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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요일

문재인 청와대 참을 만큼 참지 않았나?



문재인 청와대가 참을 만큼 참지 않았나?

일반인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데 이웃에서 그 사람 가려는 방향에 장애물을 한두 차례 가져다 놓고 방해를 한다면 얼마나 애를 태울 것인가?
그런 일을 한두 차례로 끝내지 않고 추진하려고 하는 족족 막아 놓고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면 결국 어떤 현상으로 변하게 될 것인가?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에게 부탁하여 방해 놓지 말도록 부탁하는 방법도 없지 않겠지만 법망을 이용하여 상대를 고발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지 않을까?
하지만 청와대는 자신보다 더 힘이 있는 부서도 없으니 그대로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발목을 잡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들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一貫(일관)해온 자유한국당(자한당)이라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도 이제는 다 알고 남는다.
그런 청와대를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이 또 건드리다 강기정 정무수석이 폭발하고 만 것 같다.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감...정의용 "北 못지않게 우리도 미사일 발사"

국회 야권 지도부와 가장 각별해야 할 위치의 직책인 정무수석이 성질을 낸 것은 그만큼 참아왔다는 의미가 포함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연합뉴스는
나경원 "우기지 말라", 강기정 고성 항의..국감 막판 파행이라는 제하에,
국회 운영위원회의 1일 청와대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간 고성을 동반한 설전 끝에 막판 파행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북한의 방사포 시험발사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북한의 핵능력이 고도화하고 신종 미사일에 탑재된다면 문재인 정권 들어서 안보가 튼튼해졌다고 보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 실장이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국방개혁 2.0을 통해 우리 방위력을 현격히 개선했다"고 답하자나 원내대표는 "안보실장이 이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국민이 불안해한다"고 반박했다.

나 원내대표는 "억지를 부리지 말라북한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었는데 우리의 지금 미사일 체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라며 "전문가가 막을 수 없다고 그런다우기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갑자기 정 실장 뒤편에 자리한 강기정 수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우기는 게 뭐예요우기다가 뭐냐고"라고 소리치며 항의했다.

강 수석이 손에 쥔 노란색 책자를 흔들며 격한 어조로 항의를 이어가자 결국 회의 진행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인영 운영위원장이 감사 중지를 선언했다.

회의가 중단되고 TV 중계 마이크가 모두 꺼진 뒤에도 회의장 분위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한국당 정양석 의원은 "너 이름이 뭐야강기정은 국회 밥 좀 먹었다고이런 싸가지 없이"라고 강하게 항의했고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반말 쓰지 마세요"라고 맞받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국당을 향해 "함부로 해도 되냐"(제윤경 의원), "똑바로 해"(임종성 의원)라며 강 수석을 엄호했고한국당 송언석 의원도 "반말하지 마"라며 맞붙었다.

이후 한국당 의원들은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한편 정의용 실장은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이 평양에서 치른 북한과의 2022년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린 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그렇게 예상을 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청와대는 무관중·무중계 시합이 열린데 대한 유감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국당 김정재 의원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잘못해서 수사받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검찰이 법과 원칙대로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기도하는 황교안과 나경원

자한당은 꼴불견 짓 작작해야!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이 나경원보다 한참 선배인데 정말 까불고 있다.
정 실장이 허튼 말 할 사람도 아닌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인데 강한 억지는 또 무슨 연유에서 오는 것인가?
나경원이 지금 외진 곳으로 몰리고 있다는 깊은 의미는 없는 것일까?
아니면 나경원이 대단한 Power[권력]가 도대체 어디서 오고 있는 것인가?
유튜브에 돌고 있는 말처럼 일본사령탑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인가?
권력은 그 뒤에 의 이 따라오기 때문에 국회의원 신분에 제1야당 원내대표의 권력과 돈이 더해지면 세상 두려울 게 없어지게 되는 것이 동물근성의 최고 수준에 닿게 되는 것?
내년 총선은 일본 재력에 의해 승리할 수 있다는 自信感(자신감)?
문재인 청와대쯤 아무 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피감기관이라고 하지만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안보실장이 이 정도”..."억지를 부리지 말라북한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었는데 우리의 지금 미사일 체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인가"라며 "전문가가 막을 수 없다고 그런다우기지 말라"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을까?
악에 받쳐 최후의 發惡(발악)을 쓰는 것인가?
?
모든 권력의 최종 단계까지 오른 여인답지 않게 수준 이하의 용트림하다 체면만 구긴 셈인가?
아니면 자신보다 위의 사람들에게 抑止(억지쓰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니 거칠 것 없이 해본다고 하는 것인가?


