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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꿩 먹고 알 먹던 평검사들의 반격인가?

 

꿩 먹고 알 먹던 검찰들 길들이기 쉽지 않을 터!

 

돈을 먹었는지 금품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들에게 이득이 생기면 봐준 경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 검찰의 행위를 수없이 봐왔던 국민으로서는 어떤 검사의 말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부터 믿을 곳이라고 하나도 없는 상황!

윤석열 가족의 구린 행위에 걸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입이 열 개라고 할 말이 없을 것인데 머리에 똥만 들어가 있는 사람처럼 국정감사 장에서 장황하게 똥칠을 하고만 셈이니 누구를 탓할 것인가?

결국 검찰 전체를 욕보인 윤석열의 비열한 짓으로 밖에 치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 독재 정권들로부터 얻어낸 결과물들은 얼마나 될까만,

지난 세월 검찰의 전성기는 정말 황금기였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꿩 먹고 알 먹던 시절 아니었나?

그런 시절이 앞으로 계속 와야 할 것이라거나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검사가 지금도 있을까?

최근 사건들에서만 볼 때도 검찰이 얼마나 썩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감지하고 있는데 검사들은 그렇지 아니한 검사가 없지 않다는 것인가?

제주도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로부터 시작된 검찰개혁 비판적 사고는 국민의 크게 아픈 상처 부위를 몽둥이로 재차 가격하며 두들겨버리고 만 셈 같다.

그런 검사들이 180여 명이나 나왔다고 하니 겉으로 내세우지 않은 검사들까지 포함해 붙인다면 전국 검사들 중 대략 열 명 중 한 명은 가담하고 있다는 말 같다.

이들 모두가 그동안 꿩도 먹고 알도 먹은 사람들이라고만 할 수 없을지라도 구린 구석이 없지 않은 검사들처럼 보이는 게 내 눈에서만 일까?

 


임은정 검사가 자성해야 한다고 하는 것까지 치고 들어온 모지리 검사들도 있다는 게 참으로 비참한 지경에 닿은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항의하고 덤벼들던 그 시절의 검사들처럼 말이다.

나라를 보다 더 청명하게 하자고 하는 게 그처럼 싫다고 하는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도 검찰들의 집단 속?

꿩 먹고 알 먹는 짓을 언제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것인가?

국가에서 세비로 나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우대라고 보는 눈이 큰데 얼마나 더 배터지게 먹어야 한다는 것인지?

진심으로 단 1푼의 비리가 없다면야 검찰개혁 잘 되는 것을 막아 세우려고 할 일조차 없을 것인데 말이다.

국민들이 아파하는 곳을 세차게 걷어차고 몽둥이찜질까지 한 기분은 어떠한가?

대한민국 국민 다수는 검찰개혁을 끝까지 바랄 것이고 꿩 먹고 알 먹던 검찰들은 윤석열 끝까지 지지하며 추미애 장관 밀어내자고 악에 받쳐 붉은 눈을 부라리며 온 누리를 흔들고 있을 것 아닌가?

어느 세월 중에는 꼭 그들을 퇴치하는 힘이 승리를 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국민은 청명한 날을 기리기 때문이다.

 


 

국민일보가

추미애·조국 협공에 반격 나선 커밍아웃사태 총정리라고 제목을 붙여 적은 내용들이 얼마나 사실과 같을지는 모르지만 참고하실 분을 위하여,

평검사커밍아웃?

 

평검사들의 커밍아웃이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환우 검사가 검찰개혁 비판 글을 올리며 스타트를 끊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은 이 검사의 과거를 들추며 반격에 나섰다. 평검사들의 반발은 더욱 심해졌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은 집단 반발을 재차 비판했다. 평검사 커밍아웃과 이를 비판한 인사들의 발언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봤다.

