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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금요일

국짐이 윤석열 뽑은 건 하늘이 이재명 도운 것?


 인간 이하의 윤석열을 얼마나 띄워줬다가 떨어뜨릴 것인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20대 대선에서 진흙탕 X싸움을 스스로 할 생각을 한다는 말인가?

眞正(진정)하고 成全(성전)하게 이뤄진 公正(공정)常識(상식)의 정의조차 모르는 국민이란 말인가?

올바른 영혼조차 없이 비틀어진 입으로 바람세는 소리의 공정과 상식이란 문구가 치욕을 당하고 있는데도 일부 국민들은 그의 입에서 헛되이 나오는 말에 찬사를 보내면서 박수를 치고 있는 것을 보면 미쳐버린 대한민국 국민의 비굴함을 생각지 않을 수 없구나!

하기야 200여 여인들에게 恥辱的(치욕적) 魔手(마수)의 손길을 뻗으며 세상을 미쳐버리게 한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 독재자(이하 박정희)에게 18년이나 세뇌를 당하며 살아온 그 선조들에게서 보고 배웠던 것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내던질 수 있으랴!

박정희의 추진력 중에는 옳고 그름이 분명히 있거늘,

대한민국의 일부 기득권은 무조건 숭상하며 그의 뜻이 제일 좋은 것처럼 입에 거품까지 물고 국민들에게 떠들어대며 갖은 아양을 떨고 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뼈가 시리고 아프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반적인 소년의 눈으로 봐도 독기가 왕성하게 드러나는 박정희의 얼굴을 보고 있었는데 왜 선량한 국민들은 그가 좋다고 했을까?

일제의 만행은 해방 이후 박정희를 앞세우고 한 번 더 자행되고 있었는데 청순한 소년의 눈에는 그 이유조차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만 하던 이승만 친일파 養成(양성) 독재자의 정당인 자유당조차 한일 관계 개선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지 않았던가!

일본과 미국의 합작으로 한국을 제국의 손아귀로 넣기 위해 모의를 하고 있었다는 역사는 이제야 알려지고 있지 않는가?

수많은 시간 미국과 일본의 합작으로 한국과 일본 간 화해를 시켜보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무산되고 또 무산됐던 한일 회담들을,

극친일파인 たかぎ まさお(타카기 마사오) [高木正雄] 박정희 정권은 넙죽 굴복하고 말았다.

지각 있는 국민의 눈이 두렵긴 해서 일본과 앞으로는 밀어내는 척 치고 뒤로 손잡는 짓을 이따금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보여주기 식[Show] 정치적 잔꾀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1965622일에 조인된 한일기본조약은 제2乙巳(을사) 늑약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다는 말인가?

수많은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지만 일본과 미국의 입김은 깨질 정도로 얼어버린 얼음도 단숨에 녹일 정도로 뜨거웠지 않았던가?

그로부터 대한민국의 역사는 또 제국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올바르게 기억하는 역사학자들은 외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로비에 약한 인간들은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따끈한 방에서 기름진 진수성찬의 뜨거운 밥을 먹기 위해 일제의 숨은 돈까지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대들의 조국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이런 인간들을 보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




공정과 상식이 철철 넘쳐 땅바닥으로 쏟아져 다 사라지고 마는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온전하게 국민의 힘이 될 사람을 대선후보자로 뽑지도 못하는 국민의 짐 당) 대선 후보자에게 다시 한 번 더 묻고 싶다.

한일늑약을 자행하게 한 박정희 정권에서 제1번 일본 유학생 윤기중 씨를 아버지로 둔 소감을 말이다.

일본은 지금도 한국의 수재들만 골라 일본 유학생으로 받으며 그들의 뒷주머니에 돈 봉투를 꽂아 넣는 수법을 취하고 있다.

물론 호화 요리집에 초대를 하고 일본정객들의 화류계 여성들까지 동반시켜가면서 말이다.

두뇌가 잘 돌아가며 正義(정의)에 불타는 인물들도 대한민국에는 수없이 많지만,

일부 비굴한 非常識[비상식= 윤석열의 常識(상식)’은 이 말 아닌가?]적인 인간들은 두툼한 돈과 일본 여인의 손결이 스치고 지나가면 박정희가 미쳐버린 것처럼 인간의 기본 성품까지 엎어버리고 오직 동물성 본능만 자라게 돼있으니 하는 말이다.

일본 우익정치는 술과 여인과 그리고 돈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런 정치를 위해 재벌들은 그들의 뒤치다꺼리를 맡아왔고,

정치꾼들은 나라와 국민을 다스릴 생각은 팽개치고 자신들의 권세와 부귀영화만을 위한 탈바꿈이 시작된다.

