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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9일 목요일

유시민 "인간이 무섭다"고?




오늘은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공지영 작가 생각에 동의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제는 조국힘내세요와 가짜뉴스아웃’ 등등 사회 부조리를 물리치는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데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할 말을 잊어버리게 하는 단어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생각이 깊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재삼 느끼게 하고 만다.
위의 말들은 正義(정의)를 부르짖는 이들이 평소 자주 쓰면서 역행하려는 한국사회에서 항의하는 단어들로 수시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죽어버린 지는 정말 오래 됐지만(大韓帝國(대한제국)부터 언론은 살아 숨 쉴 틈이 없었지만 日帝(일제)가 사라진 이후에도 독재자 이승만이 친일파[토착왜구]들을 감싸고돌며 그들을 독재정치 불쏘시개로 왕성하게 활용해 먹을 때부터 언론은 죽었다고 해야 한다) 그래도 선량하게 지키려고 갖은 애를 쓴 흔적이 없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도 없지 않은 구석이 있다.
역사적인 자료가 될 수 있는 사건들이 사실과 부합하는 것들이 없지 않아서다.
그러나
日本(일본)()에게 血書(혈서)로써 忠誠(충성盟誓(맹서)를 한 다카키마사오[高木正雄]!
5.16군사정변의 魁首(괴수)이자 군부독재의 제1독재자 朴正熙(박정희)!
일본 메이지유신의 잔재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강요시킨 유신 독재자 朴正熙(박정희)!
200여 여성을 괴롭힌 성폭행의 달인이자 色魔(색마)의 色狂(색광朴正熙(박정희)!
그가 집권할 때는 언론은 송두리 채 사망했던 시절!
12.12 군사반란의 首魁(수괴)이자 5.18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도 선배 박정희의 길을 걸어오면서 언론의 國庫(국고)를 털어내며 모조리 사버리고 만다.
겉으로도 속으로도 대한민국 언론은 없었기 때문에 洗腦(세뇌)돼버린 일부 국민들은 아직도 눈을 뜨지 못하고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그리워 칼춤을 추며 태극기를 모독하는 부대의 무리들까지 배출시킨 것 아닌가?

'한국언론사망' 조국 힘내세요에 이은 실검 올리기 맹공

한국언론사망은 지금도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국가의 녹까지 나눠먹으며 승승장구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죽을 지경인 언론들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적폐청산을 하면 그들 목숨 줄이 막히고 만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올라서면 자기들이 먹을 것이 없어져 죽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의 입김이 흘러나오고 있는 후예들에게 기생하지 않을 수 없는 적폐 언론이 너무나 많다.
교묘하게 말을 바꿔 국민의 마음만 잡으면 21대 총선도 이길 수 있다는 계산속에서 조국 법무부장관만큼은 될 수 없게 막아야 한다는 게 이들의 이론 아니던가?
더해서 문재인 정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밝힐 수 있는 絶好(절호)의 機會(기회)!
이때를 놓칠 수 없다는 이들의 생각이 그대로 온 언론들까지 부추겨대면서 疑惑(의혹)만 있는 것들을 실제로 있었다고 가짜뉴스를 만들어버리는 작업에 모조리 동참 중?
자그마치 6만 건에 다가가는 뉴스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사들?
마치 박근혜와 최순실이 저질러버린 사건과 똑같다는 쪽으로 끌고 가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에 난도질 쳐버리고만 칼춤의 언론들!
어떻게 이 언론들이 조국 가족의 후일을 賠償(배상)할 수 있을 것인가?

어색한 듯, 아닌 듯...검찰총장 임명식서 만난 윤석열과 조국

정치검찰아웃
적폐는 돈과 밀접하다.
적폐가 사라지는 그 순간 돈도 名聲(명성)도 날아가고 만다며 어둡게 생각하는 적폐의 산물들!
그들이기에 실력이 최상위에 있는 조민이 이 순간에만 낙제자로 둔갑되고 마는 사회!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할 사람은 이들일 진데 정치검찰은 도적을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선량한 시민을 억압하려고 뒤로 돌아서는 것 아닌가?
명예까지 돈으로 사고팔았던 그 시절 독재정권에서 흥행했고 배운 게 그런 것 밖에 없으니까!
독재정권의 하수인 노릇에 익숙했던 그들은 먹이를 주지 않으면 주인을 물어뜯는 X가 되기 마련?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돈에 파묻혀 살고 있는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돈이 많은 기득권 중 가짜보수 같은 자한당이 없으면 못살겠다며 아우성치는 꼴을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보고 있지 않던가?
5년에 한 번씩 정권은 바뀌어도 공무원들은 그대로인데 돈의 幻想(환상)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독재시대가 그립고 돈에 미쳐 날뛰던 이명박근혜가 미치게 보고 싶은 것 아닌가?

