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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요일

문재인 청와대 참을 만큼 참지 않았나?



문재인 청와대가 참을 만큼 참지 않았나?

일반인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데 이웃에서 그 사람 가려는 방향에 장애물을 한두 차례 가져다 놓고 방해를 한다면 얼마나 애를 태울 것인가?
그런 일을 한두 차례로 끝내지 않고 추진하려고 하는 족족 막아 놓고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면 결국 어떤 현상으로 변하게 될 것인가?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에게 부탁하여 방해 놓지 말도록 부탁하는 방법도 없지 않겠지만 법망을 이용하여 상대를 고발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지 않을까?
하지만 청와대는 자신보다 더 힘이 있는 부서도 없으니 그대로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발목을 잡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들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一貫(일관)해온 자유한국당(자한당)이라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도 이제는 다 알고 남는다.
그런 청와대를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이 또 건드리다 강기정 정무수석이 폭발하고 만 것 같다.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감...정의용 "北 못지않게 우리도 미사일 발사"

국회 야권 지도부와 가장 각별해야 할 위치의 직책인 정무수석이 성질을 낸 것은 그만큼 참아왔다는 의미가 포함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연합뉴스는
나경원 "우기지 말라", 강기정 고성 항의..국감 막판 파행이라는 제하에,
국회 운영위원회의 1일 청와대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간 고성을 동반한 설전 끝에 막판 파행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북한의 방사포 시험발사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북한의 핵능력이 고도화하고 신종 미사일에 탑재된다면 문재인 정권 들어서 안보가 튼튼해졌다고 보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 실장이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국방개혁 2.0을 통해 우리 방위력을 현격히 개선했다"고 답하자나 원내대표는 "안보실장이 이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국민이 불안해한다"고 반박했다.

나 원내대표는 "억지를 부리지 말라북한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었는데 우리의 지금 미사일 체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라며 "전문가가 막을 수 없다고 그런다우기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갑자기 정 실장 뒤편에 자리한 강기정 수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우기는 게 뭐예요우기다가 뭐냐고"라고 소리치며 항의했다.

강 수석이 손에 쥔 노란색 책자를 흔들며 격한 어조로 항의를 이어가자 결국 회의 진행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인영 운영위원장이 감사 중지를 선언했다.

회의가 중단되고 TV 중계 마이크가 모두 꺼진 뒤에도 회의장 분위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한국당 정양석 의원은 "너 이름이 뭐야강기정은 국회 밥 좀 먹었다고이런 싸가지 없이"라고 강하게 항의했고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반말 쓰지 마세요"라고 맞받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국당을 향해 "함부로 해도 되냐"(제윤경 의원), "똑바로 해"(임종성 의원)라며 강 수석을 엄호했고한국당 송언석 의원도 "반말하지 마"라며 맞붙었다.

이후 한국당 의원들은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한편 정의용 실장은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이 평양에서 치른 북한과의 2022년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린 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그렇게 예상을 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청와대는 무관중·무중계 시합이 열린데 대한 유감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국당 김정재 의원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잘못해서 수사받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검찰이 법과 원칙대로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기도하는 황교안과 나경원

자한당은 꼴불견 짓 작작해야!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이 나경원보다 한참 선배인데 정말 까불고 있다.
정 실장이 허튼 말 할 사람도 아닌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인데 강한 억지는 또 무슨 연유에서 오는 것인가?
나경원이 지금 외진 곳으로 몰리고 있다는 깊은 의미는 없는 것일까?
아니면 나경원이 대단한 Power[권력]가 도대체 어디서 오고 있는 것인가?
유튜브에 돌고 있는 말처럼 일본사령탑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인가?
권력은 그 뒤에 의 이 따라오기 때문에 국회의원 신분에 제1야당 원내대표의 권력과 돈이 더해지면 세상 두려울 게 없어지게 되는 것이 동물근성의 최고 수준에 닿게 되는 것?
내년 총선은 일본 재력에 의해 승리할 수 있다는 自信感(자신감)?
문재인 청와대쯤 아무 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피감기관이라고 하지만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안보실장이 이 정도”..."억지를 부리지 말라북한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었는데 우리의 지금 미사일 체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라며 "전문가가 막을 수 없다고 그런다우기지 말라"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을까?
악에 받쳐 최후의 發惡(발악)을 쓰는 것인가?
?
모든 권력의 최종 단계까지 오른 여인답지 않게 수준 이하의 용트림하다 체면만 구긴 셈인가?
아니면 자신보다 위의 사람들에게 抑止(억지쓰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니 거칠 것 없이 해본다고 하는 것인가?