 

스타트 끊은 이환우 검사·현직 법무부 장관의 비판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는 지난 28일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검찰 개혁은 실패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검사는 이 글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수사권 조정, 앞으로 설치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많은 시스템 변화에도 불구하고 검찰 개혁은 근본부터 실패했다고 적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 아니, 깊이 절망하고 있다그 목적과 속내를 감추지 않은 채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 마음에 들면 한없이 치켜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찍어 누르겠다는 권력의지도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 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는 크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은 이 검사의 글을 공개 비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9일 페이스북에서 한 검사가 피의자 면회를 막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추미애 장관을 공개 비판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는 어떤 사람?”이라고 적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이날 같은 기사를 공유하며 좋다. 이렇게 커밍아웃 해주시면 개혁만이 답이다라고 썼다.

- 下略(하략) -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67528&code=61111111&cp=du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라임 사태도 국민의힘에서 키운 것?


공수처가 당장 필요한데 국회는 손 놓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검찰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을 또 보여주고 있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死地(사지)로 몰아넣고 유명을 달리하게 한 것부터,

독재정권들의 후예들이 권력의 틀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집념에서 榮達(영달)向方(향방)을 새롭게 하려는 시작의 종을 때리며,

대한민국 검찰과 언론은 악의 소굴[국가와 국민의 안위와 평화 그리고 행복은 뒷전으로 팽개친 정치꾼들의 권력욕과 榮達(영달)만을 목적으로 삼는 정경유착의 집단)’에서 하달하는 것이라고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명박이라는 毒種(독종)의 입김이 들어간 것은 분명한 것 같지만 연계된 관련의 끄나풀을 아직까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당선에서 떨어내기 위해 검찰의 조작 질은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

진보계열 우수한 인재들만 상대로 검찰과 언론은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대한민국 財力家(재력가)들의 魔手(마수)가 뻗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지난해(2019)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정을 완전 쑥대밭으로 헤집어놓은 것도 모자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엮어볼 기획을 짜고 있었다는 것도 인간의 양심에 의해 털어놓았다는 것을 세상은 알고 말았다.

하지만 검은 돈의 주인공들이 벌이고 있는 기획된 조직의 힘을 쉽게 잘라내지 못하고 있는 이시기에 국회가 너무나 복잡하게 엉켜 있다는 것도 본다.

법을 개정할 수 없게 막고 있는 재력가들의 마수는 국회 수장까지 Lobby하고 있음인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 개정을 막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이하 박병석)眞僞(진위)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715일부터 공수처 법은 최초로 실시돼 움직이고 있는데 공수처장을 꾸리지 못하게 막고 있는 국민의힘(국힘=구김) 당과 박병석으로 인해 탄력을 받지 못하게 된 공수처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도저히 답을 찾지 못하게 하고 있는 국회를 어떻게 해야 할까?

검찰과 언론의 조작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데도 잡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박병석은 공수처장이 없으므로 공수처법 시행이 안 되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공수처법을 개정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자는 말인가?

2019년 공수처법을 통과시킬 때 2020715일을 시행일로 했으면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는데도 공수처장을 선출할 수 없게 막고 있는 구김당의 소행이 틀리지 않다는 국회의장 박병석은 역사의 한 장에 올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방해세력의 한 명으로 명단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인가?

疏通(소통)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을 앞에 놓고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게 與狐謀皮(여호모피) 하라고 하는 말만 거듭하고 있는 앵무새 역할인가?

국민의 80%(공수처 찬성)가 이제 구김당의 소행을 바라보기조차 싫다고 하지 않는가!

20대 국회에서 동물국회로 만들면서까지 국회를 멈춰버리게 한 구김당 전신의 자유한국당 소행을 아직까지 다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21대 국회에서까지 저들의 발목잡기에 걸려 꼼작 못하게 하는 것을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는 말인가?

박병석이 국회의장이 됨과 동시 중립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으로 떨어져 나왔기 때문에 악의소굴 로비에 걸려들어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만,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일이기에 치를 떨게 만든다.

 

 



검찰의 정치적 추태를 언제까지 봐야 할 것인가?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6'옥중 입장문'을 통해 야권 인사에게도 로비를 벌였으며 현직 검사에게도 접대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는 연합뉴스 보도가 있다.

