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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요일

북한이 언제 올바른 사과 한 적 있었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따질 것 따진 게 그렇게 나쁘냐?

 

북한이 실수를 해놓고 지금껏 언제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었는가?

20087월 금강산 관광 중에 사살된 민간인 관광객인 () 박왕자의 작은 실수를 가차 없이 射殺(사살) 처리해버린 북한은 이명박 정권에게 유감이라는 말 한 마디로 넘겨버렸고 이명박은 때는 이때다 하며 북한과 단교하고 말았다.

남북을 멀리하면 할수록 수구골통 정치꾼들에게 利點(이점)이 된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로 다 알게 된 현실!

수구골통들은 지나치게 착해버린 국민들에게 북한을 전쟁광으로 인식케 만든 다음,

그 여파를 이용하여 시시때때로 북한군이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가면서 정권탈취는 물론 獨善的(독선적) 정치를 넘어 독재정치로 국민을 억압하며 자신들의 榮辱(영욕)의 삶을 돈으로 이어오지 않았던가?

이승만이 북한 정권을 이용하여 착하디착한 국민들을 간첩과 빨갱이로 둔갑시켜 무더기 살상했던 전철까지는 밟지 않았다지만 죄 없는 이들을 감옥에 처넣지 않으면 즉시 사형으로 다룬 박정희의 독재시대를 수구골통들은 인정치 않겠다는 의도가 다분하지 않은가?

북한도 남측 독재정권이 국민을 속이는 방식을 몰랐다고만 할 수 있었을까만,

남북 두 정권은 선량한 국민을 볼모로 삼아 자신들의 부귀영화에 희생물로 써먹었던 그 시절을 누구인들 부인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남북은 같은 韓民族(한민족)의 피를 계승했으니 이제는 통일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는 것을 弘益人間(홍익인간)들은 터득하고 있었으니 남북대화를 하자고 하는 것인데 왜 수구골통들은 깽판만 치려고 하는 것인가?

수구골통들은 착하디착한 국민을 인정할 줄도 모르고 자기들 정권욕심만 챙기겠다는 악착스러움만 내세우다 보니 아무 것도 갖게 되지 못하는 것 같다.

 

 


 

남북이 통합하면 할수록 경제적인 이점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구골통들은 피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

모든 국민과 같이 평화롭고 행복하기가 싫어서인 것이다.

권력을 잡은 자신들만 富益富(부익부)쪽으로 이끌면서 貧益貧(빈익빈)의 국민을 만들어 천박한 賤人(천인)貴人(귀인=요즘은 로열패밀리라는 단어로 대신)으로 분리시켜 살겠다는 욕심이 넘쳐난 野慾(야욕)에 찬 인간들이 낙수경제로 천인들을 다스리고자 하는 때문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 큰 문제는 낙수효과를 바라는 착한 국민들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상상외로 사실인 것을 어찌하랴?

아무리 설득하려고 그들에게 접근을 해도 이미 그들의 두뇌 속에는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대의 정치가 그립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웃기지 않는가?

때문에 생각을 다르게 하는 바보 같은 Idea가 얼마나 나쁜 것인지?

국민의힘(국힘=구킴=구김) 당은 선량한 국민을 속여가면서 정권을 탈취하여 자신들만의 이해타산만을 위해 안간힘을 쏟는 구김당 같은 야당은 세계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대한민국에는 買辦(매판)세력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나라의 국운까지 망치게 하려는 인간들의 DNA가 겹쳐지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가 될지 모른다.

나라가 망하더라도 자신과 그 가족들만 잘 살면 된다는 맹랑한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안에 너무 많이 살고 있다는 말이다.

 

 



홍익인간 어디가고 로열패밀리가 들어왔나?

 

건국대학교 최배근 경제학 교수가 지적하고 있다.

구김당 추경호(19607~ , 대구 달성) 의원(이하 추경호) 15일 발의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지적을 보면서 생각한다.

구김당은 문재인 정부 경제를 무너지게 할 목적이 아니고선 이런 법안을 상정할 수 없다며 펄펄 뛴다.