일본 우익 정치는 결국 대한민국의 우익을 낳게 했으니 그게 이승만 정권이 아니라 박정희 정권부터 제2의 을사늑약은 시작됐다고 봐야하지 않는가?

한일조약은 국가 경제부흥을 위해 締結(체결)된 것이 아니라 박정희정권의 영구집권을 위해 즉 일본제국주의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완성된 한일기본조약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일본의 그 속셈까지 잘 알고 있던 당시 정보부장 김재규 의사가 박정희를 사살하므로 18년 박정희 정권과 일제 제2 을사늑약의 18년 만행은 끝을 내리고 만다.

그리고 박정희의 끄나풀인 전두환 광주학살자(이하 전두환)가 그 뒤를 이어 친한파를 한국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日 대표적친한파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경주방문>

 

전두환은 반공주의와 내셔널리즘이 결합돼 한국의 군사정권을 지지하며 한일 합병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시키며 역사 인식이 박정희 정권과는 조금은 다른 사람들로 꾸려진 친한파들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친한파들도 검은 돈을 지극하게 좋아하는 인간들로 구성된다.

그러나 그들도 日帝(일제)의 군국주의 근본성은 버릴 수 없는 日製(일제)의 인간들!

전두환 광주학살자의 친구를 지극히 협조한 노태우 정권과 김영삼 정권은 뭐가 달랐을까?

그들도 대권욕에만 불타고 있었던 인물임에는 틀리지 않지 않는가?

김영삼이 민주화 운동에 조금은 보탰다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의 일본 외교에 있어서는 일본을 찬양하는 이들의 눈에는 아주 조금의 아량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되지 않았던가?

지금도 김영삼의 아량이 있어 일본과 외교가 있었다고 하는 정도?

하지만 워낙 박정희가 깊고 넓게 파놓고 다진 한일 간 늑약이 있었기 때문에 적자외교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가?

이명박과 박근혜까지 굳이 논해야 할까?




이명박과 박근혜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인물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이제야 안 국민이지만 지난 선거에서 그들에게 표를 던진 국민에게도 또 투표권이 허용되기 때문에 감정만 앞세우는 국민들은 못 먹을 감 쑤셔대는 국민으로 변해 나라가 흔들리든 말든 자기 감정폭발용으로 선거하는 국민들도 없지 않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문제인가?

이명박은 1965년 한일늑약이 협정되든 그 시기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한일협상 반대 주동자가 됐었지만 후일 청와대까지 드나들며 박정희의 세뇌에 걸려 그를 지극히 찬양하는 인간으로 변한 이중적인 인물이 확실치 않는가?

박근혜는 박정희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이기에 앞으로는 일본과 적대시하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고 뒤로는 위안부할머니의 영혼까지 돈을 받고 팔아먹은 국가 破廉恥(파렴치)한 인간이지 않는가?

결국 촛불혁명에 의해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는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지 않았는가!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는 헌재의 결정문이 지금도 생생히 들리고 있다.

이런 저력을 가진 국짐당의 역사를 국민은 또다시 찬양하고 싶다는 것인가?

하기야 파렴치한 국짐당원들에 의해 선출한 윤석열이니 누가 말릴 수 있을까?

 

 


잘 알다시피 국짐당은 억지주장의 達人(달인)들 집합체이고,

입으로만 공정이니 상식을 악쓰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을 뿐이지

행동은 不公正(불공정)非常識(비상식)적인 짓만 자행하며,

法治(법치)”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법을 어기는 짓을 밥 먹듯 하는 집단에 불과한 것을 왜 국민들이 모르겠는가!

윤석열 비리가 불을 보듯 빤하게 품을 수 있는 것을 아니라고 한들 지워질 것인가?

본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의 처는 물론 그의 장모까지 확실한 증거가 착착 나오고 있는데 제2의 이명박을 국짐당과 일부국민 중에서 또 만들어 낼 것인가?

이제 더는 국민을 욕보이게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국짐당 자신들의 잇속만을 위해 국민들을 너무 학대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들이 국민을 학대하고 있다는 소리를 뒤바꿔서 이재명 후보자가 로봇을 학대한다는 소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대통령 자격에 들 수도 없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惡心(악심)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로봇을 학대한다는 말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나온 말?