연합뉴스는

김봉현 "술접대 받은 검사가 수사..강기정 잡아달라 요구"’라는 제목을 달고,

라임사태 옥중 폭로 보도를 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6190104518

 

 



지난 7월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유시민을 엮어야 살 수 있다는 강요미수 혐의 재판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 와중에,

검찰은 이번 라임사태도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여권인사들을 노린 것이 역반응 돼가고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추한 사태를 국민들은 또 보고 있다.

구김당은 강기정 전 수석을 비롯해서 여권인사들이 줄줄이 엮여 들어갈 것이라고 맘 놓고 있었는데 웬 날벼락?

윤석열 검찰은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 해야 하지 않을까?

正義(정의)不義(불의)로 바꿀 수 있는 타락된 정권 시대가 있었던 때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선하고 착한 국민들의 철없던 시절,

이승만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때까지만 할 수 있었던 일 이었지 않나?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엮어 넣을 수 있었던 것은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과 끈끈한 인연의 끄나풀에 한 순간 작은 실수가 없지 않아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인간 문재인을 그렇게도 모르면서 윤석열이 잘난 자기 집식구(처와 장모) 감싸기만 하기 위해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다는 게 얼마나 추하게 보이는지 알기나 하나?

검찰도 권력의 榮達(영달)富貴(부귀)를 그만큼 누렸으면 이제 족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인간 문재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그렇게 東奔西走(동분서주)하는 게 보이지 않는 역대 제일 천박한 검찰총장?

양심이라고는 개 터럭 끝만큼 조차 찾을 수 없는 검찰총장?

그도 역사의 한 줄에 검붉게 그려질 것을 상상하고 있지 않나?

제발 천박하고 추한 짓 그만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반성하는 자세를 취했으면 한다.

 



연합뉴스는

커지는 의혹·파장에..윤석열, '정식 수사' 지시라는 제목의 댓글 중에는,

매사마음먹기에달렸다라는 ID소유자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고 있다.

윤짜장의 수사지시는

알아서 잘 덮으라는 시그널.

항상 그래왔지.

지 똘마니들 수사는 하지도 않고

지 마누라 장모도 감감무소식.

공수처 빨리해라.“

https://news.v.daum.net/v/20201017233150403

 

 



문재인 정부도 이제는 윤석열을 쳐낼 때가 되지 않았을까?

아무리 야권에서 재계와 힘을 합쳐 적폐를 유지시키려고 한다지만 이제는 정의를 위해 손을 써야 할 때가 아닌가본다.

이젠 윤석열 목을 쳐도 착하디착한 국민들의 작은 덩어리가 더 이상 항의할 名分(명분)조차 설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이 이상 윤석열에게 힘을 넣게 해주는 것은 국가 손실이 너무 크지 않는지?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황교안 단식 명분은 뒤틀린 가고 있다?



황교안은 진심 기독교 신자란 말인가?

올바른 신앙인이라면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祈禱(기도)’라는 것을 한다고 본다.
[God]과 자신의 靈魂(영혼 Spirit)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기도라고 한다.
그런 기도에서 예수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예수의 산상설교 중 참된 팔복[The Beatitudes]’이란 것쯤은 다 잘 알고 있지 않을까?
그 중 <마태오복음 5>에 있는 것을 예로 적는다.
팔복의 세 번째 구절에서 보면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land]."라고 예수는 설교를 했다.
여기서 땅은 권력으로 대변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온유하다[meet]'는 것은 온순하고 온화하여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여유가 있는 태도를 뜻하는 말 아닌가?
네이버 국어사전은 성격태도 따위가 온화하고 부드럽다.’라고 적었다.
어떤 사람을 그처럼 온유하다고 봐야 할까?
자유한국당(자한당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같은 인물인가?
아니면 황교안이 음으로 양으로 숭상하는,
200여 여인을 괴롭힌 色魔(색마박정희 유신독재자가 온유한 사람일까?
친일파를 이용하여 주위에 두고 부려먹던 이승만 친미 독재자가 온유한 사람이었던가?
그도 아니면 12,12군사반란으로 覇權(패권)을 잡은 전두환 5.18광주학살자가 온유한 사람이었을까?
황교안의 행동에 또 무리가 가는 것 같은 것에 懷疑(회의)가 가시지 않아 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覇權(패권)을 잡기 위해 위의 세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을 犧牲(희생)시켜가면서 抑止(억지)를 썼고 결국 독재자가 된 인물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닮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 중 한 명인 황교안?