'양산 구상' 마친 문 대통령 靑 복귀.. 평양선언 이행방안.국내 현안 점검

국가 최소 수장인 대통령이 결백하게 이끌어 가면 최소한의 양심이 변하게 되는 게 人之常情(인지상정)?
문재인 대통령 들어서서 돈이 난무했던 사회에서 차츰 멀어져 가려고 갖은 애를 쓰는 一抹(일말)의 희망이 보이지 않은가?
바로 그렇게 쭉 갈 수만 있다면 적폐는 해소돼간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지난 세월 속에 잠재해 있던 적폐의 산물은 공무원들 속에 완전 해소됐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정치검찰이 그들 중 하나인 것인데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 혼자?
적폐검찰들이 잔존하고 있는 한 쉽게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에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정치검찰아웃이란 단어가 등장하는 것 아닌가?
자한당의 입김은 그처럼 무섭다고 하는 것!
오직하면 유시민 전 장관이 인간이 무섭다다며 호소하고 있을 것인가!
민주당 속에서도 그런 비겁하고 용기 없는 인물들이 숨어 숨을 쉬고 있으니까!

 ê¹€ì–´ì¤€ì˜ 뉴스공장, '유시민 ì¡°êµ­ 청문회 분석·리얼미터의 ì¡°êµ­ 임명 찬반여론' #이명선기자

머니투데이는
유시민 "조국법 위반 하나도 안 나와.. 인간이 무섭다"’라는 제하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들 관련 의혹에 거센 사퇴 여론에 직면한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은 (법무부 장관으로서부적합하지 않고법적 위반을 하지 않았다"며 임명 찬성 의견을 냈다.

29일 유 이사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회 인사청문회의 도입취지가 능력과 자질검증을 위해서가 아니라후보자의 약점을 들춰내서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무대로 쓰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항간에 '유아무개가 입을 닫고 있는 걸 보니 조국은 끝났다'는 말이 있어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들은 (장관 임명 과정에서시끄러우면 사람이 그 놈만 있는 게 아닌데부적합한 사람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유 이사장은 "내가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임명될 때도 (언론 등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했기에 국민들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해여론조사가 반대 65, 찬성 26이었다"고 덧붙였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자 임명 반대의견이 과반을 차지하는 걸 인식한 발언으로 추측된다.

유 이사장은 이어 '(조 후보자가장관으로서 부적합하지 않으며임명돼야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그는 "아직까지 조 후보자가 법적 위반을 한 게 하나도 없었다"면서 "만일 법적 위반을 한 게 나오면그때는 조 후보자 본인이 사퇴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다그는 "확정된 사실에 의거해 후보자에 대한 판단을 형성하는 건 중요하지만무조건 조 후보자를 떨어트려야 한다는 욕망이 언론보도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어 "(정확한 해명 정보를 다 제공해도기자들이 아예 (기본적 사실을안 믿는다조 후보자는)나쁜 놈이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처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준 대상이 아니고대신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해야 하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은 '보이콧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 이사장은 "인사권을 국회가 침해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일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회도 전했다.

'조국힘내세요' 3탄 '한국언론사망' 맹공…사흘째 '실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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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0일 월요일

노회찬 사망 후 정의당 지지율 상승?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이 재1야당이 돼야 한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4(응답률 3.9%)에게 응답을 완료한 결과
정의당 지지도는 노 의원 추도식이 있었던 26일 13.2%로 오른 데 이어,
국회 영결식이 열렸던 27일에도 15.5%를 기록하며 일간 집계 처음으로 15% 선을 넘어섰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p)는 미디어오늘의 보도를 본다.
결국
지난주 집계 대비 2.1%p 오른 12.5%로 정의당 창당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결론이다.
진즉 이렇게 세상이 달라지고 있어야 했던 것 아닌가?
그러나 국민의 일부는 가짜 보수주의자(독재자들의 과거 정책에 억매인자)들의 정치에 길이 들여진 나머지 옳고 그름의 판단조차 잃어버린 상황이어서 아직도 그들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선량한 국민이 18.6%p(자유한국당 지지자)나 된다는 것 같다.
그들은 앞으로 보수가 어떤 것이 진짜 보수인지 알고 난 다음에야 그들의 진로를 새롭게 결정하지 않을까하는 심정이다.


