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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나경원 같은 수구 악증들이 왜 없을까?


 나경원과 같은 수구 惡症(악증) 인간들이 왜 없을 것인가?

 

동양의 유명한 성현들은 ()’이라는 글자보다 ()’라는 쪽으로 쓰곤 했지만, 서양에서는 ()’이라는 문자로는 나쁘다라는 의미를 충분히 발휘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이 앞섰던 것으로 악을 넘어 邪惡(사악)’하다라고 하든지 惡魔(악마)’라는 단어도 쉽게 써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기독교에서 ()에 견주는 단어로 ()을 더 심하게 강조하는 지도자들의 등장이 자주했던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악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을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孔子(공자)老子(노자)의 생각은 악을 ()로 하여 밉다’ ‘나쁘다’ ‘싫다라는 의미로 자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든 ()이든 한자 모양은 같은데 발음을 달리하며 뜻 또한 부드러운 감을 주는 것으로 보아 동양의 성현들은 될 수 있으면 나쁜 것에 강한 강조를 주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노자의 道德經(도덕경)에서 볼 때 ()의 반대말은 不善(불선)’으로 했다는 것에서 볼 때 ()’이 반대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착하다악하다의 차이보다 착하지 않다는 표현은 마음속에서 비춰보더라도 나쁜 것을 더 강하게 강조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나쁜 것을 나쁘게만 보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는 증거가 아닐지?

 


 

이 사람도 노자나 공자의 마음처럼 쓰기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래 전부터 선의 반대를 악으로 배워왔고 연속적으로 악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악하다라는 단어를 가볍게 쓰고 있는지 모른다.

예수로 인해 기독교 사상이 구약보다 신약이 정리된 것 같았지만 기독교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의 입장은 더 많은 신자들을 얻어내기 위해 더 강한 단어를 동원했기 때문에 2000여 년 동안 기독교의 단어들도 더 강력하게 변하고 있지나 않았을지?

악함의 극치를 넘어 惡魔(악마)들의 등장 또한 可觀(가관)적으로 강해지면서 지옥과 천당의 구분을 더 크게 벌려버리지나 않았는지 기독인들만의 반성이 이 부분에서 꼭 필요하지는 않을지?

물론 동양신학에서 악마의 이름을 饕餮(도철)이나 夜叉(야차) 같은 것으로 부르며 그 잔인성을 더 크게 높였던 것으로 볼 때 평소 사악한 일을 하게 되면 사후에 내리는 징벌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강조하여 인간의 양심을 더 좁히려고 하던 생각들을 했었기에 인간들 마음의 狹小(협소)함과 惡辣(악랄)함까지 드러나게 되지 않았을 것인가만,

인간들의 사악함이란 자신들이 그린 것보다 더 잔인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특히 깨우친 인간들이 더 잔인하게 인간의 굴레를 스스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인간들의 俗心(속심)까지 들어난 것을 인간들은 자나 깨나 반성을 해야 하건만, 깨우친 인간들은 깨우치지 못한 인간들에게 더 심한 짓까지 이끌어내면서 끊임없이 자신들이 선하다고 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들은 반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둘레를 보아가며 남에게 핑계를 돌리는 인간들은 얼마나 치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우리는 잘 보고 있는 중이다.

나경원이 그처럼 또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검찰이 그리고 재판을 담당하는 사법부가 인간의 사악함을 스스로 감춰가며 나쁜 짓을 멋대로 하기 때문 아니던가?

 

 


헤럴드경제가 낸

나경원 "조국처럼 안 살았다"..신동근 "우리는 나경원처럼 살지 않았다"’라는 제하의 보도내용보다 그 댓글들을 읽어보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

인간들이 이처럼 자신의 들보는 볼 수 없고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만 보려고 하고 있는 게 얼마나 稚拙(치졸)한 양심이던가?

검찰과 사법부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면 나경원 같은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그 못된 입을 열고 살 수 있을지?

