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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요일

북한이 언제 올바른 사과 한 적 있었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따질 것 따진 게 그렇게 나쁘냐?

 

북한이 실수를 해놓고 지금껏 언제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었는가?

20087월 금강산 관광 중에 사살된 민간인 관광객인 () 박왕자의 작은 실수를 가차 없이 射殺(사살) 처리해버린 북한은 이명박 정권에게 유감이라는 말 한 마디로 넘겨버렸고 이명박은 때는 이때다 하며 북한과 단교하고 말았다.

남북을 멀리하면 할수록 수구골통 정치꾼들에게 利點(이점)이 된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로 다 알게 된 현실!

수구골통들은 지나치게 착해버린 국민들에게 북한을 전쟁광으로 인식케 만든 다음,

그 여파를 이용하여 시시때때로 북한군이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가면서 정권탈취는 물론 獨善的(독선적) 정치를 넘어 독재정치로 국민을 억압하며 자신들의 榮辱(영욕)의 삶을 돈으로 이어오지 않았던가?

이승만이 북한 정권을 이용하여 착하디착한 국민들을 간첩과 빨갱이로 둔갑시켜 무더기 살상했던 전철까지는 밟지 않았다지만 죄 없는 이들을 감옥에 처넣지 않으면 즉시 사형으로 다룬 박정희의 독재시대를 수구골통들은 인정치 않겠다는 의도가 다분하지 않은가?

북한도 남측 독재정권이 국민을 속이는 방식을 몰랐다고만 할 수 있었을까만,

남북 두 정권은 선량한 국민을 볼모로 삼아 자신들의 부귀영화에 희생물로 써먹었던 그 시절을 누구인들 부인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남북은 같은 韓民族(한민족)의 피를 계승했으니 이제는 통일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는 것을 弘益人間(홍익인간)들은 터득하고 있었으니 남북대화를 하자고 하는 것인데 왜 수구골통들은 깽판만 치려고 하는 것인가?

수구골통들은 착하디착한 국민을 인정할 줄도 모르고 자기들 정권욕심만 챙기겠다는 악착스러움만 내세우다 보니 아무 것도 갖게 되지 못하는 것 같다.

 

 


 

남북이 통합하면 할수록 경제적인 이점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구골통들은 피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

모든 국민과 같이 평화롭고 행복하기가 싫어서인 것이다.

권력을 잡은 자신들만 富益富(부익부)쪽으로 이끌면서 貧益貧(빈익빈)의 국민을 만들어 천박한 賤人(천인)貴人(귀인=요즘은 로열패밀리라는 단어로 대신)으로 분리시켜 살겠다는 욕심이 넘쳐난 野慾(야욕)에 찬 인간들이 낙수경제로 천인들을 다스리고자 하는 때문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 큰 문제는 낙수효과를 바라는 착한 국민들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상상외로 사실인 것을 어찌하랴?

아무리 설득하려고 그들에게 접근을 해도 이미 그들의 두뇌 속에는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대의 정치가 그립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웃기지 않는가?

때문에 생각을 다르게 하는 바보 같은 Idea가 얼마나 나쁜 것인지?

국민의힘(국힘=구킴=구김) 당은 선량한 국민을 속여가면서 정권을 탈취하여 자신들만의 이해타산만을 위해 안간힘을 쏟는 구김당 같은 야당은 세계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대한민국에는 買辦(매판)세력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나라의 국운까지 망치게 하려는 인간들의 DNA가 겹쳐지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가 될지 모른다.

나라가 망하더라도 자신과 그 가족들만 잘 살면 된다는 맹랑한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안에 너무 많이 살고 있다는 말이다.

 

 



홍익인간 어디가고 로열패밀리가 들어왔나?

 

건국대학교 최배근 경제학 교수가 지적하고 있다.

구김당 추경호(19607~ , 대구 달성) 의원(이하 추경호) 15일 발의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지적을 보면서 생각한다.

구김당은 문재인 정부 경제를 무너지게 할 목적이 아니고선 이런 법안을 상정할 수 없다며 펄펄 뛴다.