국가채무를 45%로 묶어두자고 하는 법안으로 국가 돈을 쓸 수 없게 하려는 구김당의 속셈을 낫낫이 까발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 유럽 모든 국가들의 여야 정치인들은 국가재정을 탈탈 털어 쓰며 국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할 수 없게 묶어버리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구김당이란 말이다.

숫자까지 틀리게 자료를 만들고 있는 구김당의 정권탈취욕은 천벌을 받아 마땅할 것이지만 사려 깊지 못한 국민들은 그러한 것조차 알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최배근 교수처럼 열심히 계몽을 하고 있는데도 그의 유튜브를 들춰보지도 않는다는 게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최 교수가 처음 유튜브를 개설할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게 될 것인지 유심히 바라보고 있으나 아직도 그의 강의를 지켜보는 사람은 15만 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명 강의를 열심히 보고 있지만 그가 노력하는 것만큼 시청자 수는 적다는 게 내 생각이다.

최 교수는 백방으로 각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소견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으니 최 교수 TV를 직접 시청하는 수보다는 더 많을지 모르나 그와 생각이 정말 다른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좌우간 구김당의 기획은 문재인 정부 경제를 망치기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권 탈취만을 위해 국민 경제까지 나빠지게 한 다음 사려 깊지 않은 국민의 환심을 얻겠다는 철딱서니 없는 구김당의 전술은 결국 조글조글 구겨지게 되고 말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국회에 보낸 국민들의 사상은 결국 나라가 망해도 국김당만 살리면 된다는 속 좁은 인간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렇게 속 좁은 인간들이 내 동포 내형제들을 보듬어 안을 수 있겠는가?

결국 저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북한을 영원한 적으로 만들어 자신과 그 가족들만 배불리 먹으며 다리 펴고 살겠다는 것인데 북한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판국에 가능한 기대일까?

결국 북한이라는 위험한 국가를 만들어 머리에 이고 살겠다는 저들을 인정하겠다면 저들의 힘을 약하게 하는 수밖에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이렇게 대한민국 속 국민들의 갈등은 가지가지로 찢어진 상황이다.

어찌 痛歎(통탄)치 않으리!

 


 

북한이 언제 사과한 적이 있었던가?

 

북한이라는 위험한 국가를 북쪽에 두기를 간절히 바라는 수구골통들은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그것 자체도 지극히 싫어하기 때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최초로 사과한 것을 가지고 마땅찮다는 보도를 하고 있지 않은가?

김정은은 25일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청와대 앞으로 보낸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에서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코로나바이러스) 병마의 위협으로 辛苦(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며 남북으로 갈라진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최초의 사과 발언이라는 것이다.

守舊(수구)정권들 중 언제 이런 사과를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북한도 종전선언 원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같은 의지를 밝히고 있으니 가능한 일 아닌가 말이다.

수구 언론들이 일제히 북한 사과를 외면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賤視(천시)하는 보도 일색이다.

국민일보는

‘"국민도 못 지키면서".. 정부대처에 등 돌리는 2030’라는 제목을 걸고 2030 젊은 세대들을 팔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5181047208

조선일보는

만행이라더니..김정은 "미안" 한마디에, 정권은 반색했다라는 제목을 걸고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정권에 읍소라도 한 것 같은 의미를 자아내려 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5205147037

조선비즈 역시

우리 국민이 총살됐는데 "미안하다"했다고 유시민 "김정은, 계몽군주"’라는 제목을 걸고 유시민 이사장을 몰아보려고 하는 느낌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25202023558

내가 잘하면 상대도 잘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의 도리이고 도덕적인 문명사회 아닌가?

인간 문재인이 인간답게 북한에 본보기를 보였으니 김정은도 사과하고 있잖은가!

이승만 이후 이명박근혜까지 북한으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 들어 본 적이 있었던가?

당연히 북한 김정은의 사과에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수구골통들만 제외하고!