기독인들이 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살아가는지를 나경원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들 가슴속에는 예수와 하나님이 벌써 죽어 없어져버렸지만 그들의 집이나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학교 재단 같은 데에는 십자가가 우뚝 서 있기 때문이다.

돈으로 신앙을 사야한다는 인간들이 선한 인간들을 저울질하며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착하디착한 선자들까지 더럽게 물들인 기독교신앙인들의 비좁은 생각 때문에 세상은 참으로 더럽게 변해가고 있지나 않는지?

 

 


다음은 헤럴드경제가 적은 보도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14194901162

그 댓글을 보면 나경원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이 그대로 실어져 있음을 볼 수 있지 않을지?

물론 나경원을 옹호하는 饕餮(도철)과 야차들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나경원과 같은 守舊(수구) 惡症(악증)의 인간들이 왜 없을 것인가?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서울대 출신들 이전투구 누가 막을 수 있나?



부산 간 나경원 "원정 출산우리 아들은 부산 사람"?

미국 말을 꼭 잘 해야 출세하는 사회를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기성세대가 참으로 부끄럽지 않는가?
물론 미국어를 잘 하면 미국에 관한 모든 연구를 잘 할 수 있으니 문명국인 미국의 학술을 쉽게 배워 올 것은 틀리지 않겠지만 그걸 빙자해서 법까지 어기면서 미국 유학을 시키는 부모들도 참으로 대단한 대한민국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에 박수를 쳐야 할까 아니면 콧방귀를 쳐야 할까?

외국어도 머리가 좋아야 쉽게 터득하게 되지만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하면 자연스럽게 배워지는 게 언어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돈 좀 있는 중산층이라면 기러기 가족까지 만들어가며 아이들 교육에 열을 올리는 現代的(현대적思考(사고)의 疾病(질병)’?
기러기 아빠든 엄마든 그 소리도 2012년부터 나온 것이어야지 그 이전부터 했다면 불법이라는 것을 오늘 KBS가 소상히 밝히고 있다.

물 마시는 나경원[포토]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의 가족은 그 아들 김 군(부모와 자식 간을 구분할 수 있게 가 아닌 으로 적음)을 2010년 미국으로 조기유학(초등학교 졸업하지 중학교부터 조기유학)을 시킬 때 두 부부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니 조기유학법을 위반한 인물들?
KBS
단독으로 '저자나경원 아들 유학 "초중등교육법 위반"‘이라는 제하에,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한 인턴 연구 결과로 해외 학술대회에서 제저자에 오르고 동시에 미국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해 특혜 논란이 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의 해외 조기유학이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2010년에 졸업한 뒤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에 있는 기숙학교인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입학했습니다그리고 2년 뒤인 2012년 해당 중학교를 졸업한 뒤 뉴햄프셔주에 있는 기숙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입학했고중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미국에서 마치고 현재는 미국 예일대 화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런데 김 씨가 미국 유학을 떠난 당시 초중등고육법상 부모가 모두 동행하지 않는 조기유학은 금지돼 있었습니다.

아들 김 씨가 중학교 과정인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재학했던 2010년부터 2012년에 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이자 최고위원을 지냈고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나 원내대표의 배우자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도 당시 경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와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나경원 원내대표 부부 모두 한국에서 공직에 있어 아들 김 씨 해외 조기유학에 동행할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 2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 거리에서 열린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집회’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9.9.20 연합뉴스