국가채무를 45%로 묶어두자고 하는 법안으로 국가 돈을 쓸 수 없게 하려는 구김당의 속셈을 낫낫이 까발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 유럽 모든 국가들의 여야 정치인들은 국가재정을 탈탈 털어 쓰며 국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할 수 없게 묶어버리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구김당이란 말이다.

숫자까지 틀리게 자료를 만들고 있는 구김당의 정권탈취욕은 천벌을 받아 마땅할 것이지만 사려 깊지 못한 국민들은 그러한 것조차 알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최배근 교수처럼 열심히 계몽을 하고 있는데도 그의 유튜브를 들춰보지도 않는다는 게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최 교수가 처음 유튜브를 개설할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게 될 것인지 유심히 바라보고 있으나 아직도 그의 강의를 지켜보는 사람은 15만 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명 강의를 열심히 보고 있지만 그가 노력하는 것만큼 시청자 수는 적다는 게 내 생각이다.

최 교수는 백방으로 각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소견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으니 최 교수 TV를 직접 시청하는 수보다는 더 많을지 모르나 그와 생각이 정말 다른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좌우간 구김당의 기획은 문재인 정부 경제를 망치기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권 탈취만을 위해 국민 경제까지 나빠지게 한 다음 사려 깊지 않은 국민의 환심을 얻겠다는 철딱서니 없는 구김당의 전술은 결국 조글조글 구겨지게 되고 말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국회에 보낸 국민들의 사상은 결국 나라가 망해도 국김당만 살리면 된다는 속 좁은 인간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렇게 속 좁은 인간들이 내 동포 내형제들을 보듬어 안을 수 있겠는가?

결국 저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북한을 영원한 적으로 만들어 자신과 그 가족들만 배불리 먹으며 다리 펴고 살겠다는 것인데 북한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판국에 가능한 기대일까?

결국 북한이라는 위험한 국가를 만들어 머리에 이고 살겠다는 저들을 인정하겠다면 저들의 힘을 약하게 하는 수밖에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이렇게 대한민국 속 국민들의 갈등은 가지가지로 찢어진 상황이다.

어찌 痛歎(통탄)치 않으리!

 


 

북한이 언제 사과한 적이 있었던가?

 

북한이라는 위험한 국가를 북쪽에 두기를 간절히 바라는 수구골통들은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그것 자체도 지극히 싫어하기 때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최초로 사과한 것을 가지고 마땅찮다는 보도를 하고 있지 않은가?

김정은은 25일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청와대 앞으로 보낸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에서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코로나바이러스) 병마의 위협으로 辛苦(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며 남북으로 갈라진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최초의 사과 발언이라는 것이다.

守舊(수구)정권들 중 언제 이런 사과를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북한도 종전선언 원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같은 의지를 밝히고 있으니 가능한 일 아닌가 말이다.

수구 언론들이 일제히 북한 사과를 외면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賤視(천시)하는 보도 일색이다.

국민일보는

‘"국민도 못 지키면서".. 정부대처에 등 돌리는 2030’라는 제목을 걸고 2030 젊은 세대들을 팔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5181047208

조선일보는

만행이라더니..김정은 "미안" 한마디에, 정권은 반색했다라는 제목을 걸고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정권에 읍소라도 한 것 같은 의미를 자아내려 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5205147037

조선비즈 역시

우리 국민이 총살됐는데 "미안하다"했다고 유시민 "김정은, 계몽군주"’라는 제목을 걸고 유시민 이사장을 몰아보려고 하는 느낌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25202023558

내가 잘하면 상대도 잘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의 도리이고 도덕적인 문명사회 아닌가?

인간 문재인이 인간답게 북한에 본보기를 보였으니 김정은도 사과하고 있잖은가!

이승만 이후 이명박근혜까지 북한으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 들어 본 적이 있었던가?

당연히 북한 김정은의 사과에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수구골통들만 제외하고!

무엇을 그렇게 바라며 국민의 권리를 모조리 박해하여 박살내가면서 정권을 잡지 못해 안달내고 있단 말인가!

 

 



수구골통들이 원하는 건 로열패밀리가 되는 것?