독재정권 시대를 보수로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 슬픈 일 아닌가?
假面(가면)에 가려진 보수 같은 虛妄(허망)한 보수주의를 심어준 박정희 시대나 전두환 시대의 정치꾼들의 욕심은 국민의 피를 빤 吸血鬼(흡혈귀같은 爲人(위인)들이 邪慾(사욕)에 취해 私慾(사욕)만을 채우기 위한 독재시대 정치를 어찌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의 80%p 이상이 그 시대를 속고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 깬 이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irony)가 아닐까?
결국 어떤 나라든 독재자들의 세상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리가 虛言(허언)이 아니라는 말일 것인가?
지금도 세계에는 나치즘(Nazism)처럼 국민사회주의 같은 인물들이 있어,
외노자(외국인 노동자)와 타 인종을 혐오하는 인종주의와도 같은 이들이 있어 실업자와 비주류 세력의 사회적인 불만 그리고 폭력적인 방법주의가 특징적인 현대판 신나치즘[Neo-Nazism]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인간들의 思考(사고)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니 누구를 탓할 것인가?
그 때문에 세상 탓을 하며 살 수는 없으니 각자 정신은 바짝 차려야 하지 않을까싶다.

 

이번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여당으로 집권을 하면서 국민의 기대를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지율로 보인다.
정의당이 지지율이 오르기 시작한 것은 독재자 박정희와 결탁하여 5.16쿠데타로 대한민국 정치를 반세기나 후퇴시킨 김종필의 죽음이 그 원인이 아닌가?
어떤 이들은 (노회찬 의원이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거부에 앞장선 것이 그 導火線(도화선)이 된 것처럼 언급하는 이들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문재인 정부 행자부 장관 김부겸이 김종필에게 무궁화장을 追敍(추서)하면서부터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도 같이 거들었으니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진보세력으로부터 점차적으로 減點(감점)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김종필이 무엇을 했는데 국가 功勳(공훈)자들만 받아야 할 훈장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노희찬 의원에게도 훈장 추서가 있어야 할진데 왜 없는 것인가?
자살을 했기 때문에?
아니면 정치자금법에 저촉이 된 죄인이라서?
그 두 가지 죄보다 더 나쁜 독재자의 협조자에게는 최고급 훈장을 수여하면서 진보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준 노회찬 의원에게는 왜 방치하고 말았는가?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지는 정치를 문재인 정부가 시작하고 있는지 모른다.

를 펴낸 공지영 작가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지영 작가가 쓴 <해리>에서 보여주는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쓴 위선자가 있다는 말이 맞은 것 아닌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이 폭력배들[Gangsters]과 어울려 성남시의 시정에 흠집을 내며,
영화배우 김부선과 不倫(불륜)의 선을 넘어섰던 것을 막아주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공 작가의 생각이 그르다고 한 이들도 수없이 많을 정도로 민주당에 취해 있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적은 수의 인물이지만 진보와 민주의 탈은 쓴 사기꾼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는지 아닌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정치자금법이 분명 잘 못됐다는 것을 알면서 민주당 의원들도 자한당과 딜(deal)하는 정치꾼들의 非良心的(비양심적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자부 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국민들의 표로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들이 지금껏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에 대한 세력을 막을 수 없으니 입법의 행로를 막아서는 대에 대항할 방법을 찾지 못해 억지로라도 deal을 하지 않을 수 없을 때도 없지는 않을 것으로 이해한다고 치자!
정말 국민과 국가만을 위해 순수하게 국회운영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그들의 양심은 그들만의 몫이 될 것으로 본다.
 