저 아들 김 군을 나경원이 부산에 살 때 미국 LA로 건너가 원정출산했다는 뉴스가 나돌고 있는데 반해 나경원은 부산으로 달려가 아니라며 한 소리 한 게 뉴스로 나오고 있다.
아들이 부산에서 태어났다는 것인데 그런 증거가 있다는 소리?
그 속을 어찌 다 알 수 있겠는가만,
조기유학을 보낼 때도 법을 어긴 부모가 아들 날 때 한 두어 달 LA에서 거주하면서 아들 낳고 미국국적 취한 나머지 귀국할 수 있지 않겠는가하는 의혹 쯤 품는 다고 대단하겠는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왜 없을 것인가?
나경원이 조국 장관을 씹을 때 사정없이 쏟아내는 말들을 보면 뭐 대단한 것이라고?
이번에도 조국 장관을 또 씹고 또 씹으면서 자신은 죄인이 아닌 사람처럼 퍼붓고 있으니 적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서울신문은
부산 간 나경원 "원정 출산우리 아들은 부산 사람"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의 아들에 대한 미국 원정출산 의혹에 대해 우리 아들은 부산 살 때 낳고 한 돌까지 (부산에있었다우리 아들은 부산사람이라고 일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서면에서 열린 조국 파면과 자유 민주 회복을 위한 부산시민연대 집회에서 저보고 원정출산 했다고 자꾸 그런다며 이렇게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부산에서 살았다면서 우리 아들은 부산에 살 때친정이 있는 서울 병원에서 낳았다부산 살 때 낳고 한 돌까지 (부산에있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 원내대표가 아들을 미국에서 출산했다는 의혹 제기를 공개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부산아들을 둔 엄마로서 부산사람에 대한 긍지가 굉장히 높은데조국을 보면서 부산 사람이 아니라고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고향이 부산인 점을 겨냥해 말한 것으로 해석된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아웃시켜야 되겠죠?”라고 물은 뒤 조국은 부산사람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슴에 조국 사퇴’ 글귀를 달고 나선 나 원내대표의 조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며 조국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서울대 82학번 동기, 조국·나경원의 결전

나경원이 조국 장관과 서울대학교(82학번)를 같이 다녔으면서 이처럼 씹으며 법무부장관을 하지 못하게 왜 막고 있는 것인가?
이 사람도 저 이유에 대해 夢想(몽상)의 幻想(환상)을 꿔보며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어 조국 장관의 고집적인 正直(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은 지키지 못하는 正義(정의)에 대해 조국 학생은 너무나도 잘 지켰기 때문에 학교 교수들조차 잘 알고 있었고 그 당시 선후배 사이에서 조국은 이미 정해진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깜?
조국 뒤를 확실하게 받쳐주지 못할 사람이 있다면 정경심(서울대 81학번동양대 교수?
정경심 교수 뒤를 파고 또 파면 조국의 허점이 드러날 것이다?
서울대 출신 정치검찰들의 고집에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을 사랑하는 윤석열(서울대 79학번총장도 청와대와 사전에 조율했다?
뉴시스는
임은정 검사 "윤석열 총장 '조국 교체 건의소문 들었다"’라는 제하에,
임은정(45)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의 교체를 청와대에 건의했다는 소문을 듣긴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복수 여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윤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청와대에 우려를 전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윤 총장이 조 장관 가족이 받고 있는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 전부터 '혐의점이 가볍지 않다'며 청와대에 알렸다는 것이다.

다만 청와대는 해당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있다"고 부인했다.

[포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예방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서울대 출신들의 泥田鬪狗(이전투구)’라는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판을 잘못 깔았다는 결과가 나올 것인가?
아니면 더 크고 확실하며 진정한 正義(정의)는 꼭 살아 있을 것인가?
조국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의정부 지원을 방문 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얻어낸 것은 미약하고 검사 쪽에서는 건방지게 쓴 소리를 했다는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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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니겠나?
장관 취급을 하지 않는 검찰총장이니까?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만 국민의 指彈(지탄)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것인가?
당장 검찰총장을 교체한다면 그 또한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결국 조직을 사랑하는 윤석열 총장의 난감한 결단으로 대한민국 검찰을 수술할 수 있을 것인지 참으로 난처한 상황에 닿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검찰 개혁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만다.
노무현 정부에서 충분히 경험한 바가 있었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화살은 이미 날아가 과녁을 뚫고 말았으니 참으로 난처할 것이다.
그렇다면 정의의 사도들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며 숨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양정철 "선거, 절박한 쪽이 이긴다…무소의 뿔처럼 갈 수 있어야"

파이낸셜뉴스는
양정철지지율 급락에 "선거는 절박한 쪽이 이긴다"’라는 제하에,
여권 실세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20일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 및 지지율 하락세 등으로 여권 내부 위기론이 커지는 데 대해 '원팀'으로 이를 극복하자며 메시지를 내놨다.

