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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금요일

국짐이 윤석열 뽑은 건 하늘이 이재명 도운 것?


 인간 이하의 윤석열을 얼마나 띄워줬다가 떨어뜨릴 것인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20대 대선에서 진흙탕 X싸움을 스스로 할 생각을 한다는 말인가?

眞正(진정)하고 成全(성전)하게 이뤄진 公正(공정)常識(상식)의 정의조차 모르는 국민이란 말인가?

올바른 영혼조차 없이 비틀어진 입으로 바람세는 소리의 공정과 상식이란 문구가 치욕을 당하고 있는데도 일부 국민들은 그의 입에서 헛되이 나오는 말에 찬사를 보내면서 박수를 치고 있는 것을 보면 미쳐버린 대한민국 국민의 비굴함을 생각지 않을 수 없구나!

하기야 200여 여인들에게 恥辱的(치욕적) 魔手(마수)의 손길을 뻗으며 세상을 미쳐버리게 한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 독재자(이하 박정희)에게 18년이나 세뇌를 당하며 살아온 그 선조들에게서 보고 배웠던 것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내던질 수 있으랴!

박정희의 추진력 중에는 옳고 그름이 분명히 있거늘,

대한민국의 일부 기득권은 무조건 숭상하며 그의 뜻이 제일 좋은 것처럼 입에 거품까지 물고 국민들에게 떠들어대며 갖은 아양을 떨고 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뼈가 시리고 아프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반적인 소년의 눈으로 봐도 독기가 왕성하게 드러나는 박정희의 얼굴을 보고 있었는데 왜 선량한 국민들은 그가 좋다고 했을까?

일제의 만행은 해방 이후 박정희를 앞세우고 한 번 더 자행되고 있었는데 청순한 소년의 눈에는 그 이유조차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만 하던 이승만 친일파 養成(양성) 독재자의 정당인 자유당조차 한일 관계 개선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지 않았던가!

일본과 미국의 합작으로 한국을 제국의 손아귀로 넣기 위해 모의를 하고 있었다는 역사는 이제야 알려지고 있지 않는가?

수많은 시간 미국과 일본의 합작으로 한국과 일본 간 화해를 시켜보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무산되고 또 무산됐던 한일 회담들을,

극친일파인 たかぎ まさお(타카기 마사오) [高木正雄] 박정희 정권은 넙죽 굴복하고 말았다.

지각 있는 국민의 눈이 두렵긴 해서 일본과 앞으로는 밀어내는 척 치고 뒤로 손잡는 짓을 이따금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보여주기 식[Show] 정치적 잔꾀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1965622일에 조인된 한일기본조약은 제2乙巳(을사) 늑약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다는 말인가?

수많은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지만 일본과 미국의 입김은 깨질 정도로 얼어버린 얼음도 단숨에 녹일 정도로 뜨거웠지 않았던가?

그로부터 대한민국의 역사는 또 제국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올바르게 기억하는 역사학자들은 외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로비에 약한 인간들은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따끈한 방에서 기름진 진수성찬의 뜨거운 밥을 먹기 위해 일제의 숨은 돈까지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대들의 조국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이런 인간들을 보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




공정과 상식이 철철 넘쳐 땅바닥으로 쏟아져 다 사라지고 마는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온전하게 국민의 힘이 될 사람을 대선후보자로 뽑지도 못하는 국민의 짐 당) 대선 후보자에게 다시 한 번 더 묻고 싶다.

한일늑약을 자행하게 한 박정희 정권에서 제1번 일본 유학생 윤기중 씨를 아버지로 둔 소감을 말이다.

일본은 지금도 한국의 수재들만 골라 일본 유학생으로 받으며 그들의 뒷주머니에 돈 봉투를 꽂아 넣는 수법을 취하고 있다.

물론 호화 요리집에 초대를 하고 일본정객들의 화류계 여성들까지 동반시켜가면서 말이다.