'나경원 딸 의혹' 늑장수사 논란…대학 측 "협조할 것"
 민주 "나경원, 아들 美 국적 아니라 말해라" vs 한국 "거짓말 중독"…논평 '설전'

국민들은 나경원 딸 성신여대 입시부정에 대해 검찰수사 종용하고 있고,
아들 국적 확인요망하며 옥죄어오고 있는데 쫒기는 심정인가?
든든한 윤석열 검찰총장 있잖은가?
윤석열도 일본사령탑의 뒤 배경이 있는 것처럼 세상은 요동치고 있는데?
뭐가 못 마땅한 것인가?
나경원이 금년 12월이면 원내대표 자리도 내놓아야 하고 내년 총선도 망칠 것 같아 지푸라기까지 잡고 늘어지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인가?
결국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말만 되새기게 한 셈 아닌가?
참으로 억지꾼들인 자한당 의원들과 나경원 황교안 지도부와 그 야권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악의 사슬과 같은 느낌이 간다.
진정 국가와 국민을 아끼는 마음이 손톱 끝만큼이라도 있는 인물들인가?

 황교안·나경원,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참석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물들이기에 아무 쪽에도 쓸 가치가 없는 사람들 같아서 아주 천해 보인다.
권력 하나에 온 몸을 던지는 천한 인물들이 아니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 정부가 끌어가려고 하는 정책에 단 한 건이라도 힘을 실어야 국민들이 숨을 쉴 수 있을 것 아니겠나?
자한당은 지금 문재인 정부 숨통을 쥐고 있는 게 아니라 국민의 숨통을 쥐고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강기정 수석이 불끈할 수밖에!
결국 청와대와 자한당 싸움판으로 만들어 문재인 청와대를 욕하는 국민들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가?
하지만 대다수 국민 판단은 나경원이 청와대 국감 망친 장본인이라 할 것이다.
국민 중 나경원에 힘을 던지는 사람은 아직 철이 덜 난 소수의 사람이 있을 뿐 깊은 잠에서 깬 국민은 나경원과 황교안은 몹쓸 사람들 이라는 낙인을 이마에 찍어버렸으니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을 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부 요원들의 손을 들어준 지 오래이다.
때문에 나경원도 황교안도 그리고 그 둘을 따르는 사람들도 제발 제정신 차리기 바란다.
더는 꼴불견 짓을 작작해라!
아주 추해 보인다!

국회 운영위, 오늘 청와대 국감… ‘조국사태’ 책임 공방 예상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조국은 숙명처럼 법무장관이 돼가고 있다?



조국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을 필히 해야 할 숙명인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등 소속 의원과 당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규탄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야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의혹을 아무리 캐내도 왜 믿기지 않는 것인가?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민주당 쪽에서 저들의 의혹 중 아주 작은 것을 들춰내도 시간이 흘러가면서 더욱 커지며 쉽게 확장돼지고 결국 범죄행위까지 포함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나고 있었던 것에 비춰 볼 때,
조국 후보자의 의혹은 언론들이 아무리 더 키우려고 갖은 애를 써도 독자들 댓글들을 보면 언론사이든 작성한 기자 쪽을 더 혹독하게 후려치는 글들이 많은 나머지,
동의(어떤 것은 100:1의 동의)를 더 크게 받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아무리 자한당과 수구 언론이 인간 조국을 決死反對(결사반대)해도 굳어진 국민의 마음은 쉽게 변동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고 만다.
물론 이 사람도 처음부터 조 후보자를 믿었던 偏向(편향)이 더 컸기 때문에 조 후보자가 중도 사퇴를 한다고 한다면 積極性(적극성)을 띠어 말리고 싶었던 것이 없지 않았으니 肯定(긍정)의 마음은 항상 긍정으로 결말을 짓게 된다는 것을 더 크게 느낀다.



아무리 언론들이 조 후보자를 헐뜯으며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가더라도 국민들의 진솔한 마음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확실하게 돼가고 있다.
그러나 지독한 언론들은 끊임없이 물고 늘어지고 있다.
뉴스1
서울대 '조국 STOP 촛불집회' 28일 또 연다..총학 주관이라는 보도가 있어도 그 댓글을 보면 국민의 마음은 거의 확고해서 물러서지 않는다.
중앙일보가
한국당도 놀랐다..10만 집회 2030 몰리자 "우리도 어리둥절"’이라는 보도가 나와도 깨어있는 국민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단단히 몰아붙이고 있다.
KBS
[일요진단 라이브]는 조국 법무장관 수행부적합 48% vs 적합 18%’라는 보도를 해도 수구언론들의 조작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제목만 보면 조국 법무장관 반대가 48%로 찬성 18%보다 30%가 더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 내용을 읽어보면 흔들이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믿을 수 없는 조국이 아니라 곧 믿어야만 하는 조국으로 변할 확률이 큰데 제목을 거창하게 반대하는 쪽으로 편파적으로 달고 있는 KBS!
이런 때 판단을 잘 하는 사람이 마음이 행복하고 튼튼한 인물들 아닐까?
아무리 언론플레이를 더럽게 하더라도 해답은 뒤에 나오게 마련이다.
때문에 조국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을 꼭 역임해야 할 것 같다.