'나경원 딸 의혹' 늑장수사 논란…대학 측 "협조할 것"
 민주 "나경원, 아들 美 국적 아니라 말해라" vs 한국 "거짓말 중독"…논평 '설전'

국민들은 나경원 딸 성신여대 입시부정에 대해 검찰수사 종용하고 있고,
아들 국적 확인요망하며 옥죄어오고 있는데 쫒기는 심정인가?
든든한 윤석열 검찰총장 있잖은가?
윤석열도 일본사령탑의 뒤 배경이 있는 것처럼 세상은 요동치고 있는데?
뭐가 못 마땅한 것인가?
나경원이 금년 12월이면 원내대표 자리도 내놓아야 하고 내년 총선도 망칠 것 같아 지푸라기까지 잡고 늘어지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인가?
결국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말만 되새기게 한 셈 아닌가?
참으로 억지꾼들인 자한당 의원들과 나경원 황교안 지도부와 그 야권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악의 사슬과 같은 느낌이 간다.
진정 국가와 국민을 아끼는 마음이 손톱 끝만큼이라도 있는 인물들인가?

 황교안·나경원,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참석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물들이기에 아무 쪽에도 쓸 가치가 없는 사람들 같아서 아주 천해 보인다.
권력 하나에 온 몸을 던지는 천한 인물들이 아니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 정부가 끌어가려고 하는 정책에 단 한 건이라도 힘을 실어야 국민들이 숨을 쉴 수 있을 것 아니겠나?
자한당은 지금 문재인 정부 숨통을 쥐고 있는 게 아니라 국민의 숨통을 쥐고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강기정 수석이 불끈할 수밖에!
결국 청와대와 자한당 싸움판으로 만들어 문재인 청와대를 욕하는 국민들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가?
하지만 대다수 국민 판단은 나경원이 청와대 국감 망친 장본인이라 할 것이다.
국민 중 나경원에 힘을 던지는 사람은 아직 철이 덜 난 소수의 사람이 있을 뿐 깊은 잠에서 깬 국민은 나경원과 황교안은 몹쓸 사람들 이라는 낙인을 이마에 찍어버렸으니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을 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부 요원들의 손을 들어준 지 오래이다.
때문에 나경원도 황교안도 그리고 그 둘을 따르는 사람들도 제발 제정신 차리기 바란다.
더는 꼴불견 짓을 작작해라!
아주 추해 보인다!

국회 운영위, 오늘 청와대 국감… ‘조국사태’ 책임 공방 예상

2019년 1월 9일 수요일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 인사 문제 있나?



문재인 2기 청와대 비서관 인사 중 언론계의 반발은?

정치권 인사는 본전도 찾기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다.
2019년 정초 문재인 청와대는 적잖은 인사개편을 단행했다는 뉴스다.
노영민 (1957~ 충북 청주 출생청주고 연세대, 17, 18, 19대 국회의원전 주 중 대사대통령 비서실장을 임종석 전 실장 후임으로 인선했다.
친문계인사라며 언론들은 입을 모으며 비판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이는 것까지는 청와대에서 가장 많이 대통령을 보필해야 할 위치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은 물론 언론 매체들은 과거 박근혜 정권을 답습하는 방식이라며 한겨레기자 들을 추려간 것에 반항적이다.
한겨레 기자로서 정치에 가담하고 싶지 않은 언론인이 얼마나 될까만,
기왕이면 잡음 없는 인사를 하는 것이 국민들도 보기 좋을 것이데 아쉽다.

여야, '청와대2기' 반응 극과극… "국정쇄신 기대" vs "시대착오 인사"

강기정(1964~ 전남 고흥 출생광주 대동고전남대, 17, 18, 19대 국회의원정무수석도 야 3당은 비판 일색이다.
국회와 잘 협의하고 타협해야 할 정무수석이 벌써부터 도마에 오른다는 것이 뭔지 모르게 상쾌하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KTV 국민방송은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은 새정치민주연합정책위의장국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 출신이며 책임을 다하는 자세와 정무적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여야 간의 협상은 물론공무원연금개혁기초노령연금법 제정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타협을 이루어 내는 등 남다른 능력을 보여준 정치인입니다.