 [TF포토] 청와대 앞 단식 돌입하는 황교안

황교안은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죽기를 각오길었던 단식 첫날..청와대서 여의도로 '유턴'’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 첫날인 20일 한국당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색 셔츠와 빨간색 니트회색 정장 재킷을 입은 비교적 단출한 차림의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죽기를 각오하겠다"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현장에는 조경태·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맹우 사무총장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권성동·여상규·박대출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후 황 대표는 보도블록 위에 스티로폼 돗자리를 깔고 앉아 투쟁을 시작했다한국당은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텐트 2동을 설치하려고 했으나경호상 이유로 텐트 설치가 불허되면서 약식으로 스티로폼 돗자리를 깔고 네 모서리를 모래주머니로 고정해 자리를 마련했다.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 시작합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xyz@yna.co.kr

왼쪽에는 태극기오른쪽에는 당기를 세워 '구색'을 맞췄다가 이마저도 철수했다경호상 텐트 설치가 허용되지 않는 데다텐트 없이 겨울철 24시간 농성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한국당은 청와대 앞 투쟁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단식 투쟁 장소를 국회로 변경했다.

황 대표는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주최의 집회에 들렀다가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의 손에 이끌려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과 함께 연단에 올랐다.

황 대표는 전 목사와 손을 잡고 좌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좌파독재로 가는 길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하는데 이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못 이기겠나우리는 이길 수 있다여러분들이 이미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황 대표와 함께 연단에 서서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은 하나님의 능력", "여기 온 언론 중 90%는 주사파 언론평양에서 온 언론정신나간 사람들", "주사파는 정치할 자격이 없다"는 등의 거친 발언을 쏟아냈고 황 대표는 이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전 목사가 "우리 황 대표는 기도하는 사람이다사람의 말만 듣지 않고 하나님하고(교통한다왜 여러분들이 자꾸 다른 길로 끌고가냐"고 말하자 황 대표는 "아이고"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문재인 하야 범투본' 집회 찾은 황교안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청와대 분수대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최 집회를 찾아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오른쪽)의 연설을 듣고 있다. ask@yna.co.kr

다만 전 목사가 "내년 4월 15일에 한 사람도 국회의원 안 시킬 것이다국회의원 배지 달려고 눈 뒤집어서 다니지 말고 공부 좀 하라오늘 밤부터 당신들도 옆에 같이 누우란 말이야"라며 목소리를 높이자황 대표는 전 목사의 등에 손을 얹어 말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황 대표는 단식 투쟁을 시작하면서 기독교 집회에 참석한 것이 적절했냐는 지적에 "어떤 특정 종교에 편향돼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모으자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오후 5시 50분께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황 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다 오후 8시 35분께 청와대 앞을 떠났다대표 본인은 결기를 보이기 위해 텐트 없이 청와대 앞에서 밤을 보내겠다고 고집했으나 참모진이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여의도로 발걸음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황 대표가 청와대 앞에 머물기 원하는 지지자들과 참모진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황 대표는 국회로 향하는 차에 탑승한 후에도 청와대로 방향을 돌리려 했다고 한다.

오후 9시 20분께 국회에 도착한 황 대표는 국회 본관 계단 앞에 미리 준비된 텐트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갔다천막에는 '총체적 국정실패 이게 나라입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고 작은 책상 하나와 전열기 2이불 등이 준비됐다.