기계를 시험해보는 것까지 동물학대나 아동학대 같은 말로 둔갑시켜보려는 수구 언론사들의 횡포에 더 이상 국민은 세뇌돼서는 안 되지 않을까?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국민이라면,

2의 박근혜를 만들어 대통령 탄핵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또 다시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아닌가?

 

 


 

단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잔뜩 기대하며 밀어준 것조차 망각하는 민주당에 항의하는 수준을 벗어나 맘에도 없는 오기로 변하고 있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

조금만 진정되면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은 제 위치로 되돌아올 것이 분명하지 않을까?

민주당 이재명 후보자와 겨룰 가치도 없는 윤석열이 국짐당 후보자가 됐다는 것은 이재명에게 하늘이 문을 열어주고 있는 상황 아닌가?

윤석열이 국짐 후보자가 된 직후 지금 2030세대 당원들이 탈당계를 내며 대 혼잡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아주 조금만이라도 생각이 있는 청년들은 윤석열보다는 홍준표가 조금은 낫다는 생각을 했건만 윤석열이 당선되자,

민주당에 적기를 든 손을 내리고 있다는 것 아닌가싶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저것 다 버리고 포기하자고 하는 것인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곧 자신의 판단을 올바르게 갖추려고 하지 않을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쯤은 잘 알고도 남을 것이니까!

 


참고

https://blog.naver.com/kenjisama/222304637855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국립묘지 주호영도 친일파 강제이장 찬성?


주호영도 친일파들 국립묘지 강제이장 찬성!

 '스트레이트' 주호영 23억 해시태그 운동, &quot;시세차익 수혜자의 서민 발언?&quot;

최근 "백선엽 장군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라고 말했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시(지난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에 출마했을 때)'친일파의 강제이장에 찬성한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오마이 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혈세 887억 들인 '박정희 우상화', 그 참혹한 종착역
 
박정희는 친일파 중 골수 친일파 아니던가?
 
중앙일보는
파묘법에 통합당 "박정희 묘도 파낼 판..부관참시 정치"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고 있다.
친일파 대통령부터 퇴출시키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그동안 꼴사납게 제일 좋은 자리 차지하고 있었던 박정희 色魔(색마)의 묘를 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혀를 차고 있었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는 것인가?
박정희의 죄과를 보면 어마무시하지 않던가?
 
 5.18 방명록에 ‘멸사봉공’ 한자로 적은 홍준표, ‘사’(死, 죽을 사) 오기 망신ㅇㅇㅇ


나무위키는
1939331일 만주신문(満洲新聞) 7
상단 우측으로부터 4번째 줄, 박정희(朴正熙)(23)이라 나와 있다.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 박정희 혈서(血書)전문 -
 
일본장교 박정희에 세뇌당한 `스승의 날`


자신의 한 몸 죽여 일본을 위해 들어 바치겠다[一死奉公].’
자신의 사사로움을 파멸하여 일본의 ()을 위해 바치겠다[滅私奉公].’라고 한 그의 ()盟誓(맹서)에 따라 박정희는 죽어가는 그 순간(1979.10.26.)까지 일본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인간 아니던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차지철이가 떠벌인 말은 영화 킬링필드에 나오는 것처럼 부마민주항쟁을 쓸어버려야 한다면서 박정희 유신독재자를 부추겼고,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저들의 의견에 반대하던 김재규 義士(의사)는 차지철과 박정희 독재자를 차례로 사살하고 만다.
박정희가 강제와 독재를 하고 있던 것은 스스로의 영달만을 위해 국민을 지극히 탄압하며 독선적인 행동을 자행하고 있었을까?
일본으로부터 받아온 정치자금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정말 없었을 것인가?
왜 한일기본조약(1965.6.22.)을 서둘러 조인을 했으며 실행 일을 당기고 있었을 것인가?
온 나라와 국민을 모조리 일본 하수인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면 무엇이었을까?
왜 일본은 지금껏 모든 흉악한 일이 일어나면 박정희가 수락한 한일기본조약에 명시된 것만 들고 나오면서 위안부문제도 강제징용문제도 그대로 떠넘기고 있는 것인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박정희의 유골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평안히 누워있어야 할 까닭이 진정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天眞爛漫(천진난만)했던 아이들에게 잘 못 가르친 역사공부로 인해 박정희는 어느 날부터 대한민국 경제대통령 직에 올라 있었을 뿐인데 말이다.
독제정권들은 돈을 써가며 역사왜곡을 제멋대로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역사학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사실에 입각한 진실만을 써야 하지 않겠는가?
순진한 국민을 위하는 대한민국 이라면!
 