[친문 차기대선주자] ‘임종석은 스텝 꼬이고, 조국은 날라 다닌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에 조국 민정수석을 발표하자 (次期(차기대권을 쥘 사람은 조국 같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을 지금도 지우지 못한다.
그 사람의 그 동안 언행에서 얻어낸 직감을 잠시 생각하며 지우고 말았지만 지금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을 지금 또 느끼게 한다.
그 누가 봐도 대권 후보자를 골라내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조국 임명 반대의사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가 법무장관이 된 뒤에도 말할 기회는 있을 것이니 오늘은 여기서 줄이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 이들은 적잖은 것 같다.
좌우간 대권 후보자 적절성을 따지고 있는 것 같은데 국민의 일부는 아주 강력하게 반대를 하며 온갖 행동을 다해 조 후보자 탈락을 외치고 있는 중이다.
[God]은 인간을 시험을 할 때 그 사람의 능력에 맞는 試鍊(시련)을 加減(가감)하는 법이다.
지금 조 후보자는 스스로 사과할 것은 사과해가면서 정면 돌파 쪽에 서 있는 것이 확실하다.

'수퍼 수요일' 文 정부 초반 인사문제 향배는?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본다.
단지 자한당과 야권이 조국 후보자에 대해 너무나 거대하고 큰 威嚴(위엄)으로 생각하는 게 문제인 것이다.
그만큼 조국은 모든 게 갖춰진 인물이라는 말이고,
야권이 겁먹는 이유는 그들의 과거를 깨끗이 치워놓지 못한 것들이 많다는 말?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이 되면 문재인 정부가 위태하게 될 것처럼 엄포를 가하고 있는 자한당의 속셈이 웃기기도 하고,
어처구니없는 광경이다.
조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게 두면 문재인 정부가 자연스럽게 위태하게 돼 자한당과 야권에 큰 이익이 갈 것인데(정권을 뒤집기하기 딱 좋을 것인데왜 임명할 수 없게 막아서고 있는 것인가?
청문회 날짜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물론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조국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조금은 흔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또 다른 양상을 얻게 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만큼 문재인 정부 각료들이 업무수행에 큰 흠결 없이 잘 진행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한당이 극구 말리고 깎아내리면서 청문보고서조차 송부하지 않은 각료들이 더 잘 유지 운영하고 있으니까!
후일 국가 영광을 기약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고로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장관이 돼야 한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참여인원 : [ 391,107명 ]

 (2019.8.26. 03:22) 지날 때

청와대 국민청원 창구에는 두 개의 정치개혁 안건이 올라와 있다.
1안은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2019년 08월 20일에 등록된 안건은 8월 26일 오전 01시 43분을 지나면서(6일 경과) 389,926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2안의 정치개혁 안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2019년 08월 11일 등록하여 8월 26일 오전 01시 43분을 지나면서(15일 경과) 233,728명의 동의를 얻어내고있다.
조국 법무장관 임명 반대가 9일 먼저 시작은 했지만 156,198명이나 뒤지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두 건 다 200,000명이 넘었으니 청와대 답변은 해야 되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임명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하니 그 해답은 민주주의 多數決原則(다수결원칙)에 따라 당연히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것이 국민청원의 해답이 되는 것 아닌가?
때문에 조국 후보자에 대한 국민청원 답변은 조국 법무부장관이 되면 결론이 나는 것이다.
고로 조국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이 돼야 모든 것은 평화롭게 해결될 것으로 본다.
그로서 국민청문회까지 끝이 난 것이니,
자한당은 괜히 시간만 낭비하고 닭 쫓던 X’처럼 국민들로부터 탄성만 더 듣게 된 것뿐이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과 황교안 대표 아들과 딸의 의혹에 대한 것을 집고 들어갈 일도 없고 자연스럽게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장관으로 탄생하면 되는 것이다.

"공수처 신설, 국회가 나서라" 국민청원 힘입은 청와대의 압박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조국 청문회는 왜 국민청문회로 하나?