무엇을 그렇게 바라며 국민의 권리를 모조리 박해하여 박살내가면서 정권을 잡지 못해 안달내고 있단 말인가!

 

 



수구골통들이 원하는 건 로열패밀리가 되는 것?

 

수구골통 정권인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 북한과 대적하면서 한반도는 초를 다투는 전쟁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一觸卽發(일촉즉발) 남북미 전쟁까지 자아낼 것처럼 국민을 안절부절 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민만 겁주는 것으로 만족해하면서 돼지 같은 배만 두드리는 상황으로 끌어가고 있었다.

정권을 착취한 인간들과 재벌 그리고 부익부의 기성 팽창세력들은 자신들의 영원한 향락을 위해 로열패밀리라는 것만 재확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설펐던 박근혜는 개성공단까지 철수시키고 만다.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 길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북한이 없었다면 박정희 독재 18년도 없었을 것인데 말도 안 되는 개성공단이 남북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눈의 가시?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서도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일 게다.

박근혜는 그렇게 남북의 매개체를 잘라냈고 그 일터와 재산을 잃은 업주들은 하루아침에 북한으로부터 쫓겨나고 말았다.

이렇게 수구골통 정권은 남북화해를 방해하면 국민을 볼모로 한 정권탈취만을 위해 눈에 불을 켜대고 있으니 수골 언론들 또한 같이 장단을 맞춰야 된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영원한 로열패밀리 집단을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을 노예도 생각한 나머지 저들 아이들에게까지 재벌들의 운전수 등 등 공생자들은 시시때때로 천민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며 무릎을 꿇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게 대한민국 현실로 돼가야 한다는 일인가?

아무리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한들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지천일 것이지만 수구골통들만의 세계로 변하면 저들이 무슨 짓인들 하지 않을 것인가?

지금은 갑질들이 잠시 머리를 숙이고 있지만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2018년까지 북한과 동떨어진 남북관계는 지속됐었지만 수구 언론들은 弘益人間(홍익인간)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2030세대들이 얼마나 자주 쓰고 있을지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단어가 사라진 것은 언론사들이 財閥(재벌) () 되면서 세상을 가볍게 생각하는 쪽으로 변했기 때문 아닌가?

自主(자주)라는 단어도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

북한이 자주 쓰는 단어라고 생각해서일까?

문재인 정부 남은 기간 동안 남북이 얼마나 가까이 접근하게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미국과 유엔이 협조만 한다면 종전선언도 가능하게 될 것이고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코로나가 대한민국을 크게 바꿔줄 것!



코로나가 세상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서로 간 악수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든 코로나19로 인해 팔꿈치를 대는 인사도 등장하고 어떻게 하든 약간이라도 접촉하는 행위의 인사법이 등장하고 있으나 어딘가 모르게 어설프기는 마찬가지 같다.
자연은 자꾸만 인간과 인간 사이를 벌려야 한다고 아우성 치고 있는데 반해,
인간은 눈치조차 없이 아직도 손을 잡아야만 인사를 한다고 생각에 빠져 있잖은가!
벌써부터
Smart Phone(스마트폰시대가 돼가면서 우리는 점차적으로 친구들과도 거리 두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도 조금은 쉽게 해결하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생각하는 갈대들은 의문시 되는 사항이 있으면,
가장 먼저 스승에게 물어 해결하던지 스승이 가까이 없으면 형이나 친구 아니면 선배들에게 물어 해답을 찾았던 과거보다 더 빠른 방법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아주 쉽게 해결되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 홀로 서기를 쉽게 할 수 있다는 갈대로 변하기 시작했다.
IT시대는 각각의 외톨이들로 만들어가면서 언제든 어디든 항상 손바닥에는 스마트 폰이 자리하고 있어 집단적 보다는 단세포 인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고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땅 집고 헤엄치기로 변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다 견딜 수 있는 그러한 시기에 맞게 세상도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단체가 몰리지 않으면 안 되는 사회운동들이 있으니 조금만 방법을 바꾸면 쉽게 해결 될 것으로 본다.
코로나19의 성질을 보면서 인간이 마주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체들이 세상을 바꿔버리고 있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했다.
그냥 그런대로 아주 싫게 되지는 않았으니 그나마 천만다행한 일 아닌가 싶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의 기본적 틀을 엄청 바꾸고 말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으니 세상 사람들은 잠시 混沌(혼돈속에서도 즉시 새로움을 찾게 될 것으로 본다.