 비공개 의원총회 입장하는 민주당 이수진 의원


혈기 넘치는 이수진 의원은 다짐하고 있지 않은가!
 
"일제에 대항해 싸운 민족주의자와 일제에 부역한 반민족주의자가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인물로 추앙받는 무원칙과 혼돈을 더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라고!
아시아경제는
이수진 "친일파 묘 반드시 정리"..이언주 "이건 패륜, 눈물난다"’라는 제목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충원에 안장된 고() 백선엽 장군 등의 친일파 묘역을 정리하는 법안을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건 패륜"이라고 반발했다.
 
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하신 분들을 '국가'가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약속과 추모의 공간이지만 지금도 독립운동가들이 잠든 곳 옆에 친일파 묘가 청산되지 못한 역사로 버젓이 남아 있다""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일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제에 대항해 싸운 민족주의자와 일제에 부역한 반민족주의자가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인물로 추앙받는 무원칙과 혼돈을 더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상훈법과 국립묘지법의 개정은 정의를 바로 세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일이다"라며 "현충원 바로 세우기는 21대 국회에 주어진 역사적 책무로 임기 내 상훈법과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5월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원역사 바로 세우기' 행사에서 "지금까지 묻힌 자들도 문제지만, 백선엽(당시 생존)의 경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친일파 묘를 파묘하는 것이 마땅하다. 친일파 파묘법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미는 민주당 시장 택했는데... '박정희 우상화 사업' 중단 안 하나
 
배우길 잘 못 배웠는지 돈과 싸워 이길 수가 없는 인간인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박정희를 우러러 보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박정희와 김종필 그리고 그들을 졸졸 따르며 줄줄이 追從(추종)하던 인간들은 돈이 없으면 정치할 수 없다는 것만 후세에 알려주고 간 인간들 아니던가?
막걸리와 고무신 살 돈이 있어야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승만이 가르쳤고 그걸 그대로 옮긴 인간들이 박정희와 그 부역자들 아니던가?
이들의 후예들이 지금도 그런 방법 따라하다 감옥행 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이걸 수구꼴통 정치라고 표현하는 것 아니던가?
이런 인간들이 국립현충원에서 평안히 네다리 펴고 지내게 한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음 이련가?
제발 그들 친일파의 더러운 세력들을 至高至純[지고지순]한 국립묘지에서 파내게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추악한 일이었는데 지금이라도 모조리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게 해야 한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다.
이수진 의원 정말 장하고 참된 대한민국의 偉人(위인)이로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참고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 선언 단체는?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

2018년 10월 25일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 양측과 유엔군사령부는 무장을 해제했다.
더 이상 전쟁은 하지 말자고 약속한 것이다.
그 다음날(26남북은 군사 회담에서 우선 비무장지대 안 감시초소인 GP 11개씩을 다음 달 완전 파괴 조치하기로 하고, 12월 중 상호 검증하기로 결정한 날이다.
한반도에 남북대치 국면이 사라지며 평화의 序幕(서막)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귀중한 날들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지식인 320명이 유신 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 義士(의사)의 민주화를 위한 激忿(격분)의 저격에 의해 저세상으로 간 날(1979.10.26.)을 기념이라도 하려는지 그날(26)을 기해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선언하고 있다?
그 320명 명단은 다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
아마도 처음 결성할 때는 머리를 끄덕이든 인사들이 당일이 돼서는 참석조차 하지 않으며 뒤로 빠진 비굴한 머리들이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 결성단체로 보이는 것 같다.
어찌됐건 100여 명의 인사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지식인의 침묵이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국가 파괴에 조력함을 통감한다."고 하는 뉴스가 눈을 멈추게 한다.
준비위도 신통치 않았는지 전 경기지사 김문수(이하 김문수)와 자한당 국회의원 심재철(이하 심재철그리고 자한당 국회의원 김진태(이하 김진태등 13명으로 꾸려졌다는 내용만 있다.
기왕이면 촛불혁명 같이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박근혜 국정농단에 대한 탄핵에 怏心(앙심)을 품고 있는 이들의 이름만 오르고,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한 고영주 이름도 들어간 것을 보는 순간 제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인사들의 發起(발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驚歎(경탄)할 일 아닌가!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의 언론보도에서 뉴시스에 달린 댓글들은 이것을 지탄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앙일보에 달린 댓글들은 이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아직도 極右(극우세력이 국민 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저들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전쟁의 慘禍(참화속에서 아까운 젊은 청춘을 불사르게 한 同族相殘(동족상잔)의 6.25한국전쟁의 悲哀(비애)가 돼야 했던 박재권 이등중사(현재는 병장)의 유해가 보여주는 것을 저들은 눈이 없어 아니면 가슴이 없어 보지 못할까?
박재권 이등중사는 1953년 7월 11일 전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해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됐으니 당시 22세였던 그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왜 박재권 이등중사처럼 한반도 안의 청년들이 慘酷(참혹)하게 죽어야만 했던가!
개도 물어가지 않는 이념이라는 더러운 단어들의 미친 짓에 아까운 청춘들의 생명을 잔혹하게 목숨을 던지게 했던 그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한반도에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晝夜(주야)로 머리를 싸매고 忠心(충심)을 다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로는 하지 못 할망정 퇴진하라고 하는 卑屈(비굴)한 인물들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답이 없는 것인가?
김문수 김진태 심재철 고영주와 이승만 김일성이 뭐가 다르단 말인가!