국민의 대다수가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고 있다

야권에서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학생들(말만 학생이지 국민의 눈을 속이면서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으로 이용되는 학생들)까지 등장시켜야 하는 것처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대단한 인물임에 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언론을 통해 순수한 고대생이고 순수한 서울대생으로 정치와 무관한 학생들만 엄선한 것처럼 사전에 홍보하는 것부터 위험한 그림자가 숨어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국민 중 깨있는 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기에 속지 않는다는 것부터 전제하며 알아본다.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9.8.23 ondol@yna.co.kr

먼저 연합뉴스가
서울대·고대 촛불집회.."조국 후보 사퇴·부정입학 의혹 규명"’이라는 제하의 내용보다 댓글부터 살펴본다.
<리오넬 호날두>라는 ID
부끄럽다...서울대...;;;;”라는 댓글로
찬성하기와 비추천하기는 4255 : 641의 꼴로 이어가고 있다.

<ilya2001> ID
니들은 수시학종 없었으면 그 자리에 몇명 있을까??
수시학종의 최대 수혜자들
니네들이 촛불 들 자격이나 있을까??
니네 부모인맥‥ 다 까보고 싶다라고 적은 글에는,
찬성하기 3395 : 비추천하기 579로 이어지고 있고,

<>이라는 ID
서울대생 도 됏다가
고대생도 됏다가
부산대생 도 됐다가 . . . ㅋㅋㅋ
친일매국삔스내린당쓰래기들이 고용한
2만냥짜리 알바들로 거득 찼네 . . . ㅋㅋㅋㅋ라고 적고서
찬성하기 2243 : 비추천하기 600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 마디로 학생들이 하는 촛불집회가 아니라 야권에서 이용하는 학생들이든 알바로 밖에 인정하지 않는 게 현실인 것 같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27일 국민청문회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그 의미가 깊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일!

이인영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대표, 이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kjhpress@yna.co.kr

연이어 연합뉴스의
與 "안되면 27일 조국 국민청문회"..한국 "3일간 국회청문회"’라는 제하의 댓글들도 본다.
<막까대야>라는 ID
청문회 보이콧하는 자한당의 속내
*계속 질질끌고 도덕적 타격을 주는것으로 정치적 우위 도모
디테일 없는 마구잡이식 마녀사냥식은 역풍우려
*청문회 열어 자한당 내 입시비리 들춰질까 내심우려 (황교안 나경원등)
*10대 20대를 획책선동하려는 의도
*추석밥상에 올리기
*불매운동 가리기? ..등등
조국에 대한 의혹은 자한당이 좋아하는 법리적해석이 필요한거죠
특히 딸문제는 그 원인은 10년전의 입시환경문제부터 봐야할겁니다
정유라 문제는 고등학교도 졸업안한 학생이 이대를 졸업했죠 출석이나 했나요?
김진태의원
정신차려라 자한당이라는 글에
찬성하기 10541 : 비추천하기 1959로 이어지고 있으며,

<혹등고래>라는 ID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건도 3일 동안 같이 청문회 하면 되겠네
나경원 부동산투기도 샅샅이 털어서 공개 검증해보자라고 적은 글에
찬성하기 7418 : 비추천하기 608로 이어지고 있다.

<대도무문>의 ID
“3일간?
국정조사하냐?
ㅁ ㅣ ㅊ ㅣㄴ 거 아냐?”라며 거친 숨을 쉬고 있는 글에,
찬성하기 2367 : 비추천하기 373로 이어진다.

 ê³ ëŒ€ìƒë“¤ 'ì¡°êµ­ 딸 ìž…í•™ 과정 투명하게 밝혀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들이 ì¡°êµ­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ìž…í•™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ì—´ê³  촛불 대신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2019.8.23 hwayoung7@yna.co.kr