 

날이면 날마다 세계 코로나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만 가고 있을 뿐 줄어들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철통방어의 대한민국만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기백만 명이 감염됐고 완치에 가까운(코로나19는 완치라는 단어를 쓸 수 없게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있어 자신 있게 완치라는 단어를 쓸 수 없어 유감완치자들도 곧 100만 명에 치닫게 될 것으로 본다.
물론 안타깝게 아까운 생명을 잃은 수자도 매일 같이 증가하고 있어 정확한 수는 쉽게 적기가 난감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세상살이를 마치 장난 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變化(변화)와 進化(진화그리고 미친 정신으로 復活(부활)도 서슴지 않는 지도자를 둔 미국이 세계에서 확진자(다음 일주일 내 100만 명 육박)도 가장 많고 사망자(곧 5만 명 육박)도 최고로 많은 나라가 돼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국가최고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는 교훈을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세상에서 가장 愚昧(우매)한 사람들과 가장 착한 사람들에게 동시에 일깨워주고 있는 중 아닌가?
돈이라면 마치 돈에 환장한 사람처럼 경제경제경제!”만 외치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유가격도 宇宙(우주탄생이후 최초로 마이너스(-) 가를 만들어버리고 말았지 않았던가?

 마이너스 유가[횡설수설/박중현]

원유가격이 마이너스 40달러 라 하는데 사가지 않는다?

연합뉴스는
‘40달러 준대도 살 사람이 없다?수요 실종에 '마이너스 유가'’라는 제목에,
1배럴의 원유를 사서 가져가면되레 40달러를 주겠다는데 사갈 사람이 없다는 세상은 석유발견 이후 사상초유의 奇現象(기현상)처럼 나오고 있다.
20(현지시간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는 것이다.
그날 장중 최저치는 -40.32달러까지 폭락했었다.
오전 개장하자마자 급락하면서 10달러 선이 무너졌고 오후 들어서는 마이너스 영역으로 진입했고마감 직전 -10달러 부근에 머물다 결국 -37달러에서 종가를 쳤다는 것은,
아무리 원유가가 싸도 각 나라마다 보관할 곳이 없다는 것이다.
5월 선물에서 이처럼 가격이 하락하게 된 이유는 벌써 두 달 가까이 모든 기업들이 거의 모두 작업을 중지했고각종 항공기는 활주로 위에 서있으며수많은 자동차들도 주차장에서 잠자고 있어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서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
더 이상 급락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또 다른 한 편으로 볼 때 이건 한편의 예고로 볼 수 있는 것으로 내다보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
먹고 사는 경제가 중요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그저 억지로 인간의 힘으로만 밀어붙이려고 하다 自然(자연)의 거센 힘에 인간들이 내몰리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는 것이다.
2500여 년 이전 老子(노자)께서는 자연의 ()함을 항상 깨닫고 無爲(무위정치를 부르짖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때 그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 국가 지도자들이 즐비하니 자연이 인간에게 교훈을 던지고 있잖은가?
世紀(세기)의 변화를 맞게 될 것인데 우리는 아직 준비한 게 없지 않은가?
코로나19가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꿔놓고야 말 것인가?

[MD포토] 이용찬-김대한 '승리의 발 하이파이브'

하이 파이브(high five) 대신 토우 파이브(toe five)?