두뇌가 잘 돌아가며 正義(정의)에 불타는 인물들도 대한민국에는 수없이 많지만,

일부 비굴한 非常識[비상식= 윤석열의 常識(상식)’은 이 말 아닌가?]적인 인간들은 두툼한 돈과 일본 여인의 손결이 스치고 지나가면 박정희가 미쳐버린 것처럼 인간의 기본 성품까지 엎어버리고 오직 동물성 본능만 자라게 돼있으니 하는 말이다.

일본 우익정치는 술과 여인과 그리고 돈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런 정치를 위해 재벌들은 그들의 뒤치다꺼리를 맡아왔고,

정치꾼들은 나라와 국민을 다스릴 생각은 팽개치고 자신들의 권세와 부귀영화만을 위한 탈바꿈이 시작된다.

일본 우익 정치는 결국 대한민국의 우익을 낳게 했으니 그게 이승만 정권이 아니라 박정희 정권부터 제2의 을사늑약은 시작됐다고 봐야하지 않는가?

한일조약은 국가 경제부흥을 위해 締結(체결)된 것이 아니라 박정희정권의 영구집권을 위해 즉 일본제국주의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완성된 한일기본조약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일본의 그 속셈까지 잘 알고 있던 당시 정보부장 김재규 의사가 박정희를 사살하므로 18년 박정희 정권과 일제 제2 을사늑약의 18년 만행은 끝을 내리고 만다.

그리고 박정희의 끄나풀인 전두환 광주학살자(이하 전두환)가 그 뒤를 이어 친한파를 한국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日 대표적친한파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경주방문>

 

전두환은 반공주의와 내셔널리즘이 결합돼 한국의 군사정권을 지지하며 한일 합병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시키며 역사 인식이 박정희 정권과는 조금은 다른 사람들로 꾸려진 친한파들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친한파들도 검은 돈을 지극하게 좋아하는 인간들로 구성된다.

그러나 그들도 日帝(일제)의 군국주의 근본성은 버릴 수 없는 日製(일제)의 인간들!

전두환 광주학살자의 친구를 지극히 협조한 노태우 정권과 김영삼 정권은 뭐가 달랐을까?

그들도 대권욕에만 불타고 있었던 인물임에는 틀리지 않지 않는가?

김영삼이 민주화 운동에 조금은 보탰다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의 일본 외교에 있어서는 일본을 찬양하는 이들의 눈에는 아주 조금의 아량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되지 않았던가?

지금도 김영삼의 아량이 있어 일본과 외교가 있었다고 하는 정도?

하지만 워낙 박정희가 깊고 넓게 파놓고 다진 한일 간 늑약이 있었기 때문에 적자외교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는가?

이명박과 박근혜까지 굳이 논해야 할까?




이명박과 박근혜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인물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이제야 안 국민이지만 지난 선거에서 그들에게 표를 던진 국민에게도 또 투표권이 허용되기 때문에 감정만 앞세우는 국민들은 못 먹을 감 쑤셔대는 국민으로 변해 나라가 흔들리든 말든 자기 감정폭발용으로 선거하는 국민들도 없지 않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문제인가?

이명박은 1965년 한일늑약이 협정되든 그 시기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한일협상 반대 주동자가 됐었지만 후일 청와대까지 드나들며 박정희의 세뇌에 걸려 그를 지극히 찬양하는 인간으로 변한 이중적인 인물이 확실치 않는가?

박근혜는 박정희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이기에 앞으로는 일본과 적대시하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고 뒤로는 위안부할머니의 영혼까지 돈을 받고 팔아먹은 국가 破廉恥(파렴치)한 인간이지 않는가?

결국 촛불혁명에 의해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는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지 않았는가!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는 헌재의 결정문이 지금도 생생히 들리고 있다.

이런 저력을 가진 국짐당의 역사를 국민은 또다시 찬양하고 싶다는 것인가?

