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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1일 토요일

자유한국당 "조국, 자위나 하라" 막말?



자유한국당 自慰(자위)의 의미를 확실히 짚어라!

世宗(세종대왕시절 漢文(한문)만이 眞書(진서)로 인정하며 한글창제는 오랑캐글자로 깎아내리며 반대했던 崔萬理(최만리같은 중국 찬양론자가 있었기에 순수한 한국말이 사라진 것은 틀리지 않을 것!
최만리 뿐만 아니라,
性理學(성리학)만이 국가 기강을 높일 수 있다고 상상하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지금은 세계가 가장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한글로 인정하는 글자창제)를 끝까지 반대하며 앞을 가로막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고 편한 한국말들이 이어져 올 수 없게 막아버린 知能(지능)인들은 이씨조선 내내 山積(산적)하리만큼 줄줄이 이어진 덕분에 오늘날까지 우리는 헷갈리는 단어의 오해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한국어 대부분이 아직도 漢字(한자)를 쓰지 않으면 그의 본 뜻을 확실히 집고 갈 수 없는 단어가 산더미만큼 높이 싸여 있는 것이리라!
오늘은 자유한국당(자한당대변인 김정재 의원(이하 김정재)이 발언한 내용이 걸작이다.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연합뉴스는
조국 두고 '막말논란..한국당 "자위나 하라與 "성희롱 발언"’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이 3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낸 논평을 놓고 '막말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또다시 드러난 조국의 위선더이상 국민 우롱 말고 사무실의 꽃 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김 원내대변인은 조 후보자가 지난 30일 '국민 꾸지람에 아픈 마음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까지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문이 다시 열리자 환하게 웃고 있었고언론 카메라를 의식한 듯 순식간에 굳은 표정으로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다반성마저 연기가 가능한 조국의 우롱에 국민은 분노와 울분으로 치를 떨고 있다"며 "제발 이제 그만 내려오시라자연인으로 돌아가 지지자들이 보내준 꽃이나 보며 그간의 위선을 위로하시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국민 모욕적 성희롱 발언에 사과하고 대변인직을 사퇴하라'는 논평을 내고 강력 항의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자위(自慰)는 '스스로 위로한다'는 뜻의 한자어지만수음(手淫)을 다르게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며 "중의적 표현이라지만 문장의 맥락상 이는 명백히 조 후보자를 조롱하고 성적 희롱하는 표현이며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공당의 대변인으로서의 품격은 바라지도 않는다다만 상식선에서 할 말과 못할 말이라도 가릴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반성의 여지가 있다면 대변인직에서 스스로 사퇴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춘숙 의원, 미투운동 포럼 참석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의 생각처럼 느낀 국민들이 왜 없을 것인가?
이 사람도 그렇게 느끼고 말았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려는 자한당의 새까만 속내가 빤히 보인다.
내이버 국어사전도 “‘自慰(자위)’는 1. 자기 마음을 스스로 위로함. 2. 같은 말 수음2(手淫)”으로 적고 있다.
꽃 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는 문맥상으로 볼 때 2.의 뜻으로 읽히게 되는 것은 틀리지 않아 보이는데 자한당은 또 抑止(억지)와 强制(강제)’로 변명만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을 줄여 적으면 꽃보며자위하라가 되지 않는가?
많은 시인들과 작가들이 꽃과 아름다운 여인을 比喩(비유)하여 적어오던 글들을 모조리 부인할 것인가?
陰沈(음침)한 속내를 드러내면서 국회의원 자질까지 천길 아래로 추락시키고 있는 淫蕩(음탕)한 짓을 하고 있다.
그런 국회의원들을 죽기 살기로 옹호하며 감싸고도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더 슬픈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같잖은 수준의 인물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서럽지 않은가?
이런 이들이 어떻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청문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단 말인가?
고로 이들은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있는지 모른다.

