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월요일

자한당 여의도연구원을 고발한다!


뉴시스는 1월 27일
'한국당 "文은 '방콕' 대통령..일정 75% 청와대, 경제보다 북한"'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식 일정의 대부분을 민생 현장이 아닌 청와대 내부에서 진행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일정의 무게 중심이 경제보다 북한, 야당보다 여당에 다소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의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박성중 의원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17년 5월10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600일간의 공개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개 일정은 총 2144건으로, 이 중 전체의 75%에 해당하는 1611건이 청와대 내부에서 진행됐다. 특히 청와대 여민관에서의 일정이 전체의 55%인 1181건에 달했다.

박 의원은 "이는 '방콕' 대통령으로서 청와대 중심의 만기친람(萬機親覽·임금이 모든 정사를 살핌)식 국정운영 행태를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뉴시스;2019.1.27.)

국민혈세 세비 받아먹으면서 할 짓이 없어 자유한국당(자한당) 여의도연구원(여연)이 가짜뉴스 나 생산해내는 짓을 국민들이 지켜만 볼 것인가!
몸살이 날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을 찬사하진 못할 말정 국민에게 허위 진술이나 하며 기만행위  하는 인물들은 국회에 둘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설 연휴 민심 을 선동하기 위해 못된 짓을 한 대가를 받게 해야 할 것이다.
청와대가 조목 조목 따져 발표한 내용을 보자!

머니투데이는 1월 28일
'靑 "집무실이 방콕? 한국당 가짜뉴스" 7대 주장 반박'이라는 제하에,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하지, 어디서 봐야 되는가."
청와대가 28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의 문재인 대통령 일정분석 발표에 "공당의 연구소가 사실상 가짜뉴스의 생산지가 되어버린 꼴"이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과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외부일정보다 청와대 경내 일정이 많아 '방콕 대통령'이고 외부 공개일정도 북한 관련 일정이 경제 일정 보다 약 두 배 가량 많다는 여연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여연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600일 중 26.6%(160일)는 “공식 일정 없는 날” △공개 일정 82.2%는 참석자 비공개 △공개 일정의 75%(1611건)가 청와대 내부 △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가 18건인 반면 '북한 일정'이 33건이라고 주장했다. 또 △식사회동 부족 △미세먼지 대책회의는 단 1건 △국회의원 근접 만남이 단 20차례라는 등 크게 7개 분야로 문 대통령 일정을 비판했다.


◇"방콕 대통령? 내집에서 일? 악의적"= 김 대변인은 "여의도연구원이 발표한 내용은 공개된 청와대 일정을 가지고 통계를 왜곡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결과"라며 "사실 왜곡에 기초해 국가원수와 행정수반의 일정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이러한 행위는 정치적 상식과 도의에도 맞지 않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여의도연구원은 600일간의 대통령 일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전수 조사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특별한 분석이라고 할 수 없다"며 "이미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께 공개한 일정을 입맛대로 통계 왜곡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의도연구원은 사실왜곡에 근거한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당의 연구소로서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부 일정이 많아 '방콕 대통령'이란 비난에 청와대는 "통계를 왜곡하겠다는 의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여연 7가지 주장 반박
① 청와대는 문 대통령 #여민관 일정이 전체 일정의 55%인 1181건이라는 데에 "여민관은 대통령의 공식 집무실"이라며 "여민관 일정이 많다는 것은 집무실 일정이 많다는 것인데 너무 당연하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지 어디서 봐야 되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연구원 보고서 3페이지에 이를 ‘내 집에서 일 보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악의적인 의미 규정이며 청와대를 개인의 공간으로 사고하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저 보고는 급박한 사안의 경우, 업무 시간 후(밤늦은 시간, 주말 등)에도 보고를 받고 업무를 한다는 의미"라며 "이전 정부에서 출근도 하지 않고, 온종일 관저에서 머물러 업무를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꼬집었다.

② 청와대는 여연이 '일정이 깜깜하다'고 밝힌 139일에 대해 "순방 중 이동일, 명절, 토·일요일을 포함한 날짜"라고 지적했다. 취임 이후 주말, 공휴일은 총 198일이었고 그 중 40%인 81일에 대통령 일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③ 참석자 비공개에 대해선 "문 대통령 지시로 역대 정부에서 (일정 자체를) 공개하지 않았던 내부보고 일정까지 공개하고 있다. 과거 정부에서 비공개였던 일로, 참석자 현황은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 설명했다.
④ 북한 관련 일정이 33건이라는 데엔 "여연 스스로 밝힌 바와 같이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 일정(5일)을 작은 세부 일정(33건)으로 나눈 통계왜곡의 전형"이라고 일축했다. 이렇게 북한일정이 33건인데 경제현장 일정 18건이라는 데엔 "일일이 셀 수도 없을 수많은 경제 일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악의적으로 축소했다"라고 반박했다.
또 경제 부처 장관보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대통령 일정에 참석한 일이 더 많다는 데엔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참석자를 공개하지 않는 내각 보고를 포함해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라며 "#김동연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각종 회의, 보고, 행사 등 대통령 일정에 110여 회 참석했다"라고 반박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의 경우 일주일짜리 해외순방을 1회로 계산해도 그 정도라고 덧붙였다.
⑤대통령의 #식사회동이 부족하다는 데엔 "세부 내용을 모르면서 단순히 집계했다"라며 "일례로 여의도연구원은 대통령의 오찬 일정이 65회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총리와의 오찬으로 진행되는 #주례회동만 총 50회 가까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오찬 및 만찬 일정이 있으며, 업무상 공식 일정이 아니어서 공개하지 않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⑥ 미세먼지 관련 일정은"현장방문, 관련 내·외부 점검회의 등 10회 가까이 되며, 대통령의 공개·비공개 업무지시도 10회 이상"이라고 밝혔다.

⑦ 국회의원들과 만남이 부족하다는 데엔 "시정연설시 국회 방문 3회를 제외하더라도, 야당 지도부를 포함한 대화 일정은 2017년 3회, 2018년 4회 등 총 7회로 양적, 질적으로 많은 진전이 있었다"라며 "여야정 상설 협의체도 있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경제 민생 행보, 지역 활력, 각계각층과의 소통, 정책현장, 한반도 평화, 순방 등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들께서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여의도연구원의 왜곡발표를 근거로 잘못된 기사가 생산되고 이것이 다시 정쟁으로 확대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라며 "비판할 것이 있다면 사실에 근거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머니투데이;2019.1.29.)

여연과 박성종과 김선동을 고발하고 가짜뉴스를 척결해야 한다.
제1야당의 직분도 모르는 자한당의 속셈은 국민을 회유시키는데만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는 게 보인다.
진심 없는 권력욕만 가슴에 품고 있다는 게 확연히 나타나고 있는데 국민은 이해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그정도 밖에 안 되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귀가 얇은 민족은 전쟁을 달고 산다는 것을 알면서 아직도 제자리걸음만 하는 게 안타깝다.
한 민족(한민족)과 어울려 섬나라에서 박차고 나가 반도인으로 잘 살게 하려는 문재인의 의중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인가?
5시간 30분 동안 밥을 안 먹는 것을 두고 단식이라고 하는 웰빙정당 인 자한당 말을 믿는 국민인가?
어떤 것이 진짜 정답인지 올바른 정답을 찾아야 한다.
제발! 제~발!
 Plea~~se!

원문 보기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127_0000542100#imadnews
https://news.v.daum.net/v/2019012815290461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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