특히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이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성공한 2016년 공무원연금개혁은 헌정 사상 최초의 국회 주도 국민 대타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책임감과 검증된 정무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야당국회와 늘 소통하며 여야정상설협의체의 성공적 운영 그리고 협치를 통한 국민대타협의 길을 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KTV 국민방송)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소통수석 내정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는 말을 한다는 것도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판단은 될 수 있는 한 객관적이어야 하니까!
문제는 국민소통수석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에서부터 두드러지게 나온다.
미디어오늘은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권력을 감시하고 고발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던 분이 다른 자리도 아닌청와대를 대표해 홍보하는 자리로 갔다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가 없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윤 수석이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MBC에서 명예퇴직 하고 8일 만에 청와대 수석에 임명된 데 대해 언론노조 MBC본부는 당사자의 진정성이나 직업 선택의 자유를 떠나 감시와 견제자에서 정치 행위자로 직행하는 행태는 방송 독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역행한다현역 언론인들의 진정성을 퇴색시키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미디어오늘)

문재인 청와대 인사, ‘참여정부 2기’ 넘어섰나

언론 매체에 나오는 비판을 무시만 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글도 편견을 갖고 쓰면 당연히 한쪽으로 기울 수 있다고 하지만 보는 시야에 따라 양심고백도 할 수 있으니 글을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세상인심 아닐까?
청와대는 6명의 비서관도 교체했다.
차기 제21대 총선(2020.4.15.)을 준비하기 위한 인선도 겸해서라는 평도 없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의 각 지역위원장 자리를 先占(선점)해야 할 지금부터 21대 총선 준비를 해야 공천 문제로 시끄럽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니 청와대도 그에 맞춰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본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 어느 지역에 포진할 것이냐를 언론들은 다퉈 보도하고 있다.

 ì—¬í˜„호 신임 국정홍보비서관

청와대가 언론 기자 출신 여현호(57)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한 것을 더 무게 있게 다루고 있는 것이다.
현직 언론인의 기자 윤리 의식에 대한 비판이 언론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의 보도이다.
언론인이 사표를 제출하자마자 청와대로 직송했다는 것부터 문제였고 #김의겸 대변인에 이어 한겨레에서 또 빼간 것 같은 감을 지울 수 없었을 것이다.

한겨레신문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9일 논평을 내어 정권이 얼마나 언론윤리를 하찮게 여기길래 이런 일을 반복하고 있는지 되물을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논평은 이어 청와대는 현직 언론인에게 자리를 제안하고현직 언론인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현직 언론인들이 청와대로 직행하던 과거 정권의 삐뚤어진 언론관과 얼마나 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는 이날 여현호 전 <한겨레선임기자의 국정홍보비서관 임명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어 “<한겨레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를 해치는 일로서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여 전 선임기자는 지난 7일 사직했다.

한겨레신문지부는 성명에서 여 전 선임기자의 청와대행은 한겨레가 언론인 윤리에 어긋난다고 줄곧 비판해온 행태에 해당함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권력의 현직 언론인 공직 발탁은 언론과 권력의 건강한 긴장 관계를 허물고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다청와대에도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본부도 전날 자사 출신 윤도한 전 논설위원의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 임명을 두고 언론인의 청와대 직행매우 유감스럽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문화방송 본부는 권력을 감시하고 고발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던 분이 청와대를 대표해 홍보하는 자리로 갔다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가 없다이제 그는 우리 언론인들의 감시와 견제의 대상이 되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한겨레신문)

'2기 청와대' 비서관 6명 물갈이..국정홍보 여현호, 정무 복기왕, 춘추관장 유송화 등

언론을 떠나 정치인으로 변하겠다는 의지를 깎아내리기만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국가를 위해 어떻게 변모해 갈 수 있을지 국민들은 지켜보게 될 것이고 그들의 선전을 기대하기도 할 것 같다.
그러나 청와대도 언론 기자를 추천하는 과정에 있어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거나 새로 임명된 모든 비서관들이 최선을 다해 문재인 청와대를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해 시티투어,<노무현 대통령서거 8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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