인간들끼리 선량하게 改善(개선)을 위해 꾸리고 집합하는 게 아니라 악의 늪으로만 沈潛(침잠)하는 꼴을 보기 싫어했던 자연이런가?
사람들끼리 가까워지지 말라고 하질 않은가!
고왔던 ()을 두지 말고 가족 간에도 멀어지라고 하질 않는가!
인간들이 무엇을 그렇게 잘 못했기에!
인간들끼리 만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인사조차 더 가깝게 끌어당기던 인사는 하지 말라잖은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지도 않는 인사는 할 필요가 없다며 멀어지자고 하는 꼴을 우리 스스로 개발하고 있잖은가!
서로 간 손아귀의 힘으로 상대를 겨뤄보던 트럼프 꼴이 보기 싫었을까?
손바닥도 맞대지 말라잖은가!
상대를 너무 계산적으로 만남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인가?
앞으로는 만나자마자 서로를 밀어내는 인사로 바꾸라고 하질 않는가!
?

[포토] 로하스, 홈런 후 비접촉 하이파이브! 

야구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난 다음 발로 비접촉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해서 스포츠조선은
로하스홈런 후 비접촉 하이파이브!’라는 보도를 했는데 그 상황과 말의 뜻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도 본다.
하이 파이브는 어디까지나 두 사람이 각각 한 손을 높이 올려 다섯 손가락을 편 상태로 손바닥과 손가락끼리 까지 아주 가깝게 맞추자고 하는 행동인데 반해,
운동화를 신은 상태에서 접촉조차 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니 그 말과 단어의 의미가 맞지 않는다.
고로 적당히 이름을 지을 생각하지 말고 격에 맞는 말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 본다.
일간스포츠는
두산 이용찬 권민석우린 발로 하이파이브라는 제목을 올려 발과 발을 들어 올려 안쪽으로 부딪는 인사를 하고 있다.
그도 #하이파이브는 될 수 없으니 단어와 행동이 일치하는 말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이젠 인사조차 가까이서 하지 말고 멀리서 입을 통해 말로 하라고 명령하는 자연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싶다.
새상(새로운 세상)은 인간의 인사 방법부터 바꾸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한 것 같지 않는가?

실업 대란 가시화…미국 이어 스페인·오스트리아·프랑스 등도 속출

날이면 날마다 지구촌은 실업자로 변해가고 있다

세상 각자 직업까지 바꿀 것 같은 코로나19?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한국판뉴딜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문재인 대통령 의지를 받들어 적절하게 변화돼가고 있는 것 인가?
그들이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은 것인지 제일 먼저 반응을 한 것인가?
뉴시스는
통합당 강원도당 '정부·여당에 협조하겠다비판 태도 전환 눈길이라는 제목을 걸고 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식의 보도를 하고 있다.
남북철도와 도로가 동쪽으로 먼저 올라갈 것을 내다본 강원도는 곧 금강산 관광이 개시될 것을 직감하고 하는 소리 아닌가?
개성공단도 이젠 열어야 할 때가 지나지 않았던가?
더해서 대한민국도 지진대비 건물로 축적하는 사업도 있을 것 같고?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새로운 개척을 하겠다며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세상은 온통 실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유럽 실업자만 얼마나 늘어나고 말 것인가?
글로벌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EU 27개 회원국과 영국에서 전체 일자리의 26%에 달하는 최대 5900만개가 위태롭다고 분석했다는 보도이다.
한국경제TV
'유럽 일자리 26% `위태`코로나19로 1,800만명 휴직·해고'라는 제목의 보도이다.
사람과 사람의 협력이 필요치 않는 일들이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도 해본다.
인간들이 협동의 고마움을 모르고 있어 이런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것인가만,
좌우간 가까이 붙어 일하는 일보다는 멀리 떨어져 일해도 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은 분명하니까 크게 걱정할 일도 없지 않을까?
이제는 모든 게 기계화시대를 넘어서 4차산업혁명 시대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하는 입장이니 불가능 할 것도 없지 않는가!
아마도 대한민국으로부터 시작된 胎動(태동)은 한반도에서 극변하는 세상으로 변해갈 것 같은 느낌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있잖은가!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위대한 국가로 만들기 시작하고 있는 중?
영광은 모든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지만 태동의 원천은 자연을 지극히 사랑한 인간 문재인으로부터 시작돼가고 있지 않았는지 우리는 눈여겨 살펴야 할 것으로 본다.
후일 헛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프로 보는 코로나] 차트를 벗어난 미국 실업자 수