양 원장은 이날 연구원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여러 상황을 결코 낙관할 수만은 없지만선거는 절박한 쪽이 이긴다우리는 누구보다어느 때 보다 절박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팀의 무서운 단결력으로 변화와 도전의 담대한 대장정에 나설 때 실패한 역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양 원장의 이런 언급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재와 같은 위기론이 커질 경우 지도부 책임론과 내부 분열이 가속화 할 수 있는데따른 사전 예봉 차원으로 보인다.

여당에선 과거 집권당이던 열린우리당 시절 야당과 싸움보다 내부 분열이 정권 재창출 실패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그동안 위기마다 당··청 원팀론을 강조해왔다.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이후에도 외부는 물론 지지층 내에서도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어 집권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는 형국이다.

양정철, 中당교와 협력 위해 방중…"국제·미래정당 추구"(종합)

그렇다.
아주 절박하다고 생각하다는 것을 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절박한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인간은 신[God]를 닮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법이다.
때문에 老子(노자)께서 道德經(도덕경) 81장 중 단 한 장에 ()의 힘을 등장시킨다.
60장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삼는 것처럼 다뤄야한다.”고 하며
세상에 도가 닿게 되면 신도 신이 되지 아니하고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며 참된 사람의 역할과 같아진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신령의 힘을 인정하는 노자의 사상 속에서 나라의 힘든 일에 결코 ()가 낄 수 없다는 사고를 내비추고 있는 글이 있다.
결국 모든 백성들에게 서로의 덕이 교차하게 만드는 신령도 도의 극치가 닿아야 한다는 의미가 생각나게 한다.
때문에 절박함에서 우러나오는 절실함이 있다면 나라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국민의 절박한 심정을 정리할 수 있는 길은 지금이 아닌데 검찰 속에 끼어있는 ()가 힘의 세기를 강하게 하고 있는 것을 지배하려면 正道(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靑, 여론 분석 결과 대통령에 보고…오늘 '조국 임명'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과 깨어있는 국민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시련이 아닐까?
9월이 가장 힘든 시기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어떻게 극복하여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그건 문재인 대통령만 알 수 있는 대목일 것인가?
아니다.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갈 정도로 국민들이 덜 깨어있는 게 빈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인간들이 막는 마의 근원도 결국 인간의 정도가 없어서라는 말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정의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인가?
서울대 출신들의 이전투구는 결국 愚民(우민)의 빈약한 힘 때문이 아닌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대한민국 국민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고로 대한민국 검찰개혁을 찬성하는 국민이라면 문재인 정부 뜻에 적극 동참하는 것만이 이를 극볼 할 수 있는 길 아니겠는가?

“조국, 우릴 구할 수퍼맨 아닌 욕망의 386 정치인일 뿐”...조국 사태, 사회·심리학자들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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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일 화요일

메시아를 막아버리는 자유한국당?



조국을 무시무시하게 무서워하는 나경원과 자한당?