하기야 파렴치한 국짐당원들에 의해 선출한 윤석열이니 누가 말릴 수 있을까?

 

 


잘 알다시피 국짐당은 억지주장의 達人(달인)들 집합체이고,

입으로만 공정이니 상식을 악쓰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을 뿐이지

행동은 不公正(불공정)非常識(비상식)적인 짓만 자행하며,

法治(법치)”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법을 어기는 짓을 밥 먹듯 하는 집단에 불과한 것을 왜 국민들이 모르겠는가!

윤석열 비리가 불을 보듯 빤하게 품을 수 있는 것을 아니라고 한들 지워질 것인가?

본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의 처는 물론 그의 장모까지 확실한 증거가 착착 나오고 있는데 제2의 이명박을 국짐당과 일부국민 중에서 또 만들어 낼 것인가?

이제 더는 국민을 욕보이게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국짐당 자신들의 잇속만을 위해 국민들을 너무 학대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들이 국민을 학대하고 있다는 소리를 뒤바꿔서 이재명 후보자가 로봇을 학대한다는 소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대통령 자격에 들 수도 없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惡心(악심)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로봇을 학대한다는 말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나온 말?

기계를 시험해보는 것까지 동물학대나 아동학대 같은 말로 둔갑시켜보려는 수구 언론사들의 횡포에 더 이상 국민은 세뇌돼서는 안 되지 않을까?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국민이라면,

2의 박근혜를 만들어 대통령 탄핵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또 다시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아닌가?

 

 


 

단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잔뜩 기대하며 밀어준 것조차 망각하는 민주당에 항의하는 수준을 벗어나 맘에도 없는 오기로 변하고 있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

조금만 진정되면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은 제 위치로 되돌아올 것이 분명하지 않을까?

민주당 이재명 후보자와 겨룰 가치도 없는 윤석열이 국짐당 후보자가 됐다는 것은 이재명에게 하늘이 문을 열어주고 있는 상황 아닌가?

윤석열이 국짐 후보자가 된 직후 지금 2030세대 당원들이 탈당계를 내며 대 혼잡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아주 조금만이라도 생각이 있는 청년들은 윤석열보다는 홍준표가 조금은 낫다는 생각을 했건만 윤석열이 당선되자,

민주당에 적기를 든 손을 내리고 있다는 것 아닌가싶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저것 다 버리고 포기하자고 하는 것인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곧 자신의 판단을 올바르게 갖추려고 하지 않을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쯤은 잘 알고도 남을 것이니까!

 


참고

https://blog.naver.com/kenjisama/222304637855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아베는 트름프의 상분지도 마다하지 않는 것?



嘗糞之徒(상분지도) 마다할 아첨하는 아베 정권이지?
 
嘗糞之徒
: 맛볼 상, : 똥 분, : , 어조사 지, : 무리 도
<書言故事(서언고사)>,
(; 618~ 907)나라 시절 侍御史(시어사) 곽홍패(郭弘覇)는 상사인 위원충(魏元忠)이 병환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묘수를 찾던 중,
동료들이 모여 같이 병문안을 한다고 할 때는 참석하지 않고,
혼자 몰래 위원충을 찾아가 병문안을 하며 그의 변을 보자고 한다.
그것을 찍어 맛을 보고 달지 않으니 곧 쾌차해 질 것이라며 머리를 조아리고 아부하며 아양을 떤다는 데서 전해지고 있는 嘗糞之徒(상분지도)!
 