솔직히 세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만다.
자유한국당(자한당전신 정당들을 비롯해서 보수 기득권 인사들이 74년 간 끌고 내려오면서 무한정의 자금을 정치권에 동원한 것을 보면 정치적 문제에 걸리지 않은 사안들이 없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가짜보수권의 셈속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적폐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 돈과 권력 때문인 것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싶은 이들도 많지만,
적폐의 적폐들은 그 적폐의 길이 사라지고 없어 질까봐 적폐의 적폐를 또 만들어가며 이어온 세월이 近代(근대)만 계산해도 1세기가 훨씬 넘어 가고 있지 않던가?
기득권층 자녀들(용이 돼 나은 그 자식들)이 또 용이 돼가는 세월의 연장이라고 하는 현실을 볼 때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두뇌가 들어가는 서울대와 고대 학생들 중 보수 기득권층 자식들이 아니라고 하는 학생은 몇 명이나 될 것이고,
확실하게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자한당이 지금 두 학교에 촛불집회를 빙자해 모이고 있는 학생들을 선동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순수한 학생들만이 조국 교수를 아끼는 마음이든 아니면 조 후보자가 확실한 비리가 있어 정치에 관여하는 게 옳지 않으니 진실로 괴로워서 모인 학생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촛불집회가 만들어질 때까지 순수한 학생들만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언론에 흘릴 때부터 정신적으로 위험천만한 일이 학교 안에서 또 벌어지게 하고 있는 기득권이 나타날 것만 같았던 더러운 사회가 되는 게 정말 불안해서이다.
저들이 말은 순수할지라도 그 순수함의 척도를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ì„œìš¸ëŒ€ì™€ 고려대의 23일 집회 예고 포스터. © 뉴스1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변천사에서 볼 때 참으로 험난하고 힘들게 학교에 들어간 그들!
가장 이해해야 할 그 학생들이 2009년 입학과정의 상황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지난 과거까지 알바 없고 당장 자신들 앞에 보이는 그 사태가 진정한 비리로만 보인다는 학생들인가?
이런 학생들이라면 왜 국가가 힘들어했던 2016년 촛불집회에서는 각 서울대와 고대는 학생들이 교내 촛불에는 방관했던 것인가?
광화문에 집결했었다고요?
때문에 이들의 이번 모임은 그 부모형제들이 보수기득권 층 자녀가 아니면 댓글에 나오는 말처럼 진짜 2만량의 알바들인가?
순수 학생들은 확실한데 가족관계에서 보수를 따르는 돈냥이나 있는 집안의 자녀들이 아니고서야 이명박 정권의 즉흥적이고 허술한 입시제도의 흠집에 대한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그 당시 조국 후보자의 딸만이 아닌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온몸으로 뒤집어써야 했기에 조민도 그에 버금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인데 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미국 입시에서 에세이(Essay 수필정도를 굳이 논문이라고 한 단계 올려놓은 단어에 집착했던 이명박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었는데 왜 언론은 책임교수의 실수는 논하지 못하면서 조국 후보자 딸이 모든 것을 다 한 것처럼 부풀리려고 하는 것인가?

입장문 발표 마친 조국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조국 법부무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뒤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seephoto@yna.co.kr

조민이 스스로 제1저자에 쓴 것도 아니고 박사로 착오가 난 것도 전산오류로 판명이 난 것을 언론만 믿고 당사자와 그 부모의 말은 외면하겠다는 것인가?
이런 게 자한당이 바라던 바인 것이다.
그들이 2007년 고1부터 2009년 고 3까지 당시 학생들의 입시가 정시보다 더 난관이었던 것에 아니라 하면서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인가?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한 순간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속된 사람들은 되지 말아야 할진데 짓밟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보수들의 집념에만 치우치려고 할 것인가?
양심을 털어 놀 사람들은 정말 없는 것인가?
고로 민주당이 언급하는 대로 조 후보자 청문회는 국회청문회가 아닌 국민청문회를 여는 게 마땅하다고 본다.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도 황교안 대표(이하 나경원)도 자신들의 태도가 옳다며 한 가족을 완전 망신주기의 방식을 통해 쑥대밭처럼 초토화시키는 청문회 정책으로 나오는 게 참으로 더럽기 때문이다.
조국 후보자의 진솔함과 참된 마음에 의해 자한당은 지난해 연말 국회운영위에서도 한 차례 당해봤기 때문에 이번 청문회는 없는 것까지 가짜뉴스로 만들어가며 기죽이고 가족사를 들춰내 완벽하게 짓밟겠다는 취지로 청문회 기일을 최대한 늘이다 못해 위법까지 범해가면서 3일 청문회 운운하는 强制(강제)와 抑止(억지)를 쓰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서울대와 고려대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지 않은가?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순수함이 확실하다면 국민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기 바란다.
자한당과 나경원 그리고 황교안이 지휘하고 있는 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문제를 그냥 믿을 수는 없어서이다.
그만큼 보수와 언론은 똘똘 뭉쳐 적폐사회를 이끌기를 원하고 바라며 제 이속을 채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파악하지 않았던가?
더는 속지 않는 국민들이 되기 바란다.
보수 기득권들이 조국을 때리면 때릴수록 짓밟으면 짓밟을수록 인간 조국이 나라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더 굳게 다져주는 일이 되는 것 같지 아니한가?

조국 후보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해 불거진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8.23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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