외나무다리서 만난 조국-나경원…“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이하 조국)는 같은 해(1982) 서울대 법대를 들어가 같이 학문을 한 사실이 있다.
조국(1965.4.6.~ )은 대학에서 公法(공법=개인과 국가 간 또는 국가 기관 간의 공적인 생활 관계를 규율하는 법)학을 선택했고,
나경원(1963.12.6.~ )은 법학을 공부하지만 종종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왜 없었을 것인가?
나경원이 1년 4개월이나 위이지만 조국이 서울대 역사상 16세 최연소 입학생으로 입학하였기 때문에 나경원이 결코 대학을 늦은 나이에 입학한 것은 아닌 것이다.
이따금 만났을 때 나경원이 노트정리를 참하게 한 것을 조국이 보고 참한 학생이라고 표현까지 했다고 하는 것으로 봐,
둘은 지금처럼 정치의 ()을 두고 각을 세우며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데 반해과거 학창시절에는 노트도 빌려주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 나경원은 조국의 앞길에 장애물 놓기를 겹겹이 하며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다.
워낙 出衆(출중)한 두뇌를 지니고 있는 조국의 뛰어남을 잘 아는 나경원?
더해서 한 번 아닌 것을 끝내 아닌 것이고 한 번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 끝까지 찾아내며 돋보이게 살아가는 조국에 대한 성격을 지나칠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나경원?
그는 조국의 성격에 대해 너무나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후일 자한당에 어떤 법적 대응을 가격할지 훤히 꿰뚫고 있는 나머지 조국만큼은 자신이 자한당 원내대표로 있는 한,
문재인 정부 법무부장관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
광범한 법리적 실력과 곧은 성품의 고지식함(조국을 잘 못 보는 사람들은 바보처럼 행동하는 고지식)한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자한당의 앞길은 장애의 연속이 된다?
자한당의 부정과 비리가 얼마나 많기에 이처럼 부들부들 사시나무 떨 듯 벌벌 떨고 있는 것인가?

서울대 82학번 동기, 조국·나경원의 결전

조국 후보자에 대한 기사가 20여 일 동안 63만여 기사들이 나돌게 된 동기도 자한당이 힘차게 부채질 한 때문이다.
하지만 의혹투성이 기사들이 하나 둘 서서히 거짓으로 밝혀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은 신청하지 않아도 자체 선정하여 줄 수 있는 장학금으로 밝혀졌다고 Jtbc는 발 빠르게 보도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와 그 가족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잖은가?
하지만 아직도 조국 후보자에게 씌워진 의혹을 산처럼 크고 많아 보인다.
더군다나 기레기라고 부름을 당하는 기자들이 열을 받아서인지 열렬히 기사를 망치고 있는 중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News1 이종덕 기자

뉴스1
조국 대국민 기자간담회 후폭풍..정국 격랑 속으로라는 제하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대장정의 문을 열었지만정국 경색이 불가피해 보인다.

'정국의 핵'이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무산되고대신 대국민 기자간담회가 정기국회 개회일인 2일 오후 국회에서 치러졌기 때문이다그 결과 조 후보자 임명 과정에서 국회 청문회가 '패싱'됐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여당은 조 후보자의 임명을 최대한 빨리 끝냄으로써 더이상의 국정 동력 손상을 막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국회 청문회를 건너뛰는 고육지책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여당과 조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가 무산되자 '대국민 해명차원에서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야당이 거세게 반발해 향후 정국은 한치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이날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와 관련 "법으로 규정된 민주적 절차에 대한 유린"이라고 정의했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기자회견을강행한 것은 삼권 분립을 무색하게 한 상상할 수 없는 초법적 발상이며국민과 국회를 비웃은 가증스러운 정치공작이자 동정 여론을 만들려는 대국민 사기 쇼의 결정판"이라고 밝혔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도 "민주당과 조 후보자의 일방적기습적 기자간담회는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폭거"라며 "권력에 의한 새로운 횡포를 전례로 남겼고법으로 규정된 민주적 절차에 대한 유린"이라고 비판했다.

이승환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실시하는 것은 의혹에도 임명하겠다는 의미"라며 "조국 감싸기가 지나치다기자간담회 명분도 없다"고 거들었다.

게다가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일정시한을 정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하고실제 임명 강행 여부에 따라 2, 3차 후폭풍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1과의 통화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내일(3할 것"이라며 "오늘 국회 청문회 일정이 잡히든 안 잡히든 본래의 계획대로(3일 요청할 것)"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재송부 요청에도 국회가 인사청문회와 그 경과보고서를 끝내 채택하지 못하고이에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야당의 반발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ì‚¬ë¼ì§„ 텀블러…가족 의혹에 여유 사라진 ì¡°êµ­

이 보도에 대해 뿔난 댓글들이 있어 적어본다.

