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2일 금요일

한미정상 단독회담 2분이 정말 문제인가?



한미정상 단독회담 2분이 왜 문제일까?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강요할 수 있는 나라도 사람도 없다.
북한과 전쟁을 해서 억압적으로 비핵화를 실현시키지 않는 한 북한을 무릎 꿇게 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비핵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단계적으로 미국이 하는 태도를 봐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식으로 하자했고 그 의지를 꺾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 북한 비핵화를 미국 부시행정부가 요구했던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로 하려면 북한이 응해주던지 아니면 미국과 전쟁을 해서 북한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내지 않고서는 가능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미국이 북한에 대한 비핵화 계획들은 지금까지 가능성이 희박한 말만 연속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북한이 수십 년 공을 들인 핵무장을 스스로 해제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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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것만큼 돈을 받고 팔수만 있다면 북한도 팔려고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북한은 무기를 해외에 자주 팔았고 그 돈을 유용하게 이용하면서 핵무장까지 한 나라니까!
언제든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핵무장은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나라로 됐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가 됐으니 하는 말이다.
고로 북한이 더 이상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게 된 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데 어렵게 만들어 논 것을 스스로 폐기하라면 누가 자신 있게 처리 할 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가 공들여 만든 것도 아닌 시집올 때 가져온 가구를 수십 년 쓴 사람이 버리는 것도 망설인다는 게 인간이거늘 할아버지 때부터 열심히 만든 핵무장을 가볍게 처리할 자가 어디 있다는 것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자한당 의원들이 전부이다.
그게 한반도를 屬國(속국)에서 놓고 싶지 않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처음부터 규격 자체가 맞지 않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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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를 번복하는 트럼프와 굳은 의지로 세찬 물결을 해쳐온 사람과 어울릴 것이 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머리를 끄덕이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자세로 어설프다고 바라보는 일 이상 무엇이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번 미국 트럼프와 대화 중인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서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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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을 향해 아직까지 심한 말은 나오지 않은 것도 트럼프가 북한을 다독이는 말로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북한도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이용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또 다시 동북아는 요동을 치게 될지 모른다.
미국이 계속 Big deal만 외치다보면 북한도 자정력(自淨力)을 상실하게 돼 또 탁한 말과 행동으로 뒤바뀌게 될 것이란 말이다.
미국 제국주의자들의 한반도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지 않는 한 한반도는 홀로 설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韓民族(한민족)이 통합적이라면 몰라도 나라를 팔아먹는 것도 서슴지 않는 국민성인데 가능성이 있을 것인가!
자한당 무리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될 게 빤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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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빼앗긴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들이 국회에 있는 한 불가능 한 남북통일이다.
이승만 정책이 옳았다며 판단을 흐리는 저들이 어찌 북한을 용인[容認 tolerance]만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인가?
유태인들이 나치로부터 수많은 생명을 잃어가며 세계 처처로 피난 가서 살면서 나치만행을 참아 견디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이 1948년 나라건설 할 수 있었을 것인가?
내가 양보하지 않는 한 妥協(타협)이란 없는 것이다.
유태인들이 돈으로 이스라엘을 세웠다고 하지만 나치만행을 최소한 용인하려는 자세를 취하면서 미국 LA에 기념관[톨러런스 박물관 Museum of Tolerance]을 1993년 2월에 지어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넘어가야 한다.
무조건 북한 김일성의 만행을 용서하라는 게 아닌 당시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을 되살려 김일성과 이승만의 과거사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할 의무를 지녀야 한다.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쁜 것을 떠나 정권만 집념하는 이들로 인해 수많은 국민이 이슬처럼 사라져야 했던 것을 되돌려 각성시키지 않는 한 한반도의 단합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그 기회를 주고 있다는 생각으로 넘어 간다면 남북화해를 미뤄서 남쪽만이라도 오점 없는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북한 김일성을 용인할 수 있는 새로운 ()을 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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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사이 단독회담이 단 2분에 끝났다는 것을 두고 자한당은 목청을 높이고 있다.
서로 간 의사가 맞지 않던지 너무 잘 맞아 단 1분 만에 끝낼 수 있는 會同(회동)을 길게 늘려가며 얘기한들 뭐에 쓸 것인가?
미국 事大主義(사대주의)에 바탕 한 이승만의 後裔(후예)라는 것을 꼭 밝히고 싶단 말인가?
같은 피가 흐르는 韓民族(한민족)끼리 등을 돌리게 된 역사는 무엇 때문인가?
개도 물어가지 않는 이념으로 반도를 둘로 갈라지게 한 그 원천적인 倭寇(왜구)의 族屬(족속)은 생각지 않으면서 피를 나눈 형제를 향해 주적(主敵)이니 ()이 아니니 따지면서 또 갈라지는 상황에 세상은 심하게 비웃는데 내가 더 잘 낫다며 앞으로 나서는 사람은 또 누구인가?
결코 남에게 의지만 하는 즉 自主性(자주성)이라고는 찾아볼 수조차 없는 비굴한 민족이 영원히 되고 싶다는 말인가?
미국이 북한을 지배할 수 없는 이유는 6.25한국전쟁이 휴전으로 남아있기 때문인데 미국은 북한을 점유한 것처럼 포장하며 비핵화만 따지고 있는 데에 북미 간 타협은 쉽지 않게 변하고 말았다.
아쉬운 것은 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북한이라는 약점을 쥐고 놓지 않는 미국 정객들을 더 미워해야 하건만 철없이 정권욕에만 가득 찬 자한당은 한미정상회담 2분만 되뇌며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고 있다.
어찌 저들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제국주의자들보다 더 지독한 인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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