김병준 자한당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장)이 자한당을 어떻게 바꿔버릴지 아직 알만 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국민의 심정은 자한당은 어떻게 해서든 해체시키고 새로운 당의 설립을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아직 확실한 방향이 드러나지는 않으나 빠른 시일 내에 정의당의 위상도 새롭게 드러나지 않을까싶어진다.
이처럼 지지율이 증가한다면 正義(정의)의 새로운 使徒(사도)들이 나타나 정치를 하겠다고 할지 모를 것 같아 좋다.
정의당은 기본적으로 젊은 청춘들이 득시글거려야 하는데 너무 긴 세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zero]이나 민주평화당(민평당)보다 더 많은 지방의원을 탄생한 정의당 아닌가?
젊은 정치 층에게 후원할 수 있는 국회제도(정치후원제도)가 없는 한 미래 대한민국은 없다.
그러나 기성 정치꾼들은 새 인물을 막아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할지 모른다.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헛되게 할 수는 없다.
국회에 새로운 인물이 날 수 있도록 21대 총선에선 정의당 후보자에게 많은 표를 던져야 할 것으로 본다.
젊은 혈기가 더 강한 정의에 목말라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이 재1야당이 돼야 한다는 이유이다.
앞으로 정의당을 기대해본다.



다음은 미디어오늘이 보도한
노회찬 사망 후 정의당 지지도 12.5% 최고치 경신이라는 제목의 보도 내용이다.

(노회찬 정의당 의원 애도 물결로 정의당 정당 지지도가 지난주 집계 대비 2.1%p 오른 12.5%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4(응답률 3.9%)에게 응답을 완료한 결과 정의당 지지도는 노 의원 추도식이 있었던 26일 13.2%로 오른 데 이어국회 영결식이 열렸던 27일에도 15.5%를 기록하며 일간집계 처음으로 15% 선을 넘어섰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p).

리얼미터는 이와 같은 상승세는 노 의원에 대한 애도 물결이 확산하며 지지층이 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의당은 부산·울산·경남(PK)과 호남수도권, 30대 이상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 지역과 연령이념성향에서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40(18.4%)와 진보층(19.9%)은 20% 선에 근접한 것으로 나왔으며 호남(15.3%), 30(15.1%)와 50(15.1%)에서도 15%대를 기록했다다만 20(7%)와 충청권(7.6%)에서는 하락했다.

 
리얼미터 7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자료=리얼미터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44.0%(0.6%p)로 소폭 반등하며 지난 5주 동안의 내림세를 멈췄다자유한국당도 18.6%(0.3%p)로 2주 연속 완만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른미래당은 7.0%(0.7%p)로 4개월여 만에 7%대를 회복했지만 민주평화당은 2.9%(0.3%p)를 기록하며 다시 2%대로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1.8%p 내린 61.1%(부정평가 33.3%)를 기록해 6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올해 14주차 때 기록한 취임 후 최저치(60.8%)에 근접한 결과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기무사 계엄령 문건’ 파문 확산으로 지난 20일 일간집계에서 64.5%로 오른 후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소식과 청와대의 협치 내각’ 제안, ‘자영업 비서관’ 신설 소식이 있었던 23일에는 64.4%로 횡보했다.

이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의 진실 공방’ 논란이 일었던 24일에는 63.5%로 내렸고 송 장관과 기무사의 진실 공방이 확대됐던 25일에도 61.4%로 떨어졌다. 26일엔 문 대통령의 계엄령 문건 진실 규명’ 강조와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 소통 행보대통령비서실의 직제 개편 소식이 있었지만 60.1%로 하락세를 보였고 27일에도 59.8%까지 내려갔다.

 
▲ 27일 리얼미터·CBS ‘원내·외 차별 정치자금법 개정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자료=리얼미터 제공


한편 노회찬 의원 사망 후 원내·외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정치자금법 개정을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정치자금법이 현역 의원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응답률 4.9%)에게 원내·외 차별 정치자금법 개정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한 결과현행 정치자금법의 개정 주장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63.6%,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4.5%로 나왔다(잘 모름 21.9%).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동의 여론이 다수인 가운데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동의 82.5% vs 반대 6.7%)과 민주당(67.0% vs 7.8%) 지지층에서는 동의’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무당층(53.0% vs 27.5%)과 한국당(48.1% vs 27.4%) 지지층에서도 동의’ 응답이 절반을 넘거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이상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www.mediatoday.co.kr/2018년 07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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