미국 실업자수도 기천만 명이란 뉴스가 나온 지 오래이다.
이런 생태로 각 국가는 구조조정까지 할 것 같은 낌새도 없지 않으니 직업을 놓친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시위를 하고 있고 트럼프까지 시위를 부추기는 트윗을 날리고 있는 미국의 현실이 왜 이처럼 어설픈가?
공화당까지 트럼프의 언행에 항의하는 말들이 쏟아지자 트럼프도 시위를 금지해야 한다는 소리에 미국형 태극기부대(미 극우세력)들도 주춤거리고 있단다.
트럼프가 이대로 가면 미국경제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제멋대로 생각나는 그 순간의 기분대로 깊은 생각도 없이 깊은 지식도 갖춰있는 것 같지 않게 그저 막연한 상황처럼 말하는 트럼프를 미국 국민들은 얼마나 믿고 있을까?
한국인들 중 인내심이 있다고 하던 사람들도 이젠 트럼프를 안고 갈 생각의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가 멋지게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말을 했던 어리벙벙한 사람들도 이젠 책임질 말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4년을 미국 시민도 이젠 확실히 겪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트럼프는 민주당 주지사들을 상대로 헛발질을 하며 그런대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20년 민주당 대선 후보 거의 확정자)은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고 있는 현실이다.
때문에 현역 대권주자와 겨누는 대선에서는 거의 상대후보자가 낙선한 적이 많다.
금년 미국 선거전에서 민주당이 어떻게 꾸려갈 수 있을지?
세상은 지금부터 극변하기 시작했고 바꿔야 할 시대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부터 태동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아닌가싶다.

 코로나19, 치료제 나오나?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3차 북중정상회담도 남북통일의 통로?



김정은의 3차 중국 방문을 보며 남북통일의 통로를 생각

2011년 12월 북한 김정일이 세상을 뜨자,
그 이듬해부터 杜門不出(두문불출북한의 김정은이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5년여 세월을 뒤로 한 채
2018년에는 세상 밖으로 너무 나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 5년여 세월 동안 아버지 김정일의 측근인 북한 권력자들을 이젠 다 장악해 놓았으니 마음 놓고 세상 구경도 하고 세상 대접 좀 받아보겠다는 의미로 봐지는 느낌은 무엇인가?
아직은 그가 30대 청년이라는 생각에 그의 사고가 가벼운 것 같아 쓸데없는 老婆心(노파심)이 작동한 것을 아닐 것 같다.
단지 걱정이 되는 것이 있다면 잘 돼가는 남북화해무드를 중국으로부터 지나친 간섭에 의해 깨질까봐 두려운 것일 게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북한 내부에서 폭동이 터질까 두려워 단 하루도 맘 놓고 중국 방문조차 미루며 살았다고 했던 과거 북한과 너무 대조가 돼 그럴 수도 있을 게다.
어쨌건 그가 밖으로 나도니 북한 도발이 없어 좋고 남북화해가 돼가고 있어 좋긴 좋으나 이설주와 부부동반 출장이 잦은 것은 좀 지나친 것 같아 걱정스럽다.
또한 안 하던 짓을 자주하면 오래 살 수 없다는 옛 분들의 말씀이 자꾸만 뇌리를 스치고 있는 이유도 없지 않다.

 

2018년 6월 19일 3차 북중정상회담에 대한 뉴스가 엄청나다.
하지만 독자들의 쏠림현상은 1차와 2차에 비해 어림도 없는 것 같다.
머지않아 4차 북중정상회담은 싱거워지지 않을까하는 느낌도 받게 한다.
그런데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던 1차와 2차 모두 미국의 Mike Pompeo(마이크 폼페이오국무장관이 북한 방문을 하기 직전에 성사가 됐다는 점이다.
그 시기도 갑작스럽게 잡혔다는 것에 뉴스들은 초점을 두고 있다.
김정은이 중국 주석 시진핑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면 그 또한 문제꺼리 아닌가?
2018년 3월 이전에는 중국을 피해 우리에게 손을 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전하여 중국의 意思(의사)를 타진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비밀의 엷은 막에 가려진 북중의 태도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 것인가?
12일 김정은의 방중 기록들을 눈 여겨 보게 된다.