 

수구골통 정권인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 북한과 대적하면서 한반도는 초를 다투는 전쟁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一觸卽發(일촉즉발) 남북미 전쟁까지 자아낼 것처럼 국민을 안절부절 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민만 겁주는 것으로 만족해하면서 돼지 같은 배만 두드리는 상황으로 끌어가고 있었다.

정권을 착취한 인간들과 재벌 그리고 부익부의 기성 팽창세력들은 자신들의 영원한 향락을 위해 로열패밀리라는 것만 재확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설펐던 박근혜는 개성공단까지 철수시키고 만다.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 길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북한이 없었다면 박정희 독재 18년도 없었을 것인데 말도 안 되는 개성공단이 남북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눈의 가시?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서도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일 게다.

박근혜는 그렇게 남북의 매개체를 잘라냈고 그 일터와 재산을 잃은 업주들은 하루아침에 북한으로부터 쫓겨나고 말았다.

이렇게 수구골통 정권은 남북화해를 방해하면 국민을 볼모로 한 정권탈취만을 위해 눈에 불을 켜대고 있으니 수골 언론들 또한 같이 장단을 맞춰야 된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영원한 로열패밀리 집단을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을 노예도 생각한 나머지 저들 아이들에게까지 재벌들의 운전수 등 등 공생자들은 시시때때로 천민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며 무릎을 꿇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게 대한민국 현실로 돼가야 한다는 일인가?

아무리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한들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지천일 것이지만 수구골통들만의 세계로 변하면 저들이 무슨 짓인들 하지 않을 것인가?

지금은 갑질들이 잠시 머리를 숙이고 있지만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2018년까지 북한과 동떨어진 남북관계는 지속됐었지만 수구 언론들은 弘益人間(홍익인간)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2030세대들이 얼마나 자주 쓰고 있을지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단어가 사라진 것은 언론사들이 財閥(재벌) () 되면서 세상을 가볍게 생각하는 쪽으로 변했기 때문 아닌가?

自主(자주)라는 단어도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

북한이 자주 쓰는 단어라고 생각해서일까?

문재인 정부 남은 기간 동안 남북이 얼마나 가까이 접근하게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미국과 유엔이 협조만 한다면 종전선언도 가능하게 될 것이고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文 정부 첫 추경 우여곡절 끝에 국회통과

 

文 정부 첫 추경안 우여곡절 국회통과?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지난달 7일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45일 만에
22일 오전 정부안보다
1537억원 감액된 11조332억원 규모로 迂餘曲折(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한다.
어렵고 힘들게 뒤얽히고 복잡하게 막혀 있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20여 명이
해외 출장 등 외지에 있어 참석을 하지 않아 더 힘들었다는 보도도 있다.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찬성 140명, 반대 31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토론만 하고,
표결이 시작되자 집단 퇴장하고 난 다음,
원내지도부와 김현아(비례) 의원 및 장제원(부산 사상) 의원 등이 표결에 참여해
김현아·장제원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는 뉴스다.
 
추경의 국회 논의 과정에서 가장 큰 쟁점이었던
중앙 공무원 추가채용 규모는 4500명에서 2575명으로 42.8% 깎이고 말았다.
공무원 추가채용을 세부적으로 보면
경찰 1104명,
군부사관 652명,
생활안전분야 819명 등으로 축소된 것!
국회가 미래만을 생각한다는 것도 문제 아닌가?
 
1965년 3월 25일자 경향신문 정치사설에
‘責任(책임)을 질줄 아는 行政(행정)이 아쉽다
—特惠金融波動(특혜금융파동)의 收拾策(수습책) - ’ 제하에
가난한大衆(대중)은 生日(생일)날 잘 먹기 위해 굶기를 願(원)하지 않는다.
는 글을 실었다.
지금 당장 일자리가 없어 배를 곯고 있는 국민을 구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지금 공무원 수를 좀 늘여도 꾸려갈 수 있다고 문재인 정부가 말하지 않는가!
당장 힘들어하는 공공기관 인원수를 늘이고
세월이 흘러 세상이 밝게 변하고 난 다음에
공무원 수를 줄일 수 있을 때는 줄이면 될 것을,
융통성도 없고 박절하게 잘라내는 야당들의 몰인정한 태도가 아쉽다.