 대변에 관한 사진 명언             대변에 관한        사진 명언

'嘗糞(상분)'은 본시 중국 南朝[남조] 당시 (; 기원전 1046년경 ~ 기원전 379))나라 남사(南史)에 적혀진 것으로,
유검루라는 효자가 아버지의 병세를 알기 위해서는 똥을 맛보아야 한다는 의원의 말을 실천한 것을 두고 지극한 효성을 의미한 말의 유래에서 전해지고 있었는데,
춘추전국시대의 월나라 왕 구천(句踐: 재위 BC 496BC 465)이 오나라 왕 부차에게 패배 당했을 때,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여러 가지 치욕들을 감내한 그 중에 부차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똥을 맛본 적이 있은 이후부터 몹시 아첨을 떠는 이들에게
'지나친 아첨'과 또는 지극한 효성둘로 나누어지며,
아첨하는 무리라는 말에 '嘗糞之徒(상분지도)'로 하여 써진다는 것을 아베와 트럼프 사이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트럼프, 아베에게 &quot;한국, 김정은에 무시 당하고 있다&quot; 비난
日언론, 트럼프-아베 친분 주목…&quot;주먹 맞추고 하이파이브&quot;

아베는 2017년 트럼프가 미국의 1인자로 登極(등극)하자 제일 먼저 찾아가 아양을 떨었다는 뉴스가 판을 치고 있었다.
그는 수시로 트럼프를 만나 골프 시중도 마다하지 않는 爲人(위인) 중 한 명 아닌가?
한번은 트럼프와 골프를 치는 도중 공이 장외로 나가 있는 것을 치기 위해 내려가다 볼썽사납게 뒹굴어버리는 곤두박질 장면은 그의 眞面目(진면목)을 보여주며 골프마니아 트럼프의 뒤를 질질거리며 따르는 것을 보고 국내 일부 언론매체들이 실었던 것을 보면 그의 트럼프에 대한 아첨은 도를 넘어섰다고 평가를 하기도 하니 상분지도 중 확실한 한 명이 아니었던지?
COVID19가 창궐하기 이전에 아베는 일본까지 초청하면서 골프를 즐기게 하는 트럼프에 대한 아베의 지극한 아첨의 대가를 지금 받아내려 하고 있는지?
KBS
"G7에 한국 참가 반대"..국제사회 존재감 상실 우려라는 제목을 내걸어 보도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G7(의장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국만 가지고 세계 최상위 그룹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보고 있는데 반해 아베신조 정권은 그 의미조차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저 나라 외교술이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지 않는가?
트럼프도 정치적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을 G11혹은 G12에 초청하게 될지 아직은 확실치 않다고 할지라도,
누가 뭐라고 해도 이번 코로나19 검역과 진단과정을 지켜본 세계는 대한민국 대처법에 이목을 집중하면서 가장 확실한 모범국으로 인정하기 시작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선두 그룹에 둔다고 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인정한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힘을 썼을 것이고 트럼프의 직접 전화를 받아 문재인 대통령의 확답이었는데 거의 한 달 기간 여타 나라에 타진을 해본 것처럼 일본이 나오는 것에 청와대도 확실한 해답을 던지고 있다.
“"이웃 나라에 해를 끼치는 데 익숙하다"
"몰염치의 수준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이승만·박정희 비판 다큐 '백년전쟁'…대법 &quot;방통위 제재 위법&quot;

아시아에서 일본만이 세계를 좌우할 수 있다는 과거 환상 속에 빠져 있는 아베정권의 비상식적 사고가 세계를 웃기게 하지 않는가?
일본과 미국 그리고 지구촌 제국주의 사상에 젖어 환상 속에서 살아왔던 인간들의 정치적 놀음에 빠져 6.25한국전쟁을 치르지 않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자 이승만의 친일파 옹호정책을 마다하지 않는 수구세력의 정치꾼들 때문에 허덕이지 않을 수 없었다.
더해서 色狂(색광)으로 널리 알려진 박정희 독재자의 뼈와 피까지 온통 친일파로 적셔진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을 죽자 사자 옹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장치에 걸려서 헤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확실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1965년 한일기본조약부터 따진다면 모조리 일본에 유리하고 대한민국에 불리한 조약들이 과거 을사늑약(을사조약; 1905년 일본과 맺은 제2차 한일협약)과 뭐가 크게 다를 것인가?
1905년 당시에는 일제 군대가 한반도에 침략까지 허용한 것에 비한다면 한일기본조약에서는 땅을 달리 두고 있지만 일본에 모든 외교적 권한을 양보한 그 내용들이 첨부로 숨겨졌던 것에 비교한다면 크게 다를 게 없었기 때문에 일본 기술진들이 한반도 경제를 좌우하며 알자배기는 다 가져갈 수 있게 했던 박정희 식 매국행위를 누가 부인할 수 있을 것인가?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 간 유 불리를 따져 볼 때도 대한민국 기업들은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안 됐던 그 시절을 누가 인정하지 않으랴!
지난해 71일 아베의 대한민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그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줄이야!
 