뉴스1
시진핑 "북미정상회담 성과 내실있는 추진바라"’제하에,
중국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이번 북미회담은 한반도 핵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면서 "북미 쌍방이 정상회담 성과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관련국들도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함께 추진하기 바란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Δ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노력을Δ미국은 북한의 체제안전 보장을 각각 약속하고Δ양측이 새로운 관계 구축에 나선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 정부는 이번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북한의 신속한 비핵화 조치를 촉진한다는 의미에서 오는 8월로 예정돼 있던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도 중단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이와 관련 시 주석은 "관련국 모두의 노력으로 한반도 문제가 다시 대화의 장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앞으로 한반도 정세는 평화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시 주석은 "중국은 북한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공고히 하려는 중국의 입장과 양국민의 우호관계그리고 사회주의 북한에 대한 지지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뉴스1;2018.6.19.)

 

6.12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다음 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한국을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북한도 중국을 등에 업어야 미국을 견제한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다.
김정은의 베이징 방문이 그와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정상회담 1주일 뒤에 북중정상회담!
한반도는 세계 제1과 제()과 부지런히 소통을 하며 2018년을 세계 마지막 냉전에서 탈피하고 있는 중이다.
북한 김정은이 미국을 방문하고 나면 세상은 완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제 세계무대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가고 있는 김정은은 쾌속적으로 변해갈 수 있다는 말이다.
한 국가로 세우고 말겠다는 그 아버지 할아버지 소원을 손자가 이룬다?
가짜 보수들은
북한이 세계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싫을 것이다.
<s>북한은 우리 땅을 점령하고 있는 악질적인 괴뢰집단이라고 생각하던 때를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본다</s><s>.</s>
이 사람도 독재자 이승만 정권과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그런 교육을 받고 살았으니 그 이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를 깊이 있게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삼국시대를 이해하지 않을 수 없었던 과거를 등에 지고 사는 우리이다.
작은 땅에서 분리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동의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북한은 같은 민족이지만 사상과 이념을 달리했으니 그 이념과 사상이 稀釋(희석)될 때까지 만이라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중국만 다닐 것이 아니라,
미국도 방문하고 러시아 일본 그리고 유럽으로 발을 돌리는 외교가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북한도 변화가 서서히 오고야 만다.
북한은 지금 북한만의 고립된 사회주의에서 탈피하고 있는 중이다.
북한 장마당(한국으로 치면 市場(시장))’이 그 원인이 됐다.
김정은 시대에 점점 활성화돼가고 있는 북한 장마당은 북한 주민들에게 자본주의 체계로 눈을 틔우고 있는 중이다.
한국 물건들이 상표만 중국 것으로 바뀌어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장마당 상인들은 거의 다 알고 있다한다.
남한이 잘 사는 국가라는 것을 이젠 터득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정말 남한이 잘 살까?’하는 의혹을 품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의 안타까움이 있다.
이런 의혹을 깰 수 있게 하는 것이 남북 경제협력이다.
남북 경협에 의해 북한에 건설의 문이 열려야만 북한으로 가는 기술자들이 있어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의 실정은 알릴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물론 나진 선봉지구나 개성공단 같은 공업지역이 북한 처처에 자리하게 한다면 더 빠르게 전파될 수 있을 것이다.
착하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한 북한 주민들이 개방될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없지 않지만 어떻게 하든지 그들의 빈곤에서 탈피하게 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잊을 수 없다.