똑 같이 1945년에 갈라진 나라 독일은 1990년 10월 3일 동서독이 통일을 했다.
2차 세계대전 후 냉전체제 아래서 연합국에 의해 강제로 분단되었던 독일과 한국이 다른 것은 무엇인가?
인종이 다르고 우리와 말이 다르고 각자의 땅의 위치가 다르고 이념이 다른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같은 국민이 동서로 갈라졌고 우리는 남북으로 갈라졌다.
그런데 왜 우리는 같은 시기(소련이 붕괴된 때)에 통일을 할 수 없었던 것인가?
정권을 쥔 자들이 생각하는 자세가 틀렸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같은 민족끼리 총을 맞대고 싸워봤자 서로 간의 국방비만 더 늘어간다는 것만 이해를 해도 쉽게 타협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대한민국 독재자들은 그런 생각은 할 수 없었다.
북한을 이용하지 못하면 자신들이 영구적으로 독재를 할 수 없다는 것만 알던 그들은 북한과 손잡을 일이 없었던 것이다.
북한 도발 强度(강도)를 강하게 할수록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자 앞에 무릎을 꿇게 할 수 있었다.
이승만은 防諜(방첩=북한 간첩을 막는 것)’과 防共(방공=공산주의 세력을 막음)’을 앞세워 국민을 欺瞞(기만)했다.
물론 북한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위해 간첩은 물론 간첩 단까지 꾸려 남한에 침투시키곤 했다.
하지만 이승만 정권은 그것을 빌미로 자신이 아니면 북한 김일성을 막아낼 수 없다는 방법을 써가며 독재정권을 이어갔다.


5.16쿠데타와 유신 독재의 영웅 박정희는 公安(공안=공공의 안녕과 질서)’과 安保(안보=안전보장의 준말)’를 앞세워 국민을 叱咤(질타)하며 독재정권을 創出(창출)했다.
12.12.군사반란의 首魁(수괴전두환도 박정희의 전철을 밟아가려고 했다.
이 세 사람은 북한 도발이 없으면 가짜로 꾸며서 국민을 기만했다.
간첩은 권력을 써서 만들면 됐다.
그때마다 언론을 이용해서 국민을 쉽게 속여 넘겼다.
국민의 박수까지 받아가면서 말이다!


그렇게 독재정권의 대를 이어오며 1990년 독일이 통일을 할 당시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을 수행한 자는 전두환의 절대적 친구였던 노태우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박정희의 유신독재정국에서 가까스로 벗어나 직접선거만 할 수 있다는 명분이 있을 뿐이지 남북통일에 대한 꿈은 꿀 수조차 없었다.
그런 시기에 民主化(민주화)의 투사라고 하는 김대중과 김영삼은 갈라졌다.
국민들이 그 두 사람을 가르게 만들었다.
결국 김대중은 간접적으로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만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대통령 직을 거머쥐려고만 했지 남북통일은 뒷전에 있었다.
謙遜(겸손)이라는 말은 그들에게는 없었다.
김대중이 북한을 방문한 때(2000.6)는 독일 통일 10주년이 되는 해가 된다.
입으로는 겸손해야 한다고 하며 행동은 동떨어진 짓을 한 분들이다.
그래도 그들이 있어 민주화가 됐다고 국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은 人心(인심)은 좋으나 決斷力(결단력)과 自主(자주정신은 비약하다고 해야 옳지 않을까?
아직도 남북통일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은 국민으로부터 크나큰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이제는 많은 국민이 왜 이렇게 긴 세월동안 남북이 갈려 있어야 했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한 사람으로 인해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국민은 感知(감지)하고 말았다.
더 이상 이렇게 허황된 짓을 하는 단체는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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