 靑 &quot;트럼프, G7 이외 참여국 중 文대통령에 가장 먼저 전화&quot;

토왜[土着(토착)倭寇(왜구)] 같은 인간들이 어쭙잖으리만큼 많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일본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것처럼 설레발을 쳐대고 있었지만 지금 일본은 수출규제를 그대로 지켜낼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있는가?
결국 일본 자국 무역상사들만 수출할 수 없어 파산직전에 가있던가 파산돼가는 기업들만 늘고 있을 뿐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지장을 초래케 했던가?
그래도 대한민국보다 우위라고 큰소리치기 위해 아베정권이 까불어대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솔직히 트럼프가 초대하는 자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가하는 것을 반기는 국민들은 그렇게 많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이런 기회가 또다시 주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자코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이 대다수 일 것 아닌가?
좌우간 트럼프가 9월 자신의 입지를 위한 대선용으로 쓸 초대에 문재인 대통령은 참가하게 될 것이고 일본은 닭 쫓던 개 신세처럼 하늘만 쳐다봐야 하지 않을지?
문재인 대통령은 거의 모든 국가 수장들과 대화를 열어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앞으로 해결해야할 국제간 경제문제까지 거론하며 세계를 활보하게 될 것이고 아베만 주눅이 든 나머지 꼬리를 내리게 되지 않을까?
세계는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를 떠오르는 태양이라 하고 일본 아베정권을 지는 해라고 한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참으로 볼썽사납다.
 
 아베 트럼프 17일 뉴욕회담…“취임 전 미 대통령과의 회담 이례적”

그동안 트럼프에게 열심히 嘗糞之徒(상분지도)해왔던 아베의 열정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일본 정권은 얼마나 속이 쓰릴지?
그게 아니라 지금부터 일본 아베정권은 한국을 나올 수 없게 더럽게도 적극적으로 트럼프 똥꼬를 핥기 시작할 것이라고요?
嘗糞之徒(상분지도)를 그렇게 표현한 저자도 없지 않으니까!
남이 잘 되는 것에 박수는 보낼 수 없을지언정 재 뿌리는 짓은 삼가야 일본도 제대로 된 나라 건설을 하지 않을까?
 
 日아베, ‘재팬 패싱’에 다급…美트럼프에 선물보따리 풀까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김정은 2018년 서울 답방 무산된 이유



김정은 서울 답방을 내년으로 미루는 이유가 뭐냐?