 

탈북인들의 말을 듣다보면 북한이 개방되기까지 수많은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너무 갇혀 살았기 때문에 현대 문명을 전혀 모른다고 해도 過言(과언)이 아니다.
평양 쪽 주민들과 함경북도나 양강도 같은 지방인들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불쌍한 저들은 김일성 ()의 노예가 당연한 것으로 알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철저한 독재자 김일성과 김정일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몸서리쳐진다.
탈북인들이 얼마나 洗腦(세뇌)가 돼있으면 자유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으면서 아직도 김일성 아버지와 김정은 장군님이라는 단어를 입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탈북자(그들은 북한에서는 개방된 삶을 살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개방되지 않은 사람을 대한민국 어떤 농촌 지방에 데려다 놓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채널A가 방송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 출연하고 있는 탈불인 중 최송죽(松竹(송죽))이라는 여성을 보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속에서 생각했다.


북한 주민의 삶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것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도로 생활화 되고 있는 청소기를 다루지 못해 마치 호랑이를 만난 자세의 그 상황!
그 여성의 깊은 속내!
자기는 굶더라도 옆 사람이 굶는 것을 보지 못한다는 그의 따님 이안니 씨의 말!
그는 북한에서 하루 밤 자기 집 신세를 진 여성을 이만갑에서 만나기도 했다.
그 여성은 그날 밤에 있었던 송죽 씨 참 인간의 모습을 토로하고 있었다.
여성으로서 어릴 때부터 꽃보다 소나무와 대나무를 더 좋아해서 대한민국에 와서 송죽으로 불러달라고 스스로 송죽이란다.
착하다 못해 어리석기도 한 것 같은 그녀의 이념은 달랐다.
그러나 아직도 장군님과 북조선’ 같은 단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고 있어 안타까웠다.
이젠 많이 고쳐지지 않았을까?
대한민국 생활 2년이 됐을 것이니까!


2016년 12월 1일자
동아일보는
다시 만난 모녀의 간절한 소원은… 평양서 이만갑’ 찍는 것이라는 제목에,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북한을 탈출해 올해 남한으로 넘어온 최송죽 씨(50)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솔직하면서도 조리 있고 재치가 넘쳤다그리고 말이 끊임없었다먼저 이만갑에 출연한 딸 이안니 씨(27)가 이러니 내 자리가 위태롭지라며 짐짓 성난 척하는 것도 이해가 됐다최 씨는 9월 18일 추석특집에 초대됐다가 말솜씨로 화제를 모으며 고정패널이 됐다.

 에이처음엔 싫다고 했습니다사실 이만갑 보며 다 거짓말이라 생각했습니다북조선 얘긴데 처음 듣는 게 너무 많더란 말입니다하도 딸이랑 제작진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졸라서근데 (출연자들만나보고 알았습니다우린 여행을 못 하고 평생 살던 데만 살아서 모르는 게 많았던 겁니다평양도 오빠 죽었을 때 전사증’(군용 사망확인서)받으러 이틀 가본 게 전부란 말입니다.”(동아일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진즉 금배지를 달든지 여성장관에 올랐을 인물 같았다.
북한은 이런 진주 같은 인물을 시골 한 구석에 몰아넣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북한 주민을 구하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북 경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아프리카 오지의 사람들도 구조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성 아닌가!
한 민족의 한 언어를 쓰고 사는 사람들끼리 모른 채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 한 힘으로 뭉쳐 북한을 통일시켜야 하지 않을까?
착하고 착해 버릴 것이 없는 인물들이 북한 오지에 처처히 놓여서 한국인의 도움을 지금 이 순간 기다리고 있다면 방치할 것인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김정은의 세상 나들이는 더 많이 더 자주 있어야 하는 것이다.
김정은이 세상을 즐기며 해외로 나갈 때마다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으로 넘어갈 수 있는 통로를 열심히 더 많이 뚫지 않겠는가!
김정은이 미국도 가고 러시아 일볻도 가고 유럽도 가고 중동도 다니며 세상을 살필 때 북한은 하나둘 변하게 될 것으로 본다.
그게 남북통일의 통로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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