황교안, 국회서 무기한 단식투쟁 시작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저녁 국회 본청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하고 있다.  2019.11.20 zjin@yna.co.kr

단식 첫날 밤에는 김도읍 대표 비서실장을 비롯한 의원 45명이 철야에 동참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단식 투쟁 결정이 급하게 이뤄진 탓에 사전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이 한 시간가량 늦어진 것도 홍보 플래카드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텐트 설치가 가능한지도 확인하지 않고 청와대 앞으로 투쟁 장소를 정한 탓에 급히 대체 장소를 찾는 모습도 제1야당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기정, 단식투쟁 黃 찾아 만류…"국익 문제 놓고 단식 안돼"

황교안이 죽을 각오가 된 것까지는 말리지 않는다.
그러나 먼저 그만큼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가 잘못 정치를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자한당이 기를 써도 문재인 지지율 40%대는 무너지지 않고 있지 않은가?
점점 50%대까지 치솟으며 국민의 지지는 더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겨우 30% 턱걸이 지지율도 힘드는 자한당 대표가 말도 안 되는 사안으로 단식투쟁을 한다?
특히 정치는 名分(명분)이 확실해야 하는데 자한당이 내놓은 명분은 명분이 아니라 토착왜구(토왜)들이나 하는 짓과 다를 바 없는 것을 들고 나왔다.
한일 간 지소미아(GSOMIA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군사정보보호협정)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것(지소미아 파기철회)이 1번이고,
공수처 설치법 포기하라는 게 2번째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하라고 하는 게 3번째인데,
이 모든 게 국회 안에서 좌우할 수 있는 일을 들어 청와대를 향해 단식을 한다는 게 참으로 웃지 못 할 일 아닌가?
지나가던 소도 웃음조차 짓지 못 할 일이고,
고양이가 심심해하며 하품 짓는 짓과 뭐가 다른가?
더해서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막말부대까지 동원시켜 가면서 청와대 앞에서 행하려고 하다 쫓겨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제야당의 체면까지 구겨버리는 일을 자행하며 정말 대단한 코미디 아닌가?
하늘에서 예수가 지켜보고 있다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땅을 물려받는다.’는 말은 권력을 말하는데 황교안에게 그런 자격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제정신 맞나?
온유하지 않게 권력을 이양 받는 것은 총과 칼을 앞세워 국민을 억압한 뒤에나 할 수 있을 일이지 온유한 사람은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고 모든 일의 事理(사리)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理致(이치)에 맞게 처리하는 지도자가 돼야지 말 같지도 않은 명분을 앞세워 굶어죽도록 단식을 하겠다는 의지를 앞세운다?
좋을 대로 하게 그냥 두자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무기한 단식 농성

<해안선>이라는 ID
완전 코미디라고 적어 제일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민트>라는 ID
죽기를 각오하고
나라를 살리겠다~~
그럼 하루라도 빨리 죽으세여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대한민국이 살아나니깐요~~
ㅍㅎㅎㅎ라며 단 하나도 동조의 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
<BlackOrCA>라는 ID
너가 생각한 나라가 아니라고 해서 나라가 아닌 건 아니다주재 넘는 말 하지마라라고 주재도 모르는 황교안이라는 말도 한다.

[속담]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사리분별 없는 이가 정권 잡겠다고 날뛰던 일은 과거 국민들이 낫 놓고 자도 모를 때 하던 짓이지,
사람마다 거의 Smart phone(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현실에선 너무 동떨어진 일 같아 관심조차 갖지 못할 진데 왜 자한당에는 이런 弊端(폐단)조차 모르고 행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황교안이 기독교 신자라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정확한 예수의 발자취[正道(정도)]도 모르면서 전광훈 같이 邪道(사도)에 빠지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올바른 聖徒(성도)들에게 진실로 부끄러운 일 아닌가?
예수의 정도를 모르면 부끄러운 줄이라도 알아야 인간일 것인데,
사람구실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이가 제1야당 대표라고 하니 대한민국도 이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의 후예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수명은 금년까지만 인 것 같지 않는가?
이젠 바꿔야 할 때도 지났고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바보라는 것도 알 때가 되지 않았는가?
스마트폰을 쥐고 다니는 국민답게 대한민국도 변해가야 하지 않겠는가?
스마트폰 한 손에 쥐고 다니며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행동 계속하면 지구촌이 대한민국을 향해 무슨 지탄의 소리 할 것인가?
스마트폰 제1국인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식 말로 손전화만 폼(form)으로 잡고 있는 머리는 텅 빈 국민이라는 말까지 듣기 딱 알맞지 않을지?

[14F] 스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