세상에서 욕심을 부려서는 되는 일이 없다고 이해하지만,
욕심을 내지 않을 수도 없고 욕심을 낼 수밖에 것은 남북통일과 남북 간 평화 문제라고 생각해 본다.
지난 70여 년 동안 한반도 분단은 日帝(일제강제점령기(강점기시절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국민이 국가를 잃었던 그 고통과 比肩(비견)될 정도로 침통한 세월 속에서 살아오지 않았던가!
일제는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乙巳條約(을사조약))을 강제하고부터 한국은 외교권을 잃음과 동시 한민족의 민족적 가치 기능까지 상실케 했고 그 여파는 1945년 815일 일본 천황이 항복 선언을 하는 날까지 한민족을 속박한 것으로 끝나지 않았고 한반도는 38도 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은 미군이 북쪽은 소비에트 연합(소련)군이 점령하면서 새로운 미제국주의적인 束縛(속박)을 이어가지 않으면 안 됐던 역사가 있다.
1948년 815일부터 남쪽에는 이승만 정권이 권력을 잡았고 북한은 그해 99일을 기해 김일성이 정권을 수립하면서 완전히 분단되고 만다.
일제에 의해 외교권을 빼앗겼던 한민족은 40년이 지난 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국가의 실권을 또다시 빼앗긴 것과 다름없는 屬國(속국)의 처지를 이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대한민국은 그 여파를 길게 이어가며 미국의 從屬國(종속국같은 관계를 이어왔다.
북한 김일성은 소련으로부터 일찍이 해방을 거두었다고 자긍하지만(유엔이 발표한 일제 항복 1년 이후 소련군은 북한으로부터 전면 철수),
남쪽 대한민국은 1950년 6.25한국 전쟁 중 전시작전권(전작권)까지 미국(유엔 연합군 사령관실질적으로는 주한 미군사령관 겸 한미 연합사령관)에게 넘겨 준 것을 移讓(이양받지 못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속국적인 상황을 2018년 현재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으니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 과거 독재정권이 독재정치를 승인 받기 위해 미국에 빌붙어 정권인정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정치잔재로 지금까지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국가를 어떤 지경으로 끌고 갔는지에 대한 그 해답이다.


북한 김일성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에 참석하고 서명하면서 북한군사령관으로서 북한 주민의 권한을 지켜냈지만,
북진통일(북한을 적화통일 해야 한다는 이승만의 주장과 정책)만 외치며 이승만은 휴전협정에 불참한 때문(유엔군 사령관에게 전작권을 넘겨준 상태였으니 참석할 자격까지 상실한 때문)에 지금껏 한반도에서 남쪽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은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미국에 의해 한반도는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에 닿아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우리나라 일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그 자체가 아주 큰 유감 아닌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서울 답방도 북미 간 한반도비핵화가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성사될 수 없다는 말이 언론을 통해 노골적으로 나오고 말았다.
왜 한반도 평화에 미국이 끼어야 한다는 말인가!
최소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 이후 북미 간 한반도비핵화가 한 걸음 더 진전이 있지 않고서는 김정은이 서울 방문을 해도 남북정상회담의 가치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남북 정상들의 화해만 있으면 될 수 있는 것을 미국이 왜 간섭하게 한단 말인가?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이기 때문이고 유엔 제재에 걸려 있다고 해도
대한민국 주권이 확실했다면 남북 간 화해를 통해 미국은 물론 유엔도 평화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돼야하건만,
미국이 승인해야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稚拙(치졸)한 矛盾(모순)에 치가 떨린다.


Jtbc
김 위원장이 서울을 오는 것은 북한 측으로서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모험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청와대 측의 설명입니다.
김 위원장 방남을 환대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극렬하게 반대하는 쪽도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김 위원장 본인보다는 참모들 중에서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쪽이 적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북·미 대화가 교착상태인 점도 김 위원장이 선뜻 나서지 못하게 한 요인으로 보입니다.(Jtbc;2018.12.10.)

청와대는 북한 김정은 경호를 두고 북한에서 서울 답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우선하고 있지만 그 속내는 북미대화의 교착상태에 직면한 것이 문제꺼리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결국 2018년에는 김정은이 남한 방문이 성사될 수 없을 것으로 결론지어지고 있는 것 같다.
얼마나 바랐던 것인가?
북한 괴수가 남쪽 땅에 내려와 평화를 함께 하지며 악수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많은 국민은 원하고 있었던 것인가!