사무실 향하는 조국 후보자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이 조국 청문회를 자꾸 보이콧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실력이 없어서라고 단정을 짓고 있다.
물론 지난해 연말 자한당은 운영위에서 조국 민정수석 당시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함께한 청문회에서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으니 제풀에 꺾여 비실거리며 의혹만 증폭시키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잖은가?
하지만 참신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국민들은 인간 조국을 더 믿지 않는가!
어정쩡한 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이하 박용진같은 귀가 얇은 위인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â€˜ì¡°êµ­ 옹호’한 유시민·이재정에게 쓴소리 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

자신보다 잘 난 사람을 보게 되면 猜忌(시기)와 嫉妬(질투)가 없을 수 없겠지만 깊은 사고를 함께하는 인물이라면 끝까지 믿어보고 그 원인을 확실히 찾은 다음 발언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인데 박용진은 그의 근본을 훌러덩 다 까버리고 말았다.
보수계 경제민주화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맥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성폭행으로 민주당을 더럽게 추락시키고 만 안희정 전 지사를 지지한 박용진?
그의 깊은 사고는 서서히 결여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귀가 엷은 이들은 스스로 자기 발등을 찍게 된다는 것을!
이런 이가 더 이상 민주당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본다.
노무현 정부가 왜 기를 못 썼는지 잘 모를 위인이지만 당을 瓦解(와해)시킬 수 있는 세력이 될 것 같으면 이해찬 대표는 가차 없이 招致(초치)하여 따끔한 일언으로 질책해야 하지 않는가?
언론이 그를 이용해서 민주당과 청와대까지 흔들 생각까지 했다면 틀리다고 할 건가?
내부 잡음 없는 민주당이 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질투와 시기는 지금 부릴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다음에 하면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 것이니까!

공지영 "나는 조국 지지, 대통령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최만리 같은 방자한 인물들이 있었기에 한국말이 아닌 한자의 의미가 2중 3중으로 변해오면서 지금껏 헷갈리게 하는 상황을 이용한 자한당?
민주당은 모두 나서서 최만리 같은 자한당의 傲慢(오만放恣(방자)함에 맞서야 한다.
입으로 성추행의 발언도 서슴지 않은 자한당을 강력히 抗拒(항거)하며 저들의 蠻行(만행)에 대항해야 한다.
무시당하는 민주당은 되지 않아야 국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지 않던가?
문재인 청와대가 아베 정권에 반하여 강력하게 대항해 나가는 것처럼 자한당에 강력한 저항을 걸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 지지율은 오를 수 없을 테니까!
조국도 힘내고 민주당도 힘내라!

 ì¡°êµ­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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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9일 목요일

유시민 "인간이 무섭다"고?




오늘은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공지영 작가 생각에 동의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제는 조국힘내세요와 가짜뉴스아웃’ 등등 사회 부조리를 물리치는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데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할 말을 잊어버리게 하는 단어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생각이 깊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재삼 느끼게 하고 만다.
위의 말들은 正義(정의)를 부르짖는 이들이 평소 자주 쓰면서 역행하려는 한국사회에서 항의하는 단어들로 수시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죽어버린 지는 정말 오래 됐지만(大韓帝國(대한제국)부터 언론은 살아 숨 쉴 틈이 없었지만 日帝(일제)가 사라진 이후에도 독재자 이승만이 친일파[토착왜구]들을 감싸고돌며 그들을 독재정치 불쏘시개로 왕성하게 활용해 먹을 때부터 언론은 죽었다고 해야 한다) 그래도 선량하게 지키려고 갖은 애를 쓴 흔적이 없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도 없지 않은 구석이 있다.
역사적인 자료가 될 수 있는 사건들이 사실과 부합하는 것들이 없지 않아서다.
그러나
日本(일본)()에게 血書(혈서)로써 忠誠(충성盟誓(맹서)를 한 다카키마사오[高木正雄]!
5.16군사정변의 魁首(괴수)이자 군부독재의 제1독재자 朴正熙(박정희)!
일본 메이지유신의 잔재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강요시킨 유신 독재자 朴正熙(박정희)!
200여 여성을 괴롭힌 성폭행의 달인이자 色魔(색마)의 色狂(색광朴正熙(박정희)!
그가 집권할 때는 언론은 송두리 채 사망했던 시절!
12.12 군사반란의 首魁(수괴)이자 5.18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도 선배 박정희의 길을 걸어오면서 언론의 國庫(국고)를 털어내며 모조리 사버리고 만다.
겉으로도 속으로도 대한민국 언론은 없었기 때문에 洗腦(세뇌)돼버린 일부 국민들은 아직도 눈을 뜨지 못하고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그리워 칼춤을 추며 태극기를 모독하는 부대의 무리들까지 배출시킨 것 아닌가?