뉴스1은
앞서 여야는 추가채용 규모를 2875명으로 합의했지만
근로감독관 300명을 추가로 줄이기로 해 근로감독관은 최종 200명을 증원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또 공무원 채용에 필요한 예산 80억원은 전액 삭감하되,
목적예비비 500억원에서 이를 충당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뉴스1;2017.7.22.)
 
 자유한국당 집단퇴장에도 본회의장 자리 지킨 장제원·김현아 의원
 
뉴시스는
‘한국당 본회의 참석 '갈팡질팡'에도 김현아·장제원 추경 찬성표’
제하에 다음과 같은 보도를 했다.
 
22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한국당 의원으로 찬성표를 던진 김현아·장제원 의원에게 관심이 쏠린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 중 퇴장해 표결 참석 여부를 두고 한 시간 가량 토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 참석을 의원들 자유의사에 맡기기로 정한 뒤 표결에 참여한 한국당 의원 31명 중 2명이 찬성, 27명이 반대, 4명이 기권표를 던졌다.
 
 
찬성표의 한 주인공인 김현아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추경이 국가재정법 요건에 안 맞는 건 맞다. 사실은 법부터 바뀌어야 한다"면서도 "지금 상황이 넉넉하지도 않고, 국정의 긴 공백이 끝나고 새로 출범하는 정권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찬성한 이유를 전했다.

 

김 의원은 또 "(추경에 대해) 매번 여당들은 타이밍이라고 한다. 저도 작년에 대변인으로 똑같은 내용의 브리핑을 했다"며 "정말 안 되겠다 싶어서 막을 게 아니라면 빨리 하게 해주는 게 맞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오늘 제가 일 년 전 (여당 시절을) 생각하면서 본회의장에서 웃음이 났다"며 "저는 더 이상 이런 불필요한 소모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럴 시간에 추경의 적절성을 따지고 안 된다면 대안을 만들어주면 되는데 (국회는) 무조건 안 된다 하고 그 다음 대안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이제 우리 정치는 더 이상 '무조건 상대방이 못되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견제와 감시, 동시에 대안을 제시하여 '일이 되게 하는 협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사안을 두고 하나씩 거래하는 그런 협치 말고"라며 추경 처리 과정에서 반복된 여야의 정쟁을 지적했다.
 
장제원 의원도 퇴장했던 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표결에 동참하자 추경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본회의 참석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여야가 어렵게 합의를 했는데 국회의원으로 본회의 참석을 하지 않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상경한다"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잘 하고 내려오겠다"고 적었다.(뉴시스;2017.7.22.)
 
본회의 참석한 김현아 의원

당에 파묻혀 제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는 의원들이 없지 않을 것!
새 정부가 들어서서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데
추경이 국가재정법에 걸맞지 않다고만 하는 어리석음!
새누리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 시절 박근혜 정권에서 사사로운 데에
국고가 들어가는 것을 찬성했던 것에 비하면
국민의 생계와 공무수행원들의 고달픔을 풀어주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백 번 천 번 밀어줘야 마땅한 일 아닌가?
김현아·장제원 두 의원은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벌써부터 마음이 떨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잘 안다.
특히 김현아 의원은 당적만 한국당이지 마음은 당을 떠나 있으니
진즉에 소신을 정하고 있었을 것으로 안다.
이런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에서 금년 안에 나오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문재인 정부를 괴롭힌다면 2020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은 소수당으로 전락되든지 파산되지 않을까?

 초선의원의 소신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속담 같이
앞뒤 생각지 않고 당장에 좋은 편만 취하자는 경우가 아니라,
물론 미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생일에 잘 먹자고 이례를 굶으니 죽더라.”는 말이
더 확실한 말 아닌가싶다.
당장 시급한 실업자들을 줄이고
힘들어하는 공공부서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 더 급한 현실이기에!

김현아 의원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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