<소태정>이란 ID
[조국 기자회견 촌평]

공부와는 거리가 먼 기자들이
기자완장 차고 허접하게 뱉어내는
삼류 선데이서울 수준의 얼치기들이
16세 최연소로 서울법대를 들어가
서울법대 교수를 지내고 사회과학으로
무장한 조국에게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으로 그로기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왜 자한당 잡것들이 조국 청문회를
보이콧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
기자회견이었다.
그들은 조국이 법무부장관 이상의
대통령깜 이라는것을 시민들에게
알려지는것이 죽도록 싫었기 때문이다.
답글1150개를 받고찬성하기40754 : 비추천하기5420

<andrew>라는 ID
전형민 기레기 무슨근거로 후폭푸이야데스크메서(에서저목(제목)을 그리잡으라던?
찬성하기9265 : 비추천하기749

<zio>라는 ID소유자는
기자회견을 직접 본 국민이라면 얼마나 언론이 가짜뉴스로 조국을 매도했는지 알 수 있었다기자회견을 직접 봐야한다언론 기사로는 알 수가 없다.”
찬성하기5495 : 비추천하기892

<pulbuk>이라는 ID
격랑같은 소리하네..
저렇게 솔직했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정치인이 너무 순수하다는 느낌이다.
찬성하기2885 : 비추천하기446

<과천거사>라는 ID 소유자는
이번 기자간담회로 알게 된 사실:
1. 조국은 법무장관보다 더 큰 역할을 해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이다.
2. 한국언론의 기자는 기레기가 아니었다는 사실그들은 거머리였고흥신소 직원이었고술취한 주정뱅이였다.
찬성하기2331 : 비추천하기437

메시아(messiah)를 맞이할 준비가 아직도 안 된 대한민국?

 í•˜íƒœê²½ “청와대 떠나는 ì¡°êµ­? 법무부 장관 돼도 계속 사고만 ì¹  것”

깨어있는 이들은 깊이 생각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
인간 조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닮은 부분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허튼 소리를 내지르려고 하지 않으며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걸 못 느끼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사람일 것이라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구석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
내가 어떤 욕심을 품고 있으면서 조국의 말을 들었을 때와 아무 이해타산도 없이 순수하게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 사뭇 다르게 느껴온다는 것을 왜 못 느끼고 있는지?
그래서 문재인과 조국은 바보 같다는 걸 느낀다고 하는 것 아닌가?
고로 바보문재인과 바보조국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가 相通(상통)하는 偉人(위인)이라는 말이 걸맞을 것 같다.
지금껏 이런 정치인을 본 적이 있었던가?
때문에 대한민국은 지금 하늘에서 국민에게 아주 훌륭한 선물을 내리고 있다는 말이다.
그 훌륭한 이들이기에 당당하고 용기 있게 나서며 조국이 “(내 전문지식을 온통 다 털어놓고 싶어)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말로 자신이 있어야 할 거처를 확실하고 떳떳이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국민은 하늘에 고마움을 알아야 하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게 아주 마땅한 일이다.
대한민국에 지금 메시아(messiah 구원자)’가 왔는데 알아보는 국민이 그렇게 많지 못하다는 것은 과거 2000년 전 예수가 나타날 때와 뭐가 다를 것인가?
인간은 메시아를 볼 때는 메시아인지 모르고 메시아가 죽고 없어진 다음에 깨닫는 것은 그만큼 인간은 오직 인간일 뿐 신[God]까진 될 수 없기 때문 아닌가?
勇氣(용기)가 강한 사람은 그 용기만큼 淸廉(청렴)하고 潔白(결백)하기 때문!
조국의 숨지 않는 용기를 어떤 이는 맷집좋다며 비하하는 것!
조국맷집 맛을 제대로 봤다고 비아냥거리는 건 그만큼 嫉妬(질투)와 猜忌(시기)를 하고 있다는 말 아니던가?
참신하고 올바른 조국의 용기를 국민은 이제 받아들이는 게 定道(정도)의 결론인 것이다.

[영상] 조국 "격려차 꽃 보내준 무명의 시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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