이념으로 인해 남북이 갈라진 것으로 인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게 된 원인은 일제의 제국주의자들이 그 원흉이고 미국과 소련 제국주의자들이 두 번째 원인이었다면한국전쟁을 일으킨 이후 전작권을 방치했던 과거 독재자들의 무책임이 그 세 번째 원인이 된다.
독재를 하지 않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만 했어도 한반도는 달라져 있었을 것이다.
국민 속에서 살라온 국민이 어느 날 국민을 제압하면서 독선과 독주로 나가면서 독재를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박정희는 북한을 응징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가장 확실한 민주주의자들을 공산주의자로 뒤바꿔 놓고 국민의 의지를 말살하면서 세상을 뒤집는 정치로 세월만 보내고 있었다.
비굴한 머리를 쓰지 말고 가장 양심적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다면 북한 김일성이 북한 주민을 옥죄며 북한에 김일성 왕국을 설립 할 수 있었을까?
김일성이 남파 간첩을 침투시켜 놓고 박정희가 하는 정치를 보고 북한 주민을 더욱 옥죄어 남한을 적화 통일시켜야 한다며 북한 주민들을 선동시켰던 것이다.
물론 박정희는 박정희대로 북한이 전쟁 준비에 광분돼 있다면서 남쪽 국민을 강제할 수 있는 명분을 갖출 수 있는 빌미를 얻어내기도 했지만 말이다.
위아래가 모조리 독재 정치에 물들어 있으면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이념 투쟁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허비시키게 한 엉터리도 없는 지도자들 밑에서 하루하루 시간만 낭비하며 투쟁하게 만들고 말았던 그 시기가 너무 아깝지 않았던가?

 

김일성이 하지 못했던 사과(직접적인 말로 사과를 하지 않더라도 김정은이 국회나 혹은 사회단체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면 미래 지향적 단어들이 튀어나오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과거사도 같이 나오면서 새로운 지평을 논하게 된다면 간접적이지만 사과의 가치가 될 수 있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그 손자가 할 수 있게 마련하는 것을 2018년 남북 간 가을걷이로 할 수 있을까하던 기대가 허물어지고 만 것 같아 못내 아쉬워서 하는 말이다.
만일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확실히 있다면(미국의 속국 같은 상황이 아닌 우리만의 권리가 당당하다면남북 비핵화 추진에 이렇게 큰 장애가 있겠는가?
미국이 북한에 바라는 것은 치욕에 가까운 의제[agenda]들이 다분하기 때문에 북미 간 膠着(교착)이 되고 마는 것 아닌가?
남북 대립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몫과 남북평화 속에서 가져가게 될 몫의 偏差(편차)가 적잖게 큰 때문에 미국은 주춤거리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아닌가 말이다.
그저 답답하여 가슴이 아린다.
왜 대한민국에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가 없었던 것인가!


아직도 북한을 대륙 사이의 공간으로 두고 남한 땅은 섬나라 같은 처지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어가자고 하는 무리들이 입법부에도 처처에 있어 북한 김정은의 남한 방문을 반대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데에 찬성하여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참으로 어려운 나라임에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분명 김정은이 북한 괴수 김일성의 손자이고 김정일의 아들임에는 틀리지 않다.
그 독재의 魁首(괴수)를 불러들일 수만 있다면 불러들여 화해하여 평화를 이루는 것이 국민 행복의 첫 걸음인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등식을 이어가야 국가 부흥과 발전에 최대효과를 이룰 수 있다는 사고에 허덕이고 있는 국민이 있다는 데에 치를 떨게 만든다.
용서와 화해를 해야 한다는 말은 수긍하면서 남북 대치는 버릴 수 없다는 인재들도 있다는 데에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어찌 해야 하나?
그저 가슴만 답답하다.
언제나 대한민국은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 할 수 있으며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등장할 수 있을 것인가?
37년 기나긴 세월 독재자들 밑에서 허덕인 국민들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단 말까?
노천명의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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