'한국언론사망' 조국 힘내세요에 이은 실검 올리기 맹공

한국언론사망은 지금도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국가의 녹까지 나눠먹으며 승승장구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죽을 지경인 언론들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적폐청산을 하면 그들 목숨 줄이 막히고 만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올라서면 자기들이 먹을 것이 없어져 죽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의 입김이 흘러나오고 있는 후예들에게 기생하지 않을 수 없는 적폐 언론이 너무나 많다.
교묘하게 말을 바꿔 국민의 마음만 잡으면 21대 총선도 이길 수 있다는 계산속에서 조국 법무부장관만큼은 될 수 없게 막아야 한다는 게 이들의 이론 아니던가?
더해서 문재인 정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밝힐 수 있는 絶好(절호)의 機會(기회)!
이때를 놓칠 수 없다는 이들의 생각이 그대로 온 언론들까지 부추겨대면서 疑惑(의혹)만 있는 것들을 실제로 있었다고 가짜뉴스를 만들어버리는 작업에 모조리 동참 중?
자그마치 6만 건에 다가가는 뉴스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사들?
마치 박근혜와 최순실이 저질러버린 사건과 똑같다는 쪽으로 끌고 가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에 난도질 쳐버리고만 칼춤의 언론들!
어떻게 이 언론들이 조국 가족의 후일을 賠償(배상)할 수 있을 것인가?

어색한 듯, 아닌 듯...검찰총장 임명식서 만난 윤석열과 조국

정치검찰아웃
적폐는 돈과 밀접하다.
적폐가 사라지는 그 순간 돈도 名聲(명성)도 날아가고 만다며 어둡게 생각하는 적폐의 산물들!
그들이기에 실력이 최상위에 있는 조민이 이 순간에만 낙제자로 둔갑되고 마는 사회!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할 사람은 이들일 진데 정치검찰은 도적을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선량한 시민을 억압하려고 뒤로 돌아서는 것 아닌가?
명예까지 돈으로 사고팔았던 그 시절 독재정권에서 흥행했고 배운 게 그런 것 밖에 없으니까!
독재정권의 하수인 노릇에 익숙했던 그들은 먹이를 주지 않으면 주인을 물어뜯는 X가 되기 마련?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돈에 파묻혀 살고 있는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돈이 많은 기득권 중 가짜보수 같은 자한당이 없으면 못살겠다며 아우성치는 꼴을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보고 있지 않던가?
5년에 한 번씩 정권은 바뀌어도 공무원들은 그대로인데 돈의 幻想(환상)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독재시대가 그립고 돈에 미쳐 날뛰던 이명박근혜가 미치게 보고 싶은 것 아닌가?

'양산 구상' 마친 문 대통령 靑 복귀.. 평양선언 이행방안.국내 현안 점검

국가 최소 수장인 대통령이 결백하게 이끌어 가면 최소한의 양심이 변하게 되는 게 人之常情(인지상정)?
문재인 대통령 들어서서 돈이 난무했던 사회에서 차츰 멀어져 가려고 갖은 애를 쓰는 一抹(일말)의 희망이 보이지 않은가?
바로 그렇게 쭉 갈 수만 있다면 적폐는 해소돼간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지난 세월 속에 잠재해 있던 적폐의 산물은 공무원들 속에 완전 해소됐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정치검찰이 그들 중 하나인 것인데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윤석열 총장 혼자?
적폐검찰들이 잔존하고 있는 한 쉽게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에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정치검찰아웃이란 단어가 등장하는 것 아닌가?
자한당의 입김은 그처럼 무섭다고 하는 것!
오직하면 유시민 전 장관이 인간이 무섭다다며 호소하고 있을 것인가!
민주당 속에서도 그런 비겁하고 용기 없는 인물들이 숨어 숨을 쉬고 있으니까!

