판단하는 쪽을 확실하게 지명하여 5060세대와 20대 청년들을 지목했으니 탈이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고로 비유를 할 때는 아주 조심해야 상대들이 불끈거리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들어 준 것 같다.

고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안고 살아야 할 것으로 본다.

혁신 포용국가 심포지엄 축사하는 김현철 경제보좌관

김현철 보좌관을 아시아경제는 문재인 경제 과외교사로 적고 있다.

청와대에 없었던 경제보좌관 이란 직책을 새롭게 만들어 그를 옆에 두고 만든 경제정책 중 신남방정책 위원장으로 김 보좌관을 두고 있었으니 문재인이 그만큼 신임하던 인물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그를 두고 밖에서는 실력 없는 인물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그의 학력이나 경력으로 보면 일본을 잘 아는 인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시아경제는
김 경제보좌관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설립한 제철장학회(현 포스코청암장학재단장학생으로 선발돼 일본 게이오 비즈니스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고야 상과 대학과 일본 쓰쿠바 대학의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일본 경제산업성의 프랜차이즈 연구위원을 지낸 일본통이다.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닛산 자동차한국의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에 경영 자문을 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현 정부 청와대 참모들 중에서는 가장 친(기업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아시아경제;2019.1.29.)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적을 알아야 적을 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일본을 잘 아는 이를 옆에 두고 있었기에 문 대통령이 일본 정부에 대해 강경 발언도 서슴지 않았던가?

일본 정객들의 반성하는 자세가 없는 것을 두고 국민은 분노하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인들의 선대로부터 듣고 배운 탓에 일본 정치꾼들이 그들의 죄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역사를 자꾸만 왜곡하는 것이다.

이런 사정을 일본에서 배우고 느낀 이가 문 대통령 옆에서 보좌했는데 말실수가 너무 지나쳐 그만두게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금년 들어 문재인 정부에 나쁜 일들만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참으로 안타깝다.

임종헌, 구속 하루만에 검찰 소환… 사법농단 집중 추궁

민주당 내부에서 서영교 의원의 사법부에 재판청탁(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폭로로 자유한국당 노철래 이군현 의원과 함께 양승태 사법부 재판거래 공소 내용에 들어가 있다)이 맞물려 국민들로부터 지탄 대상이 되는가 하면,
손혜원 (1955~ 숙명여 중 고김정숙 여사와 동창더불어민주당 당명 창안자로서 당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의원의 목포 투자 건에 의한 SBS 과대 보도가 투기로 변한 오해를 불러내면서 민주당과 청와대를 곤혹스럽게 했다.

지난해 말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원과 신재민 기재부 사무관 폭로 사건이 이어지며 연속적으로 정쟁에 시달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난제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있는 것이다.

수석보좌관 회의 참석한 노영민 비서실장

적잖은 정부 요인들 속에서 어떤 난제들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해도 가짜 보수들의 사고와 같은 일들이 터지고 있다는 것에 국민들 실망이 적잖을 것으로 안다.

결국 사람들 사는 세상은 보수나 진보 할 것 없이 생각의 차이는 크지 않다는 歸結(귀결)이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사람의 실수는 어디든 누구든 있다는 말이다.

그게 동시에 나타나면서 문재인 정부를 힘들게 하는 것도 시험의 造化(조화아닌가?

정권 인수 3년 차에서는 꼭 일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 觀照(관조)하는 사고에 동의할 수 없다.

정권만 빼앗으려고 하는 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의 暴擧(폭거)가 아닐 수 없다.

진보주의는 경제를 못한다고 하는 말도 다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자들이 만든 것이다.

생각이 있는 이라면 유튜브에 들어가 최근 알릴레오를 한 번 보기 바란다.

'신남방정책특위' 출범..."아세안-인도 협력성과 가시화"

남이 망하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같이 잘 살 수 있는 생각을 하는 쪽이 훨씬 인간답지 않을까?

김현철 전 보좌관도 국민을 설득하는 방법에서 실수한 것으로 봐진다.

비교를 할 때는 아주 신중해야 한다.

孔子(공자)께서도 참사람은 두루 신의 있게 지내지만 비견하여 편당을 하지 않는다[周而不比(주이불비)].”라고 했다.

현실은 그렇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린아이도 비교시키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는가?

일본에서 공부한 그가 일본식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때문 아닐까?

고로 인간은 항상 조심하며 깊은 숲을 헤치며 걸어야 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현인들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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