 ê¹€ì–´ì¤€ì˜ 뉴스공장, '유시민 ì¡°êµ­ 청문회 분석·리얼미터의 ì¡°êµ­ 임명 찬반여론' #이명선기자

머니투데이는
유시민 "조국법 위반 하나도 안 나와.. 인간이 무섭다"’라는 제하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들 관련 의혹에 거센 사퇴 여론에 직면한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은 (법무부 장관으로서부적합하지 않고법적 위반을 하지 않았다"며 임명 찬성 의견을 냈다.

29일 유 이사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회 인사청문회의 도입취지가 능력과 자질검증을 위해서가 아니라후보자의 약점을 들춰내서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무대로 쓰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항간에 '유아무개가 입을 닫고 있는 걸 보니 조국은 끝났다'는 말이 있어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들은 (장관 임명 과정에서시끄러우면 사람이 그 놈만 있는 게 아닌데부적합한 사람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유 이사장은 "내가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임명될 때도 (언론 등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했기에 국민들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해여론조사가 반대 65, 찬성 26이었다"고 덧붙였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자 임명 반대의견이 과반을 차지하는 걸 인식한 발언으로 추측된다.

유 이사장은 이어 '(조 후보자가장관으로서 부적합하지 않으며임명돼야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그는 "아직까지 조 후보자가 법적 위반을 한 게 하나도 없었다"면서 "만일 법적 위반을 한 게 나오면그때는 조 후보자 본인이 사퇴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다그는 "확정된 사실에 의거해 후보자에 대한 판단을 형성하는 건 중요하지만무조건 조 후보자를 떨어트려야 한다는 욕망이 언론보도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어 "(정확한 해명 정보를 다 제공해도기자들이 아예 (기본적 사실을안 믿는다조 후보자는)나쁜 놈이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처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준 대상이 아니고대신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해야 하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은 '보이콧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 이사장은 "인사권을 국회가 침해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 이사장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일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회도 전했다.

'조국힘내세요' 3탄 '한국언론사망' 맹공…사흘째 '실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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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7일 화요일

서울대 대자보 최소한의 양심 발로!



서울대 대자보 "학생들조국보다 큰 모순 외면"?

서울대 총학생회가 깊은 생각도 없이 정치권 쪽으로 편승하려고 하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조금은 적절한 대자보가 붙어 의미를 달리 할 수 있을 쪽으로 돌리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양비론(兩非論)을 주장하는 그에게 마땅찮아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 SKY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을 진정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있다.

27일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앞 게시판에 붙은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2019.8.27/뉴스1© News1 김도용 기자

5.16군사정변의 수괴이자 고무신 막걸리 선거(일본 정권으로부터 받아낸 정치자금과 전범기업의 리베이트로 생색내며 부정 선거)의 유신독재자 박정희 정권 때부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성세대들이 멋대로 자기들 잇속이 따르는 교육정책으로 꾸미면서 후학들의 머리를 정신없이 헷갈리게 한 죄도 없지 않으니 크게 나무랄 것도 없지만,
10년 전 당시 학생들은 조국 후보자 딸과 다름없는 事案(사안)에 적셔지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 학생들 또한 정시를 버리고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이 태반인데 선배들을 나무랄 수 있는 자세가 돼있을 것인가?
어찌됐건 돈에 미쳐 날뛰던 이명박 전 대통령(대통령 자격조차 없는 인물이지만 속아 넘어가 표를 던진 국민들이 없지 않으니 대통령이라고 한번만 적고이하 이명박) 때문에 학생들이 고민에 빠지게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어버리지 않을 수 없다.
순수한 한글 나두고 영어에만 치우치던 교육정책 때문에 코 흘리게 아이들까지 혀를 뱅그르르 돌려 말하는 그 입술이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할 때도 없지 않았으나 그만큼 한국에는 영어에 가려져 한국인끼리도 의사소통이 안 돼 되묻곤 하는 폐단을 만들고 있지 않던가?
돈에만 미친 게 아닌 이명박의 교육정책도 참으로 더러웠다는 것이 지금 밝혀지고 있는 중!

'거꾸로 가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저지하자!'

나라 원님[李朝(이조宣祖(선조)] 하나 잘 못 앉게 되면 倭寇(왜구)가 쳐들어왔는지,
왜구의 형님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풍신수길)]가 魔手(마수)를 뻗어 그의 부하 倭將(왜장)들이 쳐들어오는지도 모르는 사이 한반도가 일본의 피로 농락당하고 있었던 그 시절을 기억하고 살아왔다면 후일 일본에게 나라까지 빼앗기기나 했을 것인가만!
이명박이 때문에 대한민국 교육정책은 쑥대밭을 지났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왕권시대가 아닌 대통령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나라에서 줏대도 없이 영어에 미쳐 날뛰는 이명박이를 대통령에 앉히고 말았을 것인가만?
溫故知新(온고지신)해야 하건만 옛것을 너무 빨리 잊어버리는 우리들 습성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국민을 欺瞞(기만)하려고 갖은 수법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근혜 정권을 답습하자고!
조국 법무부장관이 되면 그들과 언론사에 얼마나 나쁜 영향이 돌아갈 것인지 晝夜長川(주야장천조국에 대한 언론보도가 산더미로 나와 자그마치 뉴스만 6만 건에 가깝게 나돌고 있단다.
더해서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무조건 고소와 고발 건이 10여 건이나 돼 검찰은 소리 소문도 없이 조국 一家(일가)는 물론 그 가문과 연결된 모든 교육단체도 사모펀드까지 쑥대밭으로 만들고 말았다는 뉴스다.

침소봉대 - 뻥튀기 갑!

공주대 교수가 뉴스공장과 전화연결 중 언론들이 사실과 다르게 지나친 거짓을 자처한다면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내며 K언론을 원망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새벽 두 시에 전화를 걸어오는 기자에게 잠결에 하는 대답은 어떤 말이 갔을 것 같으냐며 잠결에 어떤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다음 날 보도된 내용은 조 후보자의 딸에게 커다란 혜택을 준 것처럼 보도가 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논문도 아닌 抄錄(초록필요한 부분만을 뽑아서 적음)에 불과한 문장이 전부인 것을!
자한당의 針小棒大(침소봉대)는 날강도가 도적질한 것보다 더 무서운 짓을 저지르고 있는데 국민의 귀는 엷어도 너무 엷지 않은가?
세월이 가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추도식에는 점차적으로 큰 빛이 드리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데 반해,
日帝(일제()에게 血書(혈서)로서 충성맹서를 한 군사 유신독재자 박정희 色魔(색마)의 추도식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강 건너 국민을 위로하던가?
자한당 당원이면 모를까?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 가나…'장관 유력 보도'에 靑 "드릴 말씀 없다"

법무부장관 자리가 자한당에게는 그렇게 큰 자리였다는 말인가?
그게 아니라 조국 법무부장관이 된다는 게 자한당에게는 그처럼 무섭게 다가가고 있다는 말이 아니면 무엇인가?
언론도 독재치하에서는 커다란 재력과 권력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반면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맑은 물에서 사는 피라미가 돼야 하니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라는 것인가?
이해할 사람들은 모두 이해하고 문재인 정부를 이제는 지켜주겠다는 소리로 뭉치고 있는 중이다.
조국 후보자에게 힘을 내라는 소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 가족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서울대 대자보를 적은 이가 아주 작다고 하지만 그래도 양심의 토로를 하고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아직은 양비론이라도!
노컷뉴스가 보도한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확인해보니라는 제목의 기사도 있는데,
자한당 같은 침소봉대의 지독한 내면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젊음의 피가 맑고 깨끗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 조금은 있어 좋다.
탁한 자한당과 守舊(수구)言論(언론)에 휘둘리는 배움의 학생은 되지 말아야 된다.
최소한 청문회까지 상황을 살피고 난 뒤 후보자가 건제할 수 없다면 몰라도 청문회도 전 거짓을 앞세워 어이없는 망신주기 말도 안 되는 신상 털기를 일삼는 무리에 동조하는 인물은 되지 않아야 그래도 석학들은 다른 면이 있다는 인정을 받을 것 아닌가?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학생들이 좀 더 크게 나타나기를 바라며...
최소한의 진실에 가까운 SKY들이 돼주길!

2000 반딧불 명문대 황 연습장 서울대 연대 고대2000 반딧불 명문대 황 연습장